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요트원정대’ 최시원의 거친 모험이 시작된다. 오는 8월 1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가 첫 방송된다.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 대한민국 최초 무기항 무원조로 홀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과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네 남자가 태평양으로 리얼 항해를 떠난다. 앞서 ‘요트원정대’ 측은 캐릭터 예고 진구 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캐릭터 예고 속 진구는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파도, 세차게 내리는 빗속에서 열정 넘치는 활약을 펼치며 날것 그대로의 생존기를 기대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요트원정대’ 두 번째 캐릭터 예고 최시원 편이 공개됐다. ‘요트원정대’ 캐릭터 예고 최시원 편은 망망대해 위 위태롭게 흔들리는 한 척의 요트, 그 위로 맞물리는 최시원의 “저희의 항해가 쉽지만은 않겠네요”라는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어 실제 요트 위에서 결코 쉽지 않은 항해를 하고 있는 최시원의 모습이 가감 없이 공개된다. 최시원이 흔들리는 요트 위에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정형돈(왼쪽)과 박성광 [MBC 유튜브 캡처]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박성광, 그리고 MBC TV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들, 그리고 육중완밴드가 영화를 위해 뭉쳤다. 이들은 MBC TV 디지털예능 '돈플릭스2'를 통해 단편 영화 '끈' 제작에 참여했다. 정형돈은 시나리오를, 이미 영화감독으로서 2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한 경험이 있는 박성광은 연출을, 김하영 등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들은 연기를, 육중완밴드는 음악을 맡았다. '끈'은 정형돈의 자전적 스토리가 모티프가 돼 집필된 작품으로, 가족 간의 세심한 관계와 심리를 다룬 드라마다. 엄마와 딸, 나아가 가족 간 인연을 '끈'이라는 매개체로 고찰해보는 계기를 제공하는 게 기획 의도다. 정형돈은 4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평소에 글을 써보기는 했지만 영상화가 되는 건 처음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처음이다 보니 자신에게 몇 점을 줘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 다만 편견을 갖고 봐도 좋고 혹평을 해도 좋으니 시청자들께서 작품을 좀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돈플릭스'는 시즌2까지 기획된 게 아닌데 이렇게 올 수 있었다. 처음부터
원작 ‘사랑과 영혼’뮤지컬 ‘고스트’, 캐릭터 페어컷 포스터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7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고스트’의 캐릭터 페어컷 포스터가 공개된다. 원작 ‘사랑과 영혼’의 시그니처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물레 씬을 모티브로 하는 캐릭터 페어컷 포스터는 자연스레 영화의 테마송이자 지금은 전설의 명곡으로 남은 ‘Unchained Melody’의 아름다운 선율을 떠올리게 한다. 창 밖에서 공간을 가로지르는 ‘빛의 연출’은 영혼과 사랑의 아우라를 표현하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스터에서 샘 위트(주원, 김우형, 김진욱)는 몰리 젠슨(아이비, 박지연)을 뒤에서 애틋하게 감싸 안고 있고, 둘의 표정에는 슬픔과 그리움의 감정이 뒤엉켜있다. 죽어서도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는 샘과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몰리의 감정선을 포스터에 오롯이 담아낸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력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2013년 한국 초연 당시 열연을 펼쳤던 원년 멤버 주원, 김우형(샘 위트 역)과 아이비, 박지연(몰리 젠슨 역)이 다시 한번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초연 때 쌓은 배역에 대한 깊은
배우 경수진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경수진이 화보를 통해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경수진은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심플한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경수진은 인터뷰에서 “피부에 안전한 식물성 원료와 재활용이 쉬운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패키지 제품을 선호한다”라며 피부와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착한 뷰티’ 노하우를 소개했다. 경수진은 드라마 ‘트레인’ 촬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반드시 지키는 뷰티 루틴으로 클렌징을 꼽으며 “평소에는 클렌징 워터로 가볍게 닦아내고, 짙은 메이크업은 클렌징 오일로 꼼꼼하게 지운다”라며 “이때 재사용이 가능한 싸이닉의 제로 웨이스트 코튼패드를 사용하면 피부와 환경을 함께 아낄 수 있다”라고 덧붙여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 뷰티에 대한 신념을 드러냈다. 