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보건교사 흡연예방지원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보건교사 60명이 참석해 ▲학교 보건교육 활성화 방안 ▲학생건강관리 체계 구축 방안 ▲흡연예방지원단 운영 지원 사항 등을 논의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흡연예방교육 역량강화 힐링테라피라는 주제하에 연수를 이어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보건교사는 “이번 연수는 보건교사 간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실제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 보건교사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전문가”라며 “이번 연수가 보건교사들의 실무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연수와 교육을 통해 보건교사들의 역량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성남시의회 박기범 의원은 최근 수정구 양지동 일대의 노후 보도블록 문제를 지적하며,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전면 교체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에 따르면, 현재 양지동 일대의 보도블록은 심각한 노후화 상태에 놓여 있다. 특히 논골로에서 성보경영고등학교까지의 인도 구간과 양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길목은 파임, 균열, 침하 등으로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역에 대한 보도블록 교체는 지속적으로 지연되고 있어, 주민 불편은 날로 가중되고 있다. 박 의원은 “산성대로로 마주하는 중원구 은행동 인근 보도블럭은 이미 교체가 완료되어 쾌적한 보행 환경이 조성된 반면, 바로 인접한 양지동은 방치되고 있다”며, “이는 행정의 형평성 문제는 물론, 주민들의 안전권·이동권·상권 보호라는 기본권이 침해받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보도블록 정비는 단순한 시설 관리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기초적인 행정 서비스”라며, “성남시는 더 이상 미룰 것 없이 양지동 보도블록 전면 교체를 즉시 추진해야 한다”고 촉
(웹이코노미)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6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경・부・울 대학생 공예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하는『경・부・울 대학생 공예기념품 공모전』은 차세대 공예인을 발굴하고 김해시 대표 공예기념품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주제어를 자유롭게 반영한 김해 대표 공예기념품(굿즈)로, 주제어인 ▲공예도시 김해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김해 캐릭터 토더기를 자유롭게 조합하여 만든 공예기념품이면 된다. 재료나 기법에 제한은 없으나 실물 규격은 가로・세로・높이 30cm 이내, 무게는 5kg 이하로 한정된다. 참가 자격은 경남・부산・울산 소재 대학(교)의 공예, 미술, 디자인학과 학사 및 석사 전공생(2025년 1학기 기준 재・휴학생)으로,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접수는 1차 온라인 사전접수와 2차 실물접수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는 6월 30일부터 7월 27일까지 별도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웹이코노미)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6일 정관장 고성점(대표 김순복)과 안경이야기(대표 정상칠)을 ‘참고마운가게’ 협약을 체결하고 각각 128호점과 129호점으로 함께하게 됐다. 두 업체는 평소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가져오던 중 ‘참고마운가게’의 취지에 공감하여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 협약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손님과 함께 100원의 정성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착한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대표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주변 상인들과 지인들에게도 ‘참고마운가게’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진 위원장은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주시고,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주려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협의체도 이러한 따뜻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참고마운가게’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생활 속 나눔 캠페인으로, 가게 운영자와 손님이 함께 100원의 정기기부를 실천하며 모금된 후원금은 사회복지
(웹이코노미)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운영 예정인 『어디나 공유학교 in 삿포로』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일본 홋카이도 지역 주요 협력기관과의 실무 협의를 통해 국제이해교육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교류는 가평 관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총 15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일본 교류학교와의 공동 수업, 프로젝트 발표, 역사·문화 탐방 등을 통해 실천 중심의 국제이해교육을 직접 경험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를 통해 △토마코마이종합경제고등학교와 공동 수업 운영과 학생 발표 구성, 일정 조율 등을 구체화하고, △삿포로한국교육원과는 지속 가능한 지역 연계 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추진하며 문화·언어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삿포로총영사관과는 매년 국제교류 학생의 방문 연계를 포함한 협력 방향과 교류 시 안전지원체계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교류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며, 학생들은 교류수업 외에도 국립 아이누민족박물관, 홋카이도 개척촌, 오타루 문화거리 등을 탐방하게 된다. 특히, 홋카이도 지역의 원주민 문
