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을 경영 철학으로 삼으면 성공의 기준이 달라진다. 순간의 매출 지표나 화려한 성과에 눈을 돌리지 않는다. 그 대신 신뢰와 명성을 가장 귀중한 자산으로 여기게 된다. 정직은 단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투명성을 유지하는 것이고, 제품이나 서비스가 지닌 본질적 가치를 왜곡하지 않는 것이며, 자신의 철학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이다. 단기적으로는 더디 보일지라도 장기적으로는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된다. 정직이야말로 최고의 상술이다.” - <최고의 상술> 본문 중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의 창업주인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이 자서전 <최고의 상술>을 펴냈다. 책에는 불혹의 나이에 맨주먹으로 뛰어든 외식업에서 ‘정도경영’ ‘상생경영’ ‘진심경영’을 표방하며 교촌만의 길을 개척해온 권원강 회장의 서사가 고스란히 담겼다. 장사에서 경영으로, 10평 남짓한 작은 통닭집에서 명실상부 K-치킨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교촌치킨’과 함께 성장해온 그의 경영철학과 인생철학이 한눈에 읽힌다. 성공을 꿈꾸는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가들에게 권원강 회장이 제안하는 최고의 상술은 바로 ‘정직’이다. 권 회장은 <
SPC 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참나물·바지락·주꾸미·딸기 등을 활용했다. 라그릴리아는 매 시즌 제철 음식을 재해석한 메뉴들로 고객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제품은 △설향 딸기, 제주산 한라봉 마멀레이드(과일로 만든 잼)와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가 어우러진 ‘설향 딸기 리코타 샐러드’ △매콤한 감칠맛 살리고 주꾸미와 바지락, 향긋한 참나물을 듬뿍 올린 ‘참나물 주꾸미 오일 파스타’ △쫀득한 뇨끼에 대파크림퓌레, 피스타치오 크럼블을 더한 ‘대파크림 크럼블 뇨끼’ △이탈리아 전통 채소 프리아리엘리와 소시지인 스모크드 살시챠, 다양한 그릴 채소가 올라간 ‘살시챠 프리아리엘리 피자’ 등이다. 신제품들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 음료로 상큼한 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레몬 에이드’, ‘스트로베리 리치 에이드’도 선보인다. 신제품은 라그릴리아 여의도 파크원점, 인천공항 2개점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판매하며, ‘살시챠 프리아리엘리 피자’는 SPC스퀘어점·양재점·광화문점·분당점·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그릴리아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봄 시즌 메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자 수출 전용 신제품 ‘레몬에이슬’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레몬에이슬(영문명 : JINRO LEMON)’은 하이트진로가 6번째로 선보이는 플레이버(Flavor)로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복숭아에이슬에 이은 네 번째 수출 전용 제품이다. 신제품은 3월 말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전 세계 26개 이상의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세계 플레이버 주류 시장(Flavored Alcoholic Beverage)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9.3%로 지속 성장 추세를 보이며 2029년까지 약 7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와 함께 하이트진로 과일리큐르 제품의 판매량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약 52%를 기록하며 해외 수출을 견인하는 주요 제품군으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주류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니즈를 반영하고 과일 리큐르 제품의 성장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해, 판매 성장을 가속화시켜 ‘진로(JI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성장 본격 재개”를 선언했다. 정 회장은 작년 3월 8일 회장으로 승진한 후 고강도 혁신을 통해 신세계그룹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야말로 독하게 일만하며 단기간에 점포 방문객 증가와 실적 개선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냈다. 정 회장의 과감한 수시 인사로 조직 긴장도도 높아졌다. 이를 바탕으로 정 회장은 이제 본업 경쟁력을 한층 극대화해 내실 있는 성장 페달을 밟겠다는 계획이다. 성장 전략은 '투 트랙’으로 나뉜다. 이마트 스타벅스 등 시장을 리드하는 계열사들은 경쟁사가 넘볼 수 없는 초격차 시장 지배력을 위해 뛴다. 이커머스와 건설 등 정 회장이 지난 한 해 부실 요소를 덜어내는 데 애썼던 사업군은 올해 완전한 경영 정상화를 이뤄 확실한 성장 기틀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올해 3곳 열고 3곳 더⋯‘고객이 일부러 찾는 공간’ 진화 가속 성장 재개 선봉장은 이마트다. 정 회장은 지난달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이마트 지분 10%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을 향한 의지와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이마트는 2월 문을 연 트레이더스 마곡에 이어 상반기에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을 연다. 하반기에는 인
