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도 산하 14개 출연기관장과 2025년 경영 성과 계약을 맺고 철저한 성과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14개 출연기관장이 기관별 경영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계약서에 각각 서명했다.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전북개발공사·자동차융합기술원은 기관장이 신규 임명된 뒤 1개월 내에 성과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5년 14개 출연기관장의 경영성과 목표 수는 총 166건으로, ‘24년보다 도전적으로 목표를 수립하여 기관 경영을 혁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투입 지표 중심의 성과목표를 결과 지표 중심으로 개선했으며, 전 기관 공통지표인 ‘국가 및 도내 공공기관과의 협업’ 목표를 전년도에 비해 상향 조정하고 예산 확보·프로그램 만족도 등 협업의 구체적인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를 추가했다. 기관별 주요 경영성과 목표로는, 전북연구원의 경우 전북자치도의 성장동력 창출 및 지역발전을 견인할 메가비전사업 20건과 도 발전을 가시화할 수 있는 국가예산사업 29
(웹이코노미) 순창군의회 손종석 의장은 지난 31일 남원시의회 김영태 의장의 추천을 받아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손종석 의장은 “아동이 행복한 사회가 곧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며, 아동학대 예방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다음 참여자로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장을 추천하며, 캠페인의 의미가 더욱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31일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에서는 6개월간의 전문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친 52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이 임명장을 받고 새로운 소방관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진압, 구조·구급, 정보통신, 항공조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임용식은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되어 신임 소방관들의 각오와 책임감을 가족과 공유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과 동료들은 신임 소방관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며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한 신임 소방공무원은 “첫발을 내딛는 자리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관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새로운 주역이다”고 말하며, “어떤 순간에도 침착함과 용기를 잃지 않고, 서로를 믿고 협력하며 소방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주
(웹이코노미) 완주군 봉동 생강골시장에서 운행하던 서울행 시외버스가 봉동교로 변경된다. 31일 완주군은 진안에서 출발해 봉동교(마그내다리)를 거쳐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로 가는 시외버스 노선을 2월 7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봉동 생강골시장을 경유했지만 소재지 교통정체 및 시외버스 이용활성화를 위해 봉동교 방면으로 변경했다. 노선변경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및 시외버스 운수업체와 수차례 협의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해 결정했다. 완주군은 봉동교가 마을버스, 시내외 버스가 연결되는 교통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봉동교 인근에 대중교통 환승시설 및 주차장을 조성하고 시외버스 간이정류장을 신설했다. 또한, 무인승차권 발매기 도입으로 승차권 인터넷 예매 및 현장발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봉동 부터 서울 센트럴시티행 시외버스는 1일 2회(왕복) 운행 예정이며, 운행시간은 서울행 봉동 출발 11:10분, 15:15분, 완주행 서울 출발 10:10분, 15:10분이다. 무인 승차권 발매기는 카드환불형(현금결제 불가)으로써, IC카드(신용카
(웹이코노미) 재단법인 춘향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남원장학숙에서 2025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35명으로, 남원시 출신의 수도권 소재 대학(교) 또는 대학원 입학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는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이상이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남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남원시청 교육체육과나 남원장학숙으로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원장학숙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식당, 도서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등 입사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입사등록비 7만원과 매월 15만원의 사용료를 납부하면 한 학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춘향장학재단 최경식 이사장은 “남원장학숙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다”며 “학생들이 장학숙에서 꿈을 키우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이 기간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과 건조한 날이 잦아지고 이 시기에는 입산객과 임산물 채취자가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진안군(산림과)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4명과 산불감시원 58명 등을 배치하여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방지대책본부 안에 소각산불 대응반을 별도로 구성하여 산림연접지역에서 발생하는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계도·단속할 계획이며,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를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대형 산불의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군민의 안전과 진안고원의 귀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자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지난 1월 27일에서 29일까지 지난 2015년(적설량 22.5cm) 이후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고 밝혔다. 특히 진안읍에는 44cm에 달하는 많은 눈이 내려 읍소재지가 순식간에 눈으로 뒤덮였다. 이에 진안군은 신속한 대응을 위해 민·관·군이 힘을 합쳐 1월 31일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설작업에는 의용소방대,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새마을지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100여 명과 군부대 30여 명, 진안군청 전 직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굴삭기와 덤프 16대를 투입하여 도로와 보도 사이에 쌓인 눈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 눈이 오랜 기간 방치될 경우 결빙으로 인해 보행자 및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이 예상됐으나, 진안군의 발빠른 대응 덕분에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해소됐다. 한편 진안군은 신속한 제설작업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복구추진 T/F팀을 구성하고 실시간 재난 예방 문자 발송, 마을 방송 및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등 폭설로부터 주민들의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주요 제설작업 추진 사항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은 2월부터 학교 현장 나이스(NEIS) 업무 지원을 위한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나이스는 교육행정기관과 각급 학교의 교육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교직원과 학생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학부모 대상 서비스도 제공한다. 나이스 상담센터는 이런 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화상담 등으로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 미래교육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고용 업무협약을 토대로 상담센터 업무를 도울 특수행정실무사 3명을 채용했다. 장익 원장은 “나이스 상담센터는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지원을 하게 된다”며 “특히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소외계층 평생교육 활성화 △모두를 위한 도서관 운영 △학원 운영의 투명성 강화 등을 중점과제로 한 ‘2025년 평생교육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평생교육 추진계획은 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소외계층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력인정 평생교육 시설에서 근무하는 교직원의 인건비(전년 대비 시간제교원 20%, 전일제 교원 66%) 인상하기로 했다.