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구리시는 7월부터 임산부 배려 배지를 재사용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자원 순환을 촉진하여 친환경적인 출산 장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시품은 임산부 배지’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임산부가 대중교통과 공공장소에서 배려받을 수 있도록 ‘임산부 배려 배지’를 제공해 왔으며, 2022년부터 2025년 5월까지 총 3,371명의 임산부에게 배지가 지급됐고 올해도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배지 수령자 중 사용을 마친 임산부로부터 배지를 수거하여 이를 다른 임산부가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순환 체계를 마련하고, 재사용 배지를 수령하는 임산부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이 완료된 임산부 배지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에 반납하면 되며, 세척과 소독 과정을 거쳐 구리시보건소,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수택보건지소에서 배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산부 배지 재사용은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30일 서원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공무원 이·퇴임식을 가졌다. 이·퇴임식은 퇴직공무원의 30여 년간의 업적을 회고하고, 헌신과 노고를 인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숙 도서관평생학습본부 평생학습관장, 민병전 전(前)재난안전실장, 신승원 상당구 탑대성동장, 이현복 노인복지과장, 이해신 위생정책과장 등 5명의 공무원과 가족ㆍ친지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후배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퇴임자 공적소개와 공로패·감사패 수여, 후배공무원 송별사, 이·퇴임자 퇴임인사에 이어 청주 하모니아 오케스트라(시 소속 공무원) 축하공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퇴임자들은 “공직생활을 보람있게 마감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후배공무원들이 청주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퇴임 후에도 청주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행복이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는 30일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보고서 등을 채택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창원시 각 부서와 산하 기관에 대해 시정 요구 38건, 처리 요구(개선 요구) 108건, 건의사항(검토 요구) 462건 등 합계 608건을 도출했다. 창원시정연구원에 청년비전센터 위탁, 창원산헙진흥원의 하이창원㈜ 금전 대차 절차 미비, 문화복합타운 본부장 비전문경영인 채용,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 지원 및 운영 관리·감독 등이 지적됐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4조 7420억 원에 대한 결산과 66억 3515만 원의 예비비 지출을 승인했다. 결산에서는 △이월액 발생 최소화 △국·도비 보조금 반납 최소화 △일부 기금 폐지 또는 통합 운영 등 의견이 달렸다. 아울러 ‘창원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안(김수혜 의원)’, ‘창원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전홍표 의원)’ 등 의원이 발의한 조례 제·개정안도 처리됐다. 앞서 이날 5분 발언에서는 이종화, 진형익, 한상석, 박선애, 심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정쌍학(창원10) 대표가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4기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에는 △수석부대표에 최동원(김해3) 의원 △부대표에 조인종(밀양2), 조영명(창원13), 박동철(창원14) 의원 △원내총무에 전기풍(거제2) 의원 △정책위의장에 조현신(진주3) 의원 △정책위부의장에 이경재(창녕1) 의원 △원내대변인에 김순택(창원15) 의원 △원내부대변인에 정희성(창원12)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원내대표단 의원들은 “국민의힘 도의원 60명 한분 한분의 의정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속 의원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교섭단체 운영 및 정책 조정 등의 역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쌍학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을 10명으로 구성하여 보다 밀도있고 짜임새 있는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 지방선거가 1년 정도 남았는데 우리 국민의힘이 다시금 도민의 신뢰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이번에 구성된 제4기 원내대표단은 2025년 7월 1일
(웹이코노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경상남도의회 주관으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제2차 정기회가 2025년 6월 30일(월)부터 7월 1일(화)까지 경상남도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에는 전국 시도의회 특별위원 및 실무위원 등 45여명이 참석하여,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체계적 운용과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기회는 △환담 △개회식 △본회의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1광역의원 1정책지원관 도입 촉구 건의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어 논의됐다. 경상남도의회 박인 부의장(양산5, 국민의힘)은 환영사에서 “정책지원관 제도의 내실화를 통해 지방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각 시도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태손 위원장(대구시의회)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는 궁극적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길이며,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대는 그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고경훈
(웹이코노미) 봉화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봉화지역 초·중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봉화교육가족 105여 명이 『천 개의 파랑』 연극 공연을 관람하는 특별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문화시드볼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봉화 지역의 학생들에게 우수 공연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한 성찰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연극 『천 개의 파랑』은 창작가무극으로 재탄생한 작품으로 인간의 감정과 교감하는 인공지능 로봇의 시선을 통해 인간과 존재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화려한 무대 연출과 함께 노래, 연기, 춤이 어우러진 공연은 소외된 이들을 향한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봉화교육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을 관람한 봉화중 권OO학생은 “로봇이 사람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졌고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는 것을 느껴지는 감동적인 작품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천 개의 파랑』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우리 아이들이 기술과 인간성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라며 “
