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창군이 겨울철 취약계층(홀로어르신, 복지위기가구 등)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민관협력 강화=고창군이 실직·질병·가족돌봄 등의 위기사유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선다. 복지발굴시스템으로 단전, 단수, 기초수급탈락, 금융연체 등 46종의 위기정보를 활용해 복지 위기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찾아 신속한 조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복지기동대, 복지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활용해 정부지원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찾아 공적·민간지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홀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안부 확인=현재 고창군에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154명이 관내 2310명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안부확인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이외에도 장애인 활동보조인이 67명이 중증장애인 134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모니터링 등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생활지원사 및 활동보조인이 대설·한파 시 행동요령 전파, 응급연락체계 구축 등을
(웹이코노미) 군산시 재생에너지 사업 전담 기관인 군산시민발전(대표이사 최영환)과 사회적협동조합 새로이(대표 정지민)는 오는 27일 개정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함께 즐기는 에너지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실은 지난달 2일 개최된 ‘2024 신재생에너지 체험 페스타’에 대한 시민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다. 27일 오전 개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체험 교실에는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기후 위기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듣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패널을 이용한 체험활동도 경험할 예정이다. 군산시민발전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라며 “개정면을 시작으로 에너지 전환 및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홍보 및 교육활동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군산시가 주최하는 ‘2024 군산시 발달장애인 그림 그리기 대회’ 우수작과 ‘조금 느리지만 천천히 그린 K-관광섬 고군산군도 전시회’가 12월 2일부터 9일까지 군산시청 2층 시민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군산시는 지난 9월 26일, 27일 양일에 걸쳐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전 연령의 발달장애인 200여 명이 참가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꽃과 동물’을 주제 그린 대회 입상작 중 부문별 대상 작품 등 18여 점이 전시되며, 작품마다 발달장애인의 창의성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또, ‘조금 느리지만 천천히 그린 K-관광섬(고군산 군도)’ 전시는 K-관광섬(고군산군도)과 발달장애인 아트플랫폼 달팽이 공방이 협업하여 발달장애인의 시각으로 군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새롭게 해석했다. 또한 이번 전시 작품을 소재로 K-관광섬 홍보 물품도 제작될 예정이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적 재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전시회를 통해 군산시민들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들의 작품
(웹이코노미) 전주시는 세입 목표 초과 달성과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를 ‘2024년 회계마무리 체납액 특별 체납징수기간’으로 설정하고, 156억 원(지방세 111억 원, 세외수입 45억 원) 징수 목표로 체납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시 모든 세입부서에서는 징수 활동을 강화해 지난해와 올해 체납분에 대한 납부독촉 고지서를 발송하고, 자동차세와 교통 관련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상시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모든 세입부서에 특별 체납징수 전담팀을 구성하고, 고액 체납자의 부동산과 차량, 예금, 급여, 가상자산 등 소유재산을 압류키로 했다. 또,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와 출국금지, 감치 신청 등 강력한 행정제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방세 500만 원, 세외수입 200만 원 이상인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및 부동산 공매 의뢰를 추진하고, 현장 징수 활동을 통한 가택수색 및 동산 압류도 실시한다. 이강준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고물가·고금리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체납액 징수에 어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5. 3. 1.자 정기인사 추진을 위한 중등교원 인사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 중등학교와 교육행정기관 중등 인사담당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기인사를 위한 주요 업무 및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개정된'중등교원인사관리기준'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도서․벽지, 농어촌학교 이외의 학교 규모별 승진가산점 △신설학교 및 전환학교 근무 경력 승진가산점 적용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로 인사업무담당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거석 교육감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업무 추진은 공교육 신뢰도를 제고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출발점”이라며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내실 있는 인사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작년 전국 군단위 인구 최다 증가 기록을 세운 완주군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2일 완주군은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주제로 완주군청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각 부서 직원들에게 인구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방소멸 대응과 관련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이우택 강사는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저출산·고령화 극복 전략 ▲미래 인구 변화 대응 방안 ▲지방소멸 예방을 위한 정책 방향 등을 소개했다. 직원들이 향후 효과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완주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방정부 차원에서 인구정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인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민간예찰단을 위촉하고, 재난 예방 활동을 다짐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5일 완주군은 중앙도서관에서 2024년 제4기 민간예찰단 36명(재위촉 18명, 신규 18명)을 위촉했다. 완주군 민간예찰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재난 예방과 안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재난 안전이론과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등을 배우며 역량을 강화하고 단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특히, 2015년부터 2024년까지 9년간 민간예찰단 대표를 맡았던 정명석 용진읍 단장에게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완주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및 시기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등에 민간예찰단을 적극 활용해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완주군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재난은 선제적 예방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는데 민간예찰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라고, 행정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관영 도지사가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여·야 지도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건의활동에 나선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동안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안호영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맹성규 국토 교통위원회 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 여야 핵심 지도부와 잇따라 면담을 갖는다. 김 지사는 이번 국회 방문을 통해 2025년도 국가예산 편성을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주요 현안 사업들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이번 활동에서 새만금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 환경생태용지 조성 등의 사업 예산을 비롯, 전북권역 재활병원 건립,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 전북 스타트업 파크 조성 등 핵심 사업들의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새만금이 농생명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내부개발 사업비 855억원을 증액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새만금의 친환경적 개발을 위한 환경
