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사창립 제35주년을 맞아 김범년 사장(사진 맨 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과 전국 사업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전KPS)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1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창립 제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범년 사장은 사창립기념사를 통해 “한전KPS는 지난 35년간 전력산업의 최일선에서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제는 변화와 혁신을 체질화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여 앞으로의 35년을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김범년 사장은 기본과 원칙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혼이 담겨있는 기술을 제공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사창립 기념행사는 회사 상징물인 ‘에너지 날개’ 제막식을 시작으로 사창립 35주년 본행사, CEO와의 소통의 장(場), 안전실천 및 음주근무 근절 결의대회, 저명인사 경영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 최고의 영예인 ‘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1919. 4. 10.) 100주년을 맞이하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인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윤중로에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100주년 국회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임시의정원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 대한민국임시헌장 및 임시의정원 태극기 탁본, 포토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이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역사적 의의에 대하여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은 1919년 4월 10일 조국의 독립을 도모하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중국 상해 프랑스조계에 설립되었다. 임시의정원은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의결하였으며, 우리 민족 역사상 최초의 민주공화제 헌법인'대한민국임시헌장'을 제정하는 등 대한민국의 입법기관으로서 역할을 했다. 국회사무처는 윤중로 국회 홍보관 이외에도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는 한편,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 특별전' 및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 국회 개방행사'등
(사진=국민건강보험)[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일반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제11차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이하 국민참여위원회)’를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건강보험법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관련 건강보험의 중장기 정책방향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청취한다. 정부는 작년부터 기초연구 수행,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논의 등 2019~2023년 5년의 기간 동안 이행될 첫 건강보험종합계획을 준비하여 왔으며, 종합계획에는 건강보험정책의 기본목표 및 추진방향,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추진계획 및 추진방법, 중장기 건강보험 재정 전망 및 운영, 보험료 부과체계‧요양급여비용‧건강증진사업‧취약계층 지원‧건강보험 통계 및 정보 관리에 관한 사항 등 건강보험 제도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내용이 검토되고 있다. 아울러, 첫 종합계획 수립인 만큼 다양한 방식의 의견수렴을 추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국민참여위원회를 통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종합계획(안) 성안 및
(사진=뉴시스)[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에서 치러지는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30일 오후 6시 종료된 가운데 투표율이 14.71%를 기록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창원성산 지역의 유권자는 총 18만3934명으로 이 중 2만6726명(14.53%)이 투표를 했다고 전했다. 통영·고성 지역의 유권자는 15만5741명(통영시 10만9550명, 고성군 4만6191명)으로 이 가운데 2만3228명(통영시 1만6071명 14.67%, 고성군 7157명, 15.49%)이 투표를 마쳤다. 이날 오후 6시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투표율은 창원성산 14.53%, 통영·고성 14.91%%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된 역대 보궐선거의 경우 사전투표 투표율은 2017년 재보궐선거에서 4.8%(경남 기준), 2015년 경남 고성군수 재보궐선거에서 7.85%를 기록했다. 경남도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사전투표는 역대 재보궐선거를 기준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이번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전재수 의원. (사진제공=전재수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시당위원장, 북ㆍ강서구갑)은 평일 야간이나 주말 동안 공공기관 주차장을 일반에 개방할 수 있도록 하는「주차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지난 10년간(2009~2018) 자동차등록현황을 살펴보면, 2009년 1732만 대에서 2320만 대로 25.3%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의 면적은 거의 그대로인데, 10년 동안 차량만 약 600만 대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발생하는 주차난은 지역을 불문하고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공영주차장이 설치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 주차장 부지 확보가 어렵고 부지를 확보한다고 하더라도 설치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기 때문이다. 대안으로 부산 북구 등 지자체들은 공공기관과의 MOU나 자치 조례를 통해 공공기관 주차장 개방에 나서고 있으나 관련한 법적근거가 없어 개방촉진에 한계가 있어왔다. 전재수의원은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평일 야간과 주요행사 등이 열리는 경우 일반에 개방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이 통과로 법적
