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IT 시대, 컴퓨터·전자·전기는 모든 분야의 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첨단 정보통신 기술은 전자공학이 밑바탕이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전자공학 정보통신전공은 IT 시대가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사진=숭실대학교전자공학은 전자 재료, 자동 제어, 회로·통신, 신호 처리, 전자 기계 등의 원리와 기술을 다루는 학문이다. 숭실대 평생교육권 전자공학 정보통신전공은 IT 선도 대학 숭실대학교 캠퍼스에서 직접 수업을 들으며 1:1 책임 교수제에 따라 입학 후부터 졸업까지 직접 지도받는다.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영어 교육과 취업 특강도 활발히 진행된다. 또한, 학위 취득으로 학사 편입과 대학원 연계 교육이 진행된다. 김종국 숭실대 평생교육원 전자공학 전공 교수는 "전자·전기 산업의 밝은 전망과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수험생들이 전자공학, 정보통신공학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며 "본교에서는 전자공학 전공과 미래형 신사업으로 인정받은 정보통신, 컴퓨터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김종국 교수는 정보통신공학전공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여름방학이 다가오자 학부모 사이에서 해외영어캠프와 단기 유학캠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많은 캠프 중에서도 MBC연합캠프는 2009년 시작하여 2만 학부모의 감동 후기를 자랑하고 안전성·신뢰도가 높은 캠프로 선망 받고 있다. MBC 연합캠프는 현재 10개국 18개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의 여름 시즌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MBC연합캠프MBC연합캠프의 대표적인 캠프 쿠알라룸푸르캠프는 국제 학교에서 호주식 커리큘럼에 따라 세계 16개국 이상의 국제 학생들과 정규 수업을 받으며 단기 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캠프다. 이번 캠프는 2019년 7월 22일부터 8월 18일 총 4주간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캠프가 진행될 학교는 국제학교 페닌슐라 국제학교(PENINSULA INTERNATIONAL SCHOOL)이며 호주 내 빅토리아 주의 커리큘럼인 VCE(Victorian Certificate of Education)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아이들은 호주식 커리큘럼에 따른 정규 수업을 8번 받으며, 한 반에 최대 3명의 한국 학생들이 배정돼 현지 친구들과 어울릴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가 사회복지사 1급과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을 5월 8일과 22일에 개강한다. 사진=한국토픽교육센터본 과정은 고용노동부 직업 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 과정에 등록돼 있다.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현재 사전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 재직자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서 고용노동부 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증은 사회복지학 전공 교과목·사회복지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학사 학위를 받은 사람, 또는 대학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 중 사회복지학 전공 교과목·사회복지 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사람,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혹은 사회사업학을 전공하고 석사·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합격하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한국토픽교육센터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1급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2급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취득한 후여야 한다"며 "전문대학에서 사회복지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경우에는 사회복지협회에서 인정한 실무 경력 1년 이상이 필요하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MBC연합캠프는 단기 영어 실력 향상을 희망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캠프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 연합캠프이번 필리핀 캠브리지힐스캠프는 단기간 영어 실력 향상을 희망하고 탄탄한 기초를 다지고 싶은 학생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라고 캠프 측은 전했다. 해외영어캠프는 4주간 진행되며, 영어 수업뿐만 아니라 수학학습, 스포츠 액티비티를 포함하고 있는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학습 캠프이다. 필리핀 캠브리지힐스캠프는 최상의 영어 환경과 최고의 안전을 자랑하는 카비테주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학습과 생활이 함께 진행되는 일체형 교육 리조트 내에서 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김진철 수석매니저는 “이번 캠프의 가장 큰 장점은 단기간 영어 실력향상을 위한 밀착 관리시스템이다”며 “영어 실력 집중 향상을 위해 오랜 경력의 노하우로 다져진 전문 교사진이 수업하는 아카데믹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영역별 수준에 맞춰 수업을 듣게 된다. Speaking, Grammar, Reading을 중점으로 한 1:1 맞춤 수업 4시간, Wri
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학과와 정보보호대학원은 오는 5일 11시 명동 세종호텔에서 '제11회 SEJONG 정보보호인의 밤'을 개최한다. 11회째를 맞이하는 정보보호인의 밤은 세종사이버대 IT학부와 정보보호대학원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중행사다. 재학생을 미롯해 졸업생과 신편입생이 한자리에 모여 IT, 정보분야에서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해 학문적 정진과 활발한 교류를 펼친다. 이번 정보보호인의 밤에서는 이경현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 겸 부경대학교 IT융합응용공학과 교수가 '블록체인과 정보보호'에 대해 강의한다. 현 사회의 이슈가 된 정보보호 현황과 트렌드를 분석하고 정보보호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심도 있는 강의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남수 세종사이버대 IT학부장은 "이번 'SEJONG 정보보호인의 밤'은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하는 특강과 함께 그동안 세종사이버대학교 IT학부·정보보호대학원이 배출한 실력 있는 선배를 비롯해 신·편입생, 재학생, 대학원생 그리고 교수님들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며 "블록체인 정보보호·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정보보호기술, 정보보호 분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되짚고 토의하
