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다이너마이트(Dynamite)’ 추가 리믹스 버전 발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디지털 싱글 'Dynamite'의 추가 리믹스 버전을 공개한다. 이번에는 여름과 더욱 잘 어울리는 트로피컬(Tropical)과 풀사이드(Poolside) 버전이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이날 정오부터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Dynamite'의 트로피컬, 풀사이드 리믹스 버전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원곡,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어쿠스틱 버전에 이어 색다른 분위기의 리믹스 버전을 추가로 발매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트로피컬, 풀사이드 리믹스 버전은 앞서 공개된 'Dynamite'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 '트로피컬 버전'에는 청량한 여름 향기가 물씬 배어 있다. '풀사이드 버전' 역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산뜻한 분위기로 재해석됐다. 방탄소년단은 신나고 경쾌한 디스코풍의 'Dynamite' 발매에 그치지 않고, 이색적인 멋과 개성을 더한 다양한 리믹스 버전을 연달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활력을 전파하
모던필라테스 홍철민 연구소장[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한 때는 이름조차 생소했던 필라테스라는 운동이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게 된지 여러 해가 지났다. TV나 언론매체를 통해 필라테스를 하는 연예인들과 셀럽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고, 취미생활로 필라테스를 즐기는 일반회원들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필라테스의 매력에 빠져 직업을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하는 이들도 있다. 그만큼 업계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필라테스 스튜디오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필라테스 자격증을 발급하는 교육단체도 많아졌다. 점차 경쟁이 심화되어 가는 업계에서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스스로 끊임 없이 채찍질하며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필라테스 전문기업 ‘모던필라테스’는 국내 최초로 필라테스를 도입했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필라테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모던필라테스는 전문인재를 영입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올해는 평생교육원을 설립해 정식으로 인가를 받기도 했다. 교육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모던필라테스 연구소가 설립된 지도 어느덧 1년, 그간의 성과를 모던필라테스 홍철민 연구소장을 통해 살펴본다.
'위드 어 송' 커버 [대한가수협회 제공][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요계의 음원 사재기 근절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와 인기 가수들이 힘을 모아 '캠페인 송'을 제작했다. 대한가수협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기획사 미스틱스토리 등과 함께 '건전한 음원(음반) 유통' 캠페인 송인 '위드 어 송'(With A song)을 제작해 다음 달 1일 정오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곡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싱어송라이터 조형우가 작곡을 맡았고 인기 작사가 김이나가 '음원시장이 더 건강하고 단단해지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사에 참여했다. 래퍼 치타도 랩 작사와 피처링에 함께 했다. 제아와 박재정, 에이핑크 오하영, 비투비 서은광이 노래를 불렀다. 제아와 조형우는 "바른 음원 시장을 만드는 일은 뮤지션뿐만 아니라 리스너에게도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고, 치타는 "앞으로 공정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좋은 음악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대한가수협회는 "음원 사재기는 대중들의 음악선택권을 침해하는 엄연한 불법 행위이며, 대중음악산업 발전에 위기를 주는 것이라 판단했다"며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
경찰청 차장(연합뉴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에 불응해 고발된 의사 10명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수사에 착수한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청은 지수대에 사건을 배당할 예정이다.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발해 무기한 집단휴진에 들어간 전공의·전임의에게 전날 내려진 업무개시명령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응급실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3개 병원의 10명을 고발했다. 경찰청 송민헌 차장은 이날 관련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위기에서 벌어진 의사단체 집단휴진 상황의 위중함을 깊게 인식한다"며 "보건당국으로부터 관련 고발장이 들어오면 최대한 신속·엄정하게 수사해 국민 안전과 우리 사회 신뢰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서울 노원구 빛가온교회 [네이버 지도 캡처]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서울 노원구 빛가온교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28일 밝혔다.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는 17명이며,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364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교회 교인 중 첫 확진자는 이달 22일에 나왔으며, 25일까지 교인과 가족 등 7명이, 27일에는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서울시는 이 교회 교인, 방문자, 이달 16일 예배에 참석한 사람 등이 노원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도록 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연합뉴스 자료사진][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서울대병원이 오는 31일부터 내과 외래진료를 축소한다. 전임의(펠로)와 전공의들의 파업으로 교수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진료 등에 매진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대병원은 28일 오전 진료과장 회의를 열어 내과 교수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내과 교수들은 외래진료는 물론 내과병동 입원 환자, 응급 환자, 중환자는 물론 코로나19 환자 관리와 야간 당직 등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교수들의 업무가 늘어난 데 따라 앞으로는 응급·중증 환자에 집중하고자 진료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병원은 강조했다. 그동안 서울대병원 내과에서는 만성질환자의 의약품 재처방과 같은 일반진료는 전임의와 전공의들이 상당 부분 맡아왔는데, 이들이 업무에서 손을 떼면서 진료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 내과에서는 31일부터 일주일간 외래진료와 시술 등의 진료를 축소하고, 입원환자 진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교수들의 업무가 가중된 상황에서 응급하고 위중한 환자 위
