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모바일 환경에서 몇 번의 터치만으로 광고를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는 ‘쉬운광고’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날 배포 자료에서 "‘쉬운광고’ 플랫폼의 첫 광고 상품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 매장 알리기’ 광고를 정식 출시했다"고 말했다. ‘우리 매장 알리기’는 카카오맵에 등록된 매장을 이용자에게 직접 안내할 수 있는 ‘쉬운광고’ 플랫폼의 첫 광고 상품이다. 카카오비즈니스에 가입한 뒤 카카오맵 매장관리 서비스에서 매장주 인증을 완료하면 바로 광고를 시작할 수 있다. 이번 광고 상품은 광고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 소재 생성 ▲즉시 광고 집행 ▲성과 리포트 알림톡 무료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는 "쉽게 광고를 시작해 볼 수 있도록 무료 광고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원하는 매장 이미지, 광고 문구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제공하는 여러 혜택 정보를 담을 수 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이재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을)은 6월 16일 '국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병역법' 제8조에 따라 병역 준비역에 편입된 대한민국 국적의 복수국적자 남성이 국적을 선택해야 하는 기한을 현행 3개월에서 편입 연도 말일인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하고, 정부가 관련 정보를 사전에 명확히 고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현행법상 병역준비역에 편입된 만 18세 이상의 복수국적자 남성은 편입된 때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하나의 국적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복잡한 서류 준비 과정과 언어적 이해의 어려움, 관련 정보 접근성의 한계 등으로 인해 기한 내 국적 이탈 신고를 완료하지 못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우선 국적 이탈 신고를 위해서는 십여 종의 서류가 구비되어야 한다. 국적이탈신고서, 외국거주사실증명서, 국적이탈신고 안내문 등 양식화된 서류와 더불어 신고인의 외국 출생증명서, 영주목적 입증 서류, 신고인 본인 및 부모의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이다. 국외 거주 복수국적자들이 이처럼 방대한 서류를 3개월 이내에 준비하여 거주 지
(웹이코노미) 전진숙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이 지난 6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로 선임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더불어민주당 첫 원내대표단에 포함된 전진숙 의원은 오늘 오전 김병기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와 함께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며 원내부대표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전진숙 의원은 “광주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의 열망인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가 경제위기와 대외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김병기 원내대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실무능력과 현장감각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진숙 의원의 원내부대표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원내지도부 인선은 김병기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당선된 이후 사흘 만에 마무리됐으며, 정책분야별 실무능력이 검증된 인물 위주로 구성됐다고 평가된다. 우리 지역에서는 전진숙 의원을 비롯해 김문수·권향엽·조인철 의원 등이 부대표단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전진숙 의원은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골목골목 선대위’ 골목 상황부실장, 후보 총괄특보단 광주특보단장, 보육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으며 조직
(웹이코노미)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15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꾸려지는 원내대표단의 원내부대표로 인선됐다. 이번 원내대표단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조직되는 여당 지도부인 만큼,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민생·입법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원내대표단은 김병기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상임위별 고루 선발된 16명의 원내부대표로 구성된다. 조인철 의원은 “이재명 정부는 취임 첫날부터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민생개혁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라며 “국회와 여당인 민주당은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저도 모든 경험을 살려 발 빠르게 움직이며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인철 의원은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와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등 25년간의 공직생활을 거쳤고,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선 이재명 후보 직속 기획재정특보단장을 맡아 당내 경제 전문가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웹이코노미) 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13일,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하도급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하도급 계약이 체결되기 이전의 교섭단계에서도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 간 거래지위를 부여하고, 기술자료 요구 시 서면 교부와 비밀유지계약 체결을 의무화함으로써 수급사업자의 기술자료가 부당하게 탈취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현행 하도급법은 계약이 체결된 이후에만 원‧수급사업자 간의 법적 관계가 성립되도록 하고 있어, 계약 이전 단계에서의 기술자료 요구 및 권리귀속 관련 사항은 법적인 보호를 받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계약 전 단계에서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게 기술자료를 요구할 경우에도 서면 교부와 비밀유지계약 체결을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조치 등 행정적 제재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이번 개정안은‘대‧중소기업 상생협력법’과 동일한 취지로, 하도급 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중소기업의 기술자료가 거래 과정에서 부당하게 탈취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
