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초등학교 복식학급 담당 교사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복식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복식학급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소규모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존과 지속,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복식학급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연수는, 서로 다른 발달 단계를 지닌 두 학년을 동시에 지도하는 교사들이 수업과 학급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구성됐다. 주제 강의에서는 복식학급의 역사적 배경과 교육적 효과, 해외 다학년학급의 운영 사례 등을 폭넓게 조망했다. 특히, 다학년 수업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래지향적 교육모형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현장 사례 발표에서는 실제 복식학급을 맡고 있는 교사가 수업 운영 전략과 통합형 수업사례를 공유했다. 다양한 교실 운영 방안과 학생 중심 수업 실천 사례에 참가 교사들이 깊이 공감하며, 현장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책쓰는 교육가족’ 컨설턴트 8명과 대표 교사 40명이 참여해 진행한 ‘2025학년도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 2차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은 2021년 ‘책쓰는 선생님’으로 시작해 2024년까지 총 135팀의 도서 출판을 지원해 온 경북교육청의 대표적인 교육 문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고, 교육공동체의 삶과 성장을 함께 기록해 나가고 있다. 이번 2차 컨설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실제 출간 경험이 있는 도내 교원 8명을 컨설턴트로 위촉해, 컨설턴트 1명당 대표 교사 5명으로 팀을 구성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운영됐다. 컨설턴트들은 집필 방향과 출간 일정, 저작권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맞춤형 조언을 제공하며, 팀별로 집필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저작권 문제와 출판사 선택 등 실제 출간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생생한 경험이 공유됐고, 1:1 밀착 컨설팅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실제로 일부 팀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방범취약지역에 대한 전문가 자문 안전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주촌면 무지개공원과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이 적용된 안심골목길 조성지인 서선마을 중심으로 도시계획 전문가, 시민참여단, 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시는 대전세종연구원 염인섭 책임연구위원의 기술 자문으로 기존 방범환경의 효과를 점검하고 시민참여단과 함께 현장을 걸으며 방범시설물, 조명, CCTV 설치 여부, 사각지대 존재 여부 등 다양한 방면의 위험요소를 꼼꼼히 살폈다. 이번 활동은 시가 추진 중인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안전취약지역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거주민과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안심골목길 조성 후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추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순차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숙 김해시 여성가족과장은 “전문가 자문과 시민 참여 속에 실질적인 안전 정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활 속 위험요소를 찾아내 누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25일 장유도서관 공연장에서 경남도 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가 주관한 ‘우리여성병원 김영란 간호부장과 함께하는 돌봄노동자 건강 토크콘서트’가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사업인 ‘돌봄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의료전문기관과 함께 돌봄노동자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돌봄노동자와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여성병원 김영란 간호부장은 전반적인 여성 건강(자궁·난소질환, 유방암, 요실금 등)과 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하고 질의에 답하며 돌봄노동자, 지역 주민과 소통했다. 행사를 주관한 경남도 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2022년 7월 김해시와 돌봄노동자 권익과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돌봄노동자 권익 증진과 인식 개선, 돌봄노동자 복지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돌봄노동의 가치를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돌봄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돌봄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25일 김해시 5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장터 수익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지난달 24일 5개 어린이집(진영천년나무, 진영휴먼시아, 진영, 해반천한라비발디, 금관)의 원생들이 장터를 열어 장난감과 옷, 학용품 등 기증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이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아이들이 아나바다장터로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25일 오후 2시 김해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에서 배달라이더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노동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배달라이더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신호위반, 인도 주행 등 교통질서 위반, 불친절 및 배달 사고 등에 따른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김해중부경찰서 교통과와 경남배달라이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무료로 강의에 나서 ▲이륜차 안전교육 ▲교통법규 교육 ▲사고대처 요령 ▲배달서비스의 입문기초 ▲현장업무 대응요령과 함께 다양한 민원 발생 사례를 안내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달라이더들의 삶과 안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배달라이더 외에도 대리운전, 방문판매업 등 다른 이동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시는 대리운전기사, 배달라이더,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수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동 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거점형 1곳과 간이형 2곳 총 3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수송 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2025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2차)’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전기승용차 694대, 전기화물차 253대, 어린이통학차량 1대 대상으로 106억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1차)을 추진했으며, 오는 7월부터 접수를 진행하여 178억원 규모인 전기자동차 1,046대(승용 358대, 화물 667대, 승합20대, 어린이통학차량 1대) 정도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다. 1차 지원사업과 같이 전기승용차는 최대 1,2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700만원, 전기승합차는 최대 13,900만원, 어린이통학차량은 최대 18,5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자동차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추가보조금도 농업인이 전기 화물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지원액의 10%,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화물차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30%로 1차 지원사업과 같다. 또한, 다자녀가구가 중‧대형‧소형 승용차를 구매하는 경우 2자녀 100만원, 3자녀 200만원, 4자녀 이상 300만원 추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차상위 이하계층 및 청년 생애최
