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29일, 근로복지공단은 신한은행, 하나은행, BNK, IBK, KB, NH저축은행등 6개 은행계열 저축은행과 원리금보장상품 제공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에 가입 후 자산관리기관을 우리은행 및 신한금융투자를 선택한 고객들은 6개 은행계열 저축은행이 제공 하는 상품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은행계열 저축은행의 1년 만기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에 투자하면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5000만원 까지 보호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다 나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소규모 사업장 소속 노동자들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2010년 12월부터 4인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사업을 시작했고, 2012년 7월 부터는 30명 이하 사업장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 지난 3월 말 현재 공단의 가입 유지 퇴직연금 현황을 보면 사업장 수는 7만여 개소, 가입자 수는 34만여 명, 적립금은 2조 2000억원에 이른다.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중소·영세사업장 소속 노동자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퇴직연금 제도를 적극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가 2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르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 등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검토하여 근본적인 해법을 정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미세먼지 문제로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북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내실 있게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강구한다. '국가기후환경회의'에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위원으로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미세먼지 문제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조화롭게 반영할 계획이다.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이 맡고, 위원은 정당·산업계·학계·시민사회·종교계·정부·지자체 등을 대표하는 당연직·위촉직 42명이 참여한다. 특히, 현장에서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저감 대책을 발굴하기 위해 초등학교 교장, 소상공인 대표, 상시 야외 근로자, 농촌 지역 마을 대표 등 다양한 계층을 대표하는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4월 29일부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진대응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19년 스마트 지진대응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아두이노를 활용해 지진동을 감지하는 센서를 제작하고 이 센서가 지진대응에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평가할 예정이다. 1차 서면심사에서는 제안한 아이디어의 타당성, 창조성 및 센서 제작능력을 평가하여 총 20팀에게 2차 발표심사 진출권을 부여한다. 2차 발표심사에서는 아이디어 발표 및 시연과 진동대 실험을 통해 센서의 지진파 판단 정확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영예의 대상 1팀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팀에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상, 우수상 3팀에는 지진방재연구센터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contest.koced.or.kr)또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누리집(www.ndmi.go.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등기우편이나 전자우편(jinninn@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보건복지부는 치매환자의 장기요양인정 신청을 치매안심센터에서 대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치매환자의 장기요양인정 신청은 치매나 뇌혈관성질환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사람이 신체·가사활동의 지원 또는 간병 등 장기요양급여를 이용하고 싶을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시·군·구의 보건소에 설치돼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조기검진, 단기쉼터, 가족지원, 지역자원 연계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약 38만 3000명의 치매환자가 등록되어 관리 중이다. 그간 장기요양인정을 직접 신청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가족·친족이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대리 신청할 수 있었다.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의 신청 편의를 위해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법 및 치매관리법이 이번에 시행됨에 따라, 장기요양인정 신청, 갱신 또는 등급변경 신청을 대리할 수 있는 사람의 범위에 치매안심센터의 장이 추가되었다. 또한 센터장에게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게 대리 신청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도록 의무가 부과되었다. 장기요양인정의 대리 신청을 원하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은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29일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차 '바이오산업 지식재산(IP) 특별전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송시영 연세대 교수(의학과)등 특별전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바이오산업 IP 특별전문위원회는 생명공학 및 지식재산 등 관련 학계와 산업계의 전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특허청, 문화관광체육부 등 정부관계자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오산업은 급속히 성장하는 분야로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지재권은 불가분의 관계를 이루고 있는데, 현재 생명윤리 및 개인의료정보보호 관련 규제 등으로 우수한 지재권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2016년 글로벌 바이오산업(의약품/의료기기/의료․건강서비스)의 규모는 8.55조 달러이며, '25년까지 14.4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017,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 이에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난 24차 위원회에서 바이오 산업분야의 전문가, 관련 정부부처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이에 대한 심층적 논의를 할 수 있도록 특별전문위원회 구성을 결의하였다. 바이오산업 IP
2019.4.28 [행정안전부 제공]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진영 장관이 28일 오후 경기 고양시 신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 안전상황 등을 점검하고 근무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진영 장관은 경기 고양시 신도지구대를 방문해 민생치안 상황 등을 점검하고 근무 경찰관들을 격력하기도 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충남지방합동청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부는 오는 4월 29일 오후 1시,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 신축 현장(홍성군 소재)에서 윤종인 행정안전부차관과 입주기관장, 공사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홍문표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김석환 홍성군수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기공식을 열 방침이라고 전했다.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는 충남 내포신도시 행정타운에 부지 10,000㎡, 연면적 8,134㎡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 262억 원이 투입된다. 여기에는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대전보호관찰소 홍성지소,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등 4개 기관 115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날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 신축사업은 그동안 충남지역에 산재되어 있던 국가기관 청사를 합동화하는 사업으로 분산된 국가기관 청사의 통합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충남 내포신도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등 여러 가지 파급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 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지방합동청사 건립 사업은 2012년 부지확보를 시
