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주시는 지난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무장애 도시 조성 기본계획 (2025~2029)’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애인 단체 관계자, 사회복지 전문가, 건설 분야 전문가, 지역사회 단체장 등 무장애 도시 조성 위원 16명이 참석해, 용역 수행기관인 ㈜자인이엔씨로부터 중간 성과를 청취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심권, 관광권, 주거권 등 경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권역별 맞춤형 무장애 도시 조성 계획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선진 사례 분석과 경주시 도시환경 현황 진단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연차별 추진 전략에 따라 △1차 보행환경개선 △2차 편의시설 및 휴게시설 조성 △3차 스마트 기술 기반 인프라 구축 등 단계별 세부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해당 용역은 오는 8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마무리되며, 이를 바탕으로 공공시설 및 도시 전반의 무장애 환경 조성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한편, 경주시는 연구용역과 병행해 실질적인 개선사업도 추진 중이다. 최근 사업
(웹이코노미) 여수시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지난 5일 이순신광장에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을 위해 제정된 날로, 우리나라의 경우 199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명 시장, 백도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문갑태 여수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환경단체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기후보호주간 행사로 진행된 ‘유소년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입상 어린이와 여수시 환경보전 유공자 등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부대행사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활동과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환경’ 분야 활동의 일환으로 연등천 EM흙공 던지기 행사가 진행됐다. EM흙공은 이로운 미생물이 들어있는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유기물 분해에 효과가 있다. 정기명 시장은 “여수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도시숲과 정원을 늘리고, 갯벌과 같은 블루카본 생태계를 지켜가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가정 내 일회용품 사용을 자
(웹이코노미)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최근 사도와 추도, 낭도를 찾아 섬 해설 역량 강화와 더불어 환경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10일 여수시에 따르면 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원 15명은 섬 지역의 문화와 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해설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일 관내 섬에서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설사들은 실제 해설 시연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실전 능력을 높였으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쳐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선남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은 “깨끗한 환경이야말로 관광의 기본이라는 생각에 회원들과 자발적으로 특별한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앞서 섬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실천하는 관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2회 여수시 이순신 청소년 축제’가 지난 7일 거북선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청소년, 시민, 자원봉사자 등 9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YMCA(이사장 정금호), ㈔YWCA(회장 박은경), ㈔한국청소년육성회 여수지구회(회장 김소리)가 추진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른 축제와 차별성을 뒀다. 주요 행사로는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표창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개막식에서는 ‘청소년이 행복한 여수! 함께 만들어요’ 퍼포먼스를 통해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조성에 공감대를 모았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은 물론 청소년 축제, 청소년정책 제안 대회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남 여수시, 경남 통영시, 부산광역시 등 남해안 일대에서 개최된다. 10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10개국 요트 24척 229명의 선수가 참가, 3일간 총 263km 구간을 항해하는 장거리 경기를 펼치게 된다. 크루저급 ORC I, ORC II 두 클래스로 나눠 진행되며 여수 코스탈 레이스, 통영 코스탈 레이스, 통영에서 여수와 부산으로 오가는 다양한 코스의 경기가 진행된다. 여수시는 전 연령층이 대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14~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호요트마리나에서 윈드서핑, 카약, 딩기요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는 소호요트마리나에서 출발해 가막만 인근을 항해하는 ‘크루저요트 해상관람’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14일 항해를 마치고 여수에 도착한 선수들을 위한 환영의 밤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소호요트마리나 현장에서 당일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웹이코노미) 하동군재능기부봉사단이 지난 6일~7일, 악양면 동매마을 일원에 모여 ‘벽화로 꽃피우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재능기부봉사단을 비롯해 청소년 봉사자, 노인 봉사자, 하동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했다. 벽화 그리기는 노후화된 벽면을 새로 칠함으로써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과 보행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마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활동이다. 참여자들은 재능기부봉사단의 지도에 맞춰 작업을 이어갔다. 6일에는 청소년 봉사자들이 도안과 바탕색을 그리고, 7일에는 노인 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벽화를 완성했다. 색색깔의 꽃들을 담아내 거리에 생기를 불어넣은 벽화를 보며 지나가던 주민들은 반가운 마음을 내비쳤다. 참여 봉사자는 “더운 날씨였지만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리는 벽화를 완성했다는 보람과 성취감이 큰 활동이었다”라며, “정겨운 풍경이 오래 남아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재능기부봉사단은 미용 봉사, 벽화 그리기 등 각자의 재능을 살린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봉사활동
(웹이코노미) 하동군이 농번기 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덜고, 혼자 사는 농민과 귀농·귀촌인의 결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번기 마을식당 운영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마을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을 전년 대비 73% 증액한 5억 9천만 원(도비 포함)을 확보하여 운영 중이다. 군은 총 90개 마을, 약 240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마을별 특성과 농번기 일정에 맞춰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고안하고 있다. 현재 운영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도시락 배달이 가능한 마을은 농작업 현장에서 바로 식사할 수 있도록 배달식을 제공하는 한편, 전체 참여 마을의 82%에 해당하는 74개 마을은 마을회관에 주민들이 모여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한자리에 둘러앉아 식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그간 바쁜 농번기에 끼니를 대충 해결하곤 했던 농민들은 마을 공동식당을 통해 든든히 배를 채우고, 이웃들과 담소도 나누며 전에 없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한 농민은 “주민들과 함께