올 3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슈크림 페스티벌이 열린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3월 5일부터 4월 14일까지 스테디 셀러 ‘슈크림 라떼’와 슈크림 라떼를 말차 버전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슈크림 말차 라떼’를 선보이는 등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제상품들로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린다. 슈크림 라떼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음료다. 천연 바닐라 빈이 들어간 노란 슈크림과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특징으로, 달콤한 맛과 진한 바닐라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봄철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슈크림 라떼는 지난해에만 300만 잔 이상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다. 이는 매장 통상 영업시간 내 1분당 100잔씩 판매된 것이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을 따져보면 2,100만 잔 이상으로, 스타벅스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역대 프로모션 음료 중 가장 많은 숫자다. 스타벅스는 올해 슈크림 라떼 출시 9년 만에 처음으로 슈크림 라떼 맛과 비주얼에 변주를 준 ‘슈크림 말차 라떼’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말차와 슈크림이 어우러진 달콤쌉쌀한 맛의 음료로 푸른 새싹을 연상시키는 초록 빛깔 비주얼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이달 5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의 ‘안녕시리즈’ MD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캠페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로, 올해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11,000개의 제품이 출품됐다. 수상 브랜드에게 사용이 허가되는 iF 로고는 우수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범국가적인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다. 수상작인 안녕시리즈 MD는 국내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한 기획의도를 높이 평가한 ‘아이디어(idea)’ 부문과, 상품에 각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컬러를 적용하고 지역의 이미지와 가치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을 인정받아 ‘형태(form)’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녕시리즈 MD는 국내 주요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스타벅스와 항상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남과 헤어짐의 인사말인 ‘안녕’을 이름으로 활용했다. 서울, 경기, 충청, 강원, 전라, 부산, 경주, 제주 각 지역의 특색과 개성을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이 특징이다. 실제로 텀블러와 머그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와 특산물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삼일절을 앞둔 지난 26일 국가유산청 및 문화유산국민신탁에 독립문화유산 1점과 국가유산 보호 명목의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과 국가유산청 김재일 교육활용과 과장,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재준 상임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뮤니티 스토어 9호점인 ‘스타벅스 환구단점’에서 진행됐다. 이날 스타벅스는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해공 신익희 선생의 격언 ‘유검가이조렴 유서가이성덕(검소함을 가지고 청렴을 기르고 너그러움을 통해 덕성을 이룬다)’ 친필휘호 유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스타벅스가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한 독립문화유산은 총 11점에 달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5년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휘호 유물인 ‘존심양성’을 시작으로 ‘광복조국(2016)’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약욕개조사회 선자개조아궁(2019)’, 백범 김구 선생의 ‘천하위공(2021)’, 만해 한용운 선사의 ‘전대법륜(2022)’, 백범 김구 선생의 ‘유지필성(2023)’, ‘지성감천(2023)’, 위창 오세창 선생의 ‘이신양성(2024)’, ‘오언시 2폭(2024)’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전달해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 1호점인 이대점에서 제공하는 텀블러 각인 서비스가 국내는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실제로 올해 1월 들어 이대점 방문 고객 4명 중 1명이 각인 텀블러를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텀블러 구매 고객 중에는 90%가 각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개점 25주년을 맞은 1호점인 이대점을 9월에 스페셜 매장으로 리뉴얼하면서 1호점이라는 독보적인 상징성을 내세우면서 차별화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국내 스타벅스 매장 최초로 텀블러 각인 서비스를 이대점에 도입했다. 