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최근 말레이시아 1위 온라인 플랫폼 틱톡이 운영하는 ‘틱톡샵’에 라면 최초로 브랜드샵을 오픈, 본격적인 신라면 툼바 판매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심은 말레이시아 인기가수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 이들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신라면 툼바의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 ‘2024년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카이 바하르(Khai Bahar), 가수이자 배우인 와니 하스리타(Wany Hasrita)는 틱톡 드라마 시리즈 ‘부산에 내리는 눈’을 통해 제품 홍보에 나서고 있다. 말레이시아 주요 유통업체를 통한 마케팅도 강화한다. 농심은 최근 로터스(Lotus’s), 이온(AEON), 자야 그로서(Jaya Grocer) 등에 신라면 툼바를 입점을 확정하고, 매장내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 대상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립은 미식 브랜드 ‘시티델리’가 혼술 문화를 겨냥한 ‘미식 안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식 안주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식사와 안주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1인 간편식으로 기획됐다. 홈맥(집에서 즐기는 맥주)부터 캠핑・여행까지 일상 속 다양한 장소에서 간편하고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2종으로 불 맛을 더한 직화 닭다리 바비큐에 볼케이노 소스를 넣어 매콤한 ‘BBQ 치킨&누들 볼케이노’와 매콤 달콤 블랙소이 소스를 더한 ‘BBQ 치킨&누들 블랙소이’다. 두 제품은 매운 맛 강도가 달라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고 전자레인지 2분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8900원에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스퀘어의 물류 자회사 FSK L&S(대표이사 김용직)가 미국의 ‘배터리 벨트’에 진출, 풀필먼트센터(통합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올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 SK온 출신 물류 전문가를 FSK L&S의 수장으로 배치하는 등 SK스퀘어의 포트폴리오 밸류업 성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FSK L&S는 SK온과 미국 포드의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BOSK, Blueoval SK)의 풀필먼트센터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6년이며, 이후 2034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계약 기간 BOSK 및 밴더사로부터 매년 수백억원대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올해 추진 예정인 중국·북미 반도체 낸드 물류 서비스 등 신규 사업을 발판 삼아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FSK L&S는 BOSK 배터리 공장 3곳의 제조 지원을 위한 풀필먼트센터 운영을 담당한다. 이에 BOSK가 생산하는 배터리의 제조 공정 전후 물류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이번 계약은 FSK L&S가 미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지의 핵심 거점인 ‘배터리 벨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베스트 패션위크(Best Fashion WEEK)’ 특집전을 열고, 셀럽 마케팅을 통한 단독 패션 브랜드 봄 신상품을 집중 선보인다고 전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개최한 ‘패션 이즈 롯데’의 흥행 성공에 이어 ‘베스트 패션위크’를 통해 고객 호응이 높았던 인기 상품뿐만 아니라 신상품을 론칭하며 패션 성수기를 맞아 단독 패션 브랜드 판매를 가속화한다. 행사 기간 동안 송지효, 오연서, 여연희 등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셀럽들이 숏폼 콘텐츠에 등장해 고객 주목도를 높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17일부터 각 브랜드의 주요 아이템을 소개하는 퀴즈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여 4050 여성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BL’ 모델 송지효는 숏폼을 통해 린넨 소재, 화사한 옐로우 색상의 가디건을, '조르쥬레쉬' 모델 오연서는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후드 집업을 데일리룩으로 추천한다. '폴앤조' 모델 여연희는 시원한 소재감의 ‘링클 프리 하프슬리브 재킷’을 소개하며 브랜드 특유의 젊은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TV홈쇼핑 생방송에서는 오는 20일 고급 소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17일 오전 10시 롯데 계열사 혜택을 한데 모은 ‘엘타운(L.TOWN)’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엘타운’ 오픈을 통해 ‘롯데 갈 땐 롯데O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이 롯데온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롯데온에서 ‘엘타운’을 검색하거나 앱 상단 ‘엘타운’ 배너를 누르면 접속할 수 있다. 