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와 함께한 광고 영상 본편을 공개한다. 파스쿠찌는 ‘카리나와 카리나의 이탈리아 페어링(ITALY PAIRING)’을 주제로 광고를 제작했다. 두 명의 카리나가 파스쿠찌의 커피와 디저트를 조합한 두 가지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내용이다. 첫번째 페어링은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출시한 ‘에소플 딸기 아포가또’와 ‘카사타 티라미수 딸기’를 함께 즐기는 ‘스트롱 앤 스윗(Strong&Sweet)’ 조합이다. 에스프레소처럼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카리나와 달콤한 딸기처럼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카리나가 각 메뉴를 소개한다. 두번째 페어링은 ‘카페 라떼’와 ‘카사타 티라미수’가 어우러진 ‘크리미 앤 클래식(Creamy&Classic)’ 콘셉트다. 카페라떼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모습의 카리나와 달콤한 티라미수처럼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카리나가 페어링 메뉴를 즐긴다. 페어링에 등장하는 ‘카사타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정통 방식 그대로 만든 조각 케이크로, 파스쿠찌의 대표커피 블렌드 ‘골든삭(Golden Sack)’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소플은 에스프레소 플레이트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의 ‘2025 내일, 우리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내일, 우리는’은 국내 멤버십 중 가장 많은 4,300만 회원을 보유한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의 거래 데이터와 설문조사 결과를 연계 분석한 보고서다. 올해부터는 라이프스타일 파트를 새롭게 추가해 기존 쇼핑스타일 분석에서 나아가 소비, 경제, 금융 등 고객 행동의 전반을 아우르는 영역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첫 번째 파트인 라이프스타일은 소비자들의 삶의 영역을 소비·자산, 여가생활, 생활환경 등 6개 영역으로 구분했으며 영역별 세부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바탕으로 개인별 삶의 종합 점수를 지수화했다. 그 결과, 삶의 질 종합 지수는 52.7점(10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영역별 만족도는 생활환경(58.8점), 인간관계(58.4점)가 가장 높았으며 건강(49.6점), 소비·자산(49점)이 가장 낮았다. 연령대별로는 60대(54.1점), 2030세대(53.8점), 4050세대(51.2점)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두 번째 파트인 쇼핑스타일은 식품, 뷰티, 패션의류, 생활용품 등 12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구매 고려요소, 빈도, 채
롯데백화점이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14일까지 본점·잠실점에서 밸런타인데이 맞이 디저트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2월 7일(금)부터 2월 14일(금)까지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9개의 디저트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은정 파티세와 협업한 '오너스그램x블렌디스튜디오', 유통사 최초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초콜릿 '밥비' 등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와 성수동 수제 케이크 맛집 '크림라벨' 등이 참여한다. 2월 8일(토)부터 2월 14일(금)까지 잠실점에서는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송리단길 케이크 맛집 '필앳홈', 수제 캐러멜 전문 '마망갸또'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해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카롱 6구 (2만 3,400원)', '고메 카라멜 12구 세트 (3만 7,000원)', '발렌타인 초코케이크 (3만 9,000원)' 등이 있다.
파리바게뜨가 커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홈경기 직관 경품을 제공하는 '파바리카노 마시고 토트넘 응원 가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바리카노'는 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의 줄임말이다. 이벤트는 3월 7일까지 진행된다. ‘파바앱’이나 ‘해피오더’를 통해 파리바게뜨 커피를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며, 매장에서 커피 구매 시 발행되는 영수증 번호를 ‘파바앱’에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파바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등(2명)에게는 토트넘 경기 직관 VIP석 티켓(인당 2매)과 5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포함된 ‘토트넘 경기 직관 패키지’ △2등(2명)에게 ‘토트넘 경기 직관 VIP석 티켓’(인당 2매) △3등(2025명)에게 ‘파바리카노’ 1잔 쿠폰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커피는 국제 스페셜티 커피협회(SCA) 품질 평가 기준에서 80점 이상을 기록한 고품질 스페셜티 원두를 100% 사용한다. 파리바게뜨 커피 연구원이 개발한 최적의 원두 배합과 미디엄 다크 로스팅 기법을 통해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와 긴 여운이 매력적이다. 파리바
SSG닷컴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발렌타인 뷰티 위크’를 열고, 선물하기 좋은 화장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추천 선물을 테마별로 구성해 제안한다. 남성용 올인원 화장품, 향수, 럭셔리, 떠오르는 스킨케어 제품 등을 엄선했다. 대표 상품으로 '랩시리즈'와 '비오템' 올인원 제품, '록시땅'과 '몰튼 브라운'의 바디워시 등을 단독 구성으로 준비했다. '톰포드 뷰티', '에스티 로더', '지방시' 등 럭셔리 뷰티와 '유세린', '에스트라' 등의 스킨케어 제품도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쓱닷컴에서 최근 주목받는 라이징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키스미’, ‘반디’, ‘동구밭’, ‘파넬’, ‘듀댑’, ‘Snp’ 등이 포함된다. 