(웹이코노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과 김윤덕 국회의원(전주시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16일(월) 국회에서 'AI 기반 차세대 XR 디바이스-신기술융합콘텐츠 신산업 발전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신기술융합 생태계 구축과 XR·메타버스 중심의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 마련을 위해 마련됐으며, XR디바이스 및 콘텐츠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XR산업은 현실과 디지털 가상세계를 연결하여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을 제공하는 플랫폼 산업이다. 김교흥 의원(산자위), 김윤덕 의원(문체위)이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사)한국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삼성서울병원 AI연구센터 김도균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AI 기술이 이끄는 신기술융합콘텐츠·디바이스 융합의 미래 – 글로벌 XR/메타버스 전략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디스플레이가전팀 유재호 과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김성은 과장, ㈜페네시아 송혁규 이사, 롯데호텔 롯데월드(Young &
(웹이코노미)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사회1분과 위원으로 공식 선임되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선임을 통해 김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향후 5년 국정 운영 방향을 수립하는 국정기획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보건복지 및 여성, 고용 분야를 담당하는 사회1분과에서 정책 설계를 맡아,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복지국가의 청사진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수립과 운영체제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오늘(16일) 공식 출범했으며, 기획·경제1·경제2·사회1·사회2·정치행정·외교안보 등 총 7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총 55명의 위원 중 23명은 현역 국회의원으로, 각 분야별 전문성과 대표성을 함께 갖췄다. 김남희 의원은 “인수위 없이 출발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국정기획위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국민주권정부가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의 신뢰 속에 성공한 정부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 염증성장질환센터는 오는 25일 병원 지하 2층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모든 것’, ‘염증성 장질환과 함께 살아가기’를 주제로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염증성 장질환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는 질환으로 사망률이 높지 않지만 아직까지 완치 방법이 없어 발병 시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염증성 잘질환이란 유전적, 환경적, 면역학적 소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해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직장에서부터 시작해 대장 전체에 염증이 생겨 혈변, 설사, 복통이 나타나는 ‘궤양성 대장염’과 입·식도·위·십이지장·소장·대장·항문에 이르는 소화관 어디서나 발생해 복통, 설사, 체중 감소를 일으키는 ‘크론병’이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선 질환의 전반적인 개념, 앞으로의 치료과정, 대처 방법, 최근 질환의 모니터링 방법, 새로운 치료제들의 개발 등을 설명한다. 올해는 ‘예방 접종’이란 주제를 추가했다. 이대서울병원 염증질환센터는 현재 내과 전문의 5명을 비롯해 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의료진과 분자의과학 기초학교실 연구진을 갖추고 있다. 센터장인 소화기내과 정성애 교수는
(웹이코노미) 해양경찰청은 해양오염방제 자재·약제의 민원 편의성 제고를 위해 검정 마크를 사전에 교부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선교부 제도’를 1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교부 제도’란 방제자재·약제 우수업체를 대상으로 검정시험을 통과하기 이전에 국가통합인증마크를 미리 교부하고, 검정 합격 시 업체 스스로 부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로, 기존의 인증마크 부착 절차를 간소화하고 제품 출고 소요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방안이다. 현재는 방제 자재·약제를 제조한 이후, 해양경찰연구센터에서 현장 시료 채취와 제품 검정, 인증마크 부착을 거쳐야 출고가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연간 평균 250회 이상의 출장이 발생하며, 특히 천안-부산 등 장거리 출장 비율이 70%에 달하는 등 업체와 행정기관 양측의 부담이 컸다. 이번 시범운영은 검정이력과 품질관리 체계가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적용되며, 인증마크 선교부 후 검정 부적합 시에는 즉시 반납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엄격한 관리 기준이 병행된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자재 출고 속도가 향상되고, 기업의 물류비용과 행정절
(웹이코노미) 해양경찰청은 주요 정책과 해양 치안 현안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소통창구인 국민패널 “바다소리” 3기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소리” 3기는 해양경찰 업무와 관련된 해양재난구조대, 연안안전지킴이, 해양자율방제대 등 민간 단체 소속에서 나아가 일반 시민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입 범위를 확대해 1,426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년들의 의견을 더하기 위해 청년패널의 비중을 지난해 229명에서 501명으로 늘렸다. 앞으로 국민패널 “바다소리”는 해양경찰 국민패널 소통 플랫폼인 ‘바다소리함’을 기반으로 월 1~2회 온라인 설문조사와 아이디어 제안, 집단 심층 토론 참여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 해양경찰 국민패널로 선정된 국민은 해양경찰청장 명의의 활동증명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우수활동 패널로 선발될 시 청장 표창 등의 포상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식 기획조정관은 “바다소리 국민패널 3기가 해양경찰과 국민을 잇는 든든한 소통 다리 역할
