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 대구경북실험실창업혁신단(단장 정우성 교수)은 ‘에코텍트’(대표 화학공학과 학사과정 권기현)와 ‘티아’(대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에너지공학과 박사과정 박진영)이 2022 대구·경북 청년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이하 ClutG-STAR LEAGUE)에서 에코텍트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티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코텍트 팀은 버섯 균사체와 톱밥을 이용해 생분해할 수 있는 친환경 코팅 부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 아이디어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40%를 차지하는 스티로폼 부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이들 공정은 부족한 내구성과 최대 12배까지 비싼 가격 등 기존의 친환경 부표가 가지고 있던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모았다. 이들이 도입한 엘라스토머 코팅 기술은 기존 부표보다 내구성은 강화하고 가격은 스티로폼 부표 수준으로 낮출 수 있으며, 상용화할 경우 해양수산부가 25년까지 시행하기로 한 ’ZERO 스티로폼 부표’ 정책 실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티아 팀은 원통형 티타늄 산화물 (DNT) 제조기술을 이용한 고효율, 영구적 선택적 환원촉매(SCR) 필터를 개발한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화제
SPC(회장 허영인)는 안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시행한 전 생산시설 외부 전문기관 안전진단을 최종 완료하고 개선요구 사항의 약 90%에 대해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 SPC는 안전진단 결과 및 개선 방안에 대해 안전경영위원회에 보고했으며, 안전경영위원회는 진단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를 관리 감독하고 최종 조치 결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진단은 10월 21일부터 11월 말까지 약 40일간 SPC 내 총 28개 생산시설에 대해 전사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산업안전관리원,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보건진흥원, 한국안전기술협회 등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4개의 외부 전문기관이 시행했다. SPC는 안전진단을 통해 사업장 별 평균 10여 건의 주요 개선 필요사항을 확인해 연동장치(인터락), 안전 난간, 안전망, 안전 덮개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관련 설비 확충과 프로세스 개선 조치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안전라인 도색, 사다리 시건장치 교체, 카트바퀴 구름방지장치 교체 등 더욱 높은 수준의 안전강화를 위해 시행을 권고 받은 세밀한 사항들에 대해서도 조치를 진행하는 등 현재까지 전체의 약 90%에 대해 조치를 완료했다. 특히, SPL은 개선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물빛소리 합창단’을 창단하고 장애 예술인 활동 지원에 나선다. 코웨이는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의 일환으로 문화 예술을 통한 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시각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합창단 창단을 추진했다. 코웨이는 지난 7일 서울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물빛소리 합창단’ 창단식을 진행했다. 창단식에는 합창단원 및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 김예지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조형석 서울시시각장애인연합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은 새로운 코웨이 구성원이 된 합창단원들에게 사원증과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합창단은 창단 첫 공연을 선보이며 코웨이 임직원들의 환영에 화답했다. 코웨이 시각장애인 합창단의 공식 명칭인 ‘물빛소리’는 코웨이 임직원들의 공모와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물빛소리는 코웨이의 대표 상징인 맑은 ‘물’과 주위를 환하게 만들어주는 밝은 ‘빛’의 소리가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음악 전공자, 뮤지컬 배우 등 모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드론 물류 배송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파블로항공과 함께 치킨 드론 배달 시범비행을 성공리에 마쳤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서 진행된 이번 시범 비행에서 교촌과 파블로항공은 주문부터 배달까지 전 과정을 진행했다. 주문은 파블로항공이 운영하는 전용 주문앱인 ‘올리버리(ALLIVERY)’를 통해 이뤄졌다. 주문을 받은 교촌치킨 청평점에서 조리된 치킨은 드론 배송함에 넣어진 후 주문지인 가평지역 펜션까지 사전에 설정한 경로로 7km 비가시권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시범 비행에 쓰인 드론은 파블로항공이 제작한 것으로, 탑재할 수 있는 최대 무게는 5kg이며 비행가능 시간은 40분 이내다. RF통신, LTE, 위성 통신을 통합한 3중 다중 설계 통신 모듈을 사용하며 비행시 통신이 끊기지 않도록 돕는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다양한 안전장치도 탑재되어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시험비행은 드론 배달의 장점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비행이었다”며 “향후 드론 배달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시도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파블로항공 관계자는 “지난 7월 국내 최초 드론
남양유업 사회 공헌 프로그램 Care&Cure(케어앤큐어)가 뇌전증 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퍼플 챌린지’를 진행한다. SNS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퍼플 챌린지’는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뇌전증 인식 개선 챌린지 문구를 적은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만 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가운데, 간단한 참여 방법을 통해 챌린지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18일까지 퍼플 챌린지를 참여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남양유업에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제품도 지급할 예정으로, 퍼플 챌린지 및 경품 추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사회 공헌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퍼플 챌린지 슬로건인 “잠깐의 떨림이 영원한 차별이 되지 않도록 따뜻한 울림에 동참해 주세요.”는 지난 10월 남양유업에서 진행한 ‘제2회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다예 씨의 출품작이다. 해당 슬로건은 향후 남양유업 우유팩 측면 디자인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남양유업 CSR팀 정재웅 대리는 “남양유업은 뇌전증 환자들이 겪는 사회적인 차별을 알리고 뇌전
