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 전경.(사진=전용모 기자〉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정지원)은 지난 4월~6월간 부산·울산·경남지역 호텔업종에 대한 기획감독 결과, 25개 호텔에서 148건의 법 위반과 6억600만원의 체불임금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체불임금은 부산지역 14곳 4억700만원, 울산지역 1곳 200만원, 경남지역 10곳 1억9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감독은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의미인 ‘Work-life balance’의 준말)영향으로 호텔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알바 등 사회초년병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 업종 종사자에 대한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서다. 감독결과에 따르면 감독 대상 25개 호텔 전체에서 148건의 노동법 위반을 적발했다. 체불임금 등 권리구제가 필요한 144건은 시정지시했고, 계약직 근로계약서 부적정 작성 등 4건에 대해서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했다. 노동법위반은 연장·야간·휴일수당, 연차수당, 최저임금, 퇴직금 등 금품 체불이 75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시정지시에 대해 사업주가 이행하지 않을 경우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형사입건하는 등 관련 법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속보] 경찰 “노회찬 의원, 아파트서 투신 사망”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9기 박지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법령은 정책을 담는 그릇이다” 법제처의 업무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한 문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정책은 좋은 법에 담길 때 비로소 국민들의 손에 닿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그릇에 담기지 않고서는 먹을 수 없는 것처럼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그 정책의도가 올바르게 제도화되지 않는다면 그 정책이 우리의 삶 속에서 실질적으로 실현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좋은 정책을 만들고 싶다.’는 제 신념이 법을 통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떤 법이 정책을 잘 담을 수 있는 그릇인지, 법조인으로서 입법과정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인지, 이러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안고 법제처 실무수습에 지원하였습니다. 법제처에서의 실무수습은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이 병행하여 이루어졌습니다. 1주차 수습과정에서는 전반적인 법령체계와 입법절차에 관한 학습을 시작으로 하여 법제처의 주요 업무인 법령심사, 법령해석 및 자치법제지원에 관한 이론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법령심사 및 해석의 기준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청와대가 공개한 국군 기무사 계엄령 대비 문건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애매한 입장을 취하지 말고 국민 앞에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계에서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촛불을 상대로 일부 정치군인이 총부리를 겨누는 작전계획을 세운 것은 용서될 수 없는 역사범죄"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순 검토문건이라는 해명을 무색하게 하는 구체적 실천 계획이 적시돼 있다"면서 "구체적 실행계획이 담긴 기무사 문건은 오랫동안 치밀히 계획되고 준비된, 잘 짜여진 군 통수권자를 위한 작전계획"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실행계획의 존재는 사전 승인을 추론할 수 있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호위세력들이 친위쿠데타를 이미 예비음모했다는 것"이라며 "더 이상 한국당이 궁색한 엄호할 때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추 대표는 "한국당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시민과 함께 지킬 것인지, 극단주의적 정치세력과 정치군인을 옹호할 지 선택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울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21일 울산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킥복싱·무에타이 국제전 개회식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송상근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 총연맹 중앙회장 등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창원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창원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관허사업을 제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징수법 제7조에 따라 지난 6월 인·허가를 받아 사업을 하는 자 중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체납자 797명(20억7800만원)을 대상으로 관허사업 제한 예고문을 발송해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기한 내에 자진납부하지 않은 체납자 137명(6억9800만원)에 대해서는 인·허가 사업부서에 관허사업 제한을 의뢰했다. 관허사업이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 인가 및 등록과 갱신을 받아 경영하는 사업을 말하며, 제한대상 업종은 전문건설업, 식품접객업, 옥외광고업 및 통신판매업 등으로 인·허가 부서에서는 향후 체납 사업장에 대해 관허사업을 제한하게 되며, 인·허가 받은 면허는 정지 또는 취소된다. 