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기반 역량 강화 연수를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1박 2일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학교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행정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교육행정실장이 미래 교육 행정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미래교육 △디지털·인공지능 전환시대의 리터러시와 윤리 △AI기술과 업무의 효율성향상(학교행정업무경감) △컬러테라피를 통한 소통·협업 강화 등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 업무 경감 전략, 조직 내 소통과 협업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교육행정실장이 디지털 리더로서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연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질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디지털 기반 행정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발맞춘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
(웹이코노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6일, 연천교육지원청 3층 수레울관에서 2024~2025년 신규 지방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기관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직생활을 시작한 신규 공무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소통하고,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조직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장은 이에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 참석자는 “처음 시작하는 공직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교육장님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많은 용기와 동기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간담회에서 “공직생활의 출발선에 선 여러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함께하겠다”라며 “일과 삶의 균형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은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하고
(웹이코노미)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4명을 초청하여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여행을 좋아하고 SNS를 활발히 활용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성있는 시각과 감성으로 세종의 매력적인 여행지를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이응다리에서 어울링 자전거를 즐긴 후 조치원문화정원에서 페인팅 체험, 세종호수공원과 베어트리파크에서의 피크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관람과 49층 카페에서 즐기는 야경 감상 등 세종의 아름다운 밤까지 사진으로 담아내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에 참가한 트래블리더 임서연 씨(24세, 수원 거주)는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경험하면서 세종시가 가진 여행 콘텐츠를 새롭게 알게 됐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세종 여행의 매력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트래블리더 기자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얻은 생생한 여행 후기를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를 통해 소개하며 세종시를 관광매력도시로 알릴 예정이다. 유세준 관광사업실장
(웹이코노미) 신안군이 5월 28일 다이아몬드 해역 내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일환으로 쥐노래미 종자 17만 마리를 추가 방류한다. 이는 지난 4월 중순 10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은 두 번째 방류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전장 5cm 이상의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개체로 해당 지선 어촌계(어업인)와 함께 방류한다. 쥐노래미 산란·서식장이 조성 중인 이 해역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50억 원이 투입되는 장기 프로젝트 지역으로, 지금까지 563개의 어초 투하, 곰피·다시마 등 해조류를 집중적으로 이식하고 있으며, 수산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보금자리로써의 최적의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이외에도, 인근 해역 하의 옥도~안좌 사치해역에도 23년부터 5년간 40억 원(연간 8억)을 투입, 조피볼락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등 다이아몬드 해역 내 수산자원 회복·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다이아몬드 해역을 바다 낚시터 관광의 거점지역으로 활성화 시킬 계획이며. 이번 방류를 통해 낚시인들과 관광객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업인들의 소
(웹이코노미)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포천시 내 민간문화공간 발굴과 생활 문화 공간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포천 모든공간31–우리의 포근한 공간’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포천시민 일상 근거리에서 만나는 마을 민간문화공간’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포천 시민이 일상 속 가까운 장소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민간 공간을 지역문화 공간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포천시 소재 민간문화공간을 보유한 소유자(대표자)다. 카페, 공방, 갤러리, 연습실, 대안공간, 서점 등 일상에서 문화 활동이 가능한 소규모 공간이 대상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사업에 필요한 인건비, 재료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공모 신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오는 6월 19일 18:00까지다.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기호식품을 조리하거나 판매하는 제과점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0일까지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아이스크림,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선호하고 자주 섭취하는 기호식품을 취급하는 체인형 업소 48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등 5가지 영양성분 표시 여부 ▲우유, 땅콩 등 22가지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대한 표시 여부이며, 위생 상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루어진다. 특히, 소비 형태의 변화를 반영하여 매장 내 표시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정보 제공 여부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박경운 보건정책과장은 “어린이 기호식품의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대한 표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과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동아리 공연, 기념식,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체험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OUT 유해환경 OUT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부여군에 바라는 청소년 정책 제안서를 박정현 부여군수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책 제안서에는 부여군립도서관 청소년 학습친화적 환경 마련, 청소년이 걷기에 안전한 도시야경 조성, 버스노선 정비 및 배차 변경 지원, 16세~19세 청소년을 위한 금융(경제) 교육 지원 등이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부여군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해줘서 무척 놀랍다. 이런 청소년들이 있어 부여군의 미래는 밝다”라면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이 제안들을 행정에 적
(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는 지난 2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서철모 서구청장을 포함한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통일 의견 수렴 △제21기 대전서구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대전서구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는 제21기 마지막 정기회의인 만큼 각 분과위원회와 협의회의 추진 활동 및 사업에 대한 평가 회의를 겸하여, 그동안 애써 준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기회의 시작 전 특별한 순서로, 도마동에 소재한 상가 화장실 방화 진화에 적극적으로 나선 김대성 자문위원에게 서구청장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창종 협의회장은 “제21기 출범과 동시에 시작된 발걸음이 2년 동안 풍성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명품 서구협의회를 함께 만들어 준 자문위원들 덕분에 행복했다”며 “앞으로 어느 자리에서든 건승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철모 구청장은 “제21기를 이끈 이창종