롯데칠성음료의 대표적 와인 브랜드 ‘마주앙’이 일상의 명도와 채도를 높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손잡고 콜라보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홈파티, 호캉스, 캠핑 등 다양한 TPO(시간·장소·상황)에서 와인을 즐기는 국내 와인시장의 트렌드를 겨냥해 기획된 이번 콜라보 제품은 마주앙 카버네쇼비뇽 및 스템리스 와인잔 등의 와인 액세서리, 전용 캐리어백으로 구성되었으며, 언제 어디서나 와인 파티가 가능한 올인원 세트로 제작되었다. 특히 와인 라벨과 각 구성품에는 두 브랜드의 상징이 조화된 ‘위글위글’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소장가치를 높였다. 12월 8일부터 950세트 한정 판매하는 ‘마주앙x위글위글’ 콜라보 제품은 롯데칠성음료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칠성몰’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일 기준 7일 후부터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인근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콜라보를 기획했다”면서, “현재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중 하나인 ‘위글위글’과의 콜라보로 와인시장 트렌드를
CJ제일제당이 국내외에서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경영(ESG) 실천 성과를 연이어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 모범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유일한 정부포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의 지속가능경영 성과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CJ제일제당은 △탄소 중립 및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실천 △실효성 있는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구축 및 좋은 일자리 창출 등 환경과 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지난달에는 UN 산하기구인 UNGC(유엔글로벌콤팩트)의 한국협회로부터 ‘2023 LEAD 그룹'으로 첫 선정된 바 있다. UNGC 한국협회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 기업을 검토해 매년 리드그룹 10곳을 선정한다. CJ제일제당은 기후변화 대응과 기업 내 다양성 증진 등을 지속가능경영 우선순위로 꼽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기후위기 극복 차원에서 2050년까지
롯데마트가 고당도 프리미엄 ‘제주 타이벡 감귤(3kg/박스/국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가 감귤 수출의 80%를 차지하는 러시아의 전쟁 장기화로 수출에 난항을 겪는 제주 감귤 농가의 판로 확보를 돕고자 제주감귤농협, 산지 영농조합법인과 협업해 기획했다. 롯데마트는 비파괴 당도선별기로 선별한 11브릭스(brix) 이상의 ‘제주 타이벡 감귤’을 9일(금)과 10일(토) 이틀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9900원에 판매한다. 타이벡 감귤은 과수원 바닥에 타이벡(다공질 필름)을 덮어 과수에 수분 공급을 억제하고, 반사광을 이용해 일조량을 늘려 당도를 높인 농법으로 재배한 감귤이다. 일반적인 노지감귤과 비교해 당도가 높아 맛이 우수하지만, 재배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 판매가격이 20% 가량 높게 형성되어 있다. 송하숙 롯데마트 과일팀 상품기획자(MD)는 “당도가 높아 맛이 우수한 ‘타이벡 감귤’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선보이는 동시에 물량이 적체된 제주 감귤 농가를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농가에 도움을 주며, 소비자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
㈜오뚜기가 오는 12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에서 타바스코 팝업스토어 ‘DIVE INTO TABASCO BRAND’를 운영한다. 1868년 미국에서 탄생한 ‘타바스코(TABASCO)’ 소스는 고추와 소금, 식초 등 단 3가지 청정 재료만을 이용해 만드는 소스로, 톡 쏘는 향과 강한 매운맛을 앞세워 ‘핫소스’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 ㈜오뚜기를 통해 공식 수입돼 올해로 35주년이 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타바스코 고유의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공간 연출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DIVE INTO TABASCO BRAND’라는 타이틀에 맞춰 몰입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타바스코의 역사와 전통을 비롯해 모든 음식에 맛을 더하는, ‘맛있는 한 방울’로서의 타바스코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실내를 가득 채운 붉은색 조명으로 타바스코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외부 자극을 차단해 타바스코의 풍미와 감각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20여 종의 타바스코 굿즈와 이색 포토존, 선착순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
롯데제과가 ‘2022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3요소로 대표되는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 및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주요 심사기준은 K-ESG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지속가능경영 성과 및 현황이다. 2006년 ‘지속가능경영 대상’으로 시작한 이 행사는 지속가능경영부문의 정부포상이다. 롯데제과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경영체계 확립’, ‘사업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 ‘안전한 사업장 관리’, ‘노사문화개선 및 동반성장 우수 실천’,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치’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한편 롯데제과는 작년 7월 ‘Sweet ESG 경영’을 선포하며 ‘엄마손파이’, ‘카스타드’, ‘칸쵸’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완충재와 용기 등을 종이로 변경하며 연간 약 576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감축했다. 또 롯데제과는 협력업체 지원제도를 강화하고 지역아동센터