스타벅스 이대점의 텀블러 각인 서비스는 취향에 맞춰 기성품에 개성을 더하는 소비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토핑경제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이대점에서 판매하는 20여 종의 텀블러를 대상으로 개인 맞춤별로 나만의 문구나 애칭 등을 표현할 수 있다. 글자는 최대 10자까지 가능하고 희망 폰트와 이미지도 선택해서 새길 수 있다. 텀블러를 포함해 45,000원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향후 텀블러 외에 머그나 기타 상품에도 각인이 가능할 수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률을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2월 14일 발표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현황’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전체 2,009개 매장 중 97%에 해당하는 1,945개 매장이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았다. 이 중에 99.2% 비중을 차지하는 1,930개 매장이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 신규 개점 등의 이유로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지 않은 매장들도 현재 인증 획득 절차를 밟고 있다. 스타벅스는 전체 매장이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에서 소비자의 안전한 선택을 돕고 국내 외식 업계의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한 제도다.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한다. 앞서 스타벅스는 2019년 청주오송점이 위생등급제를 ‘매우 우수’ 등급으로 최초 획득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전사 차원에서 위생등급제 인증 획득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서 지난 2022년 ‘품질안전센터’를 출범해 ▲제품 안전관리 ▲매장 위생 점검 ▲수거검사
# “청년인재들과 함께하며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는 저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인연이 있어 감사합니다.” - 청년인재 3기 최현진 # “선배들을 보며 꿈을 키우고, 후배들과 대화하며 초심을 다졌습니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청년인재라는 이름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기쁨은 두 배로 나누겠습니다.” - 청년인재 2기 김진석 지난 10년간 스타벅스가 지원해 온 청년인재 101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난 21일 ‘스타벅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10주년을 기념해 청년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홈커밍 데이’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청년인재 양성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꿈을 찾고 리더십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스타벅스는 모든 청년인재에게 연간 600만원의 장학금 지원을 대학 졸업 시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스리더십캠프,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청년인재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스타벅스 지원센터(본사) 인턴십
삼양식품은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안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원부자재 공급 또는 OEM제품을 제조하는 22개 협력사가 참여한 세미나는 식품업계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사들과의 품질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마련됐다. 삼양식품은 세미나에서 △협력업체 정기평가 운영 현황 및 주요 사례 △식품안전 이슈 및 최근 법규 제개정사항 △ 협력업체 관리 프로세스 등에 대해 설명하며 협력사들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외에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K-FOOD 세계화를 위한 식품안전담보사업, 세스코가 식품위생 마인드업, 한국뷰로베리타스가 식품방어 및 사기 문서화 과정 등을 주제로 교육하며 식품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윤아리 품질안전부문장은 "이번 세미나는 협력사와 함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품질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고 효능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가 여성의 신체 활력과 피부 광채까지 한 번에 끌어올릴 수 있는 프리미엄 비타민 ‘슈퍼에센셜’을 새롭게 출시한다. 