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제시는 4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김제를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시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계를 넘어 더 큰 도전으로”라는 주제로 전북특별자치도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초지일관의 자세로 민생 현장에서 도민들과의 소통기회를 마련했다. 김 도지사의 발걸음에 맞춰 시는 주요 현안과 실정을 알리기 위해 정성주 김제시장 또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제시의 업무보고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김 도지사는 현재 지역현안 등을 비롯한 분야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갖은 뒤 시청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도정 철학을 공유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제시민들이 △백구 일반산업단지 조성 기반시설 정비, △새만금 명승 탐방루트 개발 및 육성, △환경부 주관 자원순환의 날 행사 유치, △논콩산업거점지구 선도지구 지정 건의 등 김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후 지평선새마루를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사회단체장들과
(웹이코노미)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5년 2월 4일 도통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각 희망 읍면동 노인 일자리 사업 대상자들에게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만들기 위한 노인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남원시 60세 이상 자살 사망자 수는 전년도 대비 약 1.5배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80세 이상의 노인 자살률이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이에 남원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은 우리 시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증 예방 및 자살 위험 신호 파악과 적절한 대처 방법, 지역사회 내 자원 활용법 등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 이에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노인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의 기틀이 되길 바라고, 또한 앞으로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사매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결실로 ‘매화언덕’ 준공식을 2월 4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59억이라는 예산이 투자되어 사매면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환경 개선을 이루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사업의 주요 성과인 공동이용시설 ‘매화언덕’은 지상 2층의 연면적 1,552㎡로, 1층에는 카페, 강당, 코인빨래방, 2층에는 체력단련실, 건강관리실, 회의실이 마련되어 주민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이러한 시설을 통해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혼불문화나눔터의 조성으로 족구장과 황톳길이 마련되어 지역민들이 여가와 체육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지역 경관 개선이 이루어져 마을 도로 정비와 조경수 식재로 더욱 쾌적한 마을 환경이 마련되었다. 시 관계자는 “사매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며 “사매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웹이코노미) 남원시가 소방청이 주관하고 현대백화점,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제2회 119 프로미 안전리더 캠프'와 '제3회 제복공무원 자녀 소방안전캠프' 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25년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청소년 약 1,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남원 유치는 경찰, 소방공무원 대상인 ‘제복공무원 자녀 캠프’를 포함하고 있는 본 캠프를 통해, 민선8기 핵심 프로젝트인 제2중앙경찰학교와 소방심신수련원 등 공공기관 유치 연계 기회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인구 확대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며 유치를 본격화하였다. 이에 최경식 남원시장은 작년 7월 남원에서 개최된 '제12회 한국119청소년단 전국 안전캠프'를 계기로 전북소방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시작하였다. 소방청이 요구하는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남원 주천면 소재 지리산유스캠프와 전북자치도 119안전체험관 등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지리산둘레길과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전략적 접근과 발 빠른 대응을 통해 캠프 유치에 성공했다.  
(웹이코노미) 평화사회복지관은 4일 전주시복지재단에 추운 겨울을 보내는 위기고립가구를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평화사회복지관은 현재 1인 가구 등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전주함께라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운 겨울 무인카페를 이용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보며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특히 올해로 개관 32주년을 맞은 평화사회복지관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과 뜻을 모았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주시복지재단의 ‘백만천사’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주함께라면’ 사업을 통해 발굴된 위기고립가구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평화사회복지관의 개관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전길배 관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위기고립예방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모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혹한기 온정 나눔에 관심 있는 전주시민과 기업
(웹이코노미) 지난 1973년 땅굴형 방공호로 조성됐지만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던 전주시 완산동 완산벙커가 52년 만에 문화관광시설로 탈바꿈돼 관람객을 맞이하게 됐다. 전주시는 4일 완산벙커(완산구 완산5길 70)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장,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시설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의 개관식을 가졌다. 완산동 용머리 풍물패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개관식은 사업 추진 경과보고, 개관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완산벙커는 복도에 여러 방이 연결된 개미굴 형태로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구조적 가치를 가진 특성을 살려 ‘폐쇄된 완산벙커와 연결된 다중우주를 관광객이 탐험한다’는 주제로 LED와 거울을 활용한 ‘차원의 문’ 등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10개의 콘텐츠룸과 무인카페, 기념품판매점으로 구성됐다. 완산벙커는 전주시가 직영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입장료는 △성인(19세 이상)=1만 원 △청소년(13세부터 18세)=8000원 △어린이(4세부터 12세)=5000원이며, 전주시민과 20인 이상
(웹이코노미)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자치도 유치를 기원하는 ‘GBCH’챌린지에 동참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GBCH 챌린지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슬로건인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로, 전북도민에게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림픽 유치 지지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4일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시작으로 도내 주요기관장, 기업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박병래 의장은 동창옥 진안군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범도민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과 함께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고, 목표가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과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박병래 의장은 다음 GBCH 챌린지 응원 주자로 조상완 NH농협 부안군지부장과 송광복 부안수협조합장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2월 5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9명의 연구원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남원시 출연기관으로, 곤충산업과 천연물 소재개발 및 기업지원 등 바이오산업 소재원료 연구를 통해 지역산업을 육성하는 기관이다. 