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0일 열린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심사’에서 경기도 해양오염수 방류 대응 소상공인 피해 지원사업 추진 부진과 준비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본 사업은 예상치 못한 후쿠시마 해양오염수 방류로 인한 도내 수산업계·소상공인 피해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 재난성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률이 22.6%에 그쳤으며 대부분 지원이 2025년으로 넘어간 상황”이라고 밝히며, “재난성 지원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의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피해 점포 매출 분석 방법과 관련해 “지원 기준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KB국민카드 자료만 활용한 것은 대표성 확보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며, “다양한 카드사와 소비 패턴을 고려해 보다 신뢰성 있는 분석이 이뤄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종전환 지원사업이 전혀 추진되지 못하고 예산 5억원이 미집행된 점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사업 설계 초기부터 충분한 검토와 조율이 있었다면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향후 유사
(웹이코노미)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거제대학교 RISE추진사업단 연계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역량강화프로그램을 6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립역량강화프로그램 중 진로상담은 대학진학이나 취업 등 진로를 고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전문가와 1:1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8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1회에 2시간씩 총 2회 실시되며,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모집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미경 센터장은 “학교를 그만두고 미래에 대한 걱정과 혼자서 진로를 고민하며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진로를 설정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로상담 외에도 6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바리스타 1급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8월부터 9월까지 라떼아트·핸드드립 자격증 과정을 10월에는 진로캠프 등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거제시가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보조사업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보조금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시의 보조금 분야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데 따른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2등급 이상’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외부체감도 평가에서 계약, 인허가, 재·세정, 보조금 분야 중 보조금 분야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특히 전체 보조금 예산에서 사회복지 보조금 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간담회에서는 시의 보조금 자체 감사 결과, 직무교육 실시 현황, 보조금 청렴도 개선 3대 방안,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등이 안내됐으며, 참석자들에게 시의 청렴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변광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민간 보조사업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렴도를 높여나가겠
(웹이코노미) 양산시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개최된 ‘제4회 소주동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발표회’ 현장에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에너지)』홍보 부스를 설치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과 신규가입 접수를 진행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는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시민 및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 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로서 정부가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환경시책이다. 이날 소주동 주민총회에 설치된 홍보부스는 행사에 참석한 소주동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고 그 결과 53명이 신규 가입했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행정 정책은 시민여러분의 관심이 필수적인데 소주동민들께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도‘ 에 많이들 참여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책이 있다면 우리 소주동이 적극 알려드려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지난 20일 하북면 통도아트센터에서 성공적인 도시재생 및 농촌재생사업의 양산형 해법을 찾기 위해 양산시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생사업과 농촌재생사업의 현안문제와 발전방향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양산시 도시재생·농촌재생사업의 일선에서 사업을 추진하고있는 행정 및 중간지원조직 실무진과 자유로운 분위기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열띤 질문과 답변으로 간담회장은 담론의 장이 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양산시가 도시재생과 농촌재생사업 추진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이용시설 사후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등 양산형 도시재생 및 농촌재생 활성화 해법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20일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 지하 1층 커뮤니티홀에서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놀이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소통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약 150명의 지역민들이 참여해 즐거움과 감동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가족 오락관 △마술쇼 등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다채로운 체험 부스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진행된 ‘오월애(愛)’ 특별 전시회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출품한 가족사진과 가족을 주제로 한 시(詩)가 전시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가족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A씨는 “퇴근 후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평소엔 바빠서 얼굴 보기도 힘들지만 오늘만큼은 가족만을 위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거제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행복을
(웹이코노미)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4차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애란 응급처치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보육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성인·영유아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시 대처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 만족도 조사에서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으며 이제 아이들을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심이 된다”고 답했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안전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보육교직원 교육은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지난 22일 거제시 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1학기 외국인노동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과 협력해 진행한 15주간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과정을 마친 외국인노동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역학습관으로 지정돼 외국인노동자의 조기 정착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노동자 53명이 참가해 매주 일요일마다 총 8시간씩 성실히 수업에 임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성실참여자, 강사추천자, 글쓰기 우수자를 시상하고 마지막으로 단체 기념촬영을 통해 뜻깊은 학습 여정을 기념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낯선 환경 속에서도 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끝까지 수업을 이수해준 외국인노동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아낌없는 지도와 따뜻한 관심으로 수업을 이끌어주신 강사님들께도 깊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23일 오후 2시, 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서 장애인 및 사회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속초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2025년 복지아카데미의 4번째 순서로 마련됐다. ‘윙크의사’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서연주 강사를 초청하여 불의의 사고로 한순간에 한쪽 시력을 잃었지만, 절망을 딛고 의료 현장에 복귀해 마음으로 환자를 치료하며 살아가는 서 강사의 이야기로 채워졌다. 