박진열 창원시 세정과장은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으로 7월 현재 체납세 징수목표액의 77.5%인 172억을 징수했으며, 이번 관허사업 제한뿐만 아니라 명단공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급여와 예금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체납세 납부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는 지난 18일 센터 인근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센터장실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일산문화공감센터)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는 지난 18일 센터 인근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센터장실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식은 임종철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고병문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수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총 1,050만원으로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센터 인근 장항 1,2동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비 등으로 52명(1인당 20만원∼25만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는 지난해에도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비 등으로 1,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나눔행사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박진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상생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전사 상황실간 화상회의.(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최대치 경신과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 급증에 따라 현장 안전관리 및 설비점검 강화를 통해 천연가스 공급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가스공사 김영두 안전기술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18일 본사 중앙통제소를 찾아 LNG 생산설비 예비율 확보 현황, 하절기 배관이설 등 계통작업에 따른 영향성을 집중 점검했다. 지난 19일에는 안전기술부사장 주재로 전국 상황실간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안정적인 설비 운영방안과 함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사업소별 상황 전파, 자체 위기경보 발령 및 야외 작업시간 조정 등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영두 안전기술부사장은 “일일 수급조절 컨트롤 타워인 중앙통제소를 중심으로 한 전국 생산·공급설비 통제체계 확립은 물론, 정압관리소·공급배관망에 대한 모니터링 및 안전관리 강화 등 선제 대응으로 가스 공급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AEO 공인증서 수여업체와 함께 기념촬영하는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은 부산세관 본관에서 AEO 신규 공인 1개사와 재공인 2개사에 대해 공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브이익스프레스는 40여년 동안 국내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보세운송 부문에 대해 안전성을 인정받아 신규 공인을 취득했다. 재공인 받은 ㈜케이씨티시는 45년의 연혁을 가진 국내 굴지의 종합물류회사로서 보세운송업 부문에서, 이코노해운㈜는 국내 유수 대기업의 운송파트너로서 화물운송주선업 부문에서 공인을 갱신했다. 이로써 부산관할지역 내 AEO 공인업체는 총 185개사로 전국 AEO공인업체 828개사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AEO는 세관에서 수출 기업이 일정 수준 이상 기준을 충족하면 통관 절차 등을 간소화 시켜주는 제도다.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로 공인받은 물류업체는 AEO 공급망(Supply Chain)을 구성하는 각 부문으로서 법규준수와 내부통제, 안전관리 등 다양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 신뢰 확보, 업체 입찰시 우위 선점 등 경쟁력이 높은 물류 파트너로서의 역할
20일 백운규 산업통상부장관(왼쪽첫번째)과 면담하고 있는 송철호 울산시장.(사진제공=울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이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연일 강도 높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송 시장은 지난 17일 기재부, 국토부, 복지부, 환경부, 문화재청 등 중앙부처를 방문한 데 이어 18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울산으로 초대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등 현안사업들에 대해 면담했다. 또한 20일 오전 국가예산 확보 보고회 주재, 오후 이진규 과기부 1차관 면담, 이후 백운규 산업부 장관을 면담했다. 우선 국가예산 확보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과 주요 국가예산사업들의 진행상황 점검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실국본부장들의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공약사업들의 조속한 실행을 위한 전략 수립이 심도 깊게 논의됐다. 주요 사업을 보면, 4차 산업혁명 시대 울산의 재도약을 위한 조선해양플랜트 연구원 설립, 울산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일자리 센터 건립, 오랜 시민 염원 사업인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혁신형 국립병원 설립, 지속가능한 생태자원보전을 위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등이다.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의 대규모 공약사업들은