[AFP=연합뉴스 자료사진][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8만명을 넘어섰다고 AFP·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931명 늘어난 18만527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586만397명으로, 조만간 6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12월 1일까지 미국에서 31만7천697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출입통제 중학교(연합뉴스)[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대구에서 이틀새 중학생 3명이 잇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대륜중 1학년 A군이 이날 새벽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27일 경미한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1·2학년 격주 수업 방침에 따라 A군이 이번 주에 등교하지 않아 집단감염 우려는 없는 것으로 보고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전날에는 동구 신아중 1·3학년 남매가 확진됐다. 이들 아버지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 전체 학생 263명과 교직원 68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김장회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충북도 제공]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충청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0명 이상 모이는 옥외 집회나 시위를 불허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28일 내렸다. 이는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김장회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에 준하는 것이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말했다. 이 행정명령을 어기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고, 확진자 발생 시 입원·치료비·방역비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김 행정부지사는 "10명 이상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옥외 집회 등이 코로나19 방역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집단감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민께서는 2차 대유행이 초래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임을 엄중히 인지하고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이번 조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경찰이 광화문 집회 부산참가자 인솔책임자 차량을 수색하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부산경찰이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 명단을 확보하기 위해 당시 인솔 책임자들의 자택 등을 동시 압수수색하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28일 오전 광화문 집회 당시 부산지역 참가자를 인솔한 32명 중 상당수의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인솔 책임자들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해 디지털포렌식 분석으로 실제 집회 참가자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들이 탑승자 명단을 고의로 폐기했는지 등 증거인멸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다. 이들은 광화문 집회 당시 인솔자 역할을 하고도 버스 탑승자 명단을 제출하라는 부산시의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역학조사를 거부·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부산시는 광화문 집회 인솔 책임자 37명에게 집회 참가자 명단을 제출하라는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32명이 불응하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인솔 책임자 일부는 긴급 행정명령 기한을 넘겨 수십명의 명단을 제출했지만, 그마저 일부는 연락처가 없는 상태였다. 32명에 대해 기초 수사를 벌여온 경찰은 뒤늦게 177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척추측만증 이란?]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C나 S자로 휘어진 증상입니다. 척추뼈가 기울어져 있으므로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입니다 [척추측만증, 그 원인은?] 1) 기능성 척추측만증 다리를 꼬고 앉거나, 무거운 가방을 오랫동안 한쪽으로만 메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허리가 휘어진 상태 2) 구조적 척추측만증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신경근육 이상, 신경섬유종, 류마티스 질환,외상이나 감염 등에 의한 척추측만증 3) 특발성 척추측만증 전체 척추측만증 환자의 80%를 차지하는, 척추와 관련된 다른 질환이 없고 건강하며 원인도 밝힐 수 없는 경우 [특발성 척추측만증] 1) 유아기형 - 3세 이하에서 발생한다. - 대체로 남아에게 많이 발생하며 만곡이 좌측에 위치한다. 2) 연소기형 - 4 ~ 10에 사이에서 발생한다. - 남녀에서 비슷하게 발생하고 만곡 역시 좌우 비슷하게 발생한다. 3) 청소년기형 - 10세 전후부터 성장이 멈추는 시기인 17세 사이에 발생한다. - 유아기형과 반대로 여아에서 많고 우측 만곡이 흔하다. [척추측만증 예방법] 심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포방터시장(신우기름집, 우리농산물) 8월 19~25일 방문자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신 분은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경기도 24시간 전화 응금 심리상담 핫라인[이재명 경기지사 페이스북]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울증이 의심된다면 경기도가 24시간 운영하는 전화 심리상담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코로나19 위기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코로나 블루'로 불리는 우울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 블루는 불안과 우울감이 전염되는 것은 물론, 이렇게 쌓인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염증에 더 취약해진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며 "경기도는 24시간 전화 응급 심리상담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면 주저하지 마시고 이용 바란다"고 했다. 이어 "물리적 거리를 두어야 하는 이런 때일수록 마음으로나마 서로를 보듬고 함께 해야 한다"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2단계 '불요불급한 외출·모임 자제'와 비교하면 '봉쇄' 수준의 조치 정부 "3단계 격상은 일상·경제에 치명적인 고통 줄 듯…신중하게 결정"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조만간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시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집합∙모임∙행사: 10인 이상 금지 스포츠행사: 경기 중지 공공다중시설: 운영 중단 민간다중시설: 고∙중위험시설 운영 중단, 그 외 시설 방역수칙준수 강제화(예:21시 이후 운영 중단, 지하시설 중단 검토 등)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원격수업 또는 휴업 공공기관∙기업: 필수 인원 외 재택근무 민간기관∙기업: 필수 인원 외 전원 재택근무 권고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집합∙모임∙행사: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금지 스포츠행사: 무관중 경기 공공다중시설: 운영 중단 민간다중시설: 고위험시설 운영 중단, 그 외 시설 방역수칙 준수강제화 [약 1평당인원 제한]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교∙원격수업 (등교 인원 축소) 공공기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