(웹이코노미) 남해군이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여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 자료 생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올해로 47회를 맞이했다. 조사대상은 국내에 사업장이 있으면서, 2024년 중 조업실적이 있고, 2024년 12월말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 15개소이다. 조사방식은 현장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스마트 조사를 병행하여 진행하며,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등 13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김미선 기획조정실장은 “조사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군민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조사원의 방문 또는 스마트조사시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6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5년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이 폭염과 한파를 무사히 날 수 있도록 전기·가스·지역난방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본인 또는 주민등록표 등본상 세대원이 △노인(주민등록기준 1960. 12. 31. 이전 출생) △영유아(주민등록기준 2018. 1. 1. 이후 출생)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세대이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거나, 2025년 연탄쿠폰 등 다른 동절기 에너지이용권을 사용하고자 하는 세대는 동절기 지원이 제외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하·동절기 합산 1인 세대 295,200원부터 4인 이상 세대 701,300원이다. 하절기 바우처는 가상카드로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동절기 바우처는 난방방식에 따라 가상카드를 이용해 고지서 요금을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소규모어가 직접지불금과 어선원 직불금을 신청·접수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규모어가 및 어선원 직접지불제도는 수산업,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하여 추진하는 제도로 5톤 미만의 어선을 이용하는 연안어업, 연간 판매액 1억원 미만의 양식어업 등에 종사하는 어업인과 연간 6개월 이상 승선하는 어선원에게 연간 130만원 한도로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해야 하고 어선원 직불금은 어선의 선적항이 있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단 어가에서 한 명만 신청할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장기간 승선 등으로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울 경우는 다른 가족 구성원이나 어선의 소유자 등이 대신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수산정보포털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해군 수산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어업인들께서는 직불제별 신청 조건을 확인하여 기간 내에
(웹이코노미) 고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주, 부녀회장 한계선)는 지난 9일 고현면 대사리 뚝방길 새마을 경작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 감자캐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자캐기 행사는 지난 3월에 100kg 씨감자를 350평 새마을 경작지에 심었던 감자를 수확하는 행사였으며, 총 100박스(1박스 당 10kg)를 수확했다. 수확된 감자는 관내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거나,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사랑의 반찬나눔 등 다앙햔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고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주, 부녀회장 한계선)는 “바쁜일정과 뜨거운 날씨에도 사랑나눔 감자캐기 행사에 정성과 노력을 쏟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류기찬 면장은 “농사일로 한창 바쁜 시기에 많이 참여해주신 새마을 남녀지도자에게 감사드리며, 지도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면민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한 고현면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2025년 4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 ‘남해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여행 특성과 만족도를 분석하여, 수요자 중심의 관광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남해군 관내 주요 관광지 17개소에서 QR코드 기반의 모바일 자기기입식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604명의 응답이 수집됐다. 설문은 관광객의 여행 동기, 체류 형태, 소비 성향, 만족도 등을 포함한 총 31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통계 분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36.9%가 남해를 처음 방문했으며, 가족 단위 여행이 61.8%로 가장 높았다. 주요 방문 목적은 휴양·휴식(24.0%), 자연풍경 감상(22.6%) 순으로 나타났다. 관광 만족도 항목에서는 전반적인 만족도가 4.4점(5점 만점), 관광지 매력도는 4.6점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긍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다만, 쇼핑에 대한 만족도는 3.9점으로 다른 항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9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읍면 명예감사관 및 남해군청, 남해경찰서, 남해교육지원청, NH농협 남해군지부 등 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LIVE 콘서트’를 개최했다. 갑질 근절과 청탁금지법 등 청렴 가치를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친근하게 전달하고, 관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는 특히 남해교육지원청 정순자 교육장이 참석하여 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업무 상황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를 극으로 표현한 ‘청렴 연극’, 영화 속 다양한 이슈를 통해 청렴을 되새기는 ‘청렴 시네마’, 그리고 대중가요에 청렴 메시지를 담아 편곡한 ‘청렴 밴드공연’이 진행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청렴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구축하는 핵심 요소이며,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반”이라며 “우리 삶에 녹아있는 문화예술처럼 청렴 문화도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청렴 LIVE 콘서트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의 청렴 상생 실천대회, 합동 캠페인 등을 추진하여 관내 청렴문화 확산
(웹이코노미)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남해특별시(特.別.時) 6월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2025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기념해 전시되고 있는 '남해로(路), 소풍'과 연계되어 진행된다. '남해로(路), 소풍'은 사라져 가는 추억의 소풍문화를 조명하는 한편, 소풍의 의미를 여행으로 확장시켜 ‘남해로 떠나는 소풍’이라는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안한다. ‘남해특별시(特.別.時)’는 남해군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뜻하며, 군민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6월 프로그램은 △입맛 따라 소풍 한끼, 소풍 도시락 종합세트(6/21) △캠핑의 향기, 나만의 시간-인센스틱(향초)만들기(6/24) △맛있는 캠핑 다이닝(수제 베이컨)(6/26) 등 총 3개 강좌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료(재료비) 클래스로 운영되며, 창생플랫폼(남해읍 화전로78번가길 25-10)에서 진행된다.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9일부터 1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웹이코노미) 남해군이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열리는 남해 마늘한우축제와 연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인 ‘시장 속 보물찾기’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남해전통시장 내에 설치된 포토 배너(총 5개)를 찾아 인증사진을 찍고, 축제장 내 경제과 부스에 제시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장 속 보물찾기’라는 이름처럼, 마늘과 한우 캐릭터가 그려진 개성 있는 배너들이 시장 곳곳에 숨어 있어 방문객의 호기심과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무엇보다 QR코드나 전자 등록 없이 휴대폰으로 사진만 찍으면 참여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기념품은 촬영한 배너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배너 1개 인증 시 장바구니, 2~3개 인증 시 손수건 세트, 4~5개 인증 시 서류 가방이 증정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과 축제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