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의왕시는 10일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골든벨’ 교육을 진행했다. ‘청렴골든벨’은 공직자의 필수 가치인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련 제도와 규범을 쉽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퀴즈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운영됐으며, 팀전과 개인전을 연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유도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라운드에서는 사전에 구성된 10개 팀이 참여한 팀 대항전이 펼쳐졌고,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각 팀의 대표자들이 참가한 개인전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는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3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으며, 안치권 부시장이 직접 시상에 나서며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제 시장은 “창의적으로 진행되는 참여형 청렴 교육이 공직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며, “오늘의 교육이 공직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앞으로‘찾아가는 청렴교육’, ‘청렴 목공 체험’ 등 다양한 형식의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방보조금 연구회는 11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지방보조금 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군 의회 지방보조금 연구회는 지방보조금의 순기능을 강화와 효율적 운영을 통한 재정 건전성 제고를 목표로 구성됐으며, 한성환 의원을 대표로 이상우 의원(간사), 최길영 의장, 정우식 의원, 김시욱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을 수행할 기관으로부터 연구 추진 계획과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원들과의 질의응답 및 의견 교환을 통해 용역의 세부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앞으로 정책 및 우수 사례 조사 및 벤치마킹을 통해 군의 재정 상황과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운용모델을 발굴하고,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성환 대표의원은 “187억 원에 달하는 순수 군비가 지방보조금 예산으로 집행되고 있는 만큼, 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방보조금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체
(웹이코노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7월 11일, 수원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서 열린 제51사단 제2819부대 3대대 통합방위협의회 초청행사에 참석해 부대 장병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관계 기관장이 함께해, 제2819부대 3대대의 일반 현황보고를 청취하고 영상모의사격 체험, 훈련장 시찰 등을 통해 임무 수행 중인 장병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꿋꿋이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장병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덕분에 수원시민들은 매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청해 주신 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복무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미래도시연구회'(회장: 최재민 의원)는 7월 11일, 서울특별시청과 서울시의회, 서울청년기지개센터를 방문하여 은둔·고립 청년 지원 정책의 우수 사례를 청취하고, 강원형 통합돌봄 모델 설계에 적용 가능한 정책 요소를 모색했다. 이번 현지방문은 은둔·고립 청년을 중심으로 한 통합돌봄 정책 설계를 목표로 추진 중인 '강원형 통합돌봄 모델 설계를 위한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연구회원 4명(최재민, 김용래, 전찬성, 이지영 의원)과 용역수행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서울시청에서는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의 추진 경과와 은둔·고립 청년 지원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실무 간담회를 통해 지역 간 정책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조례 제정 및 예산 지원 사례를 공유받으며 지방의회 차원의 실효적 제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서울시에서 2024년 개소한 ‘청년기지개센터’는 전국 최초의 은둔·고립청년 전담 지원기관으로, 이날 연구회원들은 센터를 직접 방문해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구성, 이용자 맞춤형 지원 체계 등을 살펴보고, 실
(웹이코노미) 강북구의회는 2025년 제1회 강북구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구성을 마쳤다. 강북구의회는 지난 7월 11일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본회의 산회 후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유인애 의원, 부위원장에 이상수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최인준, 최치효, 윤성자 의원이 예결특위 위원으로 총 5명의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 예결특위는 2025년 제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유인애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예산안을 심사해 강북구의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최대호 안양시장이 여름철 폭염 속 야외에서 근로하는 배달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 ‘조금 늦어도 괜찮아’를 시작했다. 안양시는 최 시장이 11일 오전 9시40분경 집무실에서 ‘조금 늦어도 괜찮아!’라는 문구를 자필로 작성하며 폭염 속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집배원・택배기사・배달 노동자 등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빠른 배송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더 소중하다”며 “우리의 기다림이 누군가의 안전이 되는 만큼, 시민들이 기다림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노동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동반자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 시장을 시작으로 다른 지자체로 참여를 확산하는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전개하며 폭염 속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재준 수원시장을 지목하며 “따뜻한 도시 정신으로 함께 해주시리라 믿는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폭염 속 일하는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시민의 배려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10일 동안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11일 최기문 시장이 영천시농산물도매시장(대표 김남구), 영천농협공판장(조합장 성영근), 대경사과원예농협영천공판장(지점장 김용근)을 방문해, 본격 출하되는 여름 과일의 출하 현황을 점검하고 유통 관계자와 농가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살구, 복숭아, 자두 등 영천시의 대표적인 여름철 과일들은 지난 6월부터 출하가 시작되어 한창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초 이상저온의 영향으로 출하 시기가 늦어지고 물량이 다소 감소했으나 탄저병 등 병충해 피해는 적고, 품목별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부터 ‘스타영천’의 이미지는 유지하되 배경을 더 밝고 세련된 느낌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스타영천 스타과일’ 포장재를 선보여, 유통 현장에서 농가와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는 올해도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포장재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과일 포장재 제작단가 상승으로 인한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도매시장 출하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찬호)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2025년도 경상남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교육청의 예산 집행계획과 사업 추진의 타당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이번 추경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3,570억 원 증액(5.2%)한 총 7조 1,607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삭감됐던 예산 항목의 재편성, 일부 사업의 추진 타당성, 정책 실효성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허용복(국민의힘, 양산6)의원은 유보통합 추진 일정과 관련해 “당초 예정보다 계속 미뤄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시행 지연의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교육위원회와 보다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덕상(더불어민주당, 김해8)의원은 “도시 과밀지역에서도 공간 부족으로 돌봄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많다”며, “도심의 빈 학교만을 활용하는 방식은 실효성이 낮으며, 과밀지역 학교 내에도 돌봄 공간을 추가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시영(국민의힘, 김해7)의원은 사립학교 무상교육 지원과 관련해 표준교육비 인상분이 여전히 반영되지 않아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 이시영(국민의힘, 김해7)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남도 자율방범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도지사 및 경상남도경찰청장의 요청으로 긴급하고 위험한 재난이나 범죄 발생에 대응하여 자율방범활동을 한 자율방범대원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또한 자율방범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활동 실적이 미비하거나 지원금을 목적 외로 사용한 단체에 대해서는 예산 지원을 중단하거나 축소할 수 있는 규정도 함께 신설됐다. 