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김영섭)가 서울시와 함께 9일 서울시청에서 ‘기후동행쉼터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9일부터 서울시내 KT 매장 250곳을 ‘기후동행쉼터’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커스터머부문장 이현석 부사장과 서울시 유창수 행정2부시장, 권오병 전국 KT 대리점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기후동행쉼터는 서울시민 누구나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시가 기업과 협력해 지정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경로당이나 주민센터를 폭염‧한파 대피시설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용 시간이 한정되고 장소 접근에 다소 제약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KT와 서울시가 손을 잡고 접근성이 좋은 시내 전역의 KT 매장을 기후동행쉼터로 지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KT 기후동행쉼터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언제든 지정된 서울 시내 KT 매장에서 무더위와 폭우 등을 피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다. 특히 KT는 쉼터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무선 인터넷과 충전 시설을 제공한다. 기후동행쉼터로 지정된 매장은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입구에 인증 현판이 부착되며, 7월 15일부터 PC
KT(대표 김영섭)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 닷컴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전 예약 개통은 19일부터 시작되고 공식 출시는 24일이다. 갤럭시 Z 폴드6는 ‘실버 쉐도우’, ‘핑크’, ‘네이비’ 3가지 색상이며 출고가는 222만 9,700원(256GB), 238만 8,100원(512GB)이다. 갤럭시 Z 플립6는 ‘실버 쉐도우’, ‘블루’, ‘민트’, ‘옐로우’ 4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148만 5,000원(256GB), 164만 3,400원(512GB)이다. KT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매장 및 온라인 채널 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KT Only 사전구매 & 일반 고객 대상으로 삼성가전, 최신 디바이스 등 풍부한 혜택 KT는 8월 10일까지 갤럭시 Z 폴드6·Z 플립6를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라섬 뮤직 페스티벌 초대권(1,000명, 1인 2매) ▲영화 예매권(2,000명, 1인 4매) ▲삼성가전(20명) ▲5성급 호텔 멤버십(3명)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응모는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서 안전한 통신 생활’을 위한 서비스들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KT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사용되는 번호를 네트워크상에서 긴급 차단할 수 있는 ‘긴급 망차단 서비스’를 개발해, 10일부터 KT 망을 사용하는 범죄 회선에 대한 실시간 차단을 시작했다. 기존엔 수사기관 요청에 따라 범죄 회선을 이용 정지시키기까진 최소 만 하루의 시간이 소요됐다면, 이번 긴급 망차단 시스템 도입으로 즉시 범죄 회선의 전화 수 발신을 차단함으로써 보이스피싱 위협에 노출된 피해자들을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아가 KT는 하반기 중 AI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연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란 현재 통화 중인 보이스피싱의 위험도를 휴대폰에서 탐지해 고객에게 알려주는 기능이다.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면 간편신고를 통해 범죄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특히 외부 연동 없이 자체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온디바이스 AI’를 적용한다.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음성 통화 데이터를 외부로 보내지 않음으로써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 KOSDAQ 418470)가 AI TTS(Text To Speech) 기능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AI TTS는 밀리의서재가 보유한 콘텐츠를 구독자들이 자연스러운 AI 음성으로 들을 수 있게 도와준다. 밀리의서재가 선보이는 AI TTS는 ▲고품질 ▲안정성 ▲다양성이 특징이다. 다양한 음성 샘플을 학습해 실제 사람의 억양, 발음, 미세한 호흡까지 모방하는 고품질의 AI 음성 합성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사람 수준으로 읽어주는 듯한 자연스러운 발화로 오랜 시간 들어도 노이즈 없이 귀가 편한 독서가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안정성과 4가지 AI 보이스를 제공해 독자가 취향에 맞춰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추구했다. 새롭게 도입된 AI TTS는 18만권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자책을 확보한 밀리의서재 답게 베스트셀러부터 월 1천권 이상의 신간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소설, 에세이, 시, 자기계발, 경제경영 등 기존에 서비스하고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도서에도 적용된다. AI TTS는 기존 TTS와 동일한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뷰어
2024년 상반기 6개월 동안 차트를 달구며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 간 아티스트와 명곡들이 멜론 ‘데이터랩(Data Lab)’에서 재조명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을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멜론 내 대표적 데이터들을 전격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멜론에서는 총 62만 아티스트의 584만 곡이 재생됐다. 한 곡당 평균 3분의 러닝타임을 갖고 있다고 계산하면, 총 10.7억 시간 동안 음악이 재생된 셈이다. 또 멜론 이용자들이 검색창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곡은 비비 (BIBI)의 ‘밤양갱’, 아티스트는 아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유 vs 어둠의 아이유’로 불리며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두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실감케 하는 부분이다. 