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지난 7월말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픈한 KB Pay 쇼핑 서비스 가입 고객이 오픈 후 100일만에 고객 100만명, 120일만에 고객 150만명을 달성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 고객 150만명 달성은 지난 7월 27일 1차 오픈 이후 10월 31일 2차 오픈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11월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결과이다. ▶ 고객 150만 달성 기념 첫 구매 이벤트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동안 ‘첫 구매 고객 990원’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 쇼핑을 처음으로 이용하시는 고객 중 매일 선착순 5천명까지 생수(동원 무라벨 2L*6개)를 990원(배송비 무료)에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활용한 고객 확대와 더불어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KB Pay 쇼핑 ESG 특별관’도 신설했다. 제주특별자치도 특별관에서는 제주바다 생선, 감귤, 돼지고기, 간식거리 등 다양한 제주 지역 특산품을, 충청남도 서천군 특별관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김 관련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 ESG 착한 소비 KB Pay 라이브쇼핑에서 감귤박람회 콜라보 할인 혜택 제공 이달
대신증권이 미국 통화정책을 전망하고 연말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대신증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에 따른 대응법과 연말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30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투자전략팀장과 문남중 글로벌전략팀장이 2부에 걸쳐 진행한다. 1부에서는 이 팀장이 글로벌 불확실성 변수와 리스크 요소 완화에 따른 증시 방향성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문 팀장이 진행하는 2부에는 금리 인하 여건과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 전망 그리고 미국증시 전망이 준비되어 있다. 이 세미나는 30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사이보스 및 크레온 HTS, 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을 문자메세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유입이 글로벌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하며 투자전략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금리 전망에 따른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지난 24일 서울시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금융사 부문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글로벌 기준을 지향하며 매년 공신력있는 ESG평가를 실시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한 회사를 대상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금융사로 인정받았다. 특히, 2023년에는 ESG전략과제 영역을 친환경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 영역까지 확대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보험사로서 경쟁력 있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올해 ▲이사회 ▲ESG경영 ▲최고경영자 ▲보수체계 ▲위험관리 ▲감사기구 및 내부통제 ▲이해관계자
DB저축은행(대표이사 윤재인)은 11월 27일 모바일 전용 6개월 회전식 M-Dream Big 정기예금(6M)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6개월단위 변동금리 상품으로 출시일 현재 연4.25% 약정이율을 제공하고, 이자지급시기는 매월/회전주기별/만기시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가입액은 최소 10만원부터 가능하며 최고금액 제한은 따로 없다. 영업점 방문없이도 DB저축은행(디비저축은행) 스마트뱅킹 APP 또는 저축은행중앙회 SB톡톡플러스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고객은 각 영업점에서 창구가입 상품인 6개월단위 회전예금 『Dream Big 정기예금(6M)』 가입이 가능하며, 창구방문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모바일보다 0.1%p 높은 연4.35% 약정이율을 제공한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 6개월 회전식 예금은 금리 변동성이 큰 환경에서 전세자금 등 단기자금 운용의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라고 말했다. DB저축은행은 서울에 본점 영업부(중구 다동), 강남금융센터(선릉역), 목동지점, 압구정지점, 수유지점 총5개 지점이 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i-ONE뱅크(개인) 앱 내 이벤트페이지에서 출석체크하기 버튼을 클릭한 i-ONE 자산관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5일 이상 출석하면 1억원을 1/n로 나눠 지급한다. 예를 들어 5일 이상 출석한 고객이 7천명일 경우 고객당 14,285원(원단위 미만 절사)씩 지급한다. 또한, 매일 출석하면 날마다 10원을 고객이 지정한 기업은행 본인 명의 입출금식 계좌로 익영업일에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i-ONE뱅크(개인) 앱 내 이벤트페이지 또는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앱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하는 재미를 주고 금전적 보상도 가져갈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재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IT사랑봉사단은 지난 24일 경기 안양시 관내 복지관을 찾아 쌀 1,500Kg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쌀 나눔 활동은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고, 관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박수기 IT부행장과 서을구 IT노조위원장은“물가상승으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과 쌀 소비 감소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IT사랑봉사단 