이를 통해 자율방범대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한정된 예산이 실제로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경남 도내에는 392개 자율방범대와 8,152명의 대원이 야간·주말 등 범죄 취약 시간대에 순찰활동, 청소년 선도·보호를 비롯한 다양한 치안 협력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 안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자율방범대의 활동은 대부분 자원봉사 차원에 머물러 실질적인 보상이 어려웠던 만큼, 이번 개정안이 현장의 사기를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박동식 사천시장이 11일 국회를 방문해 서천호 국회의원을 만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친다. 이날 박 시장은 시민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총 35억 원 규모의 8개 주요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하며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했다. 주요사업은 우회도로 주변 연결도로 확장, 서포면 자혜지구 배수구역 확장, 어린이 교통체험장 실내 체험시설 조성, 삼천포 실외 인공암벽장 개보수, 우주항공 어르신 여가공간(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 지능형 CCTV 설치, 덕골세천 정비, 진출입로 차단시설 설치 등이다. 사천화력발전소 인근 도로망 개선을 위한 ‘우회도로 주변 연결도로 확장사업’은 현재 시도 1호선과 발전소 간의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해소하고, 차량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도로는 2025년 준공 예정인 발전소 우회도로와 연계돼 교통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1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요청했다. 서포면 자혜지구 배수구역 확장사업은 상수도 공급
(웹이코노미)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함양시니어클럽은 지난 7월 8일과 11일 양일간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2025년 孝와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 공익활동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760여 명이 참석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 함양군의회 배우진 부의장을 비롯한 전 군의원, 경상남도의회 이춘덕 도의원, 김민수 경남은행 함양지점장, 사회복지법인 이레원 정진석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용환 함양시니어클럽 관장의 인사말, 진병영 군수의 축사, 배우진 부의장과 이춘덕 도의원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축하공연에는 함양합창단, 고고장구, 라인댄스, 색소폰, 점핑스타, 하동 더 좋은날, 초대 가수 등이 출연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흥겨운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를 주관한 함양시니어클럽 김용환
(웹이코노미) 평택시는 지난 9일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부문 판로확장과 매출향상을 위해 녩년 평택시 사회적 경제 공공구매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사복)함께 하는 세상 삼우보호작업장, 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안전협회, ㈜알액션, ㈜도트 등 11개 기업의 홍보관 운영 외에도 12개의 기업이 함께 참여해 총 23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황리에 기업홍보 및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구매 상담에는 평택시 108개 부서뿐만 아니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내에 있는 정부 및 공공기관과 평택시 출자․출연기관인 (재)평택시문화재단,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재)평택산업진흥원 등 총 11개 기관의 구매 담당자들이 참여해 400여 건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회적 경제 공공구매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개척과 아울러 공공기관이 앞장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동참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선순환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
(웹이코노미)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0일 국회를 방문해 부안 해상풍력 연계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며,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국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인 진성준 의원과 경제2분과장 이춘석 법사위원장을 만나, 이미 대선공약으로 반영된 RE100 국가산업단지가 부안에 실현되어야 하는 이유와 지역의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부안군은 서남권 해상풍력과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입지 강점을 갖추고 있으며, RE100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산업용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와 신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해상풍력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의 핵심이며, 이러한 정부 정책이 부안에 꼭 실현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부처를 가리지 않고 어디든 찾아가 설명하고, 반드시 관철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목포소방서는 최근 관내일대 덕인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11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직원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과 교직원이 생활하는 학교 현장에서 돌발적인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교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등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됐다. 특히 각 교육 현장에서는 교직원들의 높은 참여율과 진지한 자세가 돋보였으며, 일부 교육장에서는 “실제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 “학생 안전을 위해 매년 받아야 할 필수 교육”이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학교는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교직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소방서는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
(웹이코노미) 순창군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 지급 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전 군민 26,792명이 해당된다. 지급액은 ▲일반군민 1인당 20만원 ▲차상위·한부모가족은 35만원 ▲기초수급자는 45만원이다. 농촌인구 소멸지역으로 일반 지역보다 5만원이 추가된 금액이다. 신청 접수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8주간 진행되며, 지급된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로 나뉜다. 온라인 신청은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언제든지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현장 신청 시 무기명 선불카드를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 시에는 본인 신분증과 신청서를 지참해야 하며,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할 수 있다. 군은 농촌지역 특성상 온라인 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군민이 많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