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하승수 공동운영위원장이 6명의 국회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녹색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녹색당 하승수 공동운영위원장은 4월 25일 오전 10시30분 서울남부지검에 유승민, 오신환, 유의동, 지상욱, 이혜훈, 하태경의 6명 국회의원들에 대해 업무방해 및 공무집행방해죄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고발인인 국회의원들은 4월 24일 오후 4시50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국회 의사과 사무실을 점거하고,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접수하려 한 오신환 국회의원에 대한 사·보임 신청서를 접수하지 못하게 방해했다. 이는 정당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형법상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 또한 의사과 사무실을 점거하고 사보임신청서 접수업무를 방해한 것은 공무집행방해죄에도 해당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최근 대학생들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사무실을 50분동안 점거했다는 이유로 연행되고, 그 중 1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까지 청구되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피고발인들이 3시간 반이 넘는 시간동안 국회 의사과 사무실을 점거하고 업무를 방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헌법이 정한 평등의 원칙이 무너지는 것이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자당 소속 상임위원 및 특별위원의 사·보임을 국회의장에게 요청하면 국회의장이 그대로 해 주는 것이 관례”라며 “최근 사개특위 검경소위에서도 자유한국당 이장우 위원이 들어 왔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4월 25일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제가 헌정 사상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 원내대표를 세 번 해 봤는데 원내대표는 자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임명권, 상임위원 배정권, 특위위원 임명 사임하는 권한이 있다”며 “오늘 중으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위원 사보임 서류를 팩스 등으로 보내고 국회의장이 결재하면 사보임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오늘 정개특위는 일정이 잡혔다고 하는데 현재 사개특위는 아직까지 일정이 잡히지는 않았다”며 “오늘 정개특위를 먼저 열고 하루 이틀 정도 냉각기, 숙려기간을 가질 수도 있는 등 오늘 사개특위는 열리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제가 페이스 북에 진돗개 11마리와 세퍼드 11마리가 축구시합을 하면 누가 이기냐고 글을 올렸는데, 지금 국회는
(사진=김해영 국회의원).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교육위)은 연제구의 골목상권을 명품맛거리로 탈바꿈시키는‘오방길 맛거리’사업이 행정안전부 ‘지역골목경제 융복합 상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지역골목경제 융·복합상권 개발사업’은 장기적 경기침체와 대형 유통매장들의 골목상권 진출로 위기에 빠진 소규모 골목상권을 지역의 경쟁력 있는 자원과 결합시켜 활성화 시키는 사업이다. 연제구 ‘오방길 맛거리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2020년까지 국비 5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오방길 맛거리가 조성되는 옛 KNN거리는 113개소의 음식점이 촘촘히 늘어선 곳으로 예전부터 다양한 먹거리가 산재해 있는 곳이다. 연산로터리와 인접해 있고 연일전통시장과 맞닿아있어 집객의 요소를 갖춘 곳임에도 불구하고 침체일로의 상황에 처해있어 자구적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골목상권이었다.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오방길 맛거리의 기존 점포들을 재정비하고 젊은 고객 유치를 위한 스마트상권을 조성할 예정이다. 와이파이 존 및 VR시스템 구축, 청년문화촌 조성, 맥주축제 개최 등을 통해 기존 고객들은 물론 청년 고객들이 자주 찾
경륜 심판이 착순판정 카메라를 보며 일일 명예심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0일 광명 스피돔에서 2019년도 제1회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도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및 각 지점으로 신청한 일반 경륜 고객 중 10명이 선발되어 평소 일반 고객의 출입이 제한된 경륜 운영 현장(스피돔 내 인필드, 심판실, 선수동, 방송실 등) 견학, 심판 판정 과정 참관, 경륜 선수(정윤건, 박진우)와의 간담회 등 3시간 동안 경륜 경주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 과정을 지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고객들에게 경륜 사업 운영 현장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사업에 대한 투명성과 건전성을 홍보하고 고객과의 소통 및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총 8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객은 “평소 경륜을 즐겼지만 직접 경주 운영 현장을 체험하니 색다른 느낌이다. 실제 선수들이 먹는 음식도 먹어보고 가까이에서 연습하고 출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경륜 팬으로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한
국세청.(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세청은 4월 30일자로 부이사관으로 2명을 승진시키는 간부급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4월 3일자 인천청 개청 등에 따른 것으로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인사운영에 적극 반영했다. 한창목 과장은 1999년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청 조사4국 3과장,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탈세대응ㆍ지하경제 양성화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했다. 국제조세 분야에서 오랜 기간(8년5개월) 역외거래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국제거래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 방지를 위한 국제공조와 해외투자자 등에 대한 치밀한 사전안내를 통해 성실신고 지원에 크게 기여했다. 윤종건 과장은 1993년 7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등 주요직위를 역임했다. 