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논 타작물 확대와 벼 재배면적 감축을 통해 쌀값 안정화에 나섰다. 이러한 노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4년도 쌀 수급 안정 대책’에 발맞춘 것으로, 전북은 도내 쌀 시장 안정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의 쌀 생산량은 54만 5천 톤으로 전년 대비 3만 7천 톤(6.4%)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는 논콩, 가루쌀 등 논 타작물 재배면적이 확대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벼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3,035ha 감소했으며, 등숙기 집중호우와 벼멸구 피해 등 기상 여건도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정부의 전략작물직불제 확대 정책은 전북에서도 주요한 변화를 이끌었다. 전북은 2024년 하계 전략작물 재배면적을 1만 6,691ha로 확대해 전년 대비 6,167ha 증가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를 통해 벼 재배면적 감축뿐 아니라 식량자급률 제고에도 기여했다. 특히, 전북의 논 타작물 전환은 쌀값 안정화와 농업 다각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겨울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2024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중이며, 20일 장수읍에서 ‘일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사업장 및 공공산림가꾸기 현장 등 산림사업장에서 수집한 임산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나눔 행사이며, ‘일일 나눔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 한상대 장수군산림조합장 등 약 30명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올해 지원 대상자는 총 57세대로 장수 관내 땔감이 필요한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명단을 추천받아 선정해 300여 톤의 난방용 땔감을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며, 다양한 임산물을 활용한 산림복지 실현에 장수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 산서면 쌍계리 청년회는 21일 장수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67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며 생계·의료지원 등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승호 회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된 성금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마음이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듯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산서면 쌍계리 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군산시가 ‘ 아동학대 예방의 날’ 주간을 맞이하여,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지난 20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행사는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했다. 특히 이날 이뤄진 행사에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선언식도 함께 열렸다. 참여자 10명이 아동권리감시단과 함께 화면에 나타난 별을 터치하자 조명이 켜졌고,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선언식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군산시, 아동이 행복한 군산시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를 새삼 되새겼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역할을 하자는 다짐의 계기가 됐다. 기념식은 박성광 온리원 태권도 ‘온나래 시범단’의 태권군무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및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행복한 가정, 긍정적인 자녀 양육’이라는 주제로 ‘가수 션’의 자녀 양육법 관련 부모학교 특강을 끝으로 기념식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화가 정착되어 아동들이 행복한 도시, 아동들의 웃음이 가득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정읍역 북쪽 광장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정읍역 광장의 환경 개선과 활용도 증대를 위해 진행됐으며, 총 2억 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시는 노후화된 단풍나무를 철거·이식하고, 기존 동상을 재배치했으며, 새로운 바닥포장재를 설치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광장은 대규모 행사와 문화공감 페스티벌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장소로 거듭났다. 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정읍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경관 조성 등 정읍역 일대의 분위기를 개선하는 사업과 더불어 광장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로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사업이 시민들에게는 소통과 여가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정읍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오는 2025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 성장 핵심산업에 과감한 투자를 실시한다. 시는 2025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760억원(7.27%)이 증가한 1조 1,214억원 규모로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520억원(5.35%)이 증가한 1조 224억원, 특별회계는 241억원(32.09%)이 증가한 991억원 규모로 각각 편성했다. 일반회계 재원 중 지방세 등 자체수입은 1,005억원으로 시의 전략적인 세입 징수 노력으로 전년 대비 33억원(3.37%) 증가했으며, 국도비 보조금 및 이전재원 등 의존수입은 8,977억원으로 511억원(6.03%) 증가했다. 시는 세수 부족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시급한 민생현안과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및 지역경제 활력에 중점을 두고 한정된 재원을 적재적소에 배분하여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시정의 기본 가치인 약자 보호를 위해 사회복지 분야에 2,818억원을 투입해 ▲기초연금 933억원, ▲국민기초수급자 생계급여 355억원, ▲장애인 활동 지원 105억원, ▲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지난 10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14개 시군 도로평가에서우수 시군에 선정됐다. 도로정비평가는 매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포장도 보수,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와 도로표지 정비, 시설물 보수·보강 상태 등 도로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총11가지 항목을 춘·추계로 나눠, 서류·현장평가로 이뤄진다. 전북특자도는 매년 봄·가을에 산하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정비 평가를 실시해 그 중 도로관리 상태가 우수한 지자체를 시 단위와 군 단위별 각각 최우수, 우수 1곳씩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2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2년만에 도로정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72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방도와 시·군도, 농어촌도로 중 6개 구간의 도로변 측구정비, 15개 구간의 제초 및 위험목 제거, 포트홀 보수 1,600개 및 13개 구간의 아스콘 덧씌우기를 추진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평소 시민들에게 쾌적
(웹이코노미)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 김제지평선축제가 지난 20일 충남 금산군 다락원에서 열린'2024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Pinnacle Award Korea)'에서‘대표축제 프로그램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축제를 시상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다.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는 20여 년의 역사를 지녔고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아시아 대회를 거쳐 미국 본부에서 개최되는 월드대회까지 한국과 아시아의 축제를 세계에 알리고 교류하는데 기여해왔다. 김제지평선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세계인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 시켜왔으며 특히, 올해는 쓰레기,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불친절, 과도한 의전이 없는 5無 축제로 발전시켜 앞서가는 지역축제 모델을 제시하고, 신규 콘텐츠를 접목 및 트랜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변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표축제 프로그램 금상을 수상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국내 축제 분야 최고의 상인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9년 연속으로 수상 받아