한편, 경수진은 OCN 오리지널 ‘트레인’에서 1인 2역 한서경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배우 조윤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조윤우가 훈훈함 넘치는 새 프로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한층 더 성숙해진 조윤우의 새로운 프로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우는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스위트한 미소는 청량한 비주얼을 극대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사진 속 조윤우는 베이지 컬러 니트와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스타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블랙 컬러 터틀넥을 입은 그의 깊은 눈빛은 이전 사진과는 180도 다른 면모를 발산, 시크한 매력까지 선보이기도. 조윤우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KBS 2TV ‘화랑’에서 고운 외모로 촌철살인 독설을 날리는 ‘여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SBS ‘언니는 살아있다’의 재벌 3세 ‘구세준’ 역으로 분해 특유의 능청스러움부터 흑화 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것. 이처럼 폭넓은 연기를 펼친 그가 전역 이후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
신예 걸그룹 위클리(Weeekly)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신예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5주간의 데뷔 활동을 통해 ‘무한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위클리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기점으로 첫 미니앨범 '위 아(We are)'의 공식 음반 활동을 종료, 약 5주간의 데뷔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에이핑크 이후 10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론칭 발표 직후부터 뜨거운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위클리는 데뷔 동시 2020년 ‘슈퍼 루키’ 타이틀을 거머쥐며 걸그룹 시장의 ‘세대 교체’ 바람을 예고했다. 데뷔곡 ‘Tag Me (@Me)’ 부터 후속곡 ‘Hello (헬로)’까지 ‘스쿨 콘셉트’를 바탕으로 5주간 소녀들의 ‘천방지축’ 에너지를 전한 위클리는 팀 뜻처럼 매일 새롭고 다양한 매력을 전하며 가요계에 유의미한 존재감을 다지는데 성공했다. 위클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바로 ‘기록’으로 이어졌다. 데뷔 곡 ‘Tag Me (@Me)’ 뮤직비디오는 공개 7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단 1종의 단일 버전으로 출시된 음반은 발매 8일째에 판매량 1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 중인 배우 박규영이 직접 뽑은 명장면을 공개했다. 이번 주 종영을 앞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정신 보건 간호사 남주리(박규영 분)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규영이 직접 명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하나. 과거 앙숙과 마주하며 처음으로 감정을 남에게 드러냈던 순간 박규영이 꼽은 첫 명장면은 과거 앙숙이자 연적인 고문영(서예지 분)과 문강태(김수현 분)를 두고 머리채를 잡으며 과격한 몸싸움을 했던 장면이다. 박규영은 “주리와 문영이가 여태까지 쌓아왔던 앙금을 처음으로 표출하는 순간이라 인상 깊었다”라며 명장면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규영은 “장면 자체는 서로 화를 내고 격하게 싸움을 하는 씬이었지만, 긴장한 저를 위해 서예지 선배님이 농담도 하시며 분위기도 풀어주시고, 배려도 많이 해주셔서 오히려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훈훈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극이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주리가 문영이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앙숙에서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음색요정 로시(Rothy)가 13일 컴백을 확정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음색요정 로시(Rothy)가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측은 "가수 로시가 13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로시의 데뷔 첫 서머송으로, 여름의 낭만과 감성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시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로시는 지난해 5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OF ROTHY' 이후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가요계 레전드 신승훈이 발굴 및 제작한 첫 솔로 여가수로 데뷔부터 화제를 모은 로시는 데뷔 싱글 'Stars'를 시작으로 '술래', '버닝', '다 핀 꽃', 'BEE' 등을 발표하며 보이스가 매력적인 '음색요정'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최근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를 비롯해 '뷰티 인사이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또한번 엔딩',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등 OST 작업을 통해 로시만의 깊은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감을 더하며 'OST 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이처럼 로시는 다양한 장르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으며,