현대건설기계가 6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2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부문 대상과 지속가능보고서 최우수기업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경영역량과 혁신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1988년 시작돼 올해로 35회째다. 현대건설기계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립, 사내 ESG경영위원회 운영 등 ‘ESG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추진체계 확립과 ‘기후변화 대응전략’ 및 ‘2050 탄소중립 달성 전략’ 수립과 이행에 대한 부분을 높게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현대건설기계가 친환경 구매 및 협력사 ESG 활동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본 수상으로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과 서스틴베스트(SUSTINVEST)에서 모두 통합 등급 A를 획득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ESG경영 활동에 대한 성과를 입증했다. (*한국ESG기준원 3년 연속 통합등급 A 획득)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올해 구축한 ESG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사업장까지 활동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연말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웃백은 자사 딜리버리 앱을 통해 세트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파티가랜드(긴 줄을 천, 종이 등으로 장식한 파티용 소품) DIY 세트를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딜리버리 앱 이용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가족 또는 지인들과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수요층에 맞춤형 선물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프로모션 대상 메뉴는 홈파티 세트, 블랙라벨 스트립 패밀리 세트, 블랙라벨 립아이 패밀리 세트, 갈릭 립아이 커플 세트, 짐붐바 커플 세트 등 전체 세트 메뉴이며, 16일부터는 개편되는 세트 메뉴로 진행된다. 증정품인 파티가랜드는 세트 메뉴를 주문한 고객 대상으로 제공되며,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만큼 증정품 소진 시 종료된다. 본 프로모션과 함께 오는 12월 14일까지는 아웃백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아웃백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에서 ‘아웃백 딜리버리 주문하고 가랜드로 홈파티 완성하자’ 콘텐츠를 확인 후 친구 태그와 함께 선호하는 딜리버리 메뉴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
하이트진로가 올해 동반성장·상생협력 선포 10주년을 맞았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이를 기념하고자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를 비롯한 협력사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하이트진로는 협력사에 그동안 함께 협력, 발전해 온 것에 대한 감사패와 진로 1924 헤리티지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 또한, 행사 자리를 빌어 협력사와의 애로사항을 공유,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발전적인 미래와 관계를 위한 담소를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하이트진로가 우리나라 대표 종합주류기업이자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우리의 미래와 희망인 협력사와 함께 100년 기업을 넘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더욱 의미 있고 멋진 보답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2년 협력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 화합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포식’을 개최하고,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와 상생협력 방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 자유시간이 오리지널의 달콤함에 짭짤한 맛을 더한 단짠 초코바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을 출시한다. 국내 초코바 부동의 1등인 자유시간이 크기(미니, 빅)나 견과류(아몬드, 땅콩)에 변화를 주면서도 고수했던 달콤함에 짠맛을 담은 것은 첫 출시(1990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젊은 층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고 중독성 강한 단짠맛을 담은 초코바로 MZ세대들의 입맛을 잡기 위한 변화다. 젊은 입맛에 맞춰 초콜릿과 카라멜의 달콤함 속에 짠맛이 톡톡 터져 달달함과 짭짤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 달콤한 카라멜 사이에 소금 알갱이가 콕콕 박혔다. 소금 알갱이를 그대로 넣어 짠맛이 혀끝에 바로 닿는다. 입안에서 계속 느껴지는 짠맛이 아니라 한결 깔끔하고, 덕분에 카라멜의 달달한 풍미가 한층 진하다. 카라멜과 알갱이 소금의 달콤짭짤한 조화에 통아몬드가 오독오독 씹혀 고소함이 배가되는 것도 강점. 오리지널의 노란색 패키지와는 확연히 달라진 포장디자인도 새롭다. 새로운 단짠맛에 어울리는 톡톡 튀는 모습이다. 자유시간 캐릭터(차유식)를 활용한 신나는 12가지 취미생활을 담고, 달콤고소짭짤함을 색상으로 표현한 브라운 레드 컬러라 한눈에 띈다.
세상에 없던 파인다이닝이 롯데제과 ‘Chefood(쉐푸드)’와 함께 버스를 타고 찾아온다. 롯데제과는 자사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새로운 프로모션 ‘버슐랭’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식의 대명사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도심 속 버스 안에서 멋진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이색 팝업스토어다. Chefood 버슐랭은 2층 버스를 활용해 움직이는 고급 레스토랑을 만들었다.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셰프의 맛’이라는 Chefood의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버슐랭이 선보이는 메뉴는 Chefood의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을 활용한 파인다이닝 코스요리다.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의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이 고안했다. 음식뿐만 아니라 도심의 야경 및 연주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곁들여 특별함을 더했다. 롯데제과 양평동 본사에 집결해 동작대교, 여의도 서울마리나,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야경 코스 구성의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버슐랭 소개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버슐랭 탑승 신청은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에서 할 수 있다.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