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8일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와 청소년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순회문고 운영과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과 인문학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인적 교류와 정보 공유,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전문성과 꿈나래터의 자원을 적극 연계해 청소년의 독서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신규 지방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공무원 23명이 참여해 케이크 만들기, 영화 관람 등 참여자가 직접 선택한 활동으로 구성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공직 초기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조직에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8일, 최근 증가하는 특이·악성 민원에 대비해 민원실 직원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민원실 비상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초기 응대부터 비상호출, 대피 및 안전 확보, 특이·악성 민원인 인계까지 단계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민원 현장의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과 공무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대응체계 보완으로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읽걷쓰’ 기반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 강화를 위해 부평구자원봉사센터,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체결됐으며,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 도서관, 경찰서,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는 ‘든든-디딤’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지역 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활동 영역과 인력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지원하며, 상시 모니터링과 분기별 협의회를 통해 시스템 개선도 이어갈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협약이 온 마을이 한 아이를 위한 교육에 함께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효성 있는 협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5월 12일부터 28일까지 관내 3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5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개정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부 심화 연수 이수자를 강사로 초빙해 전문적이고 질 높은 강의를 제공했다. 특히, 도서 지역 학교들이 지리적 제약 없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도록 온라인 연수를 제공했다. 또한, 연수 신청 학교 중 선착순 10개 학교에는 강사 수당과 원고료를 지원하여 학교의 예산 부담을 덜었고, 나머지 학교에도 강사 매칭을 연결하여 모든 중학교가 필요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 도서 지역 중학교 관리자는 “신규 교사가 많은 도서 지역 특성상 이번 연수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과 발달을 정확히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8일 ‘2025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동두천시의사회, 동두천시약사회,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신한대학교, 군부대,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집중 방역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방역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말라리아 매개 모기의 개체 수가 증가하고 확진자 발생 사례도 늘어남에 따라,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고도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사업단 회의를 통해 보건소 대응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며, “올해에도 촘촘한 방역 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장우성 부군수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가 6월 13일까지 추진 중인 범국가적 예방 중심 안전관리 활동으로, 공무원과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관내 주요 시설의 안전 상태를 합동 점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에서는 총 76개소의 교통시설, 일반건축물, 어린이용 시설 등이 집중안전점검 대상에 포함돼 있으며, 현재 막바지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장 부군수는 기업지원센터와 다목적체육관 공사현장 2곳, 괴산읍 전통시장 1곳 등 3개소를 직접 방문해 위험요소 정비 상태, 전기·소방 설비 점검 상태 등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장우성 부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군민 스스로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재난 예방은 물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이 현장에서 책임 있는 안전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8일~29일 양일간 하동 켄신텅리조트에서 도내 청년들과 함께 ‘청년꿈틀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5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워크숍은 참여 청년 간 소통을 통한 자신감 회복과 진로 탐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창원, 김해, 진주, 거제 등 도내 전역의 청년 80여 명이 참가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이 없는 도내 청년(만 18~34세)을 대상으로 상담, 생활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구직 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시장 연계까지 돕는 사업이다. 1박 2일간 청년들은 △팀빌딩 레크리에이션 △하동 청년마을 선배 창업가 ‘이강희 대표’ 특강 △하동 녹차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기 이해 증진과 진로 설계 역량 향상도 도모했다. 운영기관인 (사)경남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도내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경남도는 29일 양산시 동면 가산리·금산리 일원에 조성된 ‘가산 일반산업단지’의 준공(경상남도 공고 제2025-1381호)을 인가했다. 공영개발 방식(시행자:경남개발공사)으로 조성한 양산 가산 일반산업단지는 총면적 67만 2천㎡ 규모로, 3,816억 원이 투입됐다. 2020년 3월 착공, 2024년 2월 1공구(29만㎡)를 부분 준공하고, 이번에 2공구와 산업단지 외 기반시설사업(진입도로 외 1개 사업)을 완료했다. 