임직원들은 지난 1989년부터 보호단체(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나병 환자)에 기부금 후원 및 농촌봉사활동,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역대 판매왕 등 전현직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함께 저소득층 환아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는 24일(금) 오후 영동대로 사옥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남원오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최진성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영업이사,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월)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19년부터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뜻을 함께하며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카마스터 16명의 판매수당 일부를 적립한 1천만원에 현대차가 1천만원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되었으며, 향후 수술비, 진료비, 약제비 등 저소득층 환아들의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2월에도 카마스터들과 함께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저소득층 환아들을 돕기 위한 2천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층 환아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NH농협생명(윤해진 대표이사)이 11월 24일(금) 김장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봉사활동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한미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종로지구협의회 회장 △NH농협생명 임직원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담근 3,000kg의 김장김치는 종로구 및 중구 내 독거노인 등 지역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의 김장나눔 행사는 2013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 11년째 이어진 나눔행사는 우리농산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행사로 농협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매년 김장나눔 행사,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겨울철 김치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회취약계층,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나눔으로 지역사회 이웃분들이 따듯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이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은행업권 중 유일하게 종합등급 ‘양호’평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실시하는 8개의 항목 중 “임직원에 대한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및 보상체계 운영”, “금융소비자 앞 정보제공 및 취약계층 보호 노력” 2개의 부문에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농협은행은“임직원에 대한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및 보상체계 운영”부문에서 기존 고객행복헌장 및 금융소비자보호강령을「금융소비자보호 헌장」으로 개편하여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임직원의 인식전환을 한 점, 그리고 KPI에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을 필수사항으로 포함해 높은 교육이수율을 기록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금융소비자 앞 정보제공 및 취약계층 보호 노력” 부문에서는 금융권 SNS 최다 구독은행(약 370만명)으로서 MZ세대가 선호하는 웹툰이나 동영상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금융정보 뿐만 아니라 금융사기 예방요령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장종환 부행장은 “ ‘소비자보호만이 농협은행의 살길이다’라는 의지로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최근 천만고객을 돌파한 NH농협은행 대표 종합금융플랫폼‘NH올원뱅크’신규 광고영상 3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3년 동안 NH농협은행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소희·강하늘이 참여했으며, ‘금융세상을 키우는 올원적 대답, NH올원뱅크’라는 슬로건과 함께 올원뱅크의 대표적인 특징인 ▲돈되는 금융·생활서비스 ▲한 곳에 모여있는 NH금융계열사 서비스 ▲숨어있던 내 자산도 찾아주는 자산관리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광고영상은‘올원뱅크’의 초성이자 긍정의 답변을 의미하는‘ㅇㅇ’을 강조하여 모든 것이 가능한 NH올원뱅크의 브랜드를 시각화 하였으며, 핵심 메시지를 간결하게 표현하면서도 영화적 미장센과 색감, 두 배우의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NH올원뱅크 광고는 총 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ep1. 모든 것이 돈이 되는 세상’, ‘ep2. 끝까지 찾는다’를 25일에, 이후 ‘ep3. All is One’편을 12월 9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광고영상은 NH농협은행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광고 론칭을 기념해 공식 SNS채널에 시청평을 남기면, 추첨을
