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9일, 미래를 이끌어갈 2025년 신입 및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금융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현재 모집분야는 신입 직원은 ▲금융일반 ▲디지털ㆍIT, 경력 직원은 ▲경영관리 ▲리스크관리 ▲기업·투자금융 ▲디지털ㆍIT 등이다. 신입 직원은 3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평가를 받은 인턴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경력직은 3개월 수습 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지원서 접수는 12월 16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NH농협캐피탈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필기 전형, 면전 전형 순으로 진행 중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이번 채용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미래 금융 환경에 대비할 역량 있는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캐피탈 채
NH농협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 등 7개 기관이 주관한 '24년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유공 시상'에서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및 피해예방 활동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구제 활동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중기부ㆍ금감원 주관「장금(長金)이 溫&溫 금융사기 피해예방」캠페인 전국적 확대 실시, ▲농업ㆍ농촌지역 여성농업인 대상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 및 피해예방 교육 지원, ▲ 기업체ㆍ학교ㆍ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금융사기 예방교육' 실시하는 등 다양한 금융사기 피해예방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보이스피싱은 국민의 소중한 재산과 금융 신뢰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펼쳐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3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5개월 간 진행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는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디지털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3기까지 총 11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SK텔레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IT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이번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3기’는 사전 경진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2개 팀, 총 47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지난 7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5개월 간 다양한 디지털 교육 과정을 학습했다. 먼저, 보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IT전공자와 비전공자를 분리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였고, 기존 4주간 총 16회 교육하던 과정을 5주간 총 25회로 확대하여 더 많은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공동 개최한 소프트웨어 개발 공모전 ‘해커톤 대회’에 출전해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의 기존 서비스 개선방안 도출, AI기반 신규 서비스 제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 손해보험협회(회장 이병래)는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회장 부디 헤라완)와 2024.12.9.(월)에 손해보험협회 15층 회의실에서 양 협회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협회는 2012.5.8.(화)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업무협력과 정보공유 등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회원사의 인도네시아 진출 관심에 따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상호 교류를 넘어 회원사들의 해외진출 지원 강화와 양국 보험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사업과 협력과제를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양 협회는 향후 ▲ 회원사간 교류 확대 지원 ▲ 양국 보험산업 및 리스크관리에 관한 지식 공유 및 공동 연구 강화 ▲ 인적 교류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들은 한국의 기후리스크 관리에 관심이 높아, 한국 보험산업의 관련 지식 공유 및 연수 등을 통해 양국간 민간교류의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한국 손해보험협회와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가 미래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여 국내 보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한국 손해보험사들이 성장가능성이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오픈랜 실증 관련 글로벌 행사인 ‘O-RAN 글로벌 플러그페스트 2024’에서 글로벌 오픈랜 제조사 10개사와의 연구협업 성과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O-RAN 글로벌 플러그페스트 2024(이하 ‘플러그페스트 2024’)는 O-RAN 얼라이언스 규격 기반의 기지국 장치 및 솔루션의 개방성과 상호운용성, 기능성을 테스트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참여 회사들은 온라인상에서 각자의 성과를 발표한다. SKT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행사 주관사로 참여, 글로벌 무대에 오픈랜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SKT는 ‘플러그페스트 2024’를 통해 글로벌 제조사들과 협력해 고도화하고 있는 오픈랜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오픈랜 기술은 가상화 기지국과 AI 기반 무선망 최적화 기술 등으로, SKT의 차세대 인프라 구조 진화 비전인 ‘텔코 에지 AI (Telco Edge AI)’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다.