(웹이코노미)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병)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단에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새 원내대표단을 발표하며 전문성과 능력, 이재명 정부에 대한 국정 이해도, 지역·상임위·비례 등의 세 가지를 주요하게 고려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역할을 해낼 분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금주, 백승아 의원과 함께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된 김현정 국회의원은 현재 당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재명 당대표 언론특별보좌관과 당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김병기 원내대표가 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고 공언한 민생법안인 상법 개정안을 정무위 위원으로 활약하며 주도해 온 인물이기도 하다. 김현정 의원은 “국민의 뜻을 국회에 온전히 전달하고, 국민들께는 당의 정책과 방향을 말과 글로써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선 소감과 함께 원내대변인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하절기를 맞아 올림픽공원의 전력과 냉난방 등을 통합 관리하는 중앙공급실을 찾아 현장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고 16일 전했다. 올림픽공원 중앙공급실은 전력, 냉난방 및 기계설비의 운영 관리는 물론 화재와 침수 감지, 시시 티브이(CCTV) 모니터링 등 공원의 재난 대응을 위한 통합 시설이다. 지난 12일 진행된 현장 안전 점검에는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한 시설물 안전 관리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설 운영 상태를 살피고 작업환경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하절기 폭염을 대비해 냉방설비와 전기 설비의 가동 상태, 화재 및 침수 대응체계 등 현장 중심으로 철저한 점검을 진행하며, 공원 방문객은 물론 근로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실질적 안전 관리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하형주 이사장은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7월 17일 신인왕전이 예정된 가운데, 역대 신인왕 출신 중 최고 활약선수는 누구일까. 경정 경주에선 지금까지 모두 11차례 신인왕전이 열렸다. 2005년 4기 선수들을 대상으로 처음 신인왕전이 열렸는데, 초대 신인왕은 경상수(은퇴)가 차지했다. 현재 10명의 신인왕이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중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선수를 꼽는다면 이승일, 사회, 박원규가 있다. 먼저 2006년 신인왕 이승일(5기, B1)은 첫해 9승을 기록한 이후, 2007년 14승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매년 10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 기간 대상 경정에서도 우승 5회, 준우승 2회, 3위 2회를 기록하며 5기의 간판선수로 활약했다. 침체기를 겪고 코로나19 이후 22년 19승, 23년 33승, 24년 19승으로 제 모습을 되찾았다. 올해 7승을 거두고 있는데, 1코스 연대율이 67%, 2코스 85%이며, 삼연대율은 100%다. 인코스에 확실한 강점이 있는 선수다. 다음은 2012년 신인왕 서휘(11기, B2)다. 빠른 출발과 강력한 1턴 전개가 일품인 서휘는 통산 179승을 기록 중이다. 23년 32승, 지난해 28승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대상 경정 입상 경험
(웹이코노미) 더불어민주당 소병훈ㆍ안태준ㆍ서미화 의원과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오는 6월 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장애아동인권네트워크와 공동으로 무장애 통합 어린이 놀이시설의 설치를 위한 입법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과거 국회에서 진행된 다양한 입법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관 부처의 신중한 태도 등으로 그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는 무장애 통합 어린이 놀이시설의 실효적인 입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조성빈 대표(조경작업소 울)가 무장애 통합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ㆍ운영 현황,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에 대한 고찰을 통해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최현정 변호사(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는 무장애 통합 어린이 놀이시설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그간 입법적으로 추진된 제반 노력에 대한 성찰에 기반하여 향후 입법 추진 방향을 제안한다. 이어, 국회와 학계 및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 교수, 정책담당자, 실천가 등의 심도 있고 종합적인 토론을 전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장애아동인권네트워크, 공익법단체 두루,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
‘2025 KCYCLE 경륜 왕중왕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지난 2월 스피드온배, 5월 KCYCLE 스타전에 이어 올해 3번째 큰 대회인 왕중왕전은 선발, 우수, 특선 등급별 최강자들이 총출동하는 명실상부 상반기 경륜 최고 권위의 대회다. ▶특선급, '지존' 임채빈 왕중왕전 4연패 유력 임채빈은 21년 그랑프리 첫 우승 이후 다음 해인 22년 왕중왕전에 우승했고, 23년과 24년에도 우승을 차지해 현재 왕중왕전 3연패 중이다. 4연패 전망도 유력하다. 유일한 경쟁자 정종진은 올해 임채빈과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했다. 정종진은 김포팀 동료들의 선행, 젖히기를 추주하면서 임채빈의 추격을 따돌리는 작전을 폈지만, 결과는 임채빈의 추입 승으로 끝났다. 또 다른 슈퍼 특선 양승원(22기, SS, 청주), 인치환(17기, SS, 김포), 전원규(23기, SS, 동서울)도 최근 도전선수들에게 심심찮게 일격을 당하는 등 부침이 있다. ▶우수급, 절대강자 없는 난전 예상 우수급은 28일 열리는 예선전부터 불꽃 튀는 접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엄선된 상위 49명의 선수가 더욱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임재연, 원준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