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21일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 5층 그랜드벨라홀에서 희망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회복중심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 1부는 ‘전주 회복중심 학교문화 만들기 방안’을 주제로 한 이재영 한국평화교육훈련원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실천교사 및 학생 5명의 사례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 원장은 “전주교육지원청이 지난 3년간 노력해 온 회복중심생활교육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위기로만 인식하지 않고 교육의 기회로 전환해 좀 더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시도였기에 높이 평가 받을만하다”며 “학교 내 관계의 위기인 시대에 회복적 정의의 주요 가치인 존중, 관계, 책임을 학교에 문화로 만들어가는 이러한 노력은 계속해서 더 많은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천학교 3년차인 전북중학교 ‘레인보우’학생 연극팀의 공연을 통해 회복중심생활교육의 새로운 접근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김석봉 비폭력평화물결 대표의 진행으로 원탁 소그룹별 참여자들이 현장에서의 고민과 적용점을 서로 공유하고 탐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EBS가 공동 주관으로 ‘2025학년도 학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도교육청 창조나래 3층 시청각실에서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위해 ‘학년별 수학 학습전략’과 ‘수시와 정시 입시 지원 전략’을 제공하는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EBS 대표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후 2시에는 EBS 수학 영역 대표강사인 심주석 인천 하늘고등학교 교사가 ‘학년별 수학 과목 학습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저서로는 ‘주석 쌤의 수학광(狂)!’,‘주석쌤의 개념 狂(광) 수학Ⅰ’,‘2024 수능개념’, ‘2024 수능특강’등이 있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EBS 입시대표 강사인 한양대 사대부고 윤윤구 교사가 강사로 나서 ‘수시와 정시 입시 지원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대표 저서로는 ‘입시 컨설팅 솔루션 전형별 전략 특강’,‘입시 Q·A 100’, ‘REAL 면접’, ‘EBS 월간입시’ 등이 있다. 입시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웹이코노미) 순창교육지원청은 20일 순창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발전 및 상생을 위해 순창군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마음의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개인이 자발적으로 기부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제도로, 순창교육지원청의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교육적, 문화적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상길 교육장은 “순창교육지원청 교육 가족 모두가 순창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작은 힘을 보태고자 기탁을 결심했다”면서 “앞으로도 순창교육지원청은 지역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문화유산 활용 축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명성을 재확인했다. 시는 지난 20일 진행된 세계축제협회의 '제18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문화유산활용 프로그램과 주민주도형 프로그램에서 은상을 받으며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피너클 어워드'는 축제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국내 대표 축제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대회로 익산시는 3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백제왕궁연회'라는 부제로 지난 4월 백제왕궁(익산 왕궁리유적)에서 3일간 진행됐다. 지난해 전국 우수 야행에 선정된 것과 다수의 유산 발굴 성과를 축하하는 연회를 주제로 진행돼 큰 관심을 끌었다. 문화유산 분야 성과를 흥미롭게 풀어낸 개막식을 시작으로 짜임새 있는 체험과 백제왕궁을 가득 채운 야간 조경,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 공연은 방문객 약 3만 명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수상으로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국내 대표 축제로 도약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지역의 역사자원을 활용한 축제를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일 세종청사 중앙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장려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53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1차 심사에서 16개 시도가 선정되고, 2차 심사에서 8개 시도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최종적으로 최우수 1개 팀, 우수 3팀, 장려 4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수상한 사례는 ‘외국인 이주민 및 노동자 119통역봉사단 운영’이다. 통역봉사단은 외국인 이주민과 노동자들이 긴급한 상황에서 소방 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히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다국적 언어를 구사하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통역봉사단은 119 상황실로 접수된 외국인 신고 전화에 즉각 통역을 제공하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제22차 한인비즈니스 대회에서도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다문화 사회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통역봉사단은 외국인 주민들의 긴급 상
(웹이코노미) 전주시가 다양한 특화도서관을 소개하면서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까지 결합했던 ‘전주 도서관여행’이 큰 인기를 끌면서 마무리된다. 전주시는 지난 3월 운영을 시작한 ‘전주 도서관 여행’이 오는 30일 여행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전주가 가진 다양한 특화도서관의 공간과 정책을 홍보하고,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1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2년부터 전주 도서관 여행을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매해 새롭고 다양한 여행 코스 운영으로 현재까지 408회 5,189명이 참여했다. 올해도 전주의 책문화·예술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공간을 연계한 코스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3회씩 총 127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과정에서 매달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전주 도서관 여행에 참여한 타지역 여행자 중 1박 이상 전주에 체류한 여행자 비율이 전년도 31%에서 올해 41%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다양한 코스 운영으로 2회 이상 참여하는 여행자도 전체 참여자의 30%를 차
(웹이코노미)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익산시 소통 창구 운영 전략이 전문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익산시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24 올해의 SNS'에서 최우수상 2개를 거머쥐었다. '올해의 SNS'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매체별 활용 현황을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익산시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익산시는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콘텐츠와 소통 중심 운영을 통해 SNS 계정의 성장을 이루고, 시민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익산시 인스타그램은 짧은 영상이나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기획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적기에 전달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블로그는 매체 특성에 맞게 지역 관광과 문화, 정책을 상세하게 전달하는 기획 기사 형태가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익산시는 블로그부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까지 다양한 공식 SNS 계정을 운영