(웹이코노미) "이제 AI 없이는 강의도 힘든 시대가 됐습니다. 기술을 피하기보다는 적극 활용해 강사도 진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15년간 제과제빵 강의를 해온 한모(52) 강사는 한숨부터 내쉬었다. 수강생 모집부터 강의자료 제작까지 모든 과정이 디지털화되면서 기존 강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김제시가 교육부 지역평생교육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평생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AI 활용 전문강사 교육'을 오는 22일 김제시 평생학습관 디지털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따르면 평생교육 시장은 2023년 기준 약 4조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온라인 교육 비중은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교육이 일상화되면서 강사들의 디지털 역량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시는 이러한 사회 전반적인 디지털 전환과 학습트랜드를 반영해 교육부 컨소시엄 사업과 연계, 김제시, 고창군, 부안군 평생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강사를 대상으로 단순한 디지털 도구 사용법을 넘어 AI 기반 강의 설계부터 온라인 마케팅까지
(웹이코노미)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24년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을 획득하며 지역 정신건강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전국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기관 운영, 사업계획, 사례관리 등 전반적인 사업운영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특히 사업계획 수립, 사업 수행, 사례관리, 사업성과 등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 등급 달성을 계기로 센터는 정신건강 복지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과 확장을 추진해 시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과 지역사회의 협력 기관들이 보내준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며 “누구나 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상담전화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통해 도움받을 수
(웹이코노미) 정읍시는 무성서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9월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관광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차 시음과 서예 체험을 통해 무성서원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차향과 묵향’, 국내 세계유산 유적지를 탐방하며 유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세계유산 톺아보기’,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동양고전 인문학을 학습하는 ‘동양고전인문학당’이 있다. ‘차향과 묵향’은 무성서원 야외에서 진행돼 가족 단위 참여자나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예와 다도 체험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를 새롭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평일에 진행된 ‘동양고전인문학당’에서는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유교경전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최치원 사상과 무성서원의 배향 인물들의 삶을 조명하며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했다. 이학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경로당의 양곡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특히 기존 천편일률적인 경로당별 동일 배분에서 벗어나 등록 회원수별 지원으로 어르신들 식사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617개소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정부양곡 지원이 시작됐다. 여기에는 미등록 경로당 9곳도 포함됐다. 올해는 경로당 회원수를 고려해 작은 곳은 최소 4포에서, 많은 곳은 최대 9포까지 총 3271포를 차등 지원한다. 기존에는 경로당별 정부지원은 연간 2포에 불과했다. 군은 이웃돕기 기탁품으로 들어온 양곡을 지원하고 있긴 했지만, 회원이 많은 경로당의 경우는 어르신들 식사마저도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다. 또한, 경로당 냉·난방비 집행 잔액에 대해서도 밑반찬 구입 등 부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금법 시행령이 개정됐다. 쓰고 남은 냉‧난방비를 운영비로 전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은 경로당 회원들의 오랜 숙원사항이었다. 이번 제도개선에 따라 운영비 부족을 겪어온 경로당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nb
(웹이코노미) 고창군보건소가 16일 고창군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예방 대응 교육,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고창군은 AI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보건소 및 축산부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곽진 부단장 및 오현정 연구원을 초빙하여 조류인플루엔자 최신 지견 및 인체감염증 대응 지침 등 주제로 진행됐다. 이후 AI 의심축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살처분 투입 전 현장 대응, 작업 중 관리, 작업 종료 후 대응,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동영상 시청, 시연 등 인체감염예방을 위한 현장중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으로 전개됐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축산농가 및 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 가금류 등 사체와의 직접 접촉 피하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닭, 오리, 계란 등은 75°C 이상에서 익혀먹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대한민국 최고 멜론으로 인정받고 있는 고창 멜론이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지역 농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 멜론 홍콩 수출 출하식’이 열렸다. 이번 수출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수출 농산물 생산기반조성 시범사업’의 성과다. 수출 대상국의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목적으로 황토멜론연구회(회장 김하수)가 함께 하고 있다. 고창군과 황토멜론연구회는 고창 멜론의 성공적인 수출을 위해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와 수출 관련 협의 ▲기관합동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수출 바이어 미팅 등 충분한 시장조사를 진행했다. 고창 멜론은 전 지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청정 이미지와 더불어 게르마늄이 풍부하고 단위면적당 연1톤 이상 볏짚 투입으로 고초균 등의 유용미생물이 풍부한 황토에서 재배되어 품질이 좋고, 시장 선호도가 높다. 또한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8년 연속) 수상,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2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최우수상, ‘20
(웹이코노미) 심덕섭 고창군수가 고창군 자유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공익 캠페인이다.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못참GO, 돈쓰GO, 날리GO, 속 3GO OUT!!’이 적힌 팻말을 들고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함께 참여한 자유중학교 학생들은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문제가 심각한지 몰랐다고 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친구들이 위험성에 대해 인식하고 도박 근처에도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최근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도박 근절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의 이번 챌린지 참여는 장준용 동래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승준 정선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