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보은군 보건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맨발 걷기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맨발 걷기 운동의 권위자인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이‘맨발로 걷는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이평교 소공원 맨발 걷기 길에서 함께 걷기체험을 할 예정이다. 맨발걷기는 건강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운동 방법으로 바닥의 다양한 지압점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발의 혈류가 원활하게 순화되면 전신의 신진대사가 개선되는 등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박동창 회장 이번 강연에서 맨발 걷기를 일상에서 안전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올바른 걷기 자세를 제시해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홍종란 보건소장은“이번 강좌를 통해 맨발걷기 등 자발적 걷기 운동 생활화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보은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단양교육지원청은 20일 단양중학교 학생자치회와 함께 2025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도박 등의 소년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단양경찰서, 단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나광수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배려하며 따뜻한 인성을 지닌 학생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운호중학교 및 충북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와 함께 학생 주도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동킥보드 면허 따고, 헬멧 쓰고, 나 혼자 탄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동킥보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과 규칙을 알리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 안내, 리플렛 배부, 피켓 챌린지 활동으로 진행됐다. 운호중 및 충북여중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전동킥보드 이용시 면허증(16세 이상) 필요 ▲운행 중에는 안전모 등 보호장비 착용 ▲2인 이상 탑승은 안돼요! 등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을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실질적인 안전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다. 학교 정문에서는 충북교육청, 청주교육지원청, 운호중학교, 충북여자중학교가 함께 학생자치회 주도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청남교사거리에서는 충북교통연수원 등 16개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를
(웹이코노미) 귀농귀촌 1번지로 손꼽히는 단양군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단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직접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영농 실습, 지역 주민과의 교류, 관광 및 문화 탐방 등이 포함되며,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주거시설이 무료로 제공되고, 월 30만 원의 연수비도 지원된다. 참가자들이 생활하게 될 주거지는 총 세 곳으로, 각각 청정한 자연환경과 특산물 재배가 활발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삼태산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어상천 수박, 마늘, 사과 등 대단위 과수원이 조성된 지역이며, 적성면 흰여울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북단양 IC와 인접해 있으며 오미자와 고추 등 친환경 농산물이 생산되는 곳이다. 또 샘양지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소백산 줄기에 둘러싸여 있고 사동계곡이 위치한 청정 마을로,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타 지역 거주 도시민으로, 연접 시·군 주민은 제외되며, 총 15가구 18명을 선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정자문단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주요 성과를 점검하며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신규위원 9명을 포함해 총 3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주요 정책 제안으로는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모든 세대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조성과 집적화 △공모사업을 통한 예산 절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자문위원들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괴산군만의 특색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군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정책을 주문했다. 특히, 중앙부처의 사업 트렌드에 맞춰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요소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송인헌 군수는 “군정자문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이 괴산군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군정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재경 자문단장은 “정책 자문이 단순한 회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방안을 도출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며,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지난 19일 오후 괴산군청에서 중원대학교, 국립소방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소방병원의 안정적인 의료 인력 확보를 지원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취업 기회를 창출하며, 지역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 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립소방병원의 지역 인재 양성 ▲지역 청년 정주율 향상 ▲지역 보건 여건 개선을 위한 산·관·학 협의체 구축 ▲충북 RISE(지역혁신사업) 체계 도입을 통한 지산학(지역-산업-학계) 협력 강화 ▲괴산군민을 위한 건강 정보 제공 서비스 확대 등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소방병원, 중원대학교, 괴산군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 괴산축제위원회는 지난 19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규 임원 선출 및 2025년 괴산고추축제·괴산김장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총회에는 괴산축제위원회 회원 30명 중 24명이 참석했으며, 김춘수 괴산문화원장이 위원장으로 연임됐다. 부위원장에는 이정우 사회단체협의회 회장, 이진호 이장협의회 회장, 허은자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회장, 이성신 칠성면 고추생산자협의회장이 선임됐다. 감사는 이규서 괴산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과 안종영 불정면 주민자치위원장이 맡게 됐으며, 사무국장은 한대희 괴산군 4H연합회 회장이 수행하게 됐다. 아울러 2025년 축제 일정도 확정됐다. 괴산고추축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괴산김장축제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각각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괴산고추축제는 지난해 ‘뜨겁거나 차갑거나’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친환경 농업축제의 정체성과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역시 대표 프로그램인 ‘속풀이고추난타’, ‘황금고추를 찾아라’, 농·특산물 판매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 총사업비 2,798억 원을 투입해 18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군에서는 △칠성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195억 원) △세곡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165억 원) △청안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143억 원) △문법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107억 원) △갈론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68억 원) 등 5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추가적으로 △신기 외 3개 지역 △후영 외 3개 지역 △백봉 외 3개 지역을 포함한 13개 사업(총 2,117억 원 규모)이 현재 설계 및 하수도 기본계획 변경 협의 단계에 있다. 군은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불정면 목도리 일원은 환경부의 대규모 도시침수 예방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총 26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
