(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오는 5일 열리는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날려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는 광주의 역사가 깃든 금남로를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환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보행자 중심의 문화공간을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운영 중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이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를 운영한다. 워터 슬라이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이공대학교 라이즈 사업단 주관으로 수중 체험 프로그램(동구樂케)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물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는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도민 촛불 걷기 대회’가 열린다. 전일빌딩 245 앞에서 출발해 충장로 3·2·1가를 지나 5·18민주광장까지 걷는 코스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대회 홍보 굿즈 제공, 양궁 대회에 대한 관
(웹이코노미) 완도군은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와 폭염 등 여름철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군은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산사태·하천 재해 등 인명 피해 유형을 집중 관리하는 한편 폭염 대책을 수립해 중점 추진 중이다. 이에 집중호우 등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소관 부서·관계 기관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앞서 장마 전 상습 침수 구역 14개소와 인명 피해 우려 지역 16개소, 소하천 87개소, 급경사지 51개소 등에 대한 관리 실태 점검을 마쳤다. 또한 산사태 위험지역 등 재해 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하수도․우수 관로 정비, 배수 펌프장 등 각종 수리시설 점검 등도 실시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군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폭염 대책도 시행한다. 폭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4개 부서, 2개 반으로 구성 된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 저감 시설 확대 설치와 취약계층 건강관리, 무더위 쉼터 운영 등을 추진 중이다. &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급변하는 AI 시대에 발맞춰 2025년 교육부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및 일반 직장인 대상 실무형 생성 AI 교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공공부문의 AI 실무 적용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별 맞춤형 초거대 AI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실협의 실무중심에 있는 공공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총 3기 과정으로 오는 4일까지 운영되며 중앙정부 정책과 지방정부 실행력이 결합된 발빠른 대응사례로 정부 AI정책흐름과 맞닿는 시의적절한 교육으로 평가된다. 특히 정부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행정 효율화, 대국민 서비스 혁신, 사회현안 해결이 가능한 서비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 방향에 맞춰 실무중심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즉시 업무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ChatGPT 등 AI 고급 활용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무, △문서작성 자동화, △이미지·영상 생성 AI 활용, △업무 프로세스 혁신 방안 등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공문서 작성 효율화 △회의록 자동 생성 △정책자료 분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시민문화체육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시는 오는 8일부터 8월 24일까지 41일간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단, 매주 월요일은 안전점검과 시설정비를 위해 휴장하고 우천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을 하지 않는다 시민문화체육공원 내 물놀이장은 875㎡ 규모에 수심 30㎝로 동시 수용인원은 매회 70명 이며 벽천분수, 수조합물놀이대 1조, 놀이기구 7종과 탈의실, 샤워장, 화장실 가족쉼터 등 그늘막을 설치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앞서 시는 개장 전 지난 6월 30일까지 청소를 진행해 이용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시설 정비를 했으며, 시설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시범 운용 및 안전점검 또한 마쳐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만전을 다했다. 시는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물을 교체하고 소독을 실시하며 물놀이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다해 나가고 있다. &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지역 내 소비촉진과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이달부터 김제사랑상품권 구매한도 확대 및 가맹점 예외 등록 등 운영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25일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에 따른 조치로,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기조에 부응해 김제시는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방식을 신속히 조정해 7월부터 시행에 나선 것이다. 김제사랑상품권은 당초 2025년 발행목표액이 600억원이었으나,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국비를 확보하고 지방비를 추가 매칭함으로써 총 1,00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할 계획이다. 상품권 1,000억원 발행을 목표로 월 구매한도는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지류 구매한도도 기존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해 운영한다. 월 구매한도는 지류형과 카드형 상품권의 합산 금액으로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단체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시는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유통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현장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카드형 상품권 보유한도도 기존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상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폭염특보에 대응해 시 전역 주요 지점 9곳에 얼음생수 3만 병을 비치하며 시민 건강 보호에 나섰다. 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 대응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얼음생수는 ▲버스승강장 ▲교통섬 ▲공원 등 시민 통행량이 많은 주요 거점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됐다. 시는 이번 조치로 갈증 해소는 물론 체온 조절과 수분 보충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얼음생수 제공은 단순하지만 시민 체감도가 높은 조치로,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 외에도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스마트 그늘막 설치 등 다양한 폭염 대응책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다각적인 행정적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폭염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재난”이라며 “누구나 시원한 물 한 병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4년간 1400여 기탁처, 5억원 상당의 식품과 기부금, 7만 8000세대 수혜. 정읍시의 민선8기 공약사업인 ‘공유냉장고’가 지역사회의 복지 지형을 바꾸며 연대와 나눔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수성동, 내장상동, 시기동, 연지동 등 4개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공유냉장고를 운영 중이다. 각 냉장고는 매주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운영되며, 시민과 단체들의 자발적인 식품 기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10월 사업 시작 이후 지금까지 총 1403개의 기탁처가 참여해 5억 831만원 상당의 식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7만 8129세대에 약 4억 7433만원 규모의 식품이 지원됐다. 해마다 참여와 지원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면, 공유냉장고는 단순한 기부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신뢰를 매개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시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정기기부에 기여한 4개 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했고, 최근에는 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 원아들이
