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밀양시는 7월 31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삶을 파악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밀양시 청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밀양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경제, 사회적 관계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문항은 약 60개다. 온라인 참여로 진행되며 약 20~30분이 소요된다. 설문 응답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아메리카노 쿠폰이 증정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설문 링크를 통해 접속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신뢰도 높은 자료 수집을 위해 온라인 설문뿐만 아니라 일부 가구를 대상으로 한 방문 조사와 사회적 고립 청년 대상 심층 면접도 진행된다. 수집된 조사 결과는 밀양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2026~2030) 수립의 주요 자료로 활용되며, 특히 사회적 고립 청년의 실태도 함께 조사해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거제시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주제로 한 홍보현수막을 시내 주요 지점에 게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올바른 분리배출, 청정도시 거제시민의 의무’라는 슬로건 으로, 환경 보호와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수막에는 ‘재활용가능자원은 품목별 분리배출’이라는 문구와 함께 플라스틱, 캔, 패트병, 종이, 유리 등 5개 재활용 품목의 분리배출 예시 그림이 삽입되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생활폐기물 올바른 배출’을 위해 일반 생활쓰레기를 검정색 봉투에 무단 투기하는 등 부적절한 배출을 지양할 것을 강조했다. 주정운 환경산림국장은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시기에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분리배출과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환경의식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합천군 고대 역사문화권에 대한 전략적 검토와 함께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모 대응을 위한 ‘합천군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경제문화국장, 관련 부서장, 자문위원 등20여명이 참석했다. 합천군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수립용역은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역사문화환경에 대한 기초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핵심유적 중심의 주요 권역을 설정하고, 향후 정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정비구역 우선순위 후보지를 도출했다.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은 고대 역사문화권에 대한 연구와 발굴, 복원, 육성 등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은 삼국부터 조선시대까지 우수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장이지만 역사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정비가 필요하다” 며 “이번 용역을 통해 합천군 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장기적인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에 맞춰 6월부터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감염병 모니터망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감염병 모니터망은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 보건교사, 어린이집, 유치원, 읍면이장, 우리마을 건강매니저 등 17개 읍면에 걸쳐 470명으로 구성됐다. 모니터 요원은 각 기관과 지역에서 감염병 의심환자나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보건소에 통보해야 하며, 계절별ㆍ시기별 유행 감염병의 예방관리 요령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양방향 소통의 역할도 수행한다. 합천군보건소는 감염병 모니터망의 주요임무를 안내하고,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감염병 정보 전달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 예방수칙이 담긴 교육책자를 배포하는 등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모니터 요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이 감염병 조기 인지와 신속한 대응에 매우 중요하다"며 "실시간 정보공유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꼼꼼한 감시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7월 10일부터 운영하는 합천박물관 제3회 여름역사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서양미술로 본 서양역사의 이해'를 주제로 7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총 5회 과정으로 구성했다. 서양미술의 흐름을 통해 서양 역사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강좌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 미술부터 20세기 이후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미술 양식을 다룰 예정이다. 실내 강좌 4회와 함께 미술관 답사도 계획돼 있어 수강생에게 색다른 인문학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는 계명대학교 김경미 교수가 맡으며, 군민과 미술 및 인문학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은 합천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서양미술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용현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새 활용 제품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생활 속 자원 절약과 폐기물 감량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제품은 공단 직원들이 폐현수막과 일회용 컵을 재활용해 직접 제작한 장바구니와 제습제로, 총 200개가 제공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구 이사장은 “자원 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는 지난 27일 광주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6회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어르신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30개 경로당에서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은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를 접목한 대한민국 고유의 생활체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며 “특히 노년층의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여가 활동”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한궁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체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활동과 체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2025년 제6회 광주시 농아인의 날 및 농아인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가 주최하고 광주시 수어통역센터가 주관했으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그리고’라는 주제로 지난 20년간의 여정과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청각 및 언어장애인,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마술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아인협회 2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은 협회 구성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활동을 담아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으며 농아인에 대한 이해와 권익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명순 수어통역센터장은 “20년 전 협회 창립 당시만 해도 농아인의 사회적 인식과 권리 보장은 매우 미흡했지만 지금은 많은 발전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농아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주시가 장기간 이어진 경기침체와 고물가의 여파 속에서도 적극적인 세정 활동을 통해 지방세수를 확충하면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시는 2025년 상반기 지방세입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세정 활동을 통해 전년 대비 161억 원 증가한 총 3516억 원의 세입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지방세가 전년 대비 156억 원 감소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 직면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세입 부서 회의와 세입 증대 방안 보고회를 통해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세정 활동을 펼치는 등 세입 확충을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달 말 기준으로 시·도세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지방세입 총액은 351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61억 원을 초과 징수했다. 