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화군)이 지난 18일 북한 대남방송으로 고통을 겪은 접경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북한 대남방송의 영향권에 있던 강화 북부 접경지역 주민 250여 명과 함께 박용철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윤재상 인천시의원,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활력을 잃은 지역의 문제를 진단하고, 침체된 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언제든 재발의 소지가 있는 소음공격 등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책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주된 논의 사항으로는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에 준하는 초접경지역 정주생활지원금 지급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문화‧관광 기반시설 조성사업 ▲접경지역 정부규제 해체 ▲방음시설 설치지원사업 확대 등이 있었다. 또한, 박용철 군수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및 ‘민방위기본법 시행령’ 개정 등 제도적 보완에 대한 강화군민의 건의사항을 담아 배준영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현장에는 별도의 메모지를 마련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
(웹이코노미)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영철)에서 운영하는 본래순대 철원점이 오픈 7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한 끼”행사명으로 특별 할인행사를 5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가정에서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하여 본래순대국 메뉴에 한정 1인분 5,000원으로 판매, 까미느루사업단에서 커피찌꺼기를 이용하여 만든 친환경 커피 마그넷을 선착순 증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포장 고객들의 매장 방문이 증가했으며, 국내산 도드람 한돈을 사용해 국물이 맛있다고 평가해 주시는 고객들이 많았다. 철원지역자활센터 이영철 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본래순대 철원점이 7주년을 맞이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본래순대 철원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자활참여자들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철원자활의 중요한 사업 중 하나라면서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18일 2024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청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 결산 심사를 실시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4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현액은 전년도 대비 1.9% 감소한 2조8491억7700만 원이며, 세입결산액은 2조8434억 3000만 원, 세출결산액은 2조8104억4200만 원, 기금 조성액은 3308억 1100만 원으로,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교육청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승인 안건 모두 원안 의결됐다. 해당 안건들은 6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육청 소관 결산 심사 시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 3)은 예결특위 위원장은 교육기회의 균등과 관련해 만3세 유아에 대한 교육비 지원과 관련한 유치원 예산 편성 및 동·서부 교습소 기준 단가의 형평성을 강조했으며, 최근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교내 강력범죄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으로 학교안전관 배치를 제안했다. 또한, 향후 의
(웹이코노미) 횡성군은 18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2층 강의실에서 횡성군 아동급식위원회(위원장 가족복지과장 김홍석)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과 신규대상자 선정심의, 급식대상자의 연령 및 학년 변동 정비 결과 보고, 전년도 선정된 대상자 중 여름방학 계속 지원여부 등이 다뤄졌다. 또한 여름방학 특별급식 지원 계획을 심희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홍석 군 가족복지과장은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성장기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우리 주위에 결식 우려 아동을 적극 발굴해 아동들이 영양가 있는 급식을 지원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 아동급식위원회는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효율적인 아동 급식을 지원하기 위한 심의·의결 역할을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릉 세인트호텔에서 ‘2025 교감 대상 학교폭력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종시 관내 모든 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1학기 운영 결과를 공유하여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학교폭력 업무 추진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대응 능력과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학교폭력 사안처리와 민원 해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회복을 돕기 위한 ‘마음회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교감들이 업무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 동부교육지원청 소속 홍성아 변호사의 ‘학교폭력의 선을 그리다’ 특강을 통해 학교폭력 관련 법률 적용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폭력 사안조사 관련 행정 사항 안내 ▲관리자가 알아야 할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한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지원본부 이미자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1