(웹이코노미) 보은군 보건소는 치주질환 발생이 많은 군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스켈링 및 전문가 치면세정술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들의 잇몸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불소도포를 통해 치근면 우식을 예방해 시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올바른 잇솔질 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1:1 맞춤형 구강보건 예방 서비스 등을 제공해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구강 관리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보은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노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에 전화 예약하면 되며 사전 예약제로 6개월 주기 연 2회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시행한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노인 구강질환 예방과 치아 기능 회복 등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3,552호에 대한 공동주택가격의 열람 및 의견접수 기간을 다음 달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청 재무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공동주택가격 열람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부동산원은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 △가격 적정 여부 △인근 공동주택과의 균형 여부 △가격 조정으로 인한 인근 공동주택가격의 영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은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윤범식 군 재산세 팀장은 “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는 4월 30일에 있을 공동주택가격 결정 및 공시를 위한 사전절차”라며 “공동주택가격이 국세 및 지방세의 조세 부과 등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군민들이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제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2025 보은 벚꽃길 축제’가 ‘벚꽃따라 설레어 봄’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벚꽃길 축제가 열리는 보청천 벚꽃길은 수령 20년 이상 된 벚나무들이 보은읍 학림리부터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20km에 걸쳐 장관을 이뤄 해마다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유명 벚꽃 명소이다. 올해는 유명 가수들의 음악을 즐기는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방문객들이 보은군의 아름다운 벚꽃길에 더욱 집중하고 가족, 연인과 함께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봄은 보은’이라는 공식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광객들이 충분히 보은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3일 동안 열렸던 축제 기간을 10일로 늘리고 보은교부터 시작되는 벚꽃길 축제 구간에 4가지 테마로 조형물 및 조명을 설치해 낮의 벚꽃 향연뿐 아니라 야간에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하는 등 ‘낮과 밤이 아름다운 벚꽃길 빛축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감성 포토존을 설치해 남녀노소 추억을 남기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고 피크닉 존을 운영해 벚꽃의 경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오전 8시 매포초등학교에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캠페인과 합동 진행하는 생명 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으로 학생들에게 모든 생명의 소중함과 타인을 향한 작은 관심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홍보용품과 간식꾸러미를 제공했다. 본 캠페인은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예방 인식을 높이며 학생들에게 단순히 교육적인 차원을 넘어, 생명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단양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학생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위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위기 학생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이 가정과 학교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한 바 있다. 나광수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기 초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의회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음성군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20일에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음성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공모사업) 추진계획 보고 등의 상정 안건을 처리한다. 먼저,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 "음성군 화훼산업 진흥지역사업 공유재산 취득안"이 포함된다. 이 안건은 화훼복합문화센터(체험실, 사무실, 카페 등)와 연동형 온실(실내정원, 소규모 임대형 스마트팜 등)의 건립을 추진하여 중부권 화훼산업 성장 견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유재산으로 취득될 건물와 시설을 통해 화훼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이를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음성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기업체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개정을
(웹이코노미) 제천시가 지난 19일 교육생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제18기 제천시 농업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오리엔테이션 등 학사 일정을 공유하고, 김창규 제천시장의 환영사와 입학선서, 그리고 지미선 컨설턴트의‘관계개선을 위한 대화법’강의 순으로 이어졌다. 올해(18기)는 사과재배 과정별 전문기술 및 신기술(다축) 교육 사과 전문반과 아름다운 텃밭, 실속 있는 농장설계를 할 수 있는 지속가능 대안농법 퍼머컬처 전문반을 운영하여 새로운 농업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전문강사진의 지도 아래 이론과 실습, 현장견학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농업 기술과 경영 역량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업인대학을 통해 교육생들이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가 주최하는 ‘제15회 제천 전국사진 촬영대회’가 오는 4월 12일 오전 10시 제천 세명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매년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모여 제천의 자연과 문화를 기록하는 이번 대회는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열려 더욱 특별한 촬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사협 제천지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와 사진 애호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회는 제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세명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캠퍼스가 온통 벚꽃으로 물드는 4월 중순에 열려 참가자들에게 환상적인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모델연출 촬영과 공연 장면을 담아내며,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해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1인 30,000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대회 사전접수 또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중식이 제공된다. 출품작은 11×14인치 크기의 컬러 또는 흑백 사진으로, 1인당 최대 4점까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