국세청 소비세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주류・석유류의 유통 과정 문란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했다. 또한 불합리한 주류 규제에 대해서는 현실에 맞게 개선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납세협력 비용을 축소하는 등 납세자의 세무부담을 최소화하면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6일 미사리경정장에서 권동연 경주운영본부장, 이재학 경정선수회장 그리고 경정 직원과 선수 등 경정 이해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정 인권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경정 직원과 선수 등 이해관계자 간에 인권 존중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경정 상황에 특화된 인권 경영 선언문 선포, 인권 침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실천수칙 마련, 이행 의무화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한 포스터 제작과 부착 등 구체적인 안들을 제시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 이광영 인권교육운영팀장을 초청해 “인권의 이해, 공직자와 인권 정신”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 날 강연에서는 최근 제기된 스포츠계의 인권 관련 사례와 인권 선진국으로 나가기 위한 방안 등이 경정 임직원과 선수들에게 전달됐다. 권동연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경정 이해관계자 간에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 직원과 선수는 고객의 입장에서 직원은 선수의 입장에서 선수는 직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역지사지의
충남아산시 지사 전경. (사진= LX)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LX)가 더 많은 국민에게 도로명주소를 더 쉽게 알리기 위해 도로명 내비게이션 역할을 자처한다. LX는 지난 해 9월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외벽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제작해 부착한 이 후, 전국 140여개 사옥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공적기능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확대설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멀리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글자크기를 최대한 크게 제작해 부착한 LX의 도로명주소 건물번호는 건물바탕과 대비된 색을 활용해 국문과 영문으로 함께 표기되어 있다. 야간에는 희고 밝은 LED등을 켜 식별을 용이하게 했다. LX는 2013년부터 도로명주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지사에 ‘도로명주소 안내의 집’을 운영하고 업무차량 스티커를 부착해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를 홍보해왔다. 최창학 사장은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는 대다수 선진국에서 사용하는 국제적 주소표기법”이라며“LX가 솔선수범하여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도로명주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박람회장에서 도로명
사진=(서형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지난 17일 ‘진주 흉기사건’이 발생하기 6개월 전부터 7차례 관리사무소에 민원이 제기되었지만 경찰 신고 권유 등 소극적 조치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현행법은 안전사고 발생 이후 임대사업자, 관리사무소장 등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역할을 규정하고 있을 뿐, 입주자 안전사고예방 조치에 대한 근거 규정이 없어 이를 마련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남 양산을, 국토교통위원회)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부터 제출받은 ‘진주 흉기사건 관련 관리소 민원접수 및 조치내역’ 자료에 따르면, 피의자에 대해 2018년 9월25일부터 사건 발생 보름 전인 올해 4월 2일까지 약 6개월 기간 동안 7차례의 민원이 제기되었던 것으로 23일 밝혀졌다. 이에 대해 관리소는 경찰서 신고 권유, 폐쇄회로(CCTV) 한시적 설치 권유 등의 조치밖에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현행법이 정하는 공동주택에 대한 관리주체의 역할과 기능에 “공동주택단지 안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및 도난사고 등에 대한 대응조치”만 있을 뿐, 사전 예방 조치에 대한 근거 규정이 미비한 것
한전KPS 김범년 사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과 한국인터넷진흥원 김석환 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KPS)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과 함께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23일 밝혔다. 한전KPS는 23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전KPS 김범년 사장과 한국인터넷진흥원 김석환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전KPS 김범년 사장은 “이번 한국인터넷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사의 사이버보안 강화는 물론, 나아가 4차 산업혁명과 신규사업 발굴 등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와 관련하여 ▲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개인정보보호 관련 기술 지원 ▲ 국내
거제시청 전경.(사진제공=거제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조선업 위기에 따라 악화된 지역경제가 양대조선소의 수주증가에도 불구하고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 경남도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연장을 건의, 2019년 5월 29일부터 2021년 5월 28일까지 2년간 지정을 연장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장된 곳은 경남 거제, 통영·고성, 창원 진해구, 울산 동구, 전남 영암·목포·해남 등 5개 지역으로 현장실사, 지역산업위기심의위원회 및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결정됐다. 2016년 관계법령 개정이후 지난해 최초로 5월 29일부터 1년간 지정돼 올해 5월 28일 지정만료를 앞둔 상태였다. 