(웹이코노미)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군산4) 및 의회 대표단은 지난 22일 베트남 닥락성 부온마투옷시에서 닥락성 인민위원의회‘휜 티 지엔 화’의장을 만나 양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의회간 협력이 필요함을 공감하고 상호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닥락성 창립 120주년 기념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추진된 것으로 지난 5월,‘쩐 푸 홍’부의장 및 닥락성 의회대표단의 전북자치도의회 방문을 계기로 우호교류 의사를 나누었고 그에 따른 닥락성 의회의 화답으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문승우 의장은“우리 의회의 베트남 공식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양 지역은 매년 상호방문과 교류사업으로 함께 성장하고 응원하는 친구”라며,“앞으로 함께 이루어 나갈 분야가 무궁무진한 만큼 의회도 함께 힘을 보태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휜 티 지엔 화’닥락성 의회의장은“긴 여정에도 불구하고 초청에 응해준 의장님을 비롯한 도의회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양 지역은 행정, 문화, 청소년, 직업교육, 개발협력 등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의회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재난ㆍ안전 행정 선진화 방안 연구회는 25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정책적 접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전북자치도가 안전문화를 확산·정착시켜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밝은 미래로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준 고려대학교 교수의 “우리나라 안전문화 확산 정책 현황 및 안전문화평가 적용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고, 이어 양혁승 한국RMS 대표의 “전북자치도 안전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전문화 성숙도 평가도구 도입”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차근호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천영우 인하대학교 교수, 최서연 한서대학교 교수, 이순택 전북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이 참여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인 윤석준 교수는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조직내 안전문화를 증진시켜야 더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며, “안전문화성숙도 모델 및 수준진단 지표 기준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평가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양혁승 대표는 “전북자치도 차원의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직속기관 중 7개 원의 2025년도 본예산 안 등 심사를 실시했다. 교육연수원 등 7개 원은 교원 직무연수, 과학교육 지원, 스마트교육 지원, 특별활동 프로그램 운영,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기관 운영 등 사업비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25억 원가량 증액된 약 333억 원의 예산 안을 제출하였다. 전용태 부위원장(진안)은 미래교육연구원의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 등 각종 사업들의 시설임차료에 대하여 “한 건씩 따져 보면 큰 예산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전부를 생각하면 상당한 예산이다. 도교육청 회의실 등 기존 기관 시설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주문했다. 강동화 의원(전주8)은 교육연수원의 ‘지방공무원 국외 교육훈련’ 사업의 예산 안이 전년도 본예산 대비 6천만 원 증액이 필요한지를 살펴봤다. “긴축 재정 상황이니만큼 1인당 비용 증가가 불가피하다면 참여 인원을 조정하는 등 방법을 검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국, 교육국, 행정국 등에 이어 25일 오전 교육청 소속 6개 학생교육문화관의 2025년도 본예산 안 등 심사를 실시했다. 전주·군산·익산·남원·김제·부안 6개 학생교육문화관은 문화예술교육·특별활동·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도서 및 자료 확충 등 사업비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32억 원가량 감액된 약 98억 원의 예산 안을 제출했다. 진형석 위원장(전주2)은 “6개 학생교육문화관들이 해마다 도서 구입비로 편성하는 예산이 총 4억여 원이 넘는다”라고 말문을 열고, 기존 도서 및 누적 도서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전주의 경우 현재 누적 도서 약 23만 권을 지하 보관 공간 등에서 관리하고 있고, 다른 지역도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상황이다. 진 위원장은 “일단 도서가 보관고 등에 들어가면 그 안에서 세월만 흘러 폐기 대상이 돼버리기 일쑤다. 도서들이 빛을 보지 못하고 구도서가 되어 버리기 전에 지역의 작은 도서관이나 아동센터 등에서 적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전용태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25일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5년 본예산 심사를 실시했다. 임승식 위원장(정읍1)은 행정사무감사시 지적했던 일방적인 재가노인복지시설 개편안과 관련하여 관계기관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재통보한 점을 들며 집행부의 의회를 경시하는 태도에 대해 지적하며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오은미 의원(순창)은 전북도 지역아동센터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중장기적인 로드맵 마련과 함께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예산안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오현숙 의원(비례)은 인구소멸 위기인 전북도 미래를 위한 외국인 관련 사업 예산에 대해 외국인들의 정착 문제 뿐만 아니라 사회적응을 위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예산 편성시 이를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이정린 의원(남원1)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업에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철저히 세울 것과 함께 사업 추진시 예산의 성과계획서를 철저히 작성할 것을 주문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강태창 의원(군산1)이 지난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사)한국유권자중앙회로부터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올 한해동안 지방자치 및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국민선거감시단ㆍ유권자정책평가단 등의 객관적 검증과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한국유권자중앙회 측은 “평소 강태창 도의원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지역사랑 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왔고, 특히 체육인 복지 지원 조례, 주민투표 조례 등을 통해 주민자치권 신장 및 복지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이 커 이번 2024년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장하게 됐다”고 사유를 밝혔다. 강태창 의원은 “전북자치도 특례권 강화, 재정자립도 개선 등 주민 행복과 직결된 많은 과제가 산재해 있는 만큼, 항상 초심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명연(전주10), 강태창(군산1), 김동구(군산2) 의원은 지난 23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우수 지방의원 ‘정명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총재 강수완)에서 주관한 제7회‘정명 의정대상’은 올 한해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사회를 위해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가 있는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한국유권자중앙회,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 검증과 평가를 거쳐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명연 의원은 ▲알이백(RE100) 참여 기업 지원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채식환경 조성 지원 ▲지방정부 균형발전 성과 제고 등 지방자치 균형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았으며, 강태창 의원은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소방설비등 지원 ▲긴급복지 지원·주민투표 조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등 지방자치·주민복지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고, 김동구 의원은 ▲감정노동자 보호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등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