(웹이코노미) 청양군이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예산편성 과정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운영하는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진행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 교육에 적극 나선 것이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주민이 생활에서 실제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예산편성의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청양군은 지난해 접수된 총 45건의 안 중 심의를 통해 9건을 선정해 1억 3000만 원 상당의 예산을 편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으로 20억 원을 배정했다. 군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행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소한 행정절차와 행정용어들로 인해 제도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학교 ▲찾아가는 읍면예산학교 ▲주민참여예산 상담의 날로 이뤄지며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운영사례, 신청서 작성 등의 내용을 교육한다. 담당 공무원과 주
(웹이코노미) 동작구가 2026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스페셜 입시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수능을 5개월 정도 앞둔 시점에서 대입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수시 지원 전략을 제공하고자 동작입시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수험생(N수생 포함)과 학부모 등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사로는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이자 두각학원 입시연구소장인 김원중 소장이 나선다. 대학입시에 관한 최신 동향과 정보를 바탕으로 수시전형 합격을 위한 핵심 전략을 소개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6월 4일 시행 예정인 ‘2025년 전국연합학력평가(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고사)’ 시험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수시 지원 전략도 공유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올해 수능과 대입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정책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든든한 진로 길라잡이가 되겠다”라고
(웹이코노미) 구로구는 관내 구립도서관 6개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구립도서관은 꿈마을, 온누리, 글마루한옥, 궁동어린이, 고척열린, 구로미래도서관 등 총 6개소다. 강연, 체험, 지역 인문 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6개소에서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꿈마을도서관은 나의 삶과 우리 지역을 연결해 지역과 삶의 연관성을 그림과 글, 사진을 통해 담아보는 ‘그림책으로 담는 내 삶, 나의 자서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누리도서관은 미디어에 노출된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양육자로서 자녀에게 어떤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양육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부모 성장 수업: 우리 아이 설명서’를 진행한다. 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네의 일기나 백범일지 등 역사적 자료가 된 일기를 살펴봄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일상적 행위가 가진 중요한 역할을 알게 하고, 일상의 글쓰기를 통해 인문학적 의미를 찾아가는 ‘문학과 역
(웹이코노미) 국가유산청은 근현대건축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보존·활용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5 근현대건축 문화유산 활성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사)도코모모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간을 잇는 건축, 군산의 새로운 숨결’이라는 주제로, 개항기부터 산업화를 거쳐 우리 생활공간에 남아 있는 근현대 건축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보존과 활용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국내 소재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개인 또는 팀(최대 3인)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공모 접수는 6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모는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 등 군산시 소재 등록문화유산과 근현대유산이 집중되어 있는 주변부를 대상으로 한 ▲ 단일계획(하나의 등록문화유산) ▲ 복합계획(등록문화유산과 주변 지역) ▲ 경관계획(지정된 범위의 가로나 구역 대상) ▲ 시설계획(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 유휴 부지 활용 계획) ▲ 기술계획(구조·환경·설비·재료·시공·에너지 관련 계획)의 총 다섯 가지 분야
(웹이코노미) 여수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화재취약대상의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안전메시지 전송의 날’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전송대상은 전통시장, 요양원·요양병원, 화재예방강화지구 등 취약대상을 포함하며 주기적인 안전관리에 대한 인지를 통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관계자의 자율적인 화재 안전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로는 ▲각 대상처에 맞는 화재예방수칙 안내 및 권고 ▲ 소방시설(소화기 등) 사용방법 안내 ▲ 119 신고 요령 등이 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라며 “주기적인 안전메시지 전송을 통하여 화재취약대상 관계인들이 화재 안전에 대해 자주 상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25일 율곡면 애플수박공동선별장에서 ‘애플수박 싱가포르 첫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합천군의 대표 농산물인 애플수박의 해외시장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이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문철 합천유통 대표이사, 강호윤 율곡농협 조합장, 조성수 애플수박작목반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은 창락농산을 통해 싱가포르 현지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첫 선적으로, 애플수박 120박스(박스당 2개입) 규모이다. 합천 애플수박은 전국 시장 점유율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는 15ha(202동)에 18만 주의 모종을 식재하여 약 50만 통의 생산·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100만 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문철 합천유통 대표이사는 “해외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이번 싱가포르 첫 수출은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애플수박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판로 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품질 애플수박을 생산해주
(웹이코노미) 거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거창흥사단 운영)는 지난 23일 중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삼성드림클래스 임직원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직업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2012년부터 삼성복지재단이 운영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25년에 거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선정되어 대학생 멘토와 소속 중학생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삼성 임직원과 학습전문가들의 입체적인 멘토링 및 체험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삼성화재에 재직 중인 김영지 멘토의 ▲삼성화재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군, ▲UI·UX 디자이너가 하는 일, ▲멘토가 왜 UI·UX 디자이너가 됐는지 등의 사람책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생생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진로에 대한 다양한 시야를 넓힐 기회를 제공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청소년은 “삼성 임직원 멘토링을 통해 한 권의 책을 읽은 것 같다. 특히, UI/UX 디자이너는 사용자의 총체적인 경험을 향상하는 디자인을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상상했던 것들을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나도 세상을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