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의회가 후반기 개원 후 총 107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하며 142건의 각종 안건을 처리,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024년 7월 1일 개원한 제8대 후반기 중구의회는 7번의 임시회에 2번의 정례회를 통해 107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하며 모두 19차례 본회의를 열고 예산안과 결산안, 조례안 등 모두 142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의회의 주요 기능과 역할이라 할 수 있는 의원발의조례는 모두 24건으로 의원 한 명당 평균 2.4건의 조례를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위생관리와 품위유지를 돕기 위한 조례(대표 발의 홍영진 의원)와 폐지 수집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조례(대표발의 문기호 의원), 시각장애인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목적으로 한 점자 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대표발의 문희성 의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가 잇따라 만들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올 봄 재난수준의 최악의 산불 피해 현장에서 안전 장비도 없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목숨을 잃은 사례를 교훈 삼아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대표발의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6월 25일 제384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안전행정위원회 관련 실국들을 상대로 유휴자금 관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AI 기반 행정지원 시스템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 회계과가 유휴자금 문제를 타이트하게 관리하려는 노력이 매우 인상적이고 고무적이지만, 정작 도 집행부에서 각 실국으로 예산이 넘어간 이후의 집행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실질적인 예산운용 개선이 이뤄지려면 회계과의 의지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상현 의원은 “수천억 원 규모의 유휴자금 관리는 현재 몇 명의 실무공무원에게 과중하게 집중돼 있는 구조”라며, “이런 상황에서는 AI 기술을 도입해 데이터 기반의 예산 집행 전략을 수립하고 자동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추경에서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AI국, 회계과,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이 충분한 협의를 진행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유휴자금 관리 효율화는 단순한 예산 문제가 아니라, 도민 세금에 대한 신뢰와도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마포구가 구민의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답을 찾기 위해 2022년 7월부터 운영해온 ‘현장구청장실’이 어느덧 500회를 맞았다. 구청장이 직접 발로 현장을 누비며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이 사업은, 민선 8기 대표 소통행정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발로 뛰는 행정’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제1회 ‘현장구청장실’은 2022년 7월 28일, 성산1동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서 출발했다. 주민들은 월드컵천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통로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었고,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를 확인하고, 월드컵천 보행데크를 신속시 설치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를 시작으로 ‘현장구청장실’은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마포 전역을 누비며 레드로드, 실뿌리복지센터, 침수취약지역, 어린이 통학로, 효도숙식경로당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구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반영해왔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평균 이틀에 한 번꼴로 현장을 찾는 밀착형 행정이 이뤄졌으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더위와 한파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행보를 보
(웹이코노미) 전남소방은 1일 본부 4층 회의실에서 소방령 29명 승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은 소방조직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강화기 위한 승진자의 역할을 격려하고 새롭게 주어진 책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승진자들에게 직접 계급장을 부착하고 임용장을 수여하며 축하와 함께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용철 소방본부장은 “위급한 순간에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슴에 새기고 맡은 바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 울산교육디지털박물관(관장 송명숙)은 1일 울산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스마트도시융합대학 실내공간디자인트렉)’과 ‘역사기록(아카이브) 디자인’ 관련 교육 연구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대학교의 글로컬 대학 추진 전략과 시민 참여형 박물관을 목표로 하는 울산교육디지털박물관 운영 방침이 맞물려 이뤄졌다. 협약 내용에는 ‘울산교육 역사기록(아카이브) 디자인 개발 상호 협력’, ‘디자인 관련 성과물 자료 공유’, ‘기타 교육 협력 사업 추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실내공간디자인 전공과 박물관의 협업은 기존의 박물관, 기록관, 미술관, 도서관 등이 문화예술계와 협력하던 방식과는 차별화되는 공간디자인 분야와 협업으로 매우 보기 드문 사례다.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역 주민의 일상을 전시장으로 구현함으로써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받으며 지역 이미지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바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울산교육디지털박물관과 울산대학교의 협약은 지역 고유의 ‘역사기록 콘텐츠’를 창의적 디자인으로 확장함으로써 울산의 도시 정체성과 미래 이상(비전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1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재난대응 19개 부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사회재난현장 수습활동 역량강화 컨설팅’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회재난 현장 수습활동 역량 제고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며, 선정된 지자체는 행정안전부에서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행정안전부 수습지원과 주관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수습체계 및 분야별 수습활동 요령 ▲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통합지원본부 가동 시기 ▲사회재난 수습사례 공유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대책 및 기준 등으로 구성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현대 사회재난은 60여 개의 유형이 있으며, 재난의 다양화·복잡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시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각종 화재·교통사고·산불 등 사회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각종 홍보·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사시를 대비하여 유관기관(경찰, 소방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대응을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서용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가족 중심의 돌봄지원체계 강화와 출산·양육 환경 개선을 위한 '광주광역시 출산 및 양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광주시가 2011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손자녀가족돌봄 지원사업'의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돌봄의 주체와 대상 모두를 보다 넓고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 기존 ‘손자녀돌봄 지원’ 조항을 ‘손자녀가족돌봄 지원’으로 변경하여 조부모 중심의 지원 체계에서 더 넓은 가족 중심 돌봄 체계로의 전환을 반영한 것이며, 기존 쌍둥이 또는 3자녀 이상 가정에서 6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조부모에게만 지원하던 것을, 2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하고, 돌봄 제공자 역시 조부모 외에 4촌 이내 친인척까지 포함하게 된다.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기존 월 180세대 수준이었던 지원 규모를 2025년 부터는 월 400세대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광주시는 총 8억 원의 예산 편성으로, 본예산 6억 원과 금번 1회 추경 2억 원이 반영됐다.