행사 기간 쓱닷컴은 모바일 앱의 행사 페이지를 통해 메시지 카드를 전하는 고객에게 22%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뷰티 상품 12%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최인정 뷰티MD팀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트렌드 뷰티 인기 기프트를 엄선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바일 선물하기로 편리하게 선물을 전해보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국내 디저트 열풍의 주역인 ‘노티드(Knotted)’와 컬래버레이션 한 신메뉴 ‘교촌X노티드 츄러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교촌은 치즈볼, 꽈배기, 떡볶이 등 치킨과 어울리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며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이번에는 ‘크림 맛집’, ‘크림 도넛’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색다른 사이드 신메뉴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 메뉴는 츄러스로, 주문 즉시 튀겨낸 츄러스(5개입)와 진하고 고소한 치즈 풍미가 돋보이는 ‘화이트크림소스’로 구성됐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스틱형 츄러스는 시나몬 슈가가 듬뿍 뿌려져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노티드의 시그니처인 ‘크림’을 담은 화이트크림소스가 더해져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츄러스는 전국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고 한정 판매된다. 패키지에는 102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노티드의 마스코트인 ‘슈가베어’ 캐릭터가 ‘교촌X노티드 츄러스’를 맛보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파스텔 톤의 디자인으로,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발렌타인데이 맞아 시즌 케이크 (홀/조각) 2종을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티아모 테이크 마이 하트(Ti amo Take My Heart)’를 콘셉트로 하트 모양을 활용한 케이크를 선보인다. ‘티아모(Ti amo)’는 이탈리아어로 ‘당신을 사랑한다’를 뜻한다. 초콜릿과 생과일을 활용한 △블루베리 초코 하트 △스트로베리 초코 하트 2종이다. 하트 모양의 블랙 시트 사이에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크림과 달콤한 초콜릿 크림을 쌓고 각각 블루베리와 딸기 콤포트를 더했다. 케이크 위에는 블루베리와 딸기를 듬뿍 얹었다. 조각 케이크 형태의 △오! 마이 블루 △오! 마이 딸기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8일까지 ‘해피포인트 3·6·9 스탬프’ 행사를 통해 적립 횟수에 따라 아메리카노(R) 쿠폰을 제공한다. 조각 케이크를 구매할 때 해피포인트 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3번 구매할 때마다 스탬프가 적립된다. LG유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최대 3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플투쁠’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혜택 쿠폰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제공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HERO(헤로)社의 저당 잼 3종을 단독 판매한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헤로는 1886년 설립한 139년 전통의 식품 제조 기업이다. 고품질의 과일 잼으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다이어트·라이트 잼 시장의 45% 가량을 차지할 만큼 인기다. 제품은 3종(딸기, 복숭아, 블루베리&라즈베리)으로 선보인다. 3종 모두 풍부한 과육을 함유했다. 내용량의 50% 이상을 제철에 수확한 신선한 과육으로 채웠다. 딸기 등 주재료인 과일은 가공을 최소화해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베이커리와 쿠키, 견과류 등 토핑을 곁들이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저당 설계도 특징이다. 설탕 대신 대체당(糖)을 사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저당 표시 기준을 충족한다. 자사 일반 잼과 비교해 칼로리를 75% 낮춰 섭취 부담을 줄였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 담당은 “‘HERO 저당’ 잼은 높은 과육 함량으로 풍성한 맛을 내는 프리미엄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해외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가 2월 7일 신라명과와 충북 증평군 도안면에 위치한 제빵사업부 증평공장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증평공장 매각은 자산 효율화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각 금액은 비밀유지 의무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22년 롯데제과가 롯데푸드를 합병해 출범했다. 롯데웰푸드는 합병 후 제빵, 빙과 등 일부 중복 생산 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생산 설비 효율화와 생산 품목 조정 등을 진행해왔다. 이로 인해 증평공장은 지난해 6월부터 운휴 상태에 있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매각으로 마련한 자금을 글로벌 사업 확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실제로 롯데웰푸드는 인도 통합법인 설립, 빼빼로 라인 설비 투자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증평공장은 과거 롯데브랑제리의 생산 기지로 2006년 9월 준공됐다. 2014년 8월 롯데웰푸드(당시 롯데제과)가 롯데브랑제리를 합병하며 현재 롯데웰푸드의 제빵사업부에 소속됐다. 롯데웰푸드는 제빵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월 한 달간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제품을 대상으로 ‘첫 달 렌탈료 0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코웨이는 행사 기간 동안 자사몰인 코웨이닷컴에서 비렉스 제품을 구매하는 신규 렌탈 고객에게 첫 달 렌탈료 면제와 함께 최대 18개월 렌탈료 반값, 일시불 최대 25% 할인 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신제품 트리플체어를 비롯해 비렉스 안마의자 전 제품과 스마트 매트리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등 비렉스의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특별 혜택가로 만나 볼 수 있다. 