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에 대한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상반기에 관련 조례를 제정할 계획도 세웠다. 이와 함께 모두를 위한 도서관 운영을 위해 학생교육문화관 재구조화 사업을 마무리해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 지원 △함께 책읽는 문화공간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책 나눔은 올해에도 계속 진행한다. 기관별 불용도서를 촘촘히 관리해 교육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학원 운영의 투명성 강화는 사교육비 부담 최소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함께해서 더 특별한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게 올해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농어촌 작은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농어촌학교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학교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어울림학교는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학교의 학생 유입을 돕는 작은학교 살리기 대표 정책이다. 올해 어울림학교는 시‧군 내 공동통학구형 106개교, 시‧군 간 공동통학구형 24개교, 교육과정 협력형 23개교 등 총 153개교가 운영된다. 올해 어울림학교 활성화 계획 중 가장 큰 변화는 유형별 운영비 차등 지원이다. 학생 유입이 많은 학교에는 추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한다. 이와 함께 유입 학생 비율과 학생 수 변화 추이를 바탕으로 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우수학교에는 공모 재지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운영비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공동통학구 학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통학버스 지원 기준을 기존 13명에서 10명으로 완화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줄이고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여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데 주력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의 영어 수업 전문성 함양을 위해 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교원 대상 원어민 화상영어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 교원과 중등 영어 교원이며, 한 번에 100명씩 총 두 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교원들은 일주일에 두 차례 20분씩 북미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화상수업을 듣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새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3~4월 희망 교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원어민 화상영어 홈클래스는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 대상 원어민 수업과 함께 교원을 대상으로 한 원어민 수업을 병행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게 전북교육청의 계획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교원 외국어 수업능력 향상 연수, 학생 원어민 화상영어 홈클래스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며 “교원 원어민 화상영어 사업이 교원 영어 수업의 질
(웹이코노미) 무주군에서는 “탁구 꿈나무 선수 동계합숙 훈련”이 한창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1월 25일 시작된 훈련은 오는 7일까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전국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중 선발된 38명의 선수와 지도자 9명이 참여하고 있다. 선수들은 무주읍에 머물며 기초체력 보강 및 전문 기술 강화 후련, 볼스피드를 통한 스텝 훈련, 이미지 트레이닝 및 인성교육 등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탁구 꿈나무 선수 동계합숙 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그리고 무주군과 무주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유소년 탁구 꿈나무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해 한국 탁구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무주군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5회째 진행되며 16억 원 정도의 경제적 유발 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탁구 친화도시로서 지역 이미지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난 27일 훈련장을 찾은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가 탁구 꿈나무 선수들이 실력과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고 있다는데 말로 다 할 수 없는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웹이코노미) 전주정원문화센터가 자연 치유와 휴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정원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주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전주정원문화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더욱 가까이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정원식물 세밀화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계절 속에 머물다’를 부제로 한 이번 전시는 전주정원문화센터가 지난해 2월 열린 첫 번째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자리로, 시민 동호회원들이 전정일 세밀화가의 지도 아래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일상에서 틈틈이 열정과 정성을 쏟아 완성한 작품이 전시된다. 구체적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 진행된 ‘정원식물 쉽게 그리기’ 교육의 수강생들이 1년간 정성껏 완성한 식물과 곤충, 조류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 생태 요소를 주제로 한 총 35점의 작품이 전시돼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주정원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정원을 통해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웹이코노미) 전주시가 창업을 꿈꾸는 여성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기로 했다. 시는 오는 2월 13일까지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전주시 거주 여성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준비 단계부터 판로개척까지 종합적인 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2025년 여성재도전사관학교’ 창업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여성재도전사관학교’ 창업지원사업은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보유했거나, 사업 실패 경험이 있는 여성의 재도전을 응원해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우범기 전주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시는 올해 생활소비재·수공예품·지역특화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전주지역 여성 예비 창업자 10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사업화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제품의 사업 타당성 검토, 마케팅, 판로개척 등 창업에 필요한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된다. 또한 △초기 사업계획 수립 △창업교육 및 컨설팅 △시장진입 및 마케팅 지원까지 체계적인 창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되며, 선배 창업자와의 네트워킹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지난 24일, 김제 김제사회복지관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농촌혁신복지관에서 설명절 행사(떡국잔치)중 어린이기획단이 받은 세뱃돈 27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기획단은 "우리 주변에 저와 동갑이지만 아픈 부모님이나 힘든 친구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친구들이 따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김희옥 김제부시장은 “어릴 때부터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더 큰 사랑을 나누는 어른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기부금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사랑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지원, 저소득주민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