(사진=코리아텍)[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천안·아산 지역 초등학생을 초청해 코리아텍 첨단기술 장비·시설 견학, 4차 산업 관련 체험 등을 내용으로 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4일 천안 봉서초등학교 학생 31명을 시작으로 진행된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신용초, 신화초, 풍세초, 오성초, 보산원초, 서초, 봉명초, 미죽초 등 총 12개교 초등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4차 산업과 미래의 인재 특강, 코리아텍 다담창의센터 내 각종 첨단 설비 견학, 3D 프린터·3D 펜 체험, 드론(Drone) 원리 교육·조정 체험 등이다. 이규만 링크플러스 사업단장은 “초등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진로강의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텍은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에 선정됐다. 5년간 145억원을 지원받는다. webeconomy@naver.com
(사진=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국내 대표 관광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이하 서호관)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대학수시모집 기간을 맞아 호텔제과제빵학과과정 신입생과 편입생을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가능한 전공은 2년제 전문학사학위 호텔제과제빵과정, 호텔조리과정, 관광식음료과정, 관광경영과정이다. 대상자로는 고등학교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이다. 군 전역자, 대학 중퇴·휴학생, 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편입학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9월 대학수시모집을 맞아 신·편입생은 특별전형을 두어 해당 전공의 장학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외식이나 패션, 뷰티, 항공정비와 같은 전문 기술이 중요한 분야의 경우 직접 배우고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한 분야다. 취업에 연계된 전문학교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외식분야인 호텔제과제빵과나 호텔조리과, 관광식음료과 분야는 실습으로 직접 배울 수 있어 호텔전문학교에서 졸업 전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는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운영한다. 대학학력인정 교육기관으로 졸업 후 전문학사과정은 전문대와
(사진=bhc치킨)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bhc치킨의 청년봉사단 ‘해바라기 봉사단’이 소외된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노후화 된 집수리를 위한 도배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 2기 2조는 지난 9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구장애인단체연합회’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찾았다. 봉사단원들은 집이 노후화되었음에도 거동이 불편해 수리할 수 없었던 이들을 배려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외출이 어려워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오랜 시간 방치된 벽지를 떼어내고 새 벽지로 도배했으며, 집 안 청소와 주변 환경미화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은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이다. 이들은 매달 지역사회 곳곳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의 행복을 전하고 있다. bhc치킨은 원활한 봉사단 활동을 위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bhc치킨 관계자는 “열정으로 가득한 청년 봉사단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방문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다”며 “bhc는 이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사진=콘텐츠민주주의)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취업 전문 팟캐스트 ‘조민혁 김도연의 JOB밥 세 끼(이하 JOB밥 세 끼)'가 하반기 공채 시즌을 대비해 첫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콘텐츠민주주의는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소셜캠퍼스 온에서 자기소개서 컨설팅 '자소JOB'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특강 '자소JOB밥'은 '자기소개서도 JOB밥이네!'의 줄임말이다. 모든 참여자들의 자기소개서를 현장에서 첨삭 지도한다. 또한, 올바른 문법 표현, 문장 정리, 하반기 공채를 위한 토크콘서트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알찬 정보를 전달한다. 행사를 주최한 김도연 콘텐츠민주주의 대표는 “'JOB밥 세 끼'를 진행하고 연출하며 많은 구직자의 고민과 아픔을 알아간다. 이들에게 취업이라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게 꾸준히 좋은 정보와 콘텐츠로 구직자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핵심 강사인 조민혁 컨설턴트는 “10년 이상 구직자들에게 매년 취업 관련 컨설팅과 강의를 해 오고 있다. 요즘처럼 취업 시장이 얼어붙은 적도 없었던 것 같다"며 "구직자에게 좀 더 확실한 도움이 되도록 이번 '자소JOB밥'에 오는 참석자에게 최선을 다해
(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캠퍼스포인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캠퍼스포인트 제도는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학생 개개인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배양과 더불어 다양한 학생활동 참여를 통해 학업 동기 부여에 따른 중도 탈락자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가을학기 캠퍼스포인트 제도는 2018학년도 가을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8년 9월3일부터 2019년 2월15일까지 시행된다. 한숙영 세종사이버대 학생지원센터장은 “캠퍼스포인트 제도 주요 항목으로는 자기주도적 학습활동으로 라이브강의실 참여, 공지사항 확인, 강의 Q&A 글 등록, 자유게시판 활동 등이 있으며, 학생활동으로는 학과특강·행사 참여, 동아리 활동, SNS 활동, 학교 홍보대사 활동, 해외문화탐방 참여, 지역문화답사 참여, 멘토링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캠퍼스포인트 제도 신청은 각 항목별 시스템 자동입력 또는 학생 개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마이페이지'에서 적립항목별 포인트 등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의 세부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기 단위로 평가해 순위별로 시상을 진행한다. 포인트 적