(웹이코노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내 아이와 썸타기(부제: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기)’양육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가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녀의 성격과 심리를 보다 깊이 있게 탐색하며 부모 자녀 간의 건강한 소통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강에서는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활용한 부모-자녀의 성향 분석 ▲효과적인 훈육 및 관계 개선 전략 제시 ▲자녀와의 대화 방식, 갈등 해결법에 관한 실질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부모의 양육 자신감 및 역할 효능감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특강은 자녀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초등과 중·고등 학부모 대상 일정을 구분하여 진행되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특강은 7월 24일(목)부터 7월 25일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아이들은 성장 단계에 따라 각기 다른 고민과 갈등을 겪으며, 이에 대한 부모의 접근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며 “초등과 중·고등 학부모 특강 일정을 구분지어 운영하는 이유도 이러한 점을 고려한 맞춤형 지
(웹이코노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5일 동패중학교에서 ‘2025학년도 파주 국제교류 교사 네트워크 '파주 꿈함성 국제ONE' 수업 나눔 콘서트’를 운영하여 학생 맞춤형 국제교류협력 영어 수업 공개 및 방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 나눔과 연수는 국제교류협력 역량 강화와 지역 간 교육 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위한 자리로서, 파주 초·중·고 국제교류 담당 교사와 영어 교사, 파주 국제교류협력 지원단, 경기 북서부권 클러스터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이 참여했다. 영어 수업은 파주 동패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인도의 학생들이 함께 온라인을 통해 수업에 참여했고, “건강한 생활 습관”이라는 일상적 주제로 공감대 형성, 양국의 중학생 문화와 생활 비교․이해, 인터뷰와 발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됐다. 교사는 수업의 기획 목표는 학생들의 실생활 기반 영어 사용 경험 확대, 문화적 비교와 교류를 통한 세계시민 의식 함양, 그리고 협업 프로젝트 학습을 통한 자기 주도적 역량 신장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제교류협력 수업 공개 ▴수업 기획 및 학생 맞춤형 국제협력 교수학습방법 안내 ▴발전과제
(웹이코노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선아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팀장,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부서의 모든 팀이 팀별로 3~5분간 상반기 성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발표된 주요 업무 성과로는 △경기미래교육지원청 시범 운영 선정(초등교육지원과) △청사 신축 추진(기획경영과) △파주 꿈함성 공유학교 2.0(지역교육과) △LH 행복주택 임대 관사 계약 체결(재무관리과) 등이 있었다.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성과보고회가 단순한 보고가 아닌, 서로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자리”라며, “보여진 성과 외에도 물밑에서 많은 어려움과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7월 8일 오전 10시, ‘공부하기 싫은 마음을 바꾸는 방법: 학습동기유발전략’을 주제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상반기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학습동기에 대한 심리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학습동기유발 전략을 제시하여 기초학력의 보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연수는 이달 16일부터 7월 2일까지 경기도 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연수 참여는 가능하나, 사전 신청자에게는 신청 질문 우선 답변 및 추첨을 통한 기프티콘 제공 등 별도의 혜택이 제공된다. 단국대학교 윤미선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동기에 대한 심리학적 이해와 학습동기 부족 유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유형별 맞춤형 동기유발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습동기와 관련된 다양한 고민과 사례를 나누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실시간 참여가 어려운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녹화 영상도 추후 업로드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수영장, 학원, 어린이집 등에서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 급성출혈성결막염(아폴로눈병) 발생이 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24주차(6월 14일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수는 10.9명으로, 예년 동기간(2021~2024년)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급성출혈성결막염(일명 아폴로눈병)은 아데노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EV70, 콕사키바이러스 A24 변종 등)에 의해 발생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한 안과 감염병이다. 감염되면 1~2일의 짧은 잠복기 후 눈의 이물감, 충혈, 눈곱, 눈물 과다 증상이 빠르게 나타나고, 일부에서는 결막 출혈로 인해 눈이 붉게 충혈되는 양상도 보인다. 특히 여름철 수영장, 물놀이 시설, 학원, 학교 등에서의 감염 사례가 많으며, 감염자와의 접촉, 수건·화장품 공동 사용 등으로 쉽게 전파될 수 있다. 