‘아이들을 잘 돌봐줄 것 같은 스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들을 잘 돌봐줄 것 같은 스타’에 선정됐다. 임영웅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아이들을 잘 돌봐줄 것 같은 스타는?’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해당 설문에서 임영웅은 총 14만 2649표중 52%에 해당하는 7만 4268표를 획득했다. 현재 임영웅은 각종 예능과 CF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위는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다. 뷔는 득표율 43%에 해당하는 6만 635표를 획득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트와이스 다현(1876표), 마마무 화사(1433표), 프로미스나인 백지헌(1295표), 뉴이스트 백호(1221표), 헨리(538표), 김희재(389표), 블랙핑크 제니(332표), EXO 찬열(186표), 아이즈원 조유리(157표), ITZY 유나(137표), 오마이걸 아린(129표), NCT127 태용(53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한편 각 설문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는 ‘뉴스 앵커를 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투표가
‘왈가닥 뷰티’. 블락비 재효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블락비 재효가 SBS funE ‘왈가닥 뷰티’의 막을 내리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방송을 시작한 ‘왈가닥 뷰티’는 현실의 뷰티 꿀팁과 최신 정보를 전하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재효는 홍진영과 함께 MC를 맡아 김민경, 정혁, 매튜 노비츠 등의 패널과 함께 출연해 웃음과 정보를 전했다. 특히 방송 전부터 ‘뷰알못(뷰티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인 그가 과연 ‘뷰잘알(뷰티를 잘 아는 사람)’로 거듭날 수 있을 지가 관전포인트로 떠올랐던 가운데, 재효는 각종 예능을 통해 쌓아온 경험으로 뷰티 프로그램 진행까지 매끄럽게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블락비의 또 다른 멤버 피오의 깜짝 방문으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재효 형 파이팅 해주러 왔다”며 매력적인 웃음을 드러낸 피오는 열일하는 재효를 보며 흐뭇한 아빠미소를 짓기도 해 짧은 출연이었지만 긴 훈훈함을 남기고 떠났다. 이어 프로그램을 마무리 지으며 재효는 “(패널) 원장님들 덕분에 우리나라 K뷰티의 위상이 높아졌다. 프로그램 하면서 뷰티도 많이 알게 되고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일한다기보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앨리스’ 강렬한 주원이 돌아온다. 8월 28일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첫 방송된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믿고 보는 배우’ 주원과 ‘시청률 퀸’ 김희선이 만나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주원은 감정을 잃어버린 형사 박진겸 역을 맡았다. 박진겸은 선천적 무감정증의 인물. 그만큼 차갑고 냉정해 보이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그의 마음도 그의 인생도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고등학생 시절 엄마가 살해당한 후, 박진겸의 목표는 오로지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는 것뿐이다. 강렬하면서도 남자답고, 한편으로는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주원만의 존재감이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8월 4일 ‘앨리스’ 제작진이 한층 더 강렬해진 주원(박진겸 역) 첫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앨리스’ 3차 티저를 통해 폭발하는 액션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예비 시청자들을 흥분시킨 주원인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사격 연습에 집중하고