거제시 관계자는“이번 지정 연장을 통해 위기 지역 내 근로자·실직자에 대한 생계안정 및 재취업 지원은 물론 협력업체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친환경 산업육성과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 등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고 인프라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경남 김해시을)은 23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비업무용 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에 대해 추가세율을 기존 10%에서 30%로 인상하는 ‘법인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토지에 대한 투기적 수요를 억제하고 투기이익을 환수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려는 목적으로 내국법인이 비사업용 토지를 양도하는 경우에는 토지등의 양도소득에 10%를 곱한 금액을 일반 법인세액에 추가해 과세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들이 2018년 기준 1400조원에 달하는 사내유보금을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또는 가계경제로의 선순환을 위한 임금 인상 등에 사용하지 않고 부동산 투기에만 집중함에 따라 부동산 가격은 폭등하는 한편, 이로 인해 가계 건전성은 악화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10년 간 상위 10개 법인 보유 토지면적은 4억7천만평, 가액은 283조원으로 5.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0개 법인은 8억2천만평, 422조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왔다. 이에 김정호 의원은 개정안에서
장영태 선수.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2019시즌 중위권 선수들의 약진이 초반 경정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존 강자들을 위협하는 스타트 승부로 인해 매회차 이변이 속출하며 그와 더불어 고객에게는 중고배당으로 경정의 흥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그 와중에 개인 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 번 강자 반열을 꿈꾸는 선수가 있는데 바로 장영태이다. ◆ 시작은 미흡... 우리 국민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경정이라는 수상 스포츠가 시작된 것은 2002년이다. 짧은 교육기간을 통해 현장에서 익힌 감각으로 시작된 1기 선수인 만큼 많은 변수가 발생하며 이변이 속출하며 배당이 터졌다. 첫해 늦은 스타트(평균 스타트 0.49초)와 플라잉 2회로 발목이 잡혀 14승으로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신인치고 안정적인 1턴 전개력을 보여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첫해였다. ◆ 해를 거듭할수록 안정된 경주 운영 다음 해 2기 선수들이 경주에 나서며 더욱더 치열한 경쟁 속으로 빠져들었다. 2기 신인 중 김종민 김효년 박석문 사재준 등 강력한 스타트 승부를 통해 기존 강자들을 위협하며 핵으로 두각을 보이는 가운데 빠른 스타트(평균 스타트
경륜선수들 모습.(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경륜팬들 대부분은 낙차사고로 혼란에 빠진 경험들이 있다.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 또는 소중한 돈이 투자된 구매권이 일순간 휴지조각이 되었다는 사실에 큰 상실감을 느낀다. 선수들 역시 낙차는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드물게는 선수 생활을 위협받거나 당장 생계에 지장이 생기기에 극도로 경계하고 조심한다. 하지만 사고란 것이 늘 예측불허인데다 자의보단 타의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낙차가 발생하는 이유를 몇 가지로 단정 짓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대체로 훈련 준비가 잘 된 선수들의 과한 승부욕과 적극성에 의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고 저조한 성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 상태에 비해 과도한 승부욕을 보이다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올해 역시 동계훈련 이후 낙차사고가 발생하며 배당판을 흔드는 경주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날씨가 풀리면서 몸이 단련된 선수들의 본격적인 승부욕 발휘가 계속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낙차사고가 경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 금, 토, 일요일 중 낙차는 일요일이 가장 많다! 올해 2019년 낙차사고는 일요일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
. LX최창학 사장(좌)과 우즈베키스탄 토지관리위원회의 압둘라예프 위원장(우)가 MOU체결과 측량장비 기증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X)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기간 중‘투르크메니스탄 지적정보 인프라 구축사업’을 수주하며 한국형 공간정보인프라 사업 100억 수출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통령 순방에 참가한 LX는 지난 16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LX 최창학 사장, 김택진 본부장, 투르크메니스탄 농업환경보호부 바이람두르디예프(Bayramdurdyev)장관, 알라눌(Allanul)차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까지 100억 원 규모로 추진 될 ‘투르크메니스탄 지적정보 인프라 구축사업’추진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투르크메니스탄 전국의 토지등록과 관리를 위한 토지관리시스템 구축, GNSS장비 등 각종 H/W와 S/W 제공, 중장기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전문 인력 확보 지원 등이다. 이번사업은 LX가 2011년부터 수행했던 코이카(KOICA) 공적개발원조의 후속사업으로 무상원조사업으로 시작해 후속 확장사업까지 이어진
정의당울산시당 중구지역위원회 창당대회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정의당울산시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정의당 울산시당 중구지역위원회는 4월 21일 오후 4시 시당 당사에서 중구당원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6.13지방선거를 기점으로 급성장세를 탄 정의당 울산시당 중구지역위원회는 내년 4월 15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당 조직 강화와 외연 확대의 일환으로 창당을 추진하게 됐다.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중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예정인 이효상 시당위원장이 참석한 중구당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신임 이효상 중구지역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노동자, 시민의 희망과 꿈인 정의당이 참된 민생 정치를 통해 중구에 수십 년 동안 낡아빠진 수구 보수의 깃발을 뽑고 정의당의 새 깃발을 확실히 꽂을 것임을 약속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