(웹이코노미)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5 성남창업경연대회(도전! S-스타트업)』 시상식이 6월 3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전국의 유망 창업기업을 선발하고, 기술성과 시장성을 종합 평가해 총 8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을 넘어 전국의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의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바이오헬스,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감정 인터페이스,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팀들이 대거 수상해, 성남의 창업지원 플랫폼으로서 산업 전반의 미래 주자들을 조기 발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바이오아쳐스 영예의 대상은 '약물 운반 시스템을 이용한 경구용 GLP-1RA* 비만 치료제 개발'을 제안한 ㈜바이오아쳐스에게 돌아갔다. 기존 주사제 중심의 비만 치료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경구형(먹는) 치료제로서 미국 특허 2건을 출원 중이며 2025년 5월,총 7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확보하며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GLP-1RA : GLP-1 Recep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약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영초등학교 본관동 환경개선공사와 용정초등학교 외벽개선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1896년 개교한 인천 최초의 공립소학교인 창영초는 오랜 시설 노후화로 불편이 컸으나, 약 39억 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로 외벽 보수, 화장실 개선, 창호·바닥 교체, 옥상 방수, 안전시설 강화 등이 이뤄졌다. 창영초 차건호 교장은 “이번 환경개선공사로 학생들이 새로이 태어난 학교를 보며 학교의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며 “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게 학교의 유구한 역사를 소중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1985년 개교한 용정초는 약 4억 원을 들여 외벽개선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외벽공사는 학습에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기존 건물의 노후된 외벽을 교체하여 미세먼지 차단 및 방수기능을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시설의 안전성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드롭드롭드롭'과 협업한 컬렉션 '럭키 글로우(Lucky Glow)'를 1일 공개했다고 전했다. '드롭드롭드롭(dropdropdrop)'은 경쾌하고 재미있는 패턴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래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로엠은 '일상'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하는 브랜드 공통점을 바탕으로, 길고 더운 여름을 위트 있게 풀어내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럭키 글로우(Lucky Glow)는 우연히 마주하는 소소한 행운의 순간에서 영감 받은 컬렉션이다. △좋아하는 노래가 이어폰을 꽂자 마자 나올 때 △내 앞에서 지하철 자리가 났을 때 △오늘따라 기분 좋게 바람이 불 때 등과 같은 일상을 떠올리며 탄생했다. 로엠은 드롭드롭드롭의 시그니처 패턴 '클로버'를 기반으로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크롭 패턴 티셔츠 △크롭 자수 티셔츠 △링거 티셔츠 등 티셔츠 3종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로엠이 티셔츠를 메인 아이템으로 진행하는 컬렉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인디테라스 190’ 2회차 공연을 지난 6월 28일 성황리 개최한 데 이어 7월에도 공연을 이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인디테라스 190’은 진주 촉석로 190번길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진주문화제작소를 무대로 삼아 기획된 공연이다. 진주문화관광재단 측은 "지역내 인디음악 문화가 지속 가능하도록 공연 무대를 조성하고, 진주문화제작소만의 콘텐츠 브랜드를 확립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2회차 공연에는 ‘국빈관진상들’과 가수 ‘윤성기’가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7월에는 안준우프로젝트/박창곤, 8월 야자수/여유와 설빈, 9월 글렌초이/뎁트, 10월 비스킷코드/후하의 등의 공연이 올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스포츠 용품 브랜드 ‘프로-스펙스(PRO-SPECS)’와 파트너십을 체결,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국가대항전인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5’에 참가하는 24개국 대표팀의 유니폼을 공동 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되는 유니폼은 프로-스펙스가 크래프톤에 공식 후원하며, PNC 2025에 출전하는 24개국 대표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착용하게 된다. 올해 PNC 대표팀 유니폼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기능성 높은 소재를 적용했다. 크래프톤과 프로-스펙스는 유니폼 외에도 대회 개최를 기념해 티셔츠, 자켓, 양말, 응원용 수건 등 총 9종의 한정판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웹이코노미) 이상근 고성군수가 7월 2일 스포츠타운을 방문하여 2025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고성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대학 배구대회로, 전국 23개 대학에서 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남녀부로 나뉘어 열띤 경합을 펼쳤다. 한국대학배구연맹 이재운 수석부회장, 송채훈 경기위원장, 고성군배구협회 김근수 회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이상근 군수는 경기 준비 중인 선수들을 직접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대회 운영을 지원 중인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9일간 이어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대회 유치로 스포츠산업 도시 고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해 준 모든 선수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치열하게 경쟁 중인 대
(웹이코노미) 사천시가 지난 3일 서울 S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5년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기획력, 실천력, 주민 참여도, 사업 성과, 우수사례 등 다양한 항목에서 심사하여 진행됐다. 특히, 올해 평가에는 건강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었으며, 사천시보건소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천시는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 위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건강증진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중점 추진사업 영역에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과 보건소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사천시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선도적인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
(웹이코노미) 전주시의회는 3일 김윤철 의원(복지환경위원장, 중앙, 풍남, 노송, 인후3동)이 지난 2일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전북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지방의정봉사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방 의정 발전 및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9,10,11대 전주시의회 의원직을 역임하고 12대 의회에서는 복지환경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는 4선 의원이다. 주요 현안에 대한 대안 마련과 정책 제안은 물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시민들이 믿고 맡겨주신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