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안전망 강화 및 장수 업소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세종 뿌리깊은 가게 선정·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월 고용보험료의 10%를 최대 3년간 지원해 고용보험 가입을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1인 소상공인’에서 ‘모든 소상공인’으로 대폭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폐업 등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사회보장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세종시만의 전통과 특색을 갖춘 장수 소상공인 업소를 발굴·육성하는 ‘세종 뿌리깊은 가게 선정 및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세종형 장수 브랜드인 뿌리깊은 가게는 지역의 대표 상점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상권이 내실있게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고자 지난 2024년부터 선정·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읍면 지역(20년 이상), 동 지역(10년 이상)에서 오랜 업력을 가진 우수 소상공인 3곳을 선정한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사랑운동과 연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이 지역에서 활발하게 소비될 수 있도록 홍보와 판로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한다. 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 강화와 시장 경쟁력 확보를 중심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계획을 마련·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신규 사업은 판로지원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입점지원(10곳), 따사누리 온라인 플랫폼 운영, 빈 상가를 채우는 팝업스토어(1회 20곳), 토요마실장(매월 첫째주 토요일) 등이다. 또 시 이미지(CI)인 ‘충녕이’를 활용해 따사누리 속 숨은 충녕이를 찾아라, 세종 한 컷 충녕이와 인증사진 찍기, 충녕이의 사회적경제 탐방 홍보영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한 세종사랑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속·발전 사업은 ▲맞춤형 기업 지원 ▲자생적 생태계 구축 ▲홍보 및 인재유입 지원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사회적경제기업의 재정적 안정을 위한 저리융자 지원, (예비)사회적기업 대상 경제적·사회적 성과를 평가하는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팅 등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내세운 소소하지만 확실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 시민 소통을 강화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우문현답)’ 현장소통 행사는 최 시장이 강조한 시민의 목소리가 곧 행정의 출발점이고 그 끝 또한 시민으로 향해야 한다는 원칙에서 시작됐다. 앞으로 사회리더와 다양한 시민단체 시민들과 진솔한 소통을 이어가며 시정4기 3년차 시정과제와 연계한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반영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25일 조치원읍에서 찾아가는 현장소통 ‘우문현답’의 첫 번째 시작을 청년창업가들과 함께했다. 이날 최 시장은 조치원읍 소재 청년 창업 현장인 ▲새내장 ▲붕어집 ▲공사사(044)양조장을 직접 돌아본 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SB프라자에서 청년창업가들 4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소속 기업가, 청년마을 농땡이월드 등 청년 창업가들은 현장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해결법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인 김종민·강준현 의원이 2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나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과 세종시 현안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민호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임채성 시의회 의장, 시의원, 주요 실·국장이 모두 참여해 행정수도 완성 등 시정 주요 현안과 핵심 당면 과제를 논의했다. 주요 실·국장은 직접 ▲대통령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등 행정수도 완성 방안 ▲정부 추경에 대비한 국비지원 과제 및 주요 사업 협력안 ▲올해 세종시 주요 업무계획·핵심 추진과제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과 위기극복을 위한 하나의 아젠다로 ‘행정수도 세종시’를 헌법상 명문화하기 위해 제22대 국회에서 개헌 논의를 확산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 세종에는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제2집무실 건립 추진 등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은 확충되고 있지만 법적인 지위와 권한은 부족해 이를 명문화하는 개헌이 절실하다는 데 따라서다. 최민호 시장은 “이미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이 확정된 상태에서 대통령실까지 세종에 오면 실질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2025학년도 수업 지원 강사 사업’을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운영한다. 2024년에 학교지원본부 출범과 함께 시범 도입한 수업 지원 강사 사업은 예상치 못한 교원의 병가, 공가, 특별휴가 등으로 발생한 수업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수업 지원 강사를 파견하는 것으로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교원의 근무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작년 하반기에는 23명을 채용하여 총 3,558차시의 학교 수업을 지원했다. 학교지원본부는 학교 현장의 호응과 확대 요청에 힘입어 2025년 수업 지원 강사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이에 2024년 12월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수업 지원 강사 모집 공고와 채용을 진행하여, 유치원과 학교 현장에 이해도가 높은 퇴직 교원 22명을 포함한 총 56명의 수업 지원 강사 채용을 완료했다. 이로써 비해 모든 학교급의 강사 인원을 늘리고, 사서 교과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미자 본부장은 “수업 지원 강사 제도는 교사의 부재라는 긴급 상황에서도 교육의 연속성을 유지하여, 교사와 학생 모두의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부터 한국교원대학교와 손잡고 양질의 세종형 늘봄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2025년 늘봄프로그램 무상 지원 대상 범위가(초등 1학년 → 초등 2학년) 늘어남에 따라 늘봄프로그램의 양적 확대와 더불어 질적 개선이 동시에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1월부터 공모를 통해 희망 대학의 신청을 받고, 가격과 기술평가 등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한국교원대학교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한국교원대학교의 초등교육 전문성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경험을 활용하여, 세종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우수한 양질의 늘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고도화하여 학생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늘봄프로그램의 확대에 대비하여, 대학 교수와 현장 교원이 함께 학생 수준과 희망을 고려한 세종형 늘봄프로그램(6영역)을 개발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한국교원대학교와의 협업으로 기존 세종 현장 전문가가 개발한 세종형 늘봄프로그램을 고도화하여, 6개 영역에서 총 30종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예시로는 ▲ (어린이 인문학) 따뜻하고 건강한 마음 새싹 키우기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동네서점과 함께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동네서점 배움자리’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동네서점 배움자리’는 지역 기반 동네서점에서 세종시민과 학생들이 평생교육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참여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동네서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네서점 배움자리’ 사업 공고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7일 17시까지다. 자격 조건은 사업장 소재지가 세종시면서, 사업자등록증상 업종이 ‘서점’ 또는 ‘서적’으로 표기되어 있는 곳이어야 한다. 