멜론에서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날은 전국적으로 벚꽃이 만개한 시즌이었던 4월 5일로, 이날에만 무려 1억 3,242만의 스트리밍이 발생했다. 그 다음으로는 황금연휴 초입인 5월 3일로, 1억 3,151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처럼 벚꽃이 절정에 다다른 날과 연휴의 첫 날에 가장 높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올해 2분기 국내 5대 거래소 중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ios 앱을 업데이트한 '빗썸'과 여러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코인원'이 뒤를 이었다. 1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5개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이다. 업비트가 이번 분석에서 총 42만1,715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는 "업비트 스테이킹 업데이트 됐다"라는 제목으로 "수익률 정확히 보여주네"라며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업비트 앱 화면 이미지를 공유했다. '에펨코리아'의 한 회원은 "업비트 퀴즈 보상 확인해보세요"라는 제목으로 "2주 전에 한 퀴즈 크로미아 들어옴 커피값 나이스, 수익률도 좋네"라며 자신의 업비트 투자내역 내 보유자산 이미지를 공유했다. 지난 4월 커뮤니티 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음악 콘텐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관객과 함께하는 콘서트 형태로 새롭게 단장해 공개하며 콘텐츠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미국 유명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이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뮤지션과 밴드 세션이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담는 콘텐츠다. 올해부터는 추첨을 통해 U+멤버십 등 자사 고객 일부를 초청하는 사실상 ‘소규모 라이브 콘서트’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티스트들은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1층에 마련된 작은 도서관에서 관객 50여 명과 함께 호흡하며 원테이크로 촬영을 진행한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4’는 회당 15~30분 분량의 미드폼 형식으로, 격주 금요일 오전 1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며, 유튜브에서는 격주 월요일 오후 5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지난달 12일 촬영을 진행한 아티스트 ‘이무진’ 편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진행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3’에는 김창완밴드,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에 마련된 재난 대피 구호소에 '휴대폰 배터리 충전 차량(이하 배터리 충전차)'을 보냈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시에는 지난 9일부터 내린 집중호우 피해로 수재민이 발생해 익산성북초등학교, 망성초등학교에 대피소가 차려졌으며, 외국인 노동자 등 70여명이 보호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저녁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구호소 내 수재민들에게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제공했다. 배터리 충전차는 재난 구호현장을 신속 지원하기 위해 LG유플러스가 제작한 전용 차량이다. 최대 68대의 휴대폰 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모바일 라우터를 장착해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동형 TV(LG 스탠바이미 GO)로 실시간 재난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구호소에서 수재민들은 와이파이에 접속해 휴대폰 영상통화로 가족과 안부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수해 구호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배터리 충전차량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갑작스러운 폭우에 생활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이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고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이벤트 던전 ‘시련의 성터’를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련의 성터’는 ‘레이븐2’ 최초의 이벤트 던전으로,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시련의 결정’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시련의 결정’을 통해 추가 능력치 향상 효과가 있는 ‘시련을 이겨낸 자의 낙인’ 등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또 영웅 장비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시련의 보물 상자’ 등을 비롯해 다양한 특별 아이템을 제공한다. 신규 이벤트 던전 ‘시련의 성터’는 주간 단위로 정해진 시간 동안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 오전 5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악의의 파편, 토벌의 증서 등을 통해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을 확대하는 등 전반적인 밸런스도 개선했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출시 50일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50일 기념 주화(1~6일차)와 50일 선물 꾸러미(7일차)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CLASS)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10일(수) 오후 12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드나인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 가능하다. 지난 8일 시작한 PC 버전의 사전 다운로드는 로드나인 공식 홈페이지를 참여할 수 있다. PC 및 모바일 게임 사전 다운로드에 참여한 이용자는 12일 정식 출시일에 오후 12시 부터 각각 ‘스토브(STOVE)’ 런처와 모바일 기기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로드나인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이다. 