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남도 최대의 체육 축제인 '2027년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서부경남 4개 군에서 공동 개최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경상남도체육회는 2025년 7월 1일 이사회에서 2027년 도민체전 개최지를 선정하는 안건을 심의한 결과, 서부권 4개 군(산청·함양·거창·합천)의 공동 개최안이 최종 의결됐음을 밝혔다. 경남도민체전은 매년 경남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 체육행사로, 지역 간 유대 강화와 주민 체육 활동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개최지는 대회 준비를 위한 체육시설 확충, 기반시설 정비, 문화관광 활성화 등의 직접 효과를 누리는 것은 물론, 개최 기간 중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경제효과를 누려왔다. 이번 경남도민체육대회의 공동개최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지역 간 상생 협력과 공동 번영이라는 상징성을 갖는다. 2024년 하반기부터 신성범 국회의원과 4개 군 군수는 수차례 행정협의회를 통해 대회 공동 개최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논의해왔고, 2025년 초부터는 공동 유치를 위한 행정과 체육회의 실무협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주요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과 정부 추경 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재용 신임 익산시 부시장은 부임 첫날인 1일 대선공약 국정과제 반영과 정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최 부시장은 이춘석·한병도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익산시 핵심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지역공약에 포함된 △국립식품박물관 건립 △왕궁 자연환경복원 프로젝트 △익산역 광역환승체계 구축 및 복합개발 △세계유산 백제왕궁 역사문화벨트 조성 △부여~익산 고속도로 조기 착공 △재난안전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적극 설명했다. 아울러 익산시가 발굴한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축 △전주권 광역전철(철도)망 구축△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구축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 △청년 올인원(All-in-One) 타운 조성 등의 타당성을 피력하며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최 부시장은 전북 국회의원들과 만나 민생 안정을 위한 정부 2회 추경 예산 확보에도 나섰다. 정부의 제2회 추경과 관련해 △소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일 파주상담소에서 지역 교통 실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합리적이고 형평성 있는 버스 운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와 파주시 버스정책 담당자들과의 정담회에서 고 의원은 “버스의 운행은 단순한 이동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삶의 권리와 직결된 사안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현실적으로 모든 의견을 반영하기는 어렵지만, 운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라도 그에 대한 정당한 근거와 설명이 반드시 제시되어야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교통 취약지역인 파주 광탄‧조리 일대에서는 운행 노선들이 동일 시간에 지나가게 되면 다음 배차까지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많다며,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개선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6월 운행을 시작한 문산 차고지에서 출발해 서울 구파발역까지 운행하는 374번 버스와 관련해, 운행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증차 가능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노선은 2024년 서울시의 7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6급 이하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정4기 성과와 비전을 직접 설명하고 행정수도 세종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자고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7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지난 3년간 이뤄낸 성과 뒤에 숨어있는 직원들의 노력과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행안부 지방규제혁신평가 전국 1위, 가장 살기좋은도시 2년 연속 선정(머니투데이 사회안전지수 2024∼2025년) 등은 직원들의 힘으로 만든 성과라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여러분과 격랑의 파도를 함께 넘은 시간을 되돌아보니 여러분이 애써준 성과들이 참 많았다”며 “6급 이하 직원 여러분과는 특별히 이런 성과를 나누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그는 직원들에게 ▲행정수도 완성 ▲한글문화도시 ▲박물관도시 ▲정원관광도시 ▲스마트 도시 등 시정4기 5대 비전을 가슴에 새길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 세종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지난 1일 제천시 명지동 일원에서 남부생활체육공원(명지국민체육센터)과 제천시립치매전담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시민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을 기념하는 자리로,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부생활체육공원은 총 50,234.6㎡ 부지에 총사업비 194억 원을 투입해 잔디광장, 어린이물놀이시설, 테니스장, 풋살장, 운동트랙, 주차장 등을 갖춘 종합 체육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명지국민체육센터는 실내 농구경기가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으로, 사계절 내내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거점 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 문을 연 제천시립치매전담요양원 및 주야간보호센터는 총사업비 98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 지상 4층, 연면적 2,260㎡ 규모로 조성됐다. 1층 주야간보호센터 40명, 2~4층 치매전담요양원 70명 등 총 110명의 치매 환자를 수용할 수 있다. 제천시는 위탁운영을 맡은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 법인과 함께 전
(웹이코노미) 사천시가 선구동지구 도시재생사업 “삼천포, 무한 즐거운 팔포팔락 업타운”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5년 하반기 집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집수리 지원사업은 선구동 및 동서금동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주택의 옥상방수, 창호교체, 외벽도장 등 수리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골목길 미관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2025년 상반기에 선정된 21가구는 사업을 시행 중이며 하반기 34가구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하반기 사업대상은 참여의사가 있는 주택소유자들의 신청을 받아 선정위원회를 통해 거주기간·세대원 수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 대상자는 자부담 10%가 포함된 가구당 최대 1,241만원이 지원된다. 사천시는 신청에 앞서 사업에 대한 신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2025년 7월 8일 14시 동서금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집수리 지원사업의 공사 구역과 범위, 대상, 신청 및 접수 절차 등의 전체적인 사업설명과 그 밖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n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7월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하반기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아르바이트 참여자 및 관계공무원 등 약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대비책과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 및 보건안전 전문가 2인이 진행하여 ▲신규 참여자를 위한 안전 가이드 ▲산업안전법 주요 내용 ▲유형별 안전사고 사례 중심 교육 ▲여름철 폭염 대응 요령과 응급 상황 대처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교육에 앞서 “공공일자리사업은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무엇보다 참여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근로 여건 개선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동안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오는 9일 사천읍 사주리, 정동면 예수리 일원에서 사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함께 불법 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으로는 불법 구조변경 및 정비 불량, 번호판 미부착·훼손 차량과 특히, 이륜자동차의 소음, 불법 튜닝, 번호판 미부착등의 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 한다. 