슈퍼에센셜은 내면의 건강이 곧 아름다움으로 이어진다(Vitality=Beauty)는 이너뷰티의 가치를 일찍이 알고 50여 년 가까이 연구해 온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가 그 가치를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많은 여성 고객들이 신체 건강과 피부에 대해 고민하지만, 두 가지 모두 잘 챙기기 어렵다는 부분에 착안해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 슈퍼에센셜은 여성 핵심 특화 12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고함량으로 설계했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콜라겐을 함유하여 체력과 피부를 함께 케어할 수 있다. 여성 맞춤 13중 기능성으로 2025년 1월 기준 개별인정형 콜라겐 이중제형 제품 중 국내 최다 기능성을 갖췄다. 슈퍼에센셜이 함유한 저분자 콜라겐은 5가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체적용 시험 결과 21가지 국내 최다 피부 지표 개선이 확인된 식약처 피부 기능성 인정 콜라겐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를 함유했다. 리얼 포도향 기술을 적용한 매력적인 맛의 슈퍼에센셜은 당류, 지방 모두 0g으로 부담
SSG닷컴은 오는 9일까지 일주일간 '하우스 오브 뷰티'를 테마로 '뷰티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백화점몰 공식 입점 럭셔리 뷰티 브랜드가 최근 출시한 메이크업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디올과 프라다 뷰티의 쿠션이 대표 상품이다. 요즘 뜨는 브랜드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바닐라코, 유세린, 에스트라 등 스테디셀러는 물론, 센틀리에와 코이를 비롯한 라이징 브랜드 추천 상품을 할인, 증정 등의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뷰티 상품에 적용 가능한 15% 상품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쓱닷컴 모바일 앱에서는 최대 22%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한정 수량 특가 ‘타임딜’을 진행한다. 3일 바비브라운 비타민 아이크림을 1+1 구성으로 선보이며, 키엘, SK-II, 비오템 등의 대표 상품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형 혜택도 마련했다. 맥(M.A.C) 메이크업 신제품과 제나벨 수분크림 체험단을 모집한다. '헬레나 루빈스타인'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해 페이셜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혜원 SSG닷컴 백화점 뷰티 파트장은 "차별화
강남 3구 쓱닷컴 새벽배송 이용 고객 10명 중 4명은 VIP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도 높은 상품과 편리한 배송 서비스가 반복 구매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SSG닷컴은 지난 한 달간 새벽배송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강남·서초·송파구에 거주하는 새벽배송 주문 고객 중 VIP 비중이 40%에 육박했다고 4일 밝혔다. 강남3구 VIP 고객의 새벽배송 월평균 주문액은 17만원으로, 전체 지역 새벽배송 주문 고객 평균의 2배에 달했다. 강남 3구 전체 평균과 비교해도 약 50% 높았다. SSG닷컴은 강남 3구 VIP 고객이 쓱닷컴 새벽배송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로 ‘신선식품 경쟁력’을 꼽았다. 뛰어난 상품 경쟁력이 상품 선도가 떨어진다고 판단하는 경우 조건 없이 환불해주는 ‘신선보장제도’와 맞물려 신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식품 카테고리 매출 상위 200개 중 신선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에 달했다. 특히, 설향 딸기 등 제철 과일, 친환경 버섯 등 채소, 무항생제 국산 돼지고기와 한우, 호주산 와규 등 축산물 판매량이 많았다. 가공식품 중에서는 HMR(가정간편식)과 베이커리 제품의 인기가 높았다. 특히, 프리미엄 미식 상품군까지 주문
계룡건설이 지난 2월 2회에 걸쳐 대전 계룡건설 사옥에서 ‘2025년 현장소장 재해예방 운영계획 보고회’를 열고 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점검 및 재해예방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현장소장(안전보건총괄책임자) 및 관련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용노동부의 재해예방 특별 강의를 비롯해 현장별 안전관리 운영계획 보고, 우수 운영 사례 발표, 개선사항 토의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계룡건설은 전 현장의 ‘사고 ZERO’를 목표로 하는 결의를 다졌다. 특히, 스마트 안전경보장치, 추락방지 스마트 에어백 등 스마트 안전 장비와 안전시설을 추가 지원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현장별 안전 컨설팅 및 현장 임직원과 협력업체 교육을 강화해 안전 기본 원칙 준수를 철저히 다짐했다. 또한, 계룡건설은 안전관리 우수 현장을 선정해 포상하고,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상으로 안전관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우수 안전관리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계룡건설 이은완 전무(최고안전책임자)는 “건설기술 발전과 노동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방안을 강구하며 안전관리 시스템을 보다 발전시켜나갈 것”이라며, “무재해 현장을 위한 선제적 예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