가산일반산업단지는 산업과 주거·지원, 공공 기능 등을 고루 갖춘 도심형 복합산업단지로서 뛰어난 정주 여건뿐만 아니라, 주변에 입지한 많은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지선, 국도 7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육상 물류 이동이 매우 편리하며, 울산과 부산을 잇는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진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가산산업단지에는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금속, 전기장비 제조업종 등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전체 분양률은 50%로 산업시설용지는 39%, 지원시설용지는 88%, 단독·공동주택 및 주차장 용지는 100% 완료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6월 18일까지 도내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28곳을 대상으로 숙련도 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기분야 숙련도 시험은 민간 측정대행업체들의 측정 능력을 검증하여 검사 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굴뚝먼지 시료채취 및 대기배출가스 자동측정기 운영능력 등 2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 12~22일까지 굴뚝먼지에 대한 평가는 사업장 대기배출시설 굴뚝에서 직접 수행했으며, 대기배출가스 자동측정기 운영능력에 대한 평가는 오는 6월 9일~18일까지 각 대상기관 실험실에서 실시한다. 평가는 시료채취 준비 과정부터 장비의 운영능력, 측정결과 산정까지 전 과정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보건환경연구원의 평가 자료를 토대로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숙련도시험 적합여부를 최종 판정하게 된다. 정인호 대기환경연구부장은 “측정대행업체의 대기오염물질 측정 정확도와 신뢰도 제고를 위한 평가와 더불어 기술교육을 통해 도내 쾌적한 대기환경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이상기후로 잦아진 폭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축산재해로부터 축산농가를 지키기 위해 여름철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상기후 심화에 따른 폭염일수의 지속적인 증가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가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축산재해 신속한 대응 및 상황관리 ▲피해예방을 위한 재해취약시설 사전점검 및 시책지원 ▲축산농가 대응요령 홍보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피해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먼저, 여름철 축산재해 신속한 대응 및 상황관리를 위해 도에 축산재해대책반을 3개 분야(▲재해상황관리 ▲기술지원 ▲신속대응지원)에 15명으로 구성, 기상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가축과 축산시설 피해 예방요령을 안내하며 재해 발생 시에는 피해 현황 파악과 복구·지원을 총괄할 예정이다. 피해예방을 위한 재해취약시설 사전점검과 시책지원도 적극 추진한다. 경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4월에 과거 폭염피해농가, 노후화 농가 등 125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사육밀도 등의 관리·지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재
(웹이코노미) 경남관광재단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지역 중간조직을 대상으로 '남부권 경남 로컬 투어랩 관광사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남부권 경남 로컬 투어랩' 2개 권역(1권역 -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 2권역 - 사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고 실행 가능한 관광사업 제안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단순한 제안을 넘어 경남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와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제안받을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7개 시군에서 관광 관련하여 활동 중인 민간 전문가(관광두레PD, 관광 관련 사업자) 및 단체(관광재단, 협의체, 협동조합)이며, ▵체험콘텐츠형(지역 특색 기반) ▵시설기반형(지역 내 유휴시설 활용) ▵여행상품형(지역 간 연계)에 대한 창의적인 관광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지역 중간조직은 오는 6월 15일까지 경남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은 심사를
(웹이코노미)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부안동초등학교에서 등굣길 흡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흡연의 심각성과 문제점을 알리고, 청소년기 조기 흡연 진입을 차단하여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으며, 재학생으로 구성된 금연 도우미 10명과 함께 현수막 및 손팻말(피켓)을 활용하여 등굣길 학생들에게 금연 메시지를 전달하고 홍보지 배부, 금연서약 등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부안군보건소는 등굣길 캠페인 이외에도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버스 및 택시 승강장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 전북금연지원센터 연계 금연 건강교실 운영 등 지역 사회 다양한 곳에서 흡연 예방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연중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부안군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부안 만들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은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상담 및 금연보
(웹이코노미)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장미원에 장미꽃이 만개, 유럽형 건물들과 어우러지며 동화 속 한 폭의 그림 같은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군은 5월 장미의 계절을 맞아 치즈테마파크 장미원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관광객 맞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은 사계절 장미원 3000여평과 유럽형 장미원 3300여평에 150여종 2만2천여주의 장미를 식재, 대규모 장미정원을 조성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이들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절정을 이루며 화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올해는 이번 주부터 본격 개화를 시작해, 6월 중순까지 화려한 장미꽃이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장미 개화기에 맞춰 장미원 전반의 환경 정비와 경관 개선 작업을 진행해 관광객에게 더 나은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지난 3월에는 생육 불량 및 고사목 12개 품종, 960주의 장미를 교체‧식재하고, 일부 배수 불량 구간에는 유공관을 설치하는 등 토양개량 작업을 마쳤다.
(웹이코노미) 강임준 군산시장과 박수자 여사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군산학생교육문화관에 설치된 조촌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강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바쁜 일정으로 본 투표일에 참여하기 어려운 분들은 사전투표를 통해 꼭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민주주의는 참여로 완성된다.”라며 “시민 모두가 주권자로서 책임 있는 선택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행정복지센터 등 27곳에서 진행된다.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내 78곳에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