또한, 지역 기반 동네서점 활성화를 위해 대형 기업의 가맹점은 제외되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4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서점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세종시교육청 학원평생교육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향후, 3월 중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3곳의 서점을 선정할 예정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5일에 청사 3층 상황실에서 ‘제26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교와 기관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사용자위원, 근로자위원 등 총 16명이 참석하여, 2024년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개선 결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산업안전보건 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관내 모든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업체를 선정해 위험성 평가를 포함한 산업안전보건조사를 실시하고,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산업재해 예방 사례 공유 및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모든 구성원의 산업안전보건 인식을 높일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감은“학교는 학생뿐만 아니라 근로자에게도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라며, “노사가 상호 간에 소통하고 협력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4일에 세종시 해밀초등학교 늘봄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살피고 급식과 간식 등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학생의 복지와 안전 확보를 위한 학교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내 늘봄교실, 체육관, 도서관 등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 참여 및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방학 중 현장의 급식과 간식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약속했다. 세종형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해 늘봄교실을 직접 살펴보고, 신학기 대비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진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현장 방문을 통해 학교의 실질적인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파악하고 급식과 시설에 대한 안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학모님들께서도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을 것.” 이라며, “늘봄학교는 학생들의 안전과 돌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늘봄학교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과 안전한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부터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올바른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 정착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매월 네 번째 주 금요일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과 연계해 연 6회 진행할 계획이다. 한솔동, 새롬동, 도담동, 고운동, 보람동, 다정동 등 6개 동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내달 28일 첫 번째로 열리는 캠페인은 보람동 내 학교·상가·학원 밀집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자전거의 안전 이용 수칙 홍보 ▲자전거 주차 바로 하기 ▲청결 유지 ▲무단 방치된 자전거 신고 등이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이동 수단으로서 자전거의 기능을 넘어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올바른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 자발적으로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자전거 이용이 즐겁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노후산업단지 개선 정책 연구과제 정책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25일 오후 2시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세종시 노후산업단지 활성화 방안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과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현재 세종에는 일반산단 7곳, 농공단지 4곳 등 총 11곳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 중 일반 4곳, 농공 4곳 등 8곳의 산업단지는 완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산업단지다. 이에 따라 시는 산업 구조와 환경 변화를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함께 노후산업단지의 현황을 분석하고 재정비 방안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노후산업단지의 물리·산업·정주환경 측면에서 특성 분석을 바탕으로 노후산단 활성화 전략을 수립·실행하기 위한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입주 기업의 애로사항과 지역 주민의견을 반영, 산업단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세종테크노파크 본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을 위한 ‘2025년 세종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설명회에서 참여 기관들은 기관별 기업지원사업을 발표하고,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 당일 참석자들에게 ▲자금 지원 ▲국내외판로 개척 지원 ▲창업 및 일자리 지원 ▲기술개발 등 주요 사업을 안내하는 ‘2025 세종 기업지원 사업안내 책자’도 배부한다. 또한, 지원 시책에 대한 기업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 등에 책자를 배치하고 세종시청 누리집에서도 언제든지 열람과 내려받기가 가능하도록 자료를 게시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활력 있는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할 것”
(웹이코노미) “이응패스 도입 후 버스 이용 시민이 많아지고 노선도 다양해졌습니다. 이응패스 확산을 위해 1만 원권 도입을 서둘러주세요.(시민)” “대중교통의 날 저녁 시간에는 음주운전의 부담 없이 한잔의 추억을 나누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최민호 시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4일 시청 4층 책문화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응패스와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 운영 등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민호 시장과 운수사 대표, 이응패스 체험단, 사회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이응패스 도입 배경과 정원도시·이응패스의 연계 효과를 강조했다. 최 시장은 “시장선거 당시 공약으로 대중교통 무료화를 약속했지만 재정절감 효과는 물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유도 효과가 크다는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과감하게 이응패스를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9월에는 이응패스를 더욱 진화시켜 시민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5년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총 814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유아와 학생 그리고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 ▲독서 논술 지도사 3급 ▲부모가 도와주는 자기주도학습과 문해력 향상 등 총 55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강좌들은 3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별로 대면 또는 비대면(zoom)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하면 된다. 수강 신청 결과는 3월 10일에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와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모집 대상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좌별로 신청 인원이 초과되면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진행하여 선정한다.
(웹이코노미)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독일 슈투트가르트 소재 미래 모빌리티 혁신캠퍼스(Innovation Campus Future Mobility, ICM) 대표단과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다졌다. 미래 모빌리티 혁신캠퍼스(ICM)는 슈투트가르트대학교(USTUTT)와 칼스루에공과대학교(KIT)가 자율주행·디지털 모빌리티 시스템 등 관련 기술 개발과 연구를 위해 공동 설립한 협력 플랫폼이다. 이날 독일 미래 모빌리티 혁신 캠퍼스(ICM) 대표단의 세종시 방문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과학연구부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미래 모빌리티 혁신캠퍼스(ICM)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세종시의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공유했다. 또 자율주행 등 스마트 모빌리티 공동연구 협업, 공동창업 지원 프로그램·기술 이전 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장기적으로는 세종시의 자율주행 기반시설과 스마트 모빌리티 정책이 독일의 기술·연구 역량과 결합해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해 가기로 약속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