(웹이코노미)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음악회 '김해, 함께 부르는 미래'를 오는 7월 1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콘서트는 재단의 지난 2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시민과 관계자,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 공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재단 이사장인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 20년, 더 나아가 김해와 함께 미래를 여는 김해문화관광재단으로 발전하길 기원하며, 20번째 맞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인사말을 영상으로 전했다. 1부는 비전선포식으로 진행된다. ‘20살 김문광, 성년이 되다’라는 주제로 재단 비전선포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최석철 대표이사가 20살 김문광(김해문화관광재단의 애칭)의 시점에서 재단을 사람의 성년으로 치환하여 유년기부터 성장, 현재와 미래까지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하며, 김승업 초대 김해문화의전당 사장과 올해 5월 새롭게 입사한 신규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재단의 비전 슬로건을 제창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점검 및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소속 유관기관·단체인 군부대, 남해군의회, 남해병원, 재향군인회 등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부대와 남해군 재난안전과의 상반기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국내외 불안정한 안보 상황, 북한의 도발 위협 등에 따른 현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올해 통합방위태세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충남 의장은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외적 변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각 기관단체가 안보상황을 공유하고, 군민을 보호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는 6월 24일~25일 남해스포츠파크호텔에서 경남 노인핵심지도자 20개 시‧군지회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 사회를 선도하는 노인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로당 조직관리 능력 배양 및 경로당 회원들에게 비전과 행복을 전파하는 새로운 노인상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연찬회 1일차 행사는 장충남 남해군수의 환영사, 정영란 군의회의장, 류경완 도의원 축사, 신희범 연합회장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으며, 이후 참가자들은 지역문화탐방을 통해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봤다. 2일차에는 경상국립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상덕 교수가 ‘존경받는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희범 연합회장은 “고령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사회에서 노인의 역할을 새로 정립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경남 핵심지도자 연찬회를 남해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역사회 지도자로서 지역발전에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새마을부녀중앙연합회 시·도 부녀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도 회장단은 24일 오후 선소207 커뮤니티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5일에는 남해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추진 중인 남해군에서 개최됐으며, 2025년 새마을운동 하반기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와 함께 새마을부녀중앙연합회는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정임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각 시·도 회장들이 남해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전국 새마을가족들이 ‘국민 고향’ 남해를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회의가 남해군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지역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25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6·25 참전유공자회 남해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보훈 단체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6·25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1부 기념식, 2부 오찬행사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6·25전쟁 관련 영상 상영과 선화무용단, 남해시니어가곡합창단 등 5개팀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1부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6·25참전유공자회 지회장 회고사 및 군수 기념사에 이어 군의장, 도의원 및 교육장 격려사, 6·25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안보의식 고취 및 6·25참전유공자회 위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로 남면 분회장 조한선 님이 남해군수 표창을, 삼동면 분회장 홍순길 님이 6·25참전유공자회 남해군지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6·25참전유공자회 장희종 지회장은 “75년 전 전쟁의 기
(웹이코노미) 남해전통시장 상인회는 오는 6월 28일 오후 3시, 남해전통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시장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해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활력 있는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본선에는 총 15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열띤 무대를 선보이며, 예심은 당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이어 오후 3시부터 본선 경연이 시작된다. 참가자들이 펼치는 열정적인 무대와 더불어, 풍성한 경품이 마련된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노래를 부르지 않아도 현장을 찾은 누구에게나 행운이 돌아갈 수 있어, 시장 전체가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에게 50만 원,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장려상·인기상 각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남해 전통시장 상인회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전통시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장 곳곳에 깃든 정겨움과 활기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안산시는 지난 25일 상록구 본오동에 소재한 안산시 보훈회관에서 ‘6.25 전쟁 제7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키신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유공자, 보훈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6.25 전쟁 관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무공훈장 수여 ▲참전유공자 표창 ▲시립합창단 공연 ▲만세삼창 등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함과 이 시대의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소중한 일상의 바탕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그 숭고한 뜻이 미래세대에 이어지도록 하고, 진심 어린 보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지난 2023년부터 참전유공자 보훈명예 수당을 월 16만 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아울러,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웹이코노미) 상주시는 현대싱크 윤남희 대표가 ‘2025년 경상북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지난 25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1월 1일 기준 도내에 주소나 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간 지방세 5건 이상을 기한 내에 납부한 성실납세자 중 법인은 연간 1억 원, 개인은 1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 납부 실적과 지방재정 기여도 등을 고려해 경상북도 지방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또한, 상주시는 올해 경북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함창읍 허호 씨, 사벌국면 정용준 씨, 신흥동 박창수 씨에게도 표창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성실한 납세는 지역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 예우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