롯데온 시너지마케팅실 김은수 실장은 “엘타운을 롯데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하는 필수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롯데 계열사의 매장에 방문 전 롯데온 엘타운에서 특별 혜택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소비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인천시(인천수산자원연구소)·인천대학교와 ‘인천지역 해양수산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인천대가 보유하고 있는 ‘김 종자 생산 및 연구’ 노하우와 CJ제일제당의 ‘김 육상양식 기술력’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은 라제시 포티네니(Rajesh Potineni) CJ제일제당 글로벌 사이언스&테크놀로지(Science&Technology) 연구담당(경영리더),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인천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CJ제일제당과 인천시·인천대학교는 인천지역 해양수산 발전과 교육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김 육상양식 산업화에 관한 공동 연구 ▲김 종자 개발 및 양식 실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수산부의 김 육상양식 공모과제를 위한 컨소시엄도 참여하는 등 성공적인 과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현재 전라남도, 해남군 등이 참여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자체, 학계와의 협력을 더욱 공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대표이사 김창욱)은 뷰티 카테고리의 올 1~2월 전체 거래액이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보관판매 서비스를 통한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3630%(약 37배) 증가, 플랫폼 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크림은 뷰티 카테고리 제품에 한해 전체 보관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판매자에게는 최저 수준의 판매자 수수료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또 뷰티 카테고리 판매자는 등급과 상관없이 모두 3.5%의 최저 등급 수수료와 기본 수수료 무료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운영 부담을 대폭 줄였다. 크림 관계자는 "뷰티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티켓 및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정판 거래를 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외선 차단 소재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공동연구를 통해, 피부 저속노화에 효과적인 항산화 자외선 차단 기술 'UV-R Pro'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완성한 'UV-R Pro' 기술은 내달 헤라 브랜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선케어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자외선 차단제의 광노화 예방에 관한 연구는 다각도로 진행돼 왔으나, 대부분 피부 표면에서의 자외선 차단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고, 진피층에 손상을 일으켜 피부 노화의 징후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UVA(장파장 자외선)에 대해 최근 그 연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연구혁신(R&I) 센터는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해, UVA에 의해 피부 속에서 만들어지는 유해 물질인 자유라디컬(free radical, 활성산소류)에 주목했다. 이후 자외선 차단에 특화된 항산화 시스템을 적용해, 자유라디컬 생성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선케어 기술을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바스프의 RSF(Radical Skin Protection Facto
현대건설은 전남 여수 죽림1지구 내 첫 분양 단지로 화제를 모았던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총 1272가구의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앞서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 160.5대 1이라는 이례적인 청약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완판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지방 분양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라는 게 업계 평가"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7만2,624가구로 전월 대비 3.5% 증가했으며, 이중 전남의 미분양 물량은 전월 대비 4.2%나 증가한 총 3,447가구로 집계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예상을 뛰어넘고 완판을 기록한 것이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공공기관인 전남개발공사와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성공요인으로는 분양가 심사를 통한 공공분양 주택의 합리적인 공급가격, 현대건설의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상품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다양한 일자리가 모여 있는 여수국가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입지와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등도 꼽힌다.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222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