이번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고, 장애를 극복한 강사의 이야기 속에서 용기와 희망에 대한 가치를 되새겼다. 속초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식 개선 프로그램과 복지 아카데미를 통해 차별 없이 모두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복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연주 강사는 카이스트 생명과학과와 가톨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거쳐 현재 가톨릭대학교 수원 성빈센트병원 내과 전담의로 일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각장애를 겪은 후 새로운 관점으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게
(웹이코노미) 광주 서구의회 김형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개정안'이 제331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20일, 기획총무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조례에서 1회 접종만 가능했던 대상포진 백신 지원 범위를 확대해, 백신 종류와 접종 횟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면역저하자 등 감염 취약계층도 자신에게 적합한 백신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예방접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대상포진 백신은 ▲생백신(1회 접종)과 ▲사백신(2회 접종) 두 가지가 있으며, 특히 사백신은 면역저하자도 접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형미 의원은 “국내 연구에 따르면 대상포진 질환 부담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서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재)거창군장학회는 최종학년 대학생의 본인부담 등록금을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거창군 지역출신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의 접수 기간을 당초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였던 일정에서 오는 7월 4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5년 1학기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을 신청 완료한 공고일 기준 30세 미만의 최종학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일정한 성적과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학생 본인은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상 거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과거에 거창군 소재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3년 이상 재학 후 졸업한 경우 대상이 된다. 또한 가족(조부모, 외조부모, 부모, 배우자) 중 1인 이상이 공고일 기준으로 거창군에 3년 이상 계속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대학생 또는 가족 주소지 기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등기 원칙)으로 가능하며, 기존에 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받은 이력이 있어도,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단, 국가장학금을 통해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은 학생은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장학회 누리집(gcdream.kr/)을 통
(웹이코노미) 광진구는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2025년 광진구민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혼자 간직하기엔 아까운 책을 이웃과 나누며 감동을 전하고, 중고책 속에서 다시 한 권의 인생책을 만나는 설렘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는 새마을문고 광진구지부(회장 김정이) 주관으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군자역 5번 출구 앞이며, 기증 등으로 마련된 1,500여 권의 책이 준비돼 있다. 책을 좋아하는 광진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권까지 교환 가능하다. 도서는 2017년 이후 출간된 도서로 오염되거나 훼손되지 않은 책이어야 하며, 교과서·참고서·일반잡지·만화책·2016년 이전 발간 도서는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문고 광진구지부 또는 광진구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책들이 한두 번 읽히면 더 이상 읽히지 못한 채 책장에 머무는 현실이 아쉽다”며, “구민들이 책을 고르고 나누며
(웹이코노미) 합천군의회는 23일 제290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6월 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 운영된 회기를 종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천군으로부터 347건의 자료를 제출받아 군정 주요 사안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122건의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군의회는 로컬푸드 사업 추진과 관련해 의회 동의 범위와 다른 민간위탁 업무 추진, 위탁사업자의 공모 및 선정 과정의 적정성, 위‧수탁 계약의 의무 이행 여부, 회계 운영 등에 대해 합천군에 자체감사 실시를 요청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이태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합천군의 주력 농산물인 양파 가격 폭락으로 많은 농민이 시름에 잠겨 있다”고 말하며, “생산비가 보장되는 적정 수매가 책정과 직접적인 양파 농가 지원대책 수립, 양파 저온 피해의 농업재해 인정 요청 등을 통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봉훈
(웹이코노미)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취약계층 100세대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인 ‘나눔! 여름을 부탁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추진했다. 한울타리가족봉사단 20명이 각 세대로 배부할 물품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대상자는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 5개 기관에서 추천했다. 나눔 물품은 써큘레이터, 여름 이불, 쿨매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울타리가족봉사단은 “가족에게 줄 선물이란 마음으로 자녀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은 날씨가 덥거나 추울수록 그 체감온도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매년 갈수록 뜨거워지는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주말 시간을 내어 정성껏 여름나기 키트를 포장한 한울타리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어르
(웹이코노미)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매년 주관하는 ‘수질분야 숙련도시험 평가’에서 모든 항목에 대해 만족 판정을 받아 22년 연속 ‘적합기관’인정을 받았다. 수질분야 숙련도시험은 수질오염물질 측정분석 능력 향상 및 시험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도 확보를 목적으로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실시하며, 숙련도 시험 ‘적합’ 판정 결과를 받아야 해당(수질)분야 검사기관으로 인정받는다. 이번 숙련도 시험은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TOC(총유기탄소), T-N(총질소), T-P(총인) 총 4개 항목으로 실시됐으며, 4개 항목 모두 만족한 결과를 얻어 수질분야 검사기관으로 ‘적합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수질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앞으로 국내숙련도 평가 뿐 아니라 국제숙련도 평가 참여 등을 통해 측정분석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