현장에서 적발 된 차량은 사안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자동차 불법행위 합동 단속을 통하여 불법 자동차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2024년 하반기 동안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4,600세대를 대상으로 총 3,300만 원의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분야)’는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1~2년 평균 대비 5% 이상 감축할 경우,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이번 인센티브는 현금 3,826세대, 거제사랑상품권 751세대, 그린카드포인트로 23세대에 각각 지급됐다. 이들이 지난해 하반기 감축한 에너지량는 전기 226만kw, 수도 8.5만㎥, 도시가스 6만㎥로 이는 온실가스 약 1,250톤 감축 효과에 해당한다. 거제시는 2025년 6월 말 기준, 약 1만 7,300세대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시청 기후환경과, 각 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도내 첨단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2일 동안 이어지는 대표단 현장방문 정책회의 일환으로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코아드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도 차원의 지원 방향을 살폈다. 현장방문 정책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성장 경제’ 추진에 발맞춰 도내 첨단산업 기업을 방문하여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도 성장경제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표단이 방문한 ㈜코아드는 자동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며, 이재명 정부의 공약인 4·5일제를 도입하여 기업문화와 생산성 혁신을 동시에 이뤄낸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임금삭감없이 연봉을 인상하며 제도를 정착시켰고,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업무 전반을 재설계하여 연매출 200억 원, 영업이익률 20% 이상이라는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최종현 대표의원, 이용욱 총괄수석, 전자영 수석대변인, 신미숙 기획수석, 명재성 정무수석, 이인규 정책부대표, 유경현 대변인, 조용호 정무 부대표 등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매주 월요일마다 이용자에게 카카오 이모티콘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매주 월요일마다 카카오 이모티콘 톡채널 또는 이모티콘 키보드 화면에 보이는 '무료로 받기' 버튼을 통해 이모티콘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한 이모티콘은 3일간 무료로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창작자에게는 자신의 창작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이용자에게는 다채로운 대화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가 2025년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의 본격 운영을 앞두고 시니어티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의 기업재단인 카카오임팩트(이사장 류석영)는 지난 6월 30일 오후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시니어티처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는 카카오임팩트 육심나 사무총장,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오영환 사무총장,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송승옥 사무총장이 참석해 교육 시작을 앞둔 시니어티처 120여 명을 응원했다. 행사에서는 시니어티처에게 개별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역할, 기간, 운영 방식 등 활동 안내와 강사 활동 보고서 작성법 등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시니어티처 가운데 최고령(만 71세)인 김옥련 강사는 “누군가의 디지털 첫걸음에 기여하는 보람 있는 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 온 경기동부 대개발 계획의 가시적 성과가 나왔다. 경기도 여주시 가남에 27만1,663㎡(약 8.2만 평) 규모의 대형 산업단지 클러스터가 조성된. 김동연 지사의 경기동부대개발 계획 일환으로 추진해 온 ‘여주 가남 일반산단 클러스터 조성’ 안건이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장관 직속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산단 클러스터 조성에 돌입한다. 축구장 한 개의 공인규격이 7,140㎡이다. 27만여 제곱미터면, 축구장 38개 규모이다.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대규모 산단 클러스터 여주시 등 경기도 동부권 8개 시군은 1983년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 이후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40여 년 동안 꽁꽁 발이 묶여있던 곳이다. 그런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축구장 38개 크기 대규모 산업단지 클러스터는 그 존재 자체로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본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수도권 규제의 상징이다. 견고한 수도권 규제의 빗장이 하나 풀리는, 아니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가 7월 1일 오후 2시 성북미디어문화마루 4층 꿈빛극장에서 재단법인 성북복지재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 복지체계 강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재단 이사 및 발기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기관장, 동 복지협의체, 자원봉사캠프장, 우리동네돌봄단, 사회복지 종사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재단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길음종합사회복지관 꿈빛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재단 설립 과정에 대한 영상 경과보고가 진행됐고, 구청장의 기념사와 이사장의 출범사, 국회의원과 구의회의 축사가 이어졌다.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후원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뒤, 버튼 터치 방식의 출범 퍼포먼스를 통해 재단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감사패는 총 3개 기관·개인에게 전달됐다. 우리은행 성북구청지점(신연숙 지점장)은 3억 원을 약정했고, 의료법인 참예원의료재단 성북참요양병원(김선태 병원장)은 3천만 원, 드림프라자 김형중 대표 역시 3천만 원을 각각 약정하며 성북 복지 발전에 뜻을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1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직원정례회에서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시정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날 행사는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기문 시장이 직접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시정방향에 대해 브리핑하며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현수막 퍼포먼스에서는 각 성과를 책임졌던 직원들이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소개된 주요 성과는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연장 예비타당성 통과 ▲2026년 영천경마공원 1단계 개장 ▲2026년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개교 ▲영천청제비 국보 지정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연말 개통 ▲보현산댐 출렁다리 방문객 100만명 돌파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8월 개관 ▲2026년 영천시립박물관 개관이며, 시는 퍼포먼스를 통해 전 직원과 함께 시정 성과에 대한 자긍심을 나누고, 4년차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결의를 함께 다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 확정, 2026년 영천경마공원 1단계 개장, 영천청제비 국보 지정 등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들 모두 영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