먼저, 비렉스 안마베드 신규 렌탈 고객에게는 첫 달 렌탈료 면제와 최대 18개월의 렌탈료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제품 트리플체어와 페블체어, 마인 시리즈는 매달 최대 6천 원의 렌탈료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비렉스의 프리미엄 제품인 스마트 매트리스는 첫 달 렌탈료 외 최대 4개월의 렌탈료 면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시그니처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개월의 렌탈료가 추가 할인된다. 이외에도 코웨이는 안마의자 보상 판매도 진행한다. 코웨이를 포함한 타사 전신 안마의자를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매출 3조2248억, 영업이익 940억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4.9% 증가, 5.3% 감소한 수치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 3조를 돌파하는 등 외형성장을 이뤘다. 영업이익은 고물가, 고금리 등 내수 경기 부진과 소비 심리 위축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3.4% 증가한 8502억, 252억이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2조3931억원으로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특히 급식시설 대상 식자재 매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복지·요양시설 등 공급처와 물량이 동시에 늘어났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외식업체 대상 식자재 매출은 노모어피자, 세광양대창, 슬로우캘리 등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수주하며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 푸드 서비스(단체급식) 매출은 사업 호조에 힘입어 7781억원을 달성했다. 오피스, 산업체 등 구내식당 수요가 커지면서 관련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고객 취향에 따라 테이크아웃 코너, 사내 카페 등 부가 서비스 매출도 덩달아 올랐다. 스타 셰프 초청, 영화·드라마 IP 활용 이벤트 등 적극적인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고단백 제로슈거 요거트 ‘덴마크 하이 그릭요거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덴마크 하이 그릭요거트’는 낙농강국 덴마크산 유산균을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한 컵(400g) 당 2,0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국산 원유 94%를 함유하고 있으며 설탕, 안정제, 향료, 색소, 감미료, 크림 등을 넣지 않아 요거트 본연의 꾸덕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유당을 완전히 제거하는 락토프리(Lactose-free) 공법으로 만들어 속 편히 섭취가 가능하며,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성인 기준 단백질 1일 권장량의 절반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과 뼈 건강에 필요한 칼슘도 한 컵에 담겼다. 동원F&B는 지난해 프리미엄 발효유 브랜드 ‘덴마크 하이(Hej!)’를 론칭하고 액상 발효유인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를 선보인 데 이어 호상 발효유로 제품군을 확대해 유제품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덴마크 하이’를 연 매출 1,000억 원 규모의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하이는 액상 발효유, 호상 발효유
BBQ가 치킨을 주문하면 떡볶이를 덤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BBQ앱과 웹사이트에서 치킨을 주문한 고객들에게 사이드메뉴인 ‘떡볶이’를 증정하는 ‘푸짐푸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자사앱에 접속하면 ‘떡볶이’ 증정 쿠폰이 자동 발행되며, 모든 치킨 메뉴 주문 시 사용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동안 ID당 매일 1회씩 참여 가능하며, 기타 할인 쿠폰 또는 기프티콘의 중복 적용은 제한된다. BBQ 관계자는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 가운데 하나인 떡볶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 분들이 색다른 조합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푸짐푸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시의적절한 프로모션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메인요리’를 앞세워 냉동 간편식 포트폴리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직화식 돼지불고기’, ‘직화식 제육볶음’, ‘용두동식 쭈꾸미볶음’ 등 ‘비비고 메인요리’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춘천식 철판닭갈비’와 ‘안동식 간장찜닭’ 2종을 첫 출시한 후 제품 라인업을 빠르게 확대한 결과 ‘비비고 메인요리’ 매출은 두 달 만에 70% 가까이 성장했다. ‘비비고 직화식 돼지불고기’와 ‘직화식 제육볶음’은 불향을 낸 불고기∙제육 양념에 CJ만의 기술로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용두동식 쭈꾸미볶음’은 깔끔하고 매콤한 양념에 쭈꾸미와 쌀떡의 조합으로 쫄깃한 씹는 맛을 살렸다. 모두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프라이팬에 볶기만 하면 5분만에 일품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지난 6일 방영된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콩콩밥밥)’ 5화에서는 ‘비비고 춘천식 철판닭갈비’가 구내식당 ‘밥심 메뉴’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방영과 함께 CJ제일제당은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이달 19일까지 ‘밥심 챙기는 비비고 메인요리 기획전
파리바게뜨가 1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금번 인상되는 품목은 빵 96종, 케이크 25종 등으로 평균 인상폭은 5.9%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23년 2월 이후 2년만이다. 주요 인상 품목은 △‘그대로토스트’가 3600원에서 3700원(2.8%) △‘소보루빵’이 1500원에서 1600원(6.7%) △ ‘딸기 블라썸 케이크’가 1만9000원에서 1만9900원(4.7%)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