(사진=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바리스타학과정 교육을 국내 최초 실시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2학기 특성화 프로젝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리스학과정은 특성화 교육의 일환이다. 이번 2학기에 ‘증류수(전통주)제조’와 ‘와인 양조’ 수업을 실시한다. 교내 소믈리에 실습실에서 진행될 와인양조 수업을 통해 제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한호전 바리스타전문학교는 식음료 전문가 과정을 교육하고 있으며, 커피, 와인, 칵테일과정에서 교육을 세분화하여 특성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측은 "소믈리에학과정 학생들이 와인양조를 수업을 통해 어떻게 와인이 만들어지는지, 다양한 첨가물 활용을 통해 어떤 맛의 차이를 나타내는지 확인한다”며 “이를 통해 더욱 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형 인재가 되는 것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소믈리에과정 특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체험학습, 와인양조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호전은 식음료 전공의 특성화 수업과 마찬가지로, 한호전은 일반 대학의 제과제빵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관광경영학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 같은 다른 교육과정에서도 모두 특성화 교육을
(사진=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100% 면접전형을 통해 게임전공 신입생들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2018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시범경기로 채택되어 성장하고 있는 게임시장에 대비하고 전문 게임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게임전공 학생선발을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이동열 입시 전문가는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게 된 ‘페이커’ 이상혁이 금메달에 도전하고 중국에 진출한 e스포츠 스타들이 주목되면서 게이머, 게임 프로그래머, 게임기획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임학과가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수능성적,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 과정으로 학사학위 취득이 연계된다. 뿐만 아니라 취업,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멀티미디어, 게임, 정보통신, 컴퓨터, 정보보안, 국제통상, 경영, 회계, 사회복지, 체육, 실용음악, CCM 등 총 12개의 전공이 개설돼 운영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게
(사진=MBC연합캠프)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MBC연합캠프가 2019년 겨울 해외영어캠프 모집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대표 해외영어캠프 MBC연합캠프는 이번 시즌에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영국, 사이판,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9개 국가에서 14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MBC연합캠프는 2019년 겨울 해외영어캠프 모집을 시작하며 시즌 최대 할인가인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선착순 30명 마감으로 현재 캠프 참가생을 모집 중이다. 국가, 주수 별로 상이한 할인 비용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MBC연합캠프 측은 단기 조기 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정규 스쿨링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학부모에게는 미국 영어캠프,캐나다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 영국 영어캠프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미국 영어캠프는 미서부 캘리포니아와 미동부 조지아 애틀란타,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지역에서 진행된다. MBC연합캠프 학생들은 현지 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을 들으며 현지인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게 된다.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오클랜드 지역의 공립학교에서 진행되며 4주, 6주, 8주,
(사진=지텔프)[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지난 19일 초·중학생 대상 실용영어 평가 시험인 지텔프 주니어(G-TELP Jr.)의 제 361회 정기 시험이 전국 고사장에서 치러졌다. 지텔프 주니어는 의사소통에 중심을 둔 실용영어를 평가하는 어린이 영어시험이다. 듣기, 독해, 문법, 어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Level 1부터 5로 구성돼 고득점을 위한 불필요한 기술보다 기초실력을 다지기 위한 실용 영어 위주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공인영어테스트다. 지텔프 주니어 관계자는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실용영어 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과 영어학원의 단체응시생이 많았다”며 “초등학생에게 알맞은 어휘와 문장 사용으로 불필요한 용어와 난해한 단어를 배제하여 등급별 맞춤시험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텔프 주니어 응시생 이모군(11)은 “권장 레벨에 맞게 레벨3로 응시했는데, 생각보다 문제 난이도가 쉬워 영어인증시험에 자신감이 생겼고, 레벨2의 시험도 열심히 준비해 10월에 있을 362회 지텔프 주니어 시험에도 좋은 결과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제361회 G-TELP Jr. 정기 시험 결과는 오는 24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사진=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항공정비사 사관학교 KSTC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과기전)가 항공정비사를 목표로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을 통해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과기전은 국토부 인가 B737 기종한정 교육기관, 국가기술자격증 항공산업기사 실기 시험장으로 선정된 국토교통부 지정 교육기관이다. 항공정비에 대한 실무중심 교육과정과 중·대형기 정비교육이 가능한 최신식 실습시설을 운영해 맞춤형 항공정비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항공정비 단일과정으로 항공정비학과와 같은 항공기계정비과정, 항공시스템정비과정과 더불어 항공정비부사관과정, 항공정비면허과정, 항공정비드론운용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한국과기전 관계자는 “맞춤형 항공정비사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취업우대과정인 B737 기종한정 교육을 진행해 취업 시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전문 항공정비사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본교 재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 향상 도모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과기전은 2·4년제 대학 지원과는 무관하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