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 기술은 ‘텔코 에지 AI’ 구조에서 기지국이 무선 이동통신 기능과 AI 추론 연산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 SKT는 범용 하드웨어에 무선 이동통신 기능과 AI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금융권 최초로 9일부터 생성형 AI 기술을 대출 상담 업무에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예·적금 상품 상담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AI뱅커’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가장 복잡한 은행 업무 중 하나인 대출 상담도 비대면에서 가능하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AI뱅커’대출상담서비스는 대출 신청 중 발생하는 질문에 대해 기존 챗봇 상담과 달리 실제로 직원과 상담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NEW 우리WON뱅킹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항시 이용 가능하다. 기존 챗봇 서비스는 사전에 준비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일반적인 답변을 제공해왔다. 반면, 이번엔 생성형AI가 학습된 지식을 바탕으로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검색해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상환 방법에 따라서 대출 금액이 달라져요?”와 같은 어려운 질문에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보다 대출 금액이 많습니다”라고 정확히 답변한다. 이는 개인대출 업무를 수년간 담당한 직원이 답변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대출 업무는 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과 심사자의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6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전국 외국환 우수직원들이 참여하는 외국환 지식경연 대회인 제19회 「2024 외국환 골든벨」 결선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국환 골든벨」은 올해로 19회 차를 맞이하는 하나은행의 오랜 전통이자 행내 전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직원들의 외국환 업무지식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펼쳐지는 지식경연 대회이다. 이번「외국환 골든벨」은 지난 5월 영남, 호남, 충청지역 예선과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한 온라인 예선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이날 결선을 끝으로 약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서는 1회 최다 8,0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할 만큼 직원들의 관심과 열정이 뜨거웠다. 이날 결선무대는 ▲외국환 법령 ▲외국환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입 ▲FX 딜링 등 외국환의 전 분야에 걸친 문제 풀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전에서 선발된 총 100명의 외국환 우수직원들이 소속 지점과 부서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결선 1라운드에서는 100명의 결선 진출 직원 중 ‘Top 10 외국환 우수직원’이 선발되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4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7주년을 기념하고, 2025년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AGF 2024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를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을 테마로 꾸미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 첫날인 7일에는 AGF 2024 레드스테이지에서 넷마블 이종혁 사업부장, 게임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 성우 타나카 미나미, 성우 아카바네 켄지가 무대에 올라 2부 7장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부스 내에서는 공식 방송을 통해 AGF 2024 기념 캠페인과 2025년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이 발표되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은 AGF 2024 참가를 기념한 캠페인으로 12월 9일까지 게임 접속하면 '성정석' 40개를 증정하고, 3일 특별 로그인 보너스, 특별 미션 그리고 데스티니 오더 픽업 소환을 진행했다. 특히 '데스티니 오더 픽업 소환'은 유료 성정석 30개로 11회 소환 시, 클래스별로 선택한 9개의 ★5 서번트 중 최소 1기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소환으로, 이용자들 사이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AGF 2024에 참가해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를 운영하며 이용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에서는 △공식 방송 △대미지 트라이얼 △페잘알 OX 서바이벌 △아츠·퀵·버스터 체험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스 내 무대에서는 코스프레 이벤트, 퀴즈를 통해 팬들의 열정을 확인하는 '페잘알 OX 서바이벌'이 열려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또한, <페이트/그랜드 오더> 테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 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넷마블은 12월 7일 오후 1시, AGF 2024 레드스테이지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7주년을 기념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성우 타나카 미나미와 아카바네 켄지, 2부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가 참여하는 토크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공식 방송을 열어 AGF 2024 기념 캠페인, 2025년 로드맵, 그리고 7주년 기록을 공유한다.
LG유플러스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캠퍼스에 오픈랜(Open RAN) 상용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오픈랜 기술실증 행사인 '플러그페스트(PlugFest)'에서 성과를 공개했다. 오픈랜은 개방형 인터페이스와 상호 운용성에 기반해 설계된 무선접속망으로, 기존 네트워크의 제약을 벗어나 효율성·경제성·혁신을 추구해 5G-6G 시대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오픈랜 상용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오픈랜 실증단지 조성 과제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가 삼지전자·노키아와 장비를 구축하고, 이노와이어리스의 측정 솔루션을 통해 검증해 금오공과대학교 구미캠퍼스에 조성한 무선접속망을 LG유플러스 상용 코어망에 연결해 상용 오픈랜을 완성했다. 오픈랜 상용망 구축을 통해 캠퍼스 내 LG유플러스 고객들은 기존 5G 네트워크와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구축 성과를 글로벌 O-RAN 플러그페스트에서 공개했다. 이번 플러그페스트에서 LG유플러스는 장비 제조사인 삼지전자, 쏠리드, CS, 노키아, 델과 대학 및 관련기관인 금오공대, 경희대, ETRI, TTA, ONF와 계측기 업체인 이노