게임의 유저는 아홉 가지의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 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콘텐츠&미디어 기업 애니플러스와 함께 <세븐나이츠 키우기> 콜라보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콜라보 카페는 7월 11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한 달동안 애니플러스샵 서울 합정점, 부산 서면점, 대전 중앙로점, 광주 충장로점 등 총 4개 지점에서 운영된다. 넷마블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전국 애니플러스샵 콜라보 카페 방문객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실행한 화면 인증 시 [영웅 소환권x777] 쿠폰을 1개 증정하며, <세븐나이츠 키우기> 기사단 20레벨 이상 인증 시 엽서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현장에서 굿즈 구매 시 금액대별 즉석 복권 증정 이벤트 및 SNS 방문 인증 이벤트를 통해 <세븐나이츠>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한다. 콜라보 카페에서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인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메뉴는 ▲빛의 자리 쿠앤크 스무디 ▲레드와 함께 만든 용과 에이드 ▲침묵의 사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오행산 복숭아 스파클링 ▲붉은 대지의 무신 오미자차 ▲침묵의 광산 크런치 치즈케이크 ▲불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무료 클래스 체인지(Class Change) 이벤트와 함께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한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아이온 이용자는 7월 17일까지 무료로 클래스 체인지에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은 60레벨 이상의 캐릭터이며 기존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을 일부 유지한 채 클래스를 교체할 수 있다. 7월 18일 이후부터 24일까지는 유료로 클래스 변경이 가능하다. 스티그마 밸런싱 작업을 통한 ‘메타 스티그마’가 추가된다. ‘메타 스티그마’는 별도의 선행 조건 없이 이용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상급 스티그마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이다. 스티그마 트리의 착용 조건을 완화한 만큼 이용자가 더욱 능동적인 스킬트리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10일부터 진행되는 ‘월드 스매시’는 다른 서버와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월드’ 콘텐츠에 역동성을 더하는 매칭 방식이다. 기존의 전장에 새로운 서버 이용자가 추가 투입되어 전투 양상이 변화된다. 이스라펠 마족을 ‘월드A’로 이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월드가 달라질 예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300vs300 대규모 PvP 콘텐츠 ‘장미 전쟁’ 정규시즌을 7월 14일(일) 시작한다. ‘장미 전쟁’은 '카마실비아’와 ‘오딜리타’ 지역을 배경으로 한 넓은 전장에서 각 진영 300명씩 총 600명 단위로 겨루는 대규모 점령전이다.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첫 프리시즌을 시작해, 글로벌 모험가를 대상으로 확장하며 콘텐츠를 개선해 왔다. 모험가들에게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다양한 전략과 전술로 전황을 바꿀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정령의 제단’ 활성화 시간을 조정했으며, 전투 중 사망 시 부활하는 장소를 최전방에서 부활할 수 없도록 변경했다. 다양한 성소 중 1개의 성소를 선택해 부활할 수 있는 ‘지정 부활’ 지휘관 기술을 추가했다. 지휘관은 기존 6종 기술에서 추가된 ‘지정 부활’을 이용해 상대 진영의 연결된 성소를 차단하는 등의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장미 전쟁 전리품도 개편했다. 전투를 승리로 이끈 맹주 길드에게는 ‘열정은 꽃피운 승전 포상’ 상자가 주어진다. 상자는 ▲열정을 불태운 전리품 상자 7개 ▲카프라스의 돌 300개 ▲서늘한 파편 10개 등이 들어있다. 맹주 길드를 따라 제3군단으로 전투에 참여한 모험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이경진)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과 지난 9일(화) 유전체 분석 연구 및 클라우드 기반 분석 자동화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하 ‘고대의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이경진 대표와 배명진 사업실장, 최광묵 사업개발팀장과 고려대학교 편성범 의과대학장, 황선욱 연구부학장, 최정민 연구부학장보, 이화민 의료정보학교실 교수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고대의대에서 유전체 분석 연구를 위해 사용 중인 ‘GATK(유전체 분석 툴킷, Genome Analysis Tool Kit)’를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 완료 후 이를 계기로 고대의대의 다양한 연구 환경에 적합한 클라우드를 지원하고자 체결됐다. 의료 빅데이터의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전체(Genome) 데이터는 방대한 양에 더해 염기 서열 분석, 변이 식별 등 다양한 연구 계산을 필요로 한다. 이런 복잡한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분석 자동화 시스템인 GATK는 분산 및 병렬 연산을 지원해 오픈소스로써 널리 사용되고 있다. 고대의대에서는 사용 중이던 GATK
컴투스 그룹(의장 송병준)은 대학생 서포터즈인 ‘컴투스 플레이어’ 12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이 컴투스 그룹의 채용과 기업 소식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알리는 활동으로, 올해로 12기를 맞이했다. 이번 12기도 많은 참여 지원 속에 지난 6월 초 모집을 마감했으며, 이후 서류 및 면접 등의 절차를 통해 총 12명의 최종 참가자를 선정했다. 지난 5일에는 컴투스 플레이어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당 컴투스 플레이어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PD 및 디자이너의 2개 파트로 나눠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컴투스 그룹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 SNS 채널과 컴투스 채용 블로그 등의 다양한 매체로 공개된다. 컴투스 그룹은 서포터즈 참여자들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고, 월별 우수 플레이어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종료시 수료증을 지급하고, 수료자가 향후 컴투스 그룹 채용에 응시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특히 참여자들은 활동기간 중 희망하는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