이번 모집 내용은 연구직 2명과 행정직 6명, 기술직 1명을 채용하며, 응시자격은 임용일 기준 만 60세 이하로, 지방공무원법상 채용·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2월 12일 까지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인사담당자 앞으로 등기 우편 또는 E-mail로 보내면 된다.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18일(예정) 면접 심사를 진행하며 최종합격자는 3월 초에 임명할 예정이다. 기타 응시 자격이나 서류 등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청 및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행정안전부 클린아이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철 연구원장은 "지역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4일 최경식 남원시장이 아동학대 예방 및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적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긍정양육’이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으로 ▲자녀 알기 ▲관점 바꾸기 ▲경청하고 공감하기 ▲함께 키우기 등 9개의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5월 가정의 달을 계기로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남원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남원시 부모학교 ▲아동 보호를 위한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의 안전과 행복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긍정양육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웹이코노미) 전주시 덕진구가 올 한해 시민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해 행복한 덕진구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안전하고 따듯한 덕진구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심규문 덕진구청장은 4일 덕진구청 신년 브리핑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덕진’을 목표로 한 2025년도 구정 운영 4대 추진목표를 제시했다. 4대 추진 목표는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행정’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복지행정’ △시민이 살기좋은 ‘안전행정’ △온기를 불어넣는 상생하는 ‘민생행정’ 등이다. 먼저 구는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 추진을 위해 시민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 주민센터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고충 민원 및 시민 불편 사항 신속 접수·처리 △주민과 소통하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금암동 통합 임시주민센터 개청 △모바일 신분증스캐너 보급 △고령층을 위한 큰 글씨 고지서 제
(웹이코노미) 순창군은 지난 3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염기남 부군수를 비롯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관계 공무원 등 140명이 참석해 2025년 봄철 산불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군은 2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군청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산불방지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2명과 산불감시원 64명을 산불 취약 지역에 집중 배치해 산불 감시, 예방 홍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작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 인접 지역의 인화물질 제거 사업을 적극 추진해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무량산, 백방산, 장군봉, 깃대봉 등 군내 주요 정상 14개소에 산불감시 초소를 운영하고, 아미산, 무이산, 무량산, 대산뒷산, 장군봉, 백방산 등 6개소에는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산불을 상시 감시할 계획이다. 염기남 순창부군수는“대부분의 산불이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시작되는 만큼, 쓰레기와 논·밭두렁의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오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2025년 사업체조사’를 본격 실시한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분포와 고용 현황을 분석해 효율적인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에 활용하기 위한 국가 통계조사다. 순창군 조사 대상은 관내 모든 사업체 약 3,172개이며, 주요 조사항목은 사업체명·대표자·소재지·종사자 수 등 9개 항목이다. 조사는 사전 교육을 받은 6명의 조사요원이 현장 방문조사로 진행되며, 여건에 따라 전화조사 등의 비대면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 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내용검토 과정을 거쳐 산업별·종사자 규모별·조직형태별·지역별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 등을 집계한다. 최종 결과는 올해 12월 확정 공표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사업체에서 제공해 주신 소중한 답변 자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군민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원활한 조사를 위해 사업체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웹이코노미) 진안군 진안읍 외사양마을이 군 최초로 마을 조합원 모두에게 매달 마을 자치연금을 지급하는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 4일 진안군에 따르면 외사양마을은 외사양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지난 1월부터 농촌체험 휴양마을 운영수익금을 활용해 조합원 38명 전원에게 매달 5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다. 외사양영농조합법인은 마을 총 39세대 중 법인 가입을 희망한 38세대의 세대별 대표 1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자치연금 지급 방식은 기존 일부 연령층이나 소득 기준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타 지역의 마을 연금제도와 차별화된다.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덕분에 마을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사양마을은 2015년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육성사업 공모 선정 이후 2019년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며 마이산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시설 등을 운영해 마을 경제의 자립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평가에서 체험·숙박·음식 부문 모두 1등급을 획득하며 2025년 ‘으뜸촌’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마을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4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도 응시자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6개 권역에 시험장을 설치·운영한다. 1권역은 전주·완주·김제, 2권역은 군산, 3권역은 익산, 4권역은 정읍·고창·부안, 5권역은 남원·순창·임실, 6권역은 진안·장수·무주이며, 시험장 설치지역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진안이다. 응시원서 현장접수 기간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는 1일 단축된 20일 오후 6시까지다. 온라인 접수 기간 내에는 24시간 지원 가능하다. 현장 접수의 경우 초졸·장애 응시자는 14개 시․군교육지원청에 방문 접수해야 하고, 중졸․고졸 응시자는 응시 희망 지역의 6개 권역 교육지원청(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진안)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 누리집에서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간편인증 후 접수 가능하다. 귀국자 학력인정자 및 재소시설 응시자는 도교육청 창조나래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익산 이리백제초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 본부(IBO)로부터 후보학교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익산시 영등동에 있는 이리백제초등학교는 ‘스스로 선택하는 어린이, 함께 배우는 교실, 더불어 즐거운 학교’라는 목표 아래 학부모들의 큰 관심 속에 교직원들이 합심해 관심학교를 운영해 왔다. IB 후보학교는 개념 기반 탐구학습 등 학습 모습의 변화뿐 아니라 학교 전반의 문화와 운영 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IB 후보학교 승인으로 IB 월드스쿨에 한 발 더 다가선 이 학교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IB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북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IB 후보학교는 9개로 늘어났다. 전북교육청은 전북지역에서 IB 운영학교가 안정적으로 월드스쿨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IB 프로그램 설명회·IB 교사연구회 운영 △교원 역량 강화 연수 △IB 프로그램 도내 도입을 위한 정책연구 △IB 후보학교 강사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IB 후보학교 승인으로 글로벌한 학습 환경과 미래지향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