(웹이코노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18일 서울식물원에서 열린 2025 기획전시 '우리들의 자연, 행성적 공존'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과 예술·자연의 공존 가치를 강조했다. '우리들의 자연, 행성적 공존' 전시는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홀2와 마곡문화관, 온실, 야외정원 등 서울식물원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대형 설치미술·미디어 아트 전시로, 자연과 인간, 생명과 비생명이 조화를 이루는 ‘공존’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울식물원은 도심 한가운데서 자연과 식물이 주는 위로를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오늘 전시는 자연과 인간, 예술과 생태가 어떻게 서로 교감하고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인상 깊은 시도”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 전시는 단순한 감상의 자리를 넘어, 기후위기와 생태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함께’, ‘존중’, ‘공존’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깊이 성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서울식물원이 생태문화도시 서울의 중심
(웹이코노미) 다자녀 가족에게 공공자전거 이용요금 감면 혜택이 확대되면서,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강화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제331회 정례회에서 교통위원회는 18일,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현재 본회의 의결만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이 지난 5월 대표발의한 것으로, 서울시가 다자녀 가구에 대해 공영주차장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공공자전거 ‘따릉이’에는 다자녀 감면 항목이 빠져 있어 이를 제도적으로 보완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다자녀 가족을 요금 감면 대상에 명시적으로 포함시켜, 출산·양육 친화도시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했다. 성흠제 의원은 “공공자전거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가의 일상적 기반이 되고 있다”며, “다자녀 감면 혜택은 교통복지 확대와 함께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는 작은 실천이 될 것”이라고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제331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결산 보고에서 ‘악취 저감 및 방지 시설 유지비 지원사업’의 집행률 저조와 예산 불용률 문제를 지적했다. 이 사업은 직화구이 음식점 등의 사업장에 조리냄새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설치된 악취저감시설의 유지비를 매월 30~40만원씩 3년간 지원하며, 인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의원은 “조리 냄새와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저감 효과로 주민 민원이 줄고, 지원받는 음식점 반응도 긍정적”이라며 사업의 취지는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2024년에 예산 6억 4,800만원 중 4억 9,100만원만 집행되어 불용률이 24.3%에 달했으며, 2023년 역시 불용률이 27.3%로 예산 집행이 매년 저조한 상황”을 지적했다. 기후환경본부장은 집행률 저조의 주요 원인으로 사업장의 폐업과 이전, 신규 공모 중단 등을 들었다. 실제로 일부 업소는 영업 중단이나 이전으로 지원이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했고,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현재 신규 지원 대상 모집도 중단된 상태이라고 설명했다. 본부장은 “사업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제331회 정례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진행된 2024회계연도 주택실 소관 결산 승인안 심사에서, ‘청년·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의 대규모 예산 미집행(불용)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 사업 예산 중 2023년에는 171억 원, 2024년에는 무려 393억 원이 집행되지 못했다”며 “2024년도 불용률만 39.5%에 달해 서울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지원대상 소득 기준을 연 9,700만 원에서 1억 3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과정에서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협의가 지연됐고, 이로 인해 제도 시행이 7월 말로 늦춰져 예산 집행이 미진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박 의원은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은 계층까지 무리하게 지원 대상을 확대하려다가 제도 시행 자체가 늦어졌고, 결국 가장 도움을 절실했던 청년·신혼부부가 피해를 본 셈”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2025년 본예산은 이용자 수 감소를 반영해 신혼부부 예산은 22%, 청년 예산은 13% 감액 편성하고, 청년 주거기준까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16일 제331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서울아리수본부 업무보고에서 학교 아리수 음수대 사업의 근본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면적 개선을 요구했다. 이영실 의원은 “아리수 음수대가 지금까지도 학교 현장에서 외면받고 있다”며 “정수기 대비 낮은 만족도, 위생관리 미흡, 접근성 부족 등 핵심 문제가 반복 지적되고 있음에도 실질적 개선은 전무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현재 추진 방식에 대해 “음수대 설치 개수 늘리기에만 급급해 정작 학생들의 이용률과 만족도는 뒷전”이라며 “여러 대 설치해도 관리 부실로 오히려 아리수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 확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경제성 문제다. 이 의원은 “아리수 음수대가 일반 정수기보다 비용 대비 효과가 떨어져 학교 현장에서 자체 정수기 설치를 선호하는 상황”이라며 “서울시는 이 사업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위생관리 체계의 공백도 심각한 수준이다. 이 의원은 “일상적 위생관리 책임이 불분명해 학교 현장에서 방치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