조경태 국회의원.(사진제공=조경태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 4선)은 3월 29일 국내 문화재를 국외로 밀반출하는 범죄에 대해 문화재를 몰수할 수 없을 때에는 그 가액을 추징하고, 해당 범죄를 예비 또는 음모한 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문화재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국내 문화재를 무허가로 국외수출 또는 반출한 경우, 일정한 유기징역에 처하거나 그 문화재를 몰수하도록 하고 있고, 해당 범죄를 저지를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에 대해서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문화재가 국외로 반출이 완료된 이후에는 이를 몰수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이러한 범죄를 예비 또는 음모한 자에 대해 현행 벌칙으로 처벌하더라도 이를 상쇄할 만큼 문화재 밀반출에 대한 재산상 이익이 막대함을 감안할 때 범죄예방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법이 개정되면 문화재를 밀반출한 범죄자는 처벌은 물론, 반출된 문화재를 국가가 몰수할 수 없을 때에는 그 추징가액을 별도로 물어야 한다. 예
국토교통부와 LX는 지난 25일부터 닷새간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 토지국 부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7명을 국내로 초청해 기술특강과 함께 현장견학, 선진문화탐방 등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LX)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국내 선진 지적관리시스템과 첨단 공간정보기술을 라오스에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LX는 지난 25일부터 닷새간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 토지국 부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7명을 국내로 초청해 기술특강과 함께 현장견학, 선진문화탐방 등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문단은 첫날 서울소재 LX글로벌센터에서 입교식을 갖고 국내 토지행정 정책에 관한 특강을 듣는다. 이튿날에는 안양시 동안구청과 LX국토정보교육원을 들러 현장시찰과 함께 측량프로그램과 드론시연을 체험했다. 이어 수요일에는 도면전산화와 한국형토지관리시스템(KLIS)에 관한 설명을 듣고, 다음날에는 용산전자상가 등 선진문화탐방의 시간을 갖는다. 금요일에는 향후 양국 간 사업추진에 대한 토론의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LX는 지난해 라오스 공간정보로드쇼 기간 중 천연자원환경부 토지국과 ‘토지행정 및 공간정보 분야 MOU
(사진=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국장 강호성)과 협업해 진행한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 힐링승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알려왔다. 힐링승마는 승마를 이용해 마음과 정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활동으로, 한국마사회는 지난 2월 한 달간 29명의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힐링승마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손선주 교수팀과 마사회 재활힐링승마센터 코치가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 자발적인 연구 참여자 28명을 대상으로 자기통제력 척도와 청소년용 사회적 기술평정 척도를 이용해 사전ㆍ사후 설문조사를 시행했으며, 재활힐링승마센터 코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집단 인터뷰를 병행했다. 설문 참여자의 96.4%가 ‘힐링승마를 통해서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응답했다. 또한 68%가 ‘지속적으로 힐링승마 과정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충동성’ 경향에 있어서 가장 큰 폭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되었다.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기분에 따라 행동을 할 때가 있다.’ 등으로 구성된 관련 문항에서 5점 척도 응답의 경향성이 사전 ‘보통’ 수준에서 힐링승마
(사진=한국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8일 부터 4월 11일(목) 14시까지 '2019년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총 41명으로, 최근 3년간 신입사원 공채 중 최대 규모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014년 공공기관 최초로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선보이고, 2016년부터 직무능력 중심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추진하는 등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채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직무 역량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하여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출신학교, 가족관계, 출신 지역 등 편견 요인이 될 수 있는 정보는 기재할 수 없다. 또한 본인 확인 및 우대사항 확인을 위해 불가피하게 취득한 정보도 면접위원에게 제공하지 않는 등 강화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라인드 채용과 동시에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 절차도 마련하여 직무 역량과 직무수행 태도를 평가한다. 1차 면접에서는 기존 PT 면접에 경험·상황면접을 추가하여 직무지식뿐만 아니라 직업 기초 능력 및 직무 수행 태도를 평가한다. 승