특히 지방세와 세외수입 모두 각각 2439억 원과 1077억 원으로 전년보다 69억 원과 92억 원씩 초과 징수하면서 전반적인 세입 증가를 이끌었다. 이를 위해 시는 그간 두 달씩 운영해온 상반기 특별징수 기간을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세 달로 늘리고, 전 부서가 전체 체납자에게 24만5768건의 체납고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주민들이 제도를 이해하고 적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나선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와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21년 6월 도입됐으며, 계도기간이 끝나면서 2025년 6월 1일 체결된 계약부터는 미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으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는 임대인·임차인 공동 신고가 원칙이나, 임대차 계약서 원본을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간주한다. 신고 방법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모바일 신고도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들이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제도를 숙지해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과태료 부담을 겪는 일이 없길 바란다”라며 “길거리 캠페인·배너 게시·지역 기관과의 협업 등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지난 25일, 함안재향경우회로부터 어려운 세대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함안경찰승전기념공원(함안군 대산면 소재)에서 진행됐으며, 함안재향경우회 회장 손유현,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주상봉 회장, 내빈 및 유가족이 참석하여 2025년 6.25전사 경찰관 추모행사를 개최하면서 함안재향경우회 회원들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함안재향경우회에서 선정한 5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유현 회장은 “6.25 전쟁은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이며, 그 희생과 헌신에 대한 보답은 지금 우리 세대가 반드시 이어가야 할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안보의식 고취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성금 기탁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재향경우회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대상자에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청은 지난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 변화에 대한 이해와 정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인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인구구조 변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정책 대응을 위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이상림 책임연구원이 강연자로 초청됐다. 이날 강의는 ‘인구 변화의 이해 및 중구 인구 정책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저출산·고령화 현황 △인구 위기의 원인과 확산 과정 △타 지자체 사례 △중구 인구 특성 분석과 정책 방향 등을 다루며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전 직원이 인구 변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하남문화재단이 계층별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던 ‘한국산업은행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카르멘 서곡’, ‘오! 솔레미오’같은 클래식 명곡부터 씨가요 메들리’, ‘님은 먼곳에’같은 대중가요, ‘그리운 금강산’의 가곡까지 퓨전클래식 공연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45인조 오케스트라 연주와 팝페라 가수 오유석, 서운정 그리고 대중가수 류지광이 출연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하남시 어르신들 삶의 작은 활력소가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소외됨이 없이 균형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이번 공연은 한국산업은행과 하남도시공사의 기부금 지원으로 성사됐으며 하남시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330여명이 문화적 혜택을 누렸다.
(웹이코노미) 제천형 농부시장‘영파머스마켓’이 지난 5월에 이어 6월 28일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아열대스마트온실에서 개장했다. 이번 ‘영파머스마켓’은 장마와 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아열대스마트온실 내에서 개장하여 다채로운 아열대 식물들과 청년농부들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영파머스마켓을 찾은 시민들은 아열대 식물들 사이로 산책하듯 시장을 즐기며 지난달보다 풍성해진 신선한 농산물 구매, 시원한 마실거리, 먹거리와 함께 어린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화분꾸미기, 솟대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었으며, 청년 뮤지션들의 잔잔한 버스킹 공연은 온실의 감성을 더하여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진행한 체험프로그램 중 많은 사람들에게 농업 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찾아가는 영파머스교실’을 처음 선보이며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농촌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진행하여 영파머스마켓을 찾은 시민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영파머스마켓은 지역 청년농업인, 신규농업인의 개인 브랜딩, 판로개척을 지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제천형 농부시장으로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지역 102개소의 위생 맛집 정보가 담긴‘찾아라! 맛있는 김제!’ 책자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시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 모범음식점, 향토음식점, 깨친맛값음식점, 맛집 선정 업소의 주소와 전화번호, 대표 메뉴, 편의시설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와 함께 음식 사진이 수록됐다. 또, 시 누리집 음식/숙박/쇼핑의 맛집 정보와 연동될 수 있도록 책자에 큐알(QR)코드를 삽입해 해당 음식점의 상세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책자는 김제시청 누리집 내 음식/숙박/쇼핑- 먹거리 – 김제시 맛집 책자 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김제 권역별 관광 정보 등도 함께 수록돼 있어, 김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에 발간된 ‘찾아라!, 맛있는 김제!’책자가 시민은 물론 여행객에게도 김제시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하는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며 “김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김제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