(웹이코노미) 익산시는 21일 미령문구점이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미령문구점은 익산시와 출산 장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출산 가정과 다자녀 가정을 위한 경제적 지원, 할인 혜택 제공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귀자 사장은 "지역 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영석 부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귀자 사장님께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지역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2007년에 출범해 익산사랑장학금, 진로진학상담지원, 수도권 행복기숙사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으로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익산사랑장학재단은 시민과 기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정기후원뿐만 아니라 일시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사)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는 21일 노인회관에서 강병문 노인대학장과 노인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순창군 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한 손종석 순창군의장과 내빈들이 참석해 30주간의 노인대학 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수료식은 사진촬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상, 학장인사말, 축사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46명의 노인대학생들이 공로상, 모범상, 개근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최영일 군수는 축사를 통해 “노인대학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배움을 실천해 어르신들과 함께 새로운 정보를 나누는 곳이다”라며 “이곳에서 배운 새로운 정보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어르신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노인대학 운영을 위해 예산 7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30주 동안 일반상식, 웃음치료, 노래교실, 건강체조, 현장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뒷받침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농업인 교육문화 지원센터 2층에서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병균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과 박정임 강사를 초청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한 전문성 함양 고취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서 지역복지의 중심 역할을 강조로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발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고독사 발굴’을 주제로 김제시의 지역 여건과 자원 현황을 알아보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세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 정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자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민 관 협력의 중심축인
(웹이코노미) 무주군 무풍면에서 배추를 재배하는 농업인 서경구(33세) 씨가 지난 21일 김장용 배추 2천 포기를 무주군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날 기탁된 배추는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무주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에 배분될 예정이다. 서경구 씨는 “저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꼭 한번 동참해 보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우리 지역 기관사회단체 김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장배추 나눔을 실천한 서경구 씨는 무주군 무풍면에서 나고 자라 현재는 고향에서 배추와 무 등을 재배하고 있다. 서 씨는 4-H를 비롯한 산지유통단체 등지에서도 활동하며 청년 농업인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웹이코노미) 남원시가 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주민 역량강화와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지역 주도의 농촌지역개발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역량강화 사업이다. 또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중심지, 기초거점, 마을만들기)을 통해 기조성된 시설의 활성화와 배후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 복지, 교육 등의 서비스 전달을 위한 기반 조성 사업이기도 하다. 남원시에서 진행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지역거점(중심지, 기초거점, 마을거점)의 원기능 회복과 거점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인식변화 및 공동체 활동 활성화로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별 현황 및 수요조사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024년 기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중심지, 기초거점) 완료지구 10개소(운봉읍, 금지면, 대강면, 보절면, 산내면, 산동면, 인월면, 아영면, 이백면, 주천면)의 거점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단계별로 설정해 각 지구에 적합한 역량강화교육 및 컨설팅을 추진했으며, 주민수요 조사를 통해 문화, 예술, 체육 등 30여개의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운영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2025년 예산을 올해보다 184억원 늘린 5,293억원을 편성해 21일 의회에 제출했다. 특히, 군은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통해 국도비 재원을 전년 대비 249억원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자체 사업 예산 부담을 대폭 줄이고, 지방채 발행 없이 건전재정을 유지하면서도 핵심 민생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내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면 일반회계가 전년 대비 164억원(3.3%) 증가한 5,086억원, 특별회계는 19억원(10.5%) 늘어난 207억원 규모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보면 일반공공행정과 안전분야 426억원(8%), 교육과 문화분야 352억원(7%), 환경과 지역개발분야 804억원(16%), 사회복지와 보건분야 1,294억원(25%), 농림해양수산분야 1,012억원(20%), 산업과 교통분야 390억원(8%) 예비비와 기타분야 808억원(16%) 등이다. 주요 편성 사업은 △순창군 아동행복수당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사업 △순창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노인일자리사업 △노
(웹이코노미) 순창군은 지난 20일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군청 광장에 성탄트리와 형형색색의 야간조명을 밝혔다. 이번 야간조명은 대형트리 외에도, 눈꽃송이 모양 조명, 하트 모양 조명 등 다채로운 조형물을 설치해 겨울밤을 더욱 아름답게 밝혀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비록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소박하지만 정성스럽게 야간조명 등을 설치했다”면서“앞으로도 군민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청 신협은 21일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용품인 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안군청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다수가 참여해 전춘성 진안군수에게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4일, 진안군에 위치한 그룹홈인 ‘창조의 집’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이은 활동이다. 진안군청 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9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진안군청 신협 양철승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진안군청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