김종훈 국회의원.(사진=김종훈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 민중당)은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동호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부동산 투기의혹 문제와 부처 정책현안 등 전반을 점검했다. 정책현안에선 5G요금제, 연구개발비 수도권 집중, 통신사 유료방송 인수합병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해서 김 의원은 다주택 보유가 투기목적이 아닌지와 농지보유가 헌법상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을 위반한 것이 아닌지를 따졌다. 조동호 후보자는 주택3채와 오피스텔 1채를 가족재산으로 신고했다. 김종훈 의원은 “수도권 자가주택 보유율이 45%선임을 감안하면 55%는 전세나 월세 등 임대주택에서 산다”며 “이런 상황에서 실거주 이외 주택을 보유한다는 것은 무주택자의 주택보유 가능성을 낮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후보자가 실거주 하지 않으면서 보유한 서초구 아파트가 2017년 5월 12억 원에서 1년 5개월 만에 20억 원으로 8억 원이나 오른 것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노동자 평균임금 310만원을 기준으로 한 푼도 안 쓰고 20년을 모아야 하는 돈”이라며 “국민 상식 눈높이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지금이라도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민중당 김종훈 의원이 지난 3월 15일 요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부터 받은 퇴직 공무원 재취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 9월부터 2019년 2월까지 43명이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담당관실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거쳐 재취업했다며 이같이 자료를 제출했다. 공직자윤리법 제17조에 따라 4급 이상 퇴직공직자에 대해서만 퇴직 후 3년간(2015.3.30. 이전 퇴직자는 2년간)의 재취업 현황을 관리하고 있다. 퇴직공직자 재취업현황을 보면 빠르게는 6일 만에 늦어도 3개월 이내 재취업했다. 직급을 보면 서기관(4급) 19명, 부이사관(3급) 7명, 일반직고위공무원 10명, 차관1명, 별정직 고위공무원 1명, 별정직 3급 1명, 전문임기제 가급 1명, 공업연구관 1명, 고위공무원 가급 1명, 고위공무원 나급 1명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2017년 7월 7일 법무법인 세종 고문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이사관은 2019년 3월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재취업했다. 또한 2016년 방송통신위원회 일반직고위공무원 출신 김모씨는 법무법인(유한)율촌 상근고문으로, 2017년 방통위 부위원장(차
경정 장안지점에서 제1차 경정 심판 판정 설명회를 갖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0일 중랑·장안지점에서 제1차 경정 심판 판정 설명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심판 판정 설명회는 경정 경주 판정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경정 심판이 장외지점을 직접 찾아가 고객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판정설명회에서는 경정팬들이 평소에 궁금증을 가졌던 심판 판정 기준에 대한 안내와 주요 사례 소개, 심판 운영 장비 설명 그리고 경주 내용 관련 고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한, 스타급 경정 선수 팬사인회도 열려 고객들에게 경주에 대한 보다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여 호응을 얻었다. 참여 고객에게는 심판 판정 가이드북과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2019년도 경정 심판 판정 설명회는 경정 중랑·장안지점을 시작으로 전국 4개 지점을 순회하며 11월까지 판정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KSPO 창립 30주년 기념 이사장배 훈련지 대항전 이미지.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4월 5일부터 21일까지 'KSPO 창립 30주년 기념 이사장배 훈련지 대항전(이하 훈련지 대항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지 대항전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륜 개장 이래 처음으로 한 경주에 3개 등급 선수 모두가 참가하는 방식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경주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훈련지 권역별 상호 경쟁을 통한 선수 경기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지 대항전은 훈련지별 4 대 4 연대 경주 토너먼트를 실시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8인제 경주로 진행되며, 총 10개팀(전년도 우승(가평팀), 준우승팀(대구·구미팀)은 각 리그 결승 자동 진출)이 북부그룹(5팀)과 남부그룹(5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를 치른다. 북부리그는 가평, 의정부/양주/일산/팔당, 동서울/광명, 미원/세종, 인천/계양, 남부리그는 대구/구미, 부산, 광주/전주, 김해/동창원, 대전/유성으로 구성된다. 훈련지별 기량 차를 고려하여 특선급 SS반과 24기 신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교량·터널실 직원들은 26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홀트일산복지타운(원장 정순규)을 찾아 시설물 점검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교량·터널실 직원들이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홀트일산복지타운(원장 정순규)을 찾아 시설물 점검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나선 직원들은 해빙기를 맞아 복지원 주변 옹벽과 지반상태 등의 상태를 점검하고 복지원의 일손을 돕는 활동도 함께 펼쳤다. 교량·터널실 직원들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 국토정보교육원 (원장 김진수)은 3월 27일 서울논현동 소재 공간정보아카데미에서 ‘올해 교육사업 설명회와 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 국토정보교육원 (원장 김진수)은 27일 서울논현동 소재 공간정보아카데미에서 ‘올해 교육사업 설명회와 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X와 ㈜올포랜드 등 26개 협약기업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진행되는 교육과정 중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공간정보서비스 기획 실무’ 등 재직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17개 과정과, 이와는 별도로 7월부터 5개월간 청년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취업예정자과정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후 협약기업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도 열었다. 협약기업이란 공간정보아카데미와 교육 협약을 맺은 공간정보관련 중소기업으로 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취업예정자과정에서 양성한 인재를 최우선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원은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과정 참여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상생 우수 협약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