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재)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으로 선정된 '포천시 청소년예술학교'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청소년뮤지컬 운영에 앞서, 오는 5월 7일까지 단원(참가자)을 공개 모집한다. ‘포천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관내 12세부터 19세 청소년에게 1인 1악기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기초, 심화 등 숙련도에 따라 과정을 운영해 효율적으로 오케스트라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청소년뮤지컬은 13세부터 19세 청소년에게 연기, 음악, 안무를 결합한 종합예술 뮤지컬 교육을 제공한다. 창의적 표현 능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소년오케스트라에서는 관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악기를 다룰 수 있는 관내 12세부터 19세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뮤지컬스쿨은 뮤지컬에 관심 있는 관내 13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 30명을 모집한다. 지원 신청은 각 사업 담당자의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소년
(웹이코노미)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는 4060 안성시민(경기도민)을 대상으로 6월 특강 및 문화체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6월 특강과 문화체험은 중장년층이 자기 돌봄, 정서 회복,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 4060 중장년 지원사업의 허브기관으로 한경국립대학교 내 전용공간을 설치하여 베이비부머의 재도약을 위한 종합상담, 생애전환 및 재사회화 교육, 취·창업지원, 동아리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창희 센터장은 “안성 행복캠퍼스는 2022년부터 중장년 특성과 욕구에 부합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경기도 중장년층에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인생의 후반부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6월 특강 및 문화체험 모집일정은 6월 4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며, 신청방법은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을 통해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안성시민(경기도민) 1985년생부터 1955년생으로 나이 제한이 있으며, 수강료 및 문화체험비는 무료다.
(웹이코노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이 어려워하는 노무, 세무, 법률 지식을 다루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총 3회차로 구성되며, 노무 교육은 6월 10일, 세무 교육은 6월 17일, 법률 교육은 6월 20일에 각각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안성시 관내 청년농업인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특히 2025년 선발된 청년후계농과 일반후계농에게는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청년농업인이 가장 어려워하고 공통적으로 필요한 주제인 노무, 세무, 법률 교육에 대한 전문가 초빙 교육을 진행한다”며 “청년농업인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안성시가 고향사랑 기부금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용을 위해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규로 발굴한 지정기부 사업에 대한 모금 개시를 위해 2025년 고향사랑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하고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안성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남상은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 4명을 포함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웅재 부위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역민과 기부자가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고향사랑기금이 안성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지혜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과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지정 기부 사업으로 선정해 6월 30일까지 계속해서 모금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에 대한 지정 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발달장애인 한라산 등반 프로젝트 등 새로운 기금사업을 검토 중이며, 안성시 발전과 주민복리게 필요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오는 6월 13일 공직자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직원들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한다. 청렴 골든벨은 2025년 안성시 반부패·청렴교육의 일환으로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서바이벌 퀴즈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관련 법령 및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서별 대표 104명과 응원단 등 직원 400여 명이 참여하며,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다양한 청렴 관련 문제를 통해 ‘안성시 청렴 1인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감사법무담당관 관계자는 “청렴골든벨을 통해 직원들이 관련 법령 및 청렴에 대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숙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안성시민에게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5년 반부패·청렴교육 계획을 수립해 각종 청렴 정책 추진과 함께 부패 척결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노력을 펼쳐오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토크콘서트 등 참여형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웹이코노미) 양주시가 오는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2025년 라탄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생활소품을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형 공예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생활 속 손공예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되며, 총 6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참가자는 교육비 일부로 자부담금 1만5천원을 납부해야 하며, 신청은 5월 26일 오전 9시부터 6월 3일 오후 6시까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상단 ‘교육정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문화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연천군은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연천군은 ‘지방세 납세자 권익 보호 제도 운영 계획’을 수립해 기획감사담당관실 법률자문관을 납세자 보호관으로 지정했다. 납세자 보호관의 주요 업무는 위법·부당한 세무조사 또는 처분에 대한 권리보호 요청 처리, 세무조사 연기, 지방세 감면, 등록면허세 취소 대상 조사, 중복 과세 해소 등이다. 다만, 이미 확정된 처분이나 소송이 진행 중인 사안 등은 보호관의 업무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세자 보호관은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로 인해 위법 또는 부당한 처분을 받았거나, 세무 업무 처리 과정에서 권리를 침해받아 억울함이 발생한 경우 상담 및 권리 구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법령 지식이 부족하거나 대응 여력이 부족한 영세사업자, 농어민, 고령자 등의 권리 구제를 지원하고, 부당한 세무 행정에 대한 감시자 역할도 수행한다.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군민은 누구나 납세자 보호관에게 신청서 제출 또는 전화, 방문, 이메일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담 및 구제를 요청