(표제공=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13일) 및 국회의원보궐선거(해운대구을선거구)에 참여한 정당·후보자가 관할 선관위에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을 2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의 (부산)선거비용 지출총액은 283여억 원이며, 부산시장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선거비용 지출은 총 33억6000여만원이며, 후보자 1인당 평균 6억7100여만원을 지출했다. 부산시교육감선거의 경우 총 38억5900여만원이며 후보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은 9억6500여만원이다. 국회의원보궐선거(해운대구을선거구)의 경우 총 5억2200여만원의 선거비용이 지출됐으며, 후보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은 8700여만원이다. 부산시선관위는 누구든지 7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각 관할 선관위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과 첨부서류를 열람하거나 사본을 신청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정당·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 중 선거비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도 공개한다. 한편, 부산시선관위 및 각 구·군선관위는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비용 보전청구서와 회계보고서의 적정여부를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8.25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차기 당대표를 뽑는 이번 전대 최대 변수로 꼽혔던 이해찬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당 안팎이 술렁이고 있다. 대통령의 의중이 누구에게 있다, 다음 총선 공천을 위해 누구에게 줄을 섰다 등등의 갖은 설들도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차기 당대표는 21대 총선 공천권이 아닌 급속히 악화된 현 경제상황을 타개할 인물이 돼야 한다. 최저임금 인상 등 현 정부 정책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면서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급락하는 등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손을 들어줬던 민심 이반이 심각한 상태다. 최근 리얼미터(7월 3주차 61.7%, 전주 대비 6.4%p 하락) 조사에서는 문 대통령 취임 이래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자영업(긍정 48.7% vs 부정 45.3%)에서 가장 큰 하락 폭(12.2%p)을 기록한 것을 주목해 볼 대목이다. 갤럽(7월 3주차 67%, 전주 대비 2%p 하락) 조사 역시 부정 평가 이유로 가장 압도적으로 많이 꼽힌 것이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응답자 41%)’이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영업자·소상공인 부담 등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이 20일 오후 4시 차기 민주당 당대표 선거 도전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장고 끝에 출마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 측 관계자는 “이 의원이 오늘 국회에서 입장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이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을 오후 2시에 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의원실 측에서 시간을 오후 4시로 정정했다. 한편, 이날 이종걸 의원도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찬 의원과 이종걸 의원의 출마가 공식화되면서 민주당 차기 당권 대진표가 완성됐다. 다가오는 8.25민주당 전당대회에는 이해찬·이종걸·김진표·송영길·최재성·이인영·박범계·김두관 의원이 컷오프 3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국군 기무사령부 계엄령 검토 논란과 관련해 "100퍼센트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친위 쿠데타 문건이라는 심증이 굳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휴전선을 지키는 전방부대를 서울을 포함해 후방으로 이동하는 계획은 윗선의 명령과 허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한천 기무사령관 뿐만 아니라 한민구 전 국방장관,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성역 없이 조사해야 한다"며 "군 특별수사단은 철저한 수사로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재판거래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며 "사법행정권 남용 특별조사단 구성에도 불구하고 문건이 발견되지 않았는데, 못 발견 한 것인지 알고도 은폐한 것인지 부실 조사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법원이 검찰의 사법농당 의혹 수사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며 "검찰은 비상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국민 주도의 안전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단체, 유관협회,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국민 혁신추진단’발대식을 지난 17일 오전 일산청사에서 가졌다.(사진= 한국시설안전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국민 주도의 안전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단체, 유관협회,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국민 혁신추진단’발대식을 지난 17일 오전 일산청사에서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국민 혁신추진단’은 공단의 혁신 전담기구인 ‘KISTEC 혁신추진위원회’에 소속되어 혁신기본계획 수립, 중점 추진과제 선정 등에 참여해 결정권을 행사하고 있다. 행정개혁, 윤리경영, 생활안전, 지역커뮤니티, 안전진단협회 등 공단과 밀접한 시민단체 및 유관협회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추진단은 각각의 전문 분야를 담당하면서 국민 주도의 안전혁신이 완성도 있게 진행되도록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강영종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발대식은 추진단 위촉장 수여, 기관의 핵심 임무 및 혁신 기본계획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 안전과 관련한 공단의 공적 임무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방향 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