‘눈누난나’로 돌아온 제시(Jessi)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눈누난나’로 돌아온 제시(Jessi)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제시의 세 번째 미니앨범 ‘NUNA (누나)’ 타이틀곡 ‘눈누난나 (NUNU NANA)’는 멜론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고, 4일 현재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롱런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제시는 대륙의 음악팬 마음도 사로잡았다. ‘눈누난나’는 지난 3일 중국 쿠워뮤직 한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큐큐뮤직 인기 급상승 차트와 쿠거우뮤직 한국 신곡 차트에서도 각각 49위와 67위에 올랐다. 대중적인 팝 요소가 가미된 파워풀한 트랩 장르의 힙합 댄스곡 ‘눈누난나’는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제시의 역대급 히트곡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제시를 비롯해 싸이, Illson(더블케이), 페노메코, DAMIAN, johnjohn, JAE RO가 작사에 참여했고, 싸이와 유건형의 프로듀싱이 만나 시너지를 더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비롯해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주관대로 당당하게 살고자 하는 제시의 자전적인 이야기, ‘맘대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BLACKPINK)'/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블랙핑크(BLACKPINK)의 특별한 두 번째 신곡이 오는 8월 28일 발매를 확정했다. 첫 정규앨범 발표에 앞서 글로벌 음악 시장을 뜨겁게 달굴 블랙핑크의 파죽지세 행보가 또 한 번 기대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뉴 싱글 릴리즈(NEW SINGLE RELEASE)' 포스터를 게재했다. 여기에는 '2020.08.28 Fri' 문구가 선명히 박혀 이들의 신곡 발매일이 머지않았음을 알렸다. 전체적으로 달콤한 분위기의 핑크빛 배경 속 블랙핑크 4인 멤버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도 눈에 띈다. 4분할된 컷에 각각 담긴 멤버들은 저마다 상큼 발랄한 매력을 뿜어냈다. 아울러 이들 네 컷 가운데 여전히 물음표가 진하게 남겨져 블랙핑크와 함께할 피처링 가수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Sour Candy'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블랙핑크가 이번엔 온전히 자신들의 곡에 어떠한 아티스트와 함께 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 블랙핑크는 지난 6월 발매했던 선공개 타이틀 'How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대한민국 반려동물 인구 천만명 시대! 반려동물은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런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단순 훈련이 아닌, 반려동물 학습과 놀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반려동물 유치원 놀이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펫칭’의 최진석 대표를 만나보았다. Q. 자기소개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펫칭 서비스 대표 최진석입니다. Q. 기존에 반려동물 관련된 일을 하셨다구요? A. 쉽게 말씀 드리면 애견샵을 운영 했었습니다. 미용도 직접하고 호텔이나 유치원, 용품 등등 토탈적으로 운영하는 샵을 해봤었습니다. Q. 그 일을 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으셨나요? A. 가장 큰 것은 제가 직접 미용도 해봐서 느끼는 거지만 강아지들과 저희들이 접점을 하는 과정에서 물리거나, 다치거나, 강아지들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Q. 왜 반려동물 놀이 학습을 시작하시게 되었나요? A. 아이들의 사나운 모습이나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다 보니 훈련이나 교육이라는 부분에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훈련이나 교육 같은 부분은 실제로 많은 뛰어난 훈련사 분들이 해주시고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연합뉴스 제공/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성기 이식이 현대 의학으로 가능해 질 예정이다. 음부에 생긴 질환으로 성기를 잃었던 영국 남성이 발전한 현대의학의 혜택을 누리게 됐다. 미국 폭스뉴스는 3일(현지시간) 맬컴 맥도널드(45)가 왼쪽 팔뚝에서 배양하고 있는 성기를 올해 연말께 원래 자리로 이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맥도널드는 2014년 회음부에 패혈증을 앓아 손가락과 발가락, 성기가 검게 변했으며, 성기는 절단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다행히 고환에는 문제가 없어 절단 위기를 면했지만 "완전히 처참했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팔에 성기를 붙이고 있는 것에)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다"면서 "다른 사람들은 미쳤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맥도널드는 "화장실에 가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로 자존감과 관련 있는 문제"라면서 성기 이식수술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성기 이식수술 전문가인 런던대병원의 데이비드 랠프 교수는 "맥도널드의 왼팔에서 발육하고 있는 세포조직을 음부에 이식할 것"이라면서 "튜브와 수동펌프를 활용해 성기의 발기 기능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