한국수출입은행(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일본 미즈호은행을 단독 주간사로 선정하여 뱅크론(Bank Loan, 은행간 대출) 8억 달러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계 금융기관이 도입한 뱅크론으론 역대 최대규모다. 이번 뱅크론은 주간사인 미즈호은행을 포함하여 총 14개 은행이 대주단으로 참여하는 신디케이트론(Syndicated Loan) 방식으로 도입됐다. 신디케이트론은 두 개 이상의 은행이 차관단을 구성해 공통의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중장기적으로 융자해주는 대출이다. 만기와 금액은 각각 3년 3억 달러, 5년 5억 달러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지난 24일 도쿄 미즈호은행 본사에서 세이지 이마이(Seiji Imai) 미즈호금융그룹 회장 및 히데카츠 타케(Hidekatsu Take) 미즈호은행 기업금융 대표를 만나 뱅크론 계약서에 서명했다. 윤 행장은 이날 서명식에서 “지난 3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일관계가 복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수은과 미즈호은행이 양국 금융기관 간 협력 재개의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수출금융 재원확보를 위해 유동성이 풍부한 일본계 금융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뱅크론은 소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영국 현지기업과 금리위험 헷징을 위한 이자율스왑 파생상품 거래를 실행하였다. 산업은행은 10월 영국 최대 공항인 히드로(Heathrow) 공항, 11월 영국 최대 항만 운영업체인 ABP (Associated British Ports) 그룹과 해당 거래를 완료하였다. 이는 런던지점 파생데스크를 통해 성사된 것으로, 이들 기업의 헷지거래 은행 그룹에 진입하여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거래관계도 구축하였다. 양승원 산업은행 부행장(글로벌부문)은 “글로벌 은행들의 각축장인 런던 금융시장에서 현지 우량 기업들과 거래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금융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의미가 크다”며, “산업은행은 국내 정책금융 수행에 필요한 재원확보를 위해 글로벌 금융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해외수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업은행은 영국 등 선진 금융시장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스왑 상품 개발을 완료하고, 현지 우량 기업들과 거래를 추진 중에 있다. 매출이 물가와 연동된 유틸리티 기업(수도, 전기, 가스 등)은 물가 변동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인플레이션 스왑을 거래하고 있으며, 영국은 전세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6일 한국인의 노후 준비 현황을 진단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노후 준비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2023 KB골든라이프 보고서』를 발간했다. 2017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발간되는 『2023 KB골든라이프 보고서』는 ▲‘노후생활 대비 준비 상황’ ▲‘노후 대비 경제적 준비 상황’ 등 한국 가구의 노후 준비 상황을 진단한 부분과 ▲‘노후 거주지 선택 관련 니즈’, 자녀 유무에 따른 노후생활 준비를 비교한 ▲‘부부가구의 노후 준비 상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노후생활 대비 준비 상황’을 살펴보면, 한국 가구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건강’(35.7%)과 ‘경제력’(30.1%)를 꼽았다. 은퇴전가구(35.2%)보다 은퇴후가구(40.7%)가 ‘건강’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1인가구(31.3%)는 부부가구(29.0%)보다 ‘경제력’을 중요한 요소로 꼽은 가구가 더 많았다. 노후생활에 대한 불안감은 연금 유무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주된 일자리가 있는 ‘현역가구’와 부부 중 1명 또는 2명 모두가 주된 일자리를 찾고 있는 ‘반퇴가구’ 모두에서 연금을 보유한 가구가
최근 3개월간 6대 시중은행장을 대상으로 뉴스를 제외한 개인 금융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1위로 나타났다.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뒤를 이었다. 2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1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8~10월 석 달 동안 6대 시중은행장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시 개인 의견이 드러나지않는 '뉴스' 채널은 분석에서 제외함으로써 순수 개인 유저들의 의견만 집계했다. 조사 기간은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지난 7월 3일 취임함에 따라 올 8월부터 10월까지 조사했다. 분석 결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889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 개인 유저 관심도 1위에 올랐다. 지난 10월 뽐뿌에는 KB국민은행이 부산시와 부산 벡스코에서 취업박람회를 열었다는 기사가 공유됐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24회째를 맞은 'KB굿잡 취업박람회'에서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구인기업에는 인재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KB국민은행은 일자리 창출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1월 22일(수)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 5회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에서는 역사 속 다양한 성공과 실패 사례를 조명해보고, 농협생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들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시립대 이익주 교수는 고려시대의 사회 이슈를 조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행되었던 다양한 제도와 활동들을 살펴봄으로써 오늘날 급변하는 세상을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 100명이 참석하고 사내방송을 통해 전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농생인 특강은 올해 5월에 첫 회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인구 △소통 △거시경제 △AI인공지능 △역사 속 리더십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인간의 사고 속도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디지털 세상에서 농협생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상품, 서비스, 기술개선과 함께 시대를 앞서나가는 인적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내년에도 농생인특강과 함께 변화하는 환경에 선도적으로 사고하고 보다 빠르게 대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