(웹이코노미)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생활개선회 향토음식분과 20명을 대상으로 ‘연진쌀 특성에 맞는 밥 짓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진쌀의 기본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를 통해 연진쌀의 품종적 특성(찰기, 수분함량, 향, 외관)을 파악해 실제 취사 과정에서 이러한 특성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를 배우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진쌀 조리 시, 물의 양·종류, 조리도구 등과 같은 조리 방법에 차이를 두어 연진쌀 특성에 가장 알맞은 레시피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이 직접 밥을 짓고 맛을 비교해보며 연진쌀이 가진 고유의 식감과 풍미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연진쌀은 연천의 지역특화품종으로서 특유의 찰기와 고소한 풍미가 감도는 품종으로, 이번 교육은 이러한 연진쌀의 특성을 이해하고 밥 짓기 방법에 따라 어떻게 맛이 달라지는지에 대해 체험하고 더 나아가 연진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산림체험 프로그램‘따뜻한 동행, 오순도순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동행, 오순도순 나들이’는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오산시 물향기 수목원에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호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치매환자 및 가족 12명은 치매안심센터 전담인력, 자원봉사자와 물향기 수목원의 산림전문해설가의 인솔하에 자연환경 속에서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산책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치매 가족은“일상에서 벗어나 산림 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됐다”며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산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21일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에서 ‘우리 농산물 꾸러미’400박스(1,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신용카드 사회공헌 재단이 후원하고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농촌사랑 농산물 꾸러미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기탁식에는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김성록 본부장,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기지역 김현일 위원장,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 나상관 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농산물 꾸러미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노인, 취약계층 등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상관 오산시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농산물 꾸러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며,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nbs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지난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방문하여 환경미화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생활폐기물의 수집을 담당하는 환경미화원을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오산시장은 대행업체를 이른 아침 방문하여, 환경미화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가올 장마철과 혹서기의 안전한 작업을 당부했다. 오산시의 환경미화원은 140여명으로, 새벽부터 오후까지 종량제봉투, 음식물, 재활용폐기물 등의 수거, 노면청소차량 운행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날 한 미화원은 “2023년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환경미화원에 대한 관심은 진정성 있는 오산시 행정의 단면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휴일도 없이 일하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는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빛으로 가득 찰 오산 건설의 초석임이 분명하다”고 격려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시작된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5월 15일부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 운영 및 산불방지인력 배치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산림정원과 및 26개 읍․면‧농촌동에서 운영하여 월아산, 광제산 등 산불감시초소 18개소에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산불감시카메라(3개소)를 상시 모니터링했다. 또한 산불진화헬기 1대를 인근 2개 시군과 공동 임차해 산불발생 시 조기 진화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10월 14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9명을 6개 권역으로 전진 배치해 산불 예방 홍보활동 및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했으며, 11월 1일부터는 읍면동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 산불감시원 116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해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등의 산불감시와 계도활동을 펼치면서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불재난 위험 '심각'단계에 따른 진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지난 3월 21일 발생한 산청 및 하동산불이 확산되고, 강풍 등 기상환경 급변 등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져 산불재난 위험 ‘심각’단계 발령에 따른 진주재
(웹이코노미) 성남시는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의 혁신적 개발을 위해 미국 피츠버그를 첨단 산업도시로 변화시킨 톰 머피(Tom Murphy) 전 시장을 명예총괄기획가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총괄기획가란, 개발사업의 비전 설정부터 전략 수립, 정책 조율, 민관 협력 구조 설계까지 전반을 아우르며, 프로젝트의 통합적 추진을 책임지는 핵심 기획 리더를 말한다. 톰 머피 전 시장은 1994년부터 2005년까지 피츠버그를 이끈 3선 시장으로, 도시재생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다. 한때 ‘철의 도시’로 명성을 떨쳤던 피츠버그는 1980년대 철강산업 붕괴로 인구 50만 명 이상이 이탈하며 급격한 쇠퇴를 겪었다. 머피 전 시장은 강변 공장지대 약 600만㎡를 공적으로 매입해, 10년에 걸친 대규모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를 재건했다. 그는 미국 최대 규모의 친환경 스포츠·컨벤션 센터, 상업·주거·공공이 결합된 복합단지, 40km 이상의 수변녹지 조성 등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대학, 기업,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45억 달러(약 6조원) 이상을 유치하고, 4차 산업 기반 일자리 창출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웹이코노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모든 가정에 사랑과 화목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부부의 날은 1995년 가족 해체와 이혼율 증가에 대한 우려 속에서 시작돼 200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부부와 가정의 가치를 일깨우고 있다. 전남에선 지난해 혼인 건수가 7천49건으로 전년보다 14.5% 늘어난 반면 이혼건수는 3천473건으로 1.3% 줄었다. 이는 부부와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 신호로 풀이된다. 전남도는 이러한 희망의 흐름이 이어지도록 청년부부에게 결혼축하금을 지원하고, 전남형 만원주택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출생한 모든 아이들에게 1세부터 18세까지 출생기본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는 전남형 손자녀 돌봄사업을 통한 수당을 지원키로 하는 등 부부의 시작부터 성장까지 함께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부부라는 존재는 가정의 기초이자 건강한 사회의 토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5월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5 고성군 민생경제 회복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국·과·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등 간부 공무원 26명이 참석했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력과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보고회는 경제체육과장의 2025. 5월 경제 동향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활성화 과제 총괄 보고를 바탕으로 부서별로 추진 중인 분야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로부터 제출받은 총 98건, 사업비 1,427억 원의 사업에 대해 분야별 대응 방안을 공유했으며, 소비분야 22건, 투자분야 8건, 일자리분야 38건, 민생안정분야 19건, 기타 2건에 대한 심도 있는 보고와 토론을 통해 향후 고성군 경제 전반에 대한 로드맵을 마련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과 공공일자리 확대에 역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및 보증수수료 지원, 공공배달앱 도입,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공직자 및 사회단체 착한소비운동 동참, 지역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