(웹이코노미)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30일 남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분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열고, 2025년 상반기 복지사업 평가와 하반기 추진 계획을 심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사업 방향과 특화사업 구조개편에 대한 안건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보건복지부 지침 및 정책 흐름에 맞춘 특화사업 구조 개편에 대한 논의가 주목을 받았으며, 위원들은 지역별 복지 수요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정인숙 민간공동위원장은 “각 읍면동 협의체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위원장님들의 현장 경험과 아이디어가 모여 더 튼튼한 복지 공동체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현옥 복지정책과장은 “읍면동협의체는 지역복지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시에서도 민간위원들의 활동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주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가 30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12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울림 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온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현장에서 헌신한 위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유공자 표창, 위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체육행사와 문화행사 등을 진행했다. 김형수 연합회장은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오신 위원 여러분 덕분에 협의체가 오늘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손잡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울주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30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2025년 제1회 군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읍면 종합감사 결과와 향후 감사 일정을 공유하고, 울주군민의 시각에서 제기할 수 있는 불편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군민감사관의 역할과 운영 방식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는 자리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2003년부터 ‘군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해 민간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군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군민감사관의 주요 역할은 △지역 내 부패 및 비리 제보 △지역 현안 건의 △재난·안전사고 예방 제안 △공무원 비위 제보 △읍·면 종합감사 참여 및 의견 제시 등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군민감사관의 적극적인 참여는 청렴 문화 정착과 군정혁신의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열린 행정과 군민 중심의 감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은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를 대비해 30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 80가정에 선풍기와 이불 세트를 전달한다. 이번 지원은 울산나눔회에서 지원한 손 선풍기와 선풍기 꾸러미 40개, 그리고 강남교육지원청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여름 이불 40개로 구성돼, 총 8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우리아이 달마다 행복이야기’ 사업을 운영하며, 학생과 가정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이 시작되는 장마와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이 있는 학생과 가정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교원들의 질문 중심 수업 실천 역량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질문 콘서트’를 열었다. 올해 울산교육청은 학생과 교사의 상호작용으로 질문 중심, 토론 중심의 교실 수업 문화를 조성하는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선도학교는 교육부 지정 중학교 1개교와 시교육청 지정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지원으로 울산교육청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운영됐다. 행사에는 선도학교 교사와 수업지원단, 다배움 교사 등 초중등 교사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열렸으며, 1부는 ‘질문이 있는 질문하는 학교’를 주제로 이화여자대학교 옥현진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옥 교수는 특강에 이어 현장의 생생한 실제 수업 사례를 소개하고, 사전 설문조사로 모아진 교원들의 경험, 고민 등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토론하는 등 청중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교과 성취 기준을 바탕으로 학생 질문 중심 수업 설계 실습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와 (사)울산장애인인권포럼은 30일 북구청장실에서 북구장애인인권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는 지난 2011년 울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울산 북구장애인인권센터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2013년 9월 북구장애인인권센터를 설치해 현재까지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 북구는 6월 30일자 위탁기간 종료를 앞두고 수탁기관을 모집했으며, 기존 수탁법인이 단독 신청,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울산장애인인권포럼을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북구와 울산장애인인권포럼은 향후 3년 동안 북구장애인인권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사)울산장애인인권포럼은 장애인인권 관련 상담, 사례관리, 장애인학대 피해 접수 및 처리 등의 사업 추진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를 방지하고, 장애인의 인권증진 사업 활성화 및 장애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천동 구청장은 "장애인 인권 차별, 학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30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제2차 외부슈퍼비전을 열고, 사례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수희 센터장이 슈퍼바이저로 참석해 아동의 사례관리 개입 방향과 건강한 양육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참석자들은 양육자의 중독 유형에 따른 진단으로 중독 특성을 이해하고, 이로 인해 정서적 불안감이 높은 아동의 심리상태를 파악했다. 또 아동이 심리적 안정을 갖고 가정 및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가구원 전체에 대한 사례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북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동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6월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드림스타트프로그램실에서 제2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실무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 공유 및 아동복지 서비스 연계·조정 등을 통해 위기에 처한 아동과 가정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공동 개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기구로 회의 안건별로 보건·복지·보육(교육) 분야의 실무자 및 전문가를 분야별로 구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는 남원경찰서,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원시정신건강증진센터, 남원용성초등학교, 남원시여성가족과 아동학대 담당자 등 관내 아동복지기관 실무자가 직접 참석했다. 금번 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대상 아동에 대한 주 사례관리 기관을 정하고, 변화 점검 및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면서 아동통합서비스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도 토론했다. 남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회의를 운영해 기관 간 서비스 중복을 피하고 앞으로도 지역 자원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민간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친 '민간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의 실천 과제로 추진되며, 민간 사회복지사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복지 체계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남원시 평생학습관 다목적 강당(본관 3층)에서 회당 약 80명 규모로 진행되며, 남원시 사회복지사협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실무와 현장 중심의 주제로 구성된다. 교육 영역은 △사회복지 가치에 대한 통찰 △주민 참여형 실천 기법 △비영리 조직의 지도력과 소통 △사회사업 글쓰기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 △인문학 기반의 성찰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강사 섭외 및 운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교육은 6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사회복지에 대한 성찰(부제:선함과 탁월함)’을 주제로 방대욱 재단법인 다음 세대재단 대표이사가 초청 강사로 나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역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