(웹이코노미) 조대웅 대덕구의원(국민의힘, 비래·송촌·중리동)이 ‘반값 축구장’과 ‘방치차량요금’을 위한 조례안을 선보인다. 조 의원은 제288회 임시회에 ‘대덕구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다. 이 조례안은 대덕구민이 평일 오전 6~9시에 을미기체육공원 축구장을 이용하면 전용사용료를 50% 감면받을 수 있게 하는 한편, 체육시설 사용 허가 우선순위 규정을 신설한 게 주요 내용이다. 조 의원은 ‘대덕구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발의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무료 공영주차장 내 방치차량과 장기주차(48시간 이상) 차량에 주차요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 의원은 “공공체육시설을 보다 합리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주차장 이용 질서를 확립해 지역 내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하동군이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일, 군정의 성과를 군민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군민과 함께 이뤄낸 변화와 도전의 여정을 돌아보고, 남은 임기 동안의 핵심 과제를 함께 모색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성과보고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외부 초청 없이 군청 간부진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면서도 내실 있게 진행된 보고회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군민들과 실시간으로 공유됐다. 현장에는 하승철 군수와 부군수, 국·소·단·과장, 읍면장이 함께하며 지난 3년간의 군정 운영 현황과 주요 성과,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무엇보다 변화와 혁신의 흔적들이 집중 조명됐다. 인구감소, 열악한 재정 여건, 정주 환경 악화 등 오랜 숙제를 안고 출범한 민선8기는 과감한 재정 구조조정과 행정 효율화를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섰다. 특히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이라는 비전 아래 도시 공간 전략을 재편하고,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새로운 길을 열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월30일 ~ 1일 양일간 사회복무요원과 공무직 등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은 물론, 딥페이크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종 성범죄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교육 참여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갖추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길 기대한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오는 13일까지 숨은 맛집 발굴을 위한 ‘찾아줘 맛집!’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구 동구맛집 홈페이지 이벤트 참여 페이지에서 알리고 싶은 숨은 맛집들을 추천하면 된다. 1인 5개소까지 추천 가능하며, 동구 맛집으로 지정된 음식점 및 프랜차이즈점은 제외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여 모바일 커피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추천한 업소가 추후 동구 맛집으로 선정될 시에는 해당 업소를 추천한 대상자에게 추가 경품이 증정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숨겨진 맛집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라며, 동구 맛집에 대한 홍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봉화군은 올해 1월부터 시행하던 임신부 대상 백일해 예방접종 무료 지원을 7월부터 동거가족까지 확대 시행한다. 백일해는 영유아에게 특히 치명적이기 때문에 주 양육자인 보호자부터 동거가족까지 예방접종이 권고되는 감염병으로, 봉화군에 주소를 둔 임신부 및 임신부와 함께 주소를 둔 동거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봉화군보건소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지원여부 확인을 위해 보건소 방문 시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 임신부 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와 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적절한 면역 형성을 위해 임신부는 매 임신 27~36주 사이에, 동거가족은 영유아와 접촉하기 최소 2주 전까지 접종하기를 권장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임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봉화군의 지역 공동체 ‘청량원’이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초록봉화 느리게 걷는 식물의 길’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주민참여형 인구유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민참여형 인구유입 지원사업은 봉화군이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인구증가 시책사업으로 △마을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거점 공간 조성 △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 지원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마을기업 ‘청량원’이 주관한 가운데 첫 회차인 이번 프로그램에는 참가자 25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야기가 있는 자생식물 투어, 병아리 돌보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자생식물 탐방 등 청량원의 자연과 농장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며 전 회차 참가 신청이 조기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7월 1일 자로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관리 체계 일원화) 이관에 대비해 도내 9개 교육지원청에 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하며 기초지자체 보육업무 이관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포항과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경산, 칠곡 등 9개 교육지원청에 교육행정직 1명씩, 총 9명을 배치한 것으로, 국가 정책 수요에 따라 확보된 인력이다. 이는 22개 시군 어린이집 수와 지역 규모를 고려한 선제적 조치이며, 나머지 지역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유보통합 이관을 위한 준비 작업을 이어오며, 유보통합추진단과 유보통합자문단, 유보통합 TF, 도․시․군 실무협의체 등 다양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하며 지역별 협업 체계와 대응 전략을 마련해 왔다. 이번에 배치된 전담 인력은 △교육지원청의 유보통합 행․재정 이관 준비 △보육업무 실무 파악 △지역 보육 실태 분석 △지역 내 유보통합 정책 홍보 △현장 밀착 지원 등의 역할을 맡아, 경북교육청과 기초지자체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전담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안동시에 있는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초등 과정(PYP) 후보학교로 공식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경북 도내에서 구미원당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 IB 후보학교 승인 사례다. IB 프로그램은 학생 중심의 탐구 기반 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과 비판적 사고력, 국제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세계적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승인으로 대구교대안동부설초등학교는 IB 교육 철학을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삶이 있는 배움, 모두가 행복한 학교’라는 학교 비전 아래 학생 주도의 탐구 중심 수업과 협력적 교육과정 운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그간 교사 학습공동체 중심의 교육과정 재구성, IB 철학과 학교 교육 철학 간 정합성 강화, 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와 실천 중심 운영 등 준비 과정을 충실히 밟아온 점이 이번 승인의 주요 배경이 됐다. 김정기 교장(대구교대안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