일산서구보건소는 공동생활 공간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철저한 손 씻기 ▲수건, 베개, 화장품 등 개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성인들을 위한 인공지능(AI)기반 그림책 창작프로그램‘챗GPT로 만드는 나만의 그림책’를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일반 시민들도 쉽게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미디어창작 프로그램이다. 온오프라인으로 총 6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챗지피티(GPT)를 활용한 이야기 구성부터 장면 연출, 그림책 구성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며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넘어 참여자가 직접 창작의 주체가 되어 스토리를 발전시키고 결과물을 출력해 실물로도 책을 소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책을 넘어 창의적인 배움과 디지털 교육, 문화 생산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며 “그림책이라는 친숙한 형식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 스스로 창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능안골 약수터와 덕양구 대동사 약수터 수질에 이상 징후가 확인됨에 따라 신속한 소독 조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실시한 정기 수질검사에서 두 약수터 모두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시민들의 음용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즉시 해당 약수터를 대상으로 소독 및 주변청소를 진행했다. 소독에는 약수터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주변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인체에 무해한 에탄올을 사용했으며, 약수터 시설 중심으로 철저한 소독을 시행했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약수터 환경을 조성했다는 입장이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약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매월 약수터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약수터 내 게시판과 고양특례시 상하수도사업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가 108만 시민을 위한‘사각지대 없는 안전 확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백석 별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이하 도급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중대산업재해의 정의 및 실제 사례 △도급사업 시 수급 종사자에 대한 안전, 보건 확보 의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 △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 절차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매뉴얼 등 실무자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도급사업은 복지, 환경 등 공무원이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현장 업무와 전문 업무를 민간에 위임해 수행하는 공공서비스의 위탁 방식이다. 고양시는 현재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공원 유지보수, 수질복원센터 운영 및 도로·시설관리 등 연간 3,000여 건의 도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도급사업은 공무원이 직접 수행하지 않는 영역이라는 이유로 책임 인식이 다소 미흡한 경우가 있었으나,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는 외부 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아이디씨티와 ‘드론·스마트시티 융합 실증 연구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론과 스마트시티 기술의 융합을 통해 도시 관리의 효율화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됐다. 협력 내용은 ▲드론 관련 연구 분야 공동 연구 추진 ▲정부지원 과제(산자부, 국토부, 과기부) 공동 추진 ▲글로벌 드론 행사 공동 기획 및 개최 ▲교육 프로그램 및 연계 커리큘럼 공동 개발 ▲기술 세미나, 포럼, 경진대회 등 공동 개최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한 시설 활용 등이다. 특히 시는 고양드론앵커센터 실내비행장의 강점인 고정밀 위치추적 시스템(uGPS)을 통해 드론 기업의 첨단 기술 실증을 지원할 계획으로, 국내 드론 기술의 정밀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 기술의 실용화와 상용화를 앞당기고, 관련 분야 인력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고양드론앵커센터의 첨단 시설을 활용한 실증연구로 드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협
(웹이코노미) 정헌율 익산시장이 26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열린 브리핑에서 "남은 임기를 마지막이 아닌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단 한 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민선6기부터 8기까지 지난 10년간 지나온 발자취를 복기하며,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과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브리핑은 3선 연임 제한으로 마지막 임기를 보내고 있는 정헌율 시장에게 사실상 마지막 공식 중간 점검의 자리가 됐다. 하지만 정 시장은 '마무리가 아닌, 더 큰 익산으로 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임을 선언하며 마지막 1년을 미래의 기틀을 다지는 새로운 시간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뜨거운 새 마음으로 달릴 1년 이날 정 시장은 혁신과 안정의 조화를 통해 익산의 미래를 든든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발맞춰 주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전략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정치권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이제 익산의 미래를 바꿀 대규모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