사진= 2016.10.17 김성렬 차관이 세종청사 옥상정원 기네스 등재 기념석 제막식 참석 및 나라꽃동산을 방문했다. (행안부 제공)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그간 공무원만 자율 이용하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국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옥상정원 완전 자율개방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그간 단일 건축물에 조성된 옥상정원으로는 국내·외에서 가장 큰 규모라는 평가를 받아온 건축물이다. 18개 부지로 분리된 각각의 건축물을 다리(Bridge)로 연결하여 하나의 건축물로 완성한 후 이곳 옥상에 총 길이 3.6km, 면적 79,194㎡ 규모의 정원을 조성한 것이다. 옥상정원에는 7개 테마로 구역을 나눠 유실수, 허브류, 약용식물 등 218종에 117만여 본의 식물을 식재하여 관리하고 있다. 테마별로 분위기를 다르게 조성하여 사계절 변화를 만끽 할 수 있도록 조성해 입주부처 공무원에게는 치유 공간으로, 정부세종청사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행안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4.~5.6.(3일), 5.18~5.19.(2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두류공원에서 27일 펼쳐지는 2019 대구 풍등축제다. 대구시는 2019 대구 풍등축제가 오늘 개최, 소원풍등 날리기와 연등 행렬 행사를 시작하다고 밝혔다. 소원풍등 날리기는 오는 5월 12일인 부처님 오신 날의 부대행사 중 하나다. 2014년 세월호 참사가 터진 후, 달구벌관등놀이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1400개의 풍등을 날린 것이 시초가 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1천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까지 찾을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또 두류공원~반고개네거리~계산오거리~반월당네거리를 거치는 구간에서는 연등 행렬이 이어져 장관을 연출할 전망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소원풍등 날리기는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라며, ”다만 화재의 위험이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좋아하던 여성이 폭행을 당하자 분노해 살인을 저질렀던 중국 교포가 2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형두)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교포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경기 평택에서 평소 좋아하던 노래방 주인 B씨가 피해자 C씨로부터 폭행당하는 것을 보고 분노해 맥주병으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B씨는 손님이던 C씨가 '술값을 내지 않고 폭언을 한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옆방에 있던 A씨는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심은 "살인죄는 어떤 경우에도 보호받아야할 절대적인 가치인 인간의 생명을 뺏는 범죄로 피해를 회복할 방법이 없는 매우 중대한 범죄"라며 "피해자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2심도 "범행 수법·정도·결과 등에서 나타나는 이 사건 범행의 죄질은 매우 무겁다"고 판단했다. 이어 A씨가 '사람을 살해할 수도 있다는 미필적 고의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같은 범행 수법이 미필적 고의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모친을 폭행하고, 동네를 폭파하려 했던 40대에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류연중 부장판사는 존속폭행치상,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류 부장판사는 "동종 폭력 범죄 누범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데다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며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일부 피해자를 무고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해 7월3일 오전 7시께 청주시 흥덕구 한 주택가에서 LPG가스통에 불을 붙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같은 해 6월2일 청주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던 모친 B(71)씨가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휴대용 가스버너에 밥상을 집어던져 B씨 등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도 있다. A씨는 자신이 모친에게 화염병을 던졌다는 소문이 퍼지자 이에 앙심을 품고 LPG가스통으로 동네를 폭파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해 5월31일 자신이 폭행한 C(59)씨를 형사처벌을 받게 할 목적으로 무고하기도 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지난 2월, 억 대의 쌀 수매대금을 횡령했던 40대 증평농협 전 직원이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증평농협 전 직원 A(43)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12∼2016년 증평 지역농협 한 지점에서 쌀 수매 업무를 담당했다. 추곡 수매 때 농가에서 쌀을 구매한 것처럼 전표를 만들고, 전산 자료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적게는 200만 원에서 많게는 1300만 원까지 17차례에 걸쳐 대금 1억1000여만 원을 빼돌려 생활비로 쓴 혐의를 받는다. 당시 미곡처리장 관계자는 A 씨 확인서를 받아 증평농협 감사팀에 사고 보고를 했다. 농협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A 씨를 면직 처분하고, 빼돌린 대금 가운데 2500만 원을 회수했다. 하지만 나머지 횡령 대금 8500만 원은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아 회수하지 못했다. 이처럼 조합에 손해를 끼친 거액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으나 증평농협은 사고 금액을 2500만 원으로 축소해 농협충북본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협동조합법에는 '횡령 등 손실이 있는 중요한 사고 발생 시 즉시 농협중앙회에 보고해야 한다'는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서울 봉천동에서 화재가 발생, 재산피해 2100여만원을 발생시켰다. 26일 밤 발생한 이 화재는 주민 3명을 병원으로 이송 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7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빌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연기를 마신 주민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7명이 대피했다. 불은 집 내부의 컵퓨터 등을 태우고 총 2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씽크대 부근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오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고등학교에서 2019년도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 수도권 대회가 개최된다.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발달장애인의 기능을 향상하고, 우수기능인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4개 권역별로 나눠 개최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한다. 오는 27일 수도권대회(서울, 인천, 경기)를 시작으로, 5월 17일 중부권 대회(대전, 충남, 세종, 충북, 강원), 18일 영남권 대회(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및 호남권 대회(광주, 전남, 전북, 제주)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수도권 대회에는 데이터입력, 기기조립, 봉제, 바리스타, 종이공예, 행정보조 등 총 6개 직종에 150명의 발달장애인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기본직종으로 개최되는 바리스타 직종에는 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상금(금 50만원, 은 30만원, 동 20만원)이 수여되며, 기기조립 등 4개의 기본직종 금상 입상자에게는 올해 9월에 열리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고용노동부 송홍석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외교부에 새로 입부한 직원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환영식은 강 장관의 신입직원 대표 대상 임용장 수여와 환영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 종료 후에는 외교부 간부들이 신입 직원들과 다과를 함께 하며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경화 장관은 "외교부의 모든 직원이 국제사회를 무대로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함께 짊어진 하나의 팀"이라고 환영사를 했으며, "각 직원들이 팀워크를 기초로 확고한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