# "10년째 식당 하면서 TV에 우리 가게 광고가 나온다는 건 상상도 못 했어요. 이런 기회가 온다는 게 정말 꿈만 같습니다." 대구 달서구 성당동에서 '제주곤이칼국수 서부정류장점'을 운영하는 허근혁(44세,남) 사장의 얼굴에 설렘이 가득했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으랏차차 매장 홍보 프로젝트’를 추진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KT 으랏차차 패키지’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KT가 맞춤형 광고를 제작하고, 지니 TV 방송 광고를 통해 인근 지역에 송출하는 매장 홍보 지원 활동이다. KT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7개 매장을 선정했다. 대구 ‘제주곤이칼국수 서부정류장점’을 비롯해 ▲김포 '이루다제면소 김포직영점', ▲청주 '신양자강', ▲춘천 '토담숯불닭갈비', ▲광주 '민속촌 효천점', ▲창녕 '우포한우프라자', ▲화성 '봉담재'가 그 주인공이다. 각 매장의 광고는 지난 달 18일부터 지니 TV를 통해 송출되기 시작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T 으랏차차 패키지는 단순한 통신 서비스를 넘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교실’ 수강생의 재미를 더하고 교육 성과를 높이기 위해‘도전! 시니어 금융골든벨’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교실’은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소외 해소와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6개월 동안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터」에서 약 850명의 어르신이 스마트폰 활용법부터 모바일뱅킹, 금융사기 예방, 챗GPT 활용 등 총 176회의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도전! 시니어 금융 골든벨’은 금융교육의 마지막 과정으로 디지털 기기 활용과 금융 이용 관련 퀴즈를 풀며 그동안 배운 지식을 뽐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약 300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마시지기 등 다양한 상품을 받았다. 특히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내년 교육과정에서 보조강사로 참여해 강사비를 지급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다. 골든벨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참가자는 “공부를 많이 했다. 그동안 기초반, 심화반 수업을 모두 들으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모바일뱅킹도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내년엔 보조강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4’를 9일 개최한다. PGC는 매년 연말 전 세계 최정상급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프로팀들이 한 해 최고의 팀을 가리기 위해 격돌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PGC 2024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총상금은 기본 상금 150만 달러(약 21억 원)에 PGC 2024 기념 아이템 판매 수익의 25%가 추가돼 더욱 늘어나는 구조다. 상금은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차등 분배한다. 우승팀 기본 상금은 50만 달러(약 7억 원)에 달하며, 대회 MVP로 선정되는 선수에게는 1만 달러(약 1,4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PGC 2024에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포인트 상위 8개 팀을 비롯해 지역별 PGC 포인트 진출팀 15개 팀, 개최국 초청팀 1팀 등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광동 프릭스, 티원(T1), 젠지가 국내 PGC 포인트 상위 팀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PGC 2024
기아는 지난 5일 2025년 출시를 앞둔 PV5가 영국의 LCV(Light Commercial Vehicle, 경상용차) 전문지 ‘왓 밴?(What Van?)’이 발표한 ‘왓 밴? 어워즈 2025(What Van? Awards 2025)’에서 ‘주목해야 할 차(One to Watch)’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왓 밴? 어워즈는 영국의 저명한 LCV 전문 매거진 왓 밴?이 주관하고 LCV 부문 전반에서 독립적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주목해야 할 차 부문은 업계에 변화를 야기하거나 활력을 더하는, 심지어 영역을 파괴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차량이 선정된다. 제임스 댈러스(James Dallas) 왓 밴? 에디터는 “다재다능한 모듈러 형식의 기아 PV5는 LCV 시장에 전동화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의 LCV 시장 진입은 브랜드 사업 영역을 넓히는 획기적인 순간이며 중요한 산업 변화의 시점”이라며 “기아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갖춘 차량을 기반으로 상용차 비즈니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차별화된 이점을 제공할 것이며, 이번 수상을 통해 이를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기아는 올해 1월 ‘CE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유럽 내 ETF 총 운용자산(AUM)이 20억 달러(USD)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 EU(글로벌엑스 유럽)는 5일 기준 유럽 전역에서 42개의 ETF를 운용 중이다. 총 운용자산은 20억 달러(USD), 한화 약 2조 8천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12월 유럽 ETF 시장 진출 4년여만의 성과다. 특히 올 한해 Global X EU의 성장률은 136%에 달한다. 2023년말 기준 8억 5천만달러(USD)였던 총 운용자산은 1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0억 달러를 넘어섰다. 유럽 ETF 시장은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규모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곳이다. Global X EU는 2020년 12월 영국 런던거래소에 ‘Video Games & Esports UCITS’와 ‘Telemedicine & Digital Health UCITS’ 2종을 신규 상장하며 유럽 ETF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Global X EU는 미국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는 ‘Global X U.S. Infrastructure Development UCITS(PAVE)’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