롯데마트는 지난 13일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의 하프보틀 4종을 온·오프라인 유통사 최초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용량을 일반 데킬라의 절반인 375ml 줄인 대신 판매가격을 최대 50% 가량 낮춘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블랑코(Blanco, 증류 직후 병입) ▲레포사도(Reposado, 8개월 숙성) ▲아네호(Anejo, 18개월 숙성) ▲1942(60주년 기념 상품, 2년 5개월 숙성)까지 총 4가지 숙성 연한의 ‘돈 훌리오’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돈 훌리오 하프보틀 4종 출시를 기념해 내달 9일까지 최대 20% 엘포인트(L.POINT)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엘포인트 적립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엘포인트 회원가 기준 ▲블랑코 3만 9800원 ▲레포사도 4만 3800원 ▲아네호 5만 2800원 ▲1942는 15만 98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특히, 돈 훌리오 빈티지 중 가장 대중적인 ‘블랑코’와 최고급 상품 ‘1942’의 하프보틀 할인가는 750ml 상품의 판매가 보다 55% 이상 저렴하다. ‘돈 훌리오’는 100% 최고급 블루 아가베로 만든 대표적인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다. 창시자 돈 훌리오 곤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재단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의 ‘2025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김부곤 오리온재단 사무국장,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행복한 교실 문화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2023년부터는 사이버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시즌 2를 새롭게 런칭해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42만 명이 넘는 학생과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 차별 없고 편견 없는 교실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오리온그룹은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이 추구하는 ‘정(情)’ 문화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 2015년부터 일곱 번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총 누적 후원액은 8억7000만 원 상당이다. 올해는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한 감수성 및 예방 역량을 키워 즐겁고 평화로운 교실 문화 조성을 위해 ‘실천력을 높이는 우리들의 핑미 Action’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7월까지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홈
아워홈(이영표 사장)은 골프장 전용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 브랜드 ‘그린 라운지(Green Lounge)’에서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봄 시즌 메인 콘셉트는 ‘일본 후지산 골프 트립’이다. 메뉴는 ‘참나물 니꾸우동(소고기우동)’과 ‘일본식 부타동’ 2종이며, 1인 반상으로 제공된다. 골프장 인기 메뉴인 전골과 탕을 중심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메뉴도 푸짐하게 준비했다. ‘밀푀유 만두전골’, ‘통문어 김치찜’, ‘통낙지 봄나물 전’ 등 여럿이 함께 즐기기 좋은 4인 메뉴부터 ‘황태 해장국’, ‘명란 순두부탕’ 등 단품 조식 메뉴도 선보인다.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운영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6일 코카-콜라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 공동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업무체결에 대해 "각 사업 분야에서 최상의 품질과 고객 서비스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하는 교촌과 코카-콜라의 첫 사업 협력"이라며 "앞으로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해 고객 선호도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교촌은 향후 코카-콜라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기념해 교촌은 ‘교촌치킨 신메뉴X코카콜라 세트 할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신메뉴 ▲교촌후라이드 ▲교촌양념치킨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과 코카콜라 1.25L 세트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양유업은 자사에서 독립한 별도법인 백미당아이앤씨 아이스크림ㆍ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기존보다 중량을 늘린 ‘업사이즈’ 아이스크림을 14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백미당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베이직’(150g)과 ‘업사이즈’(200g) 두 가지 옵션으로 운영된다. 우유·두유·밀크초코·초코 4가지 플레이버로 제공되며, 전국 55개 매장에서 콘과 컵 형태로 주문할 수 있다. 백미당은 업사이즈 아이스크림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 구매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김포공항점과 잠실야구장점 등 특수 상권 6개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SSG닷컴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1주일간 장보기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00% 당첨이 보장되는 이벤트로 ID당 매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창립 11주년 기념 프로모션인 만큼 110원, 1100원, 11000원의 3가지 금액 중 하나에 자동 당첨된다. 지원금은 쓱 주간배송과 새벽배송 상품 5001원 이상 주문시 최대 5000원까지 발급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장보기 100대 상품도 추가로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 고령 대가야 딸기, 국산 손질민물장어, 향진주쌀, 풀무원 아임뽀끼 오리지널, 청정원 클래식 돈카츠소스 등 인기 신선·가공식품을 행사 대표상품으로 새롭게 제안한다. 이재은 SSG닷컴 영업마케팅팀장은 “이달말까지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새벽배송 혜택을 제공한다"며 “수도권, 충청권, 부산권, 대구권 등 새벽배송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이라면 장보기 지원금과 무료배송 혜택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