(웹이코노미)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18일,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3차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 개정을 통해 재건축 되는 노원구 하계5단지에 주민편의시설(생활SOC)이 대거 설치된다. 서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재건축되는 하계5단지 등 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 현장에서 드러난 불합리한 공개공지 설치 기준을 완화하여, 과도한 공개공지 비율을 줄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SOC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행 건축 조례는 연면적 5,000㎡ 이상의 법령으로 정하고 있는 건축물의 경우, 일정 비율 이상 공개공지(소규모 휴식공간 등)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공공임대주택과 주민센터, 체육시설 등 생활SOC를 함께 짓는 복합개발이 증가하면서, 공공주택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경우에도 전체 대지면적 기준으로 과도한 공개공지를 요구하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서 의원은 “하계5단지의 경우 전체 연면적 중 공공주택이 약 93%를 차지하지만, 단지 내에 주민편의시설을 함께 짓는다는 이유만으로 전체 대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농업인대학 두릅반을 대상으로 진행한 ‘산림경영계획 수립 및 2026년 소득 증대사업 설명회’가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장수군청 산림과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교육생들에게 향후 안정적인 산림 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과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경영전략부터 소득 연계 방안까지 구체적인 정보가 공유돼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두릅반 교육은 두릅 재배에 필요한 실전 기술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묘목 정식부터 수확·출하까지 전 과정에 걸친 전문교육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서울 가락동 경매시장 현장 견학을 통해 유통 현황과 고품질 두릅 생산에 관한 전문가 의견을 직접 듣는 등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최훈식 군수는 “농업인대학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경영 노하우와 실용적인 농업기술을 습득하여 장수군 미래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수군 농업의 특화 발전을 위해 내실있는 교육을 지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6월 18일 여수국가산단 LG화학 사내하청 노동자 300여 명이 해고통지를 받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광주전남지부 LG화학사내하청지회에 따르면 LG화학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300명은 사측으로부터 6월 30일자로 해고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주 의원은 “여수국가산단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 힘을 모아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비정규직 노동자 300명을 해고하는 사측의 이번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사측은 집단해고보다 노동자들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국가산단의 위기로 일자리를 잃고 쫓겨나는 노동자가 없도록 정부는 서둘러 여수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주종섭 의원은 “이번 사태로 인한 노동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여수시에서도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순천시 의회 이영란 의원(왕조2동)은 순천시 의회 제287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중흥건설에서 추진 중인 선월지구를 개발함에 있어 개발 업체인 중흥건설의 이익이나 편의보다 순천시민의 입장이나 이익을 우선하는 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순천시는 선월지구를 개발함에 있어, 주거단지의 필수 시설인 하수처리 시설 취득을 중흥건설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기부채납이 아닌 무상귀속으로 취득할 것을 지적하고, 하수 처리 시설을 위한 부지를 순천시에서 무상제공 해 주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아파트 수직증축을 위한 도시계획 변경에 대해 특혜를 주기 위한 명분쌓기 라는 의구심을 제기했다. 아울러 아직 도시계획변경안이 심의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분양을 추진하는데 대해 철저한 감독과 관리를 주문했다. 첫째, 하수시설 취득에 있어서 하수처리 시설이 기부채납 대상이냐, 무상귀속 대상이냐가 중요한 것은 승인절차가 다를 뿐 아니라, 개발이익의 산정과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전제하면서, 무상귀속과 기부채납 모두 관련 시설의 소유권이 순천시에 무상으로 이전된다는 점에서 비슷해 보이지만, 법적 근거와 그 대
(웹이코노미)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동해면분회는 6월 18일 동해면복지회관 대강당에서 동해면 33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9일 실시한 선진지 견학 결산보고에 이어 경로당 운영비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폭염대책 기간(5. 15. ~ 9. 30.)임에 따라 무더위 쉼터 관련 시설 운영 관리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 쉼터 운영의 중요성과 건강관리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광렬 분회장은 “분회 발전을 위해 늘 협조하여 주시는 경로당 회장님 및 총무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더불어 기후변화로 폭염이 심해지는 요즘, 건강관리도 유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현열 동해면장은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젊은 세대에 모범이 되어주시는 노인회 임원과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