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왕규 의원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새 정부 출범과 강원특별자치시대 발전전략 심포지엄”에서 강원특별법의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과제와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원국회의원협의회와 강원도민일보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새 정부의 지방정책에 발맞춰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비전과 균형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순창 교수(건국대)와 정성희 변호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에 참여한 김왕규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라는 고유 발전 모델을 바탕으로, 접경지역의 특수성과 남북교류의 전진기지 역할 등 강원특별자치도만의 차별화된 성장전략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강원특별법의 4대 규제 특례(군사ㆍ농지ㆍ환경ㆍ산림)에 대해 현황과 한계, 개선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그는 “군사, 농지, 환경, 산림 분야의 규제 완화와 권한 이양이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앙정부 승인 의존, 현장 체감도 저조, 지역주민 참여 부족 등 실질적 자치권 확보에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웹이코노미)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원은 25일 열린 제325회 정례회에서 미국산 유전자변형(LMO) 감자 수입을 반대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옥천군은 대청호의 맑은 수질과 비옥한 토양을 기반으로 감자 재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감자‧옥수수 축제를 열고 있다. 그러나 최근 농촌진흥청이 미국산 LMO 감자에 대해 ‘수입 적합’을 발표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 심사만을 앞둔 상황에서, 옥천군의회는 지역 농가의 생존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건의문에서 옥천군의회는 ▷미국산 유전자변형 감자의 수입 승인 절차 즉각 중단 ▷국내 감자 농가 보호를 위한 유통 안정 및 가격 보장 대책 즉시 마련 ▷현재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표시 예외 조항을 삭제하고 모든 품목에 GMO 표시 의무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추복성 의원은 “옥천을 포함한 국내 감자 농가는 이미 고령화, 인건비 상승, 기후위기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값싼 LMO 감자가 대량 유입되면 감자 가격이 붕괴되고, 청년농의 이탈과 농촌 공동체 붕
(웹이코노미)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산청군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 제21회 임원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상남도 아동위원 90여 명이 참석했고, 거제시에서는 허순배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장 및 임원, 김옥덕 전 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장 등 7명이 참석해 아동위원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경남 각 지회 간 협력 방안 모색과 향후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는 매년 아동학대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치는 등 아동들의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푸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의 1차 사전연수를 개최했다. 2025년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는 총 6개 팀, 학생 24명과 지도교사 6명이 함께하며, 청주, 영동, 진천, 음성 등 충북의 4개의 지역에서 다양한 배경과 관심사를 지닌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 참가팀은 ▲ProTeen(충북교육연구정보원부설 영재교육원) ▲우주메이커스(청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BR!DGE(산성초 영재학급) ▲Nobel:소녀들(영동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TEAM A.R.G.O.(진천상신초 영재학급) ▲GMT(음성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로 구성됐으며, 탐구 주제 또한 과학, 기술, 예술, 건축 등 융합적 접근이 돋보인다. 사전연수는 올해 9월 유럽 탐방을 앞둔 참가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함양하고 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1차 연수에서는 전년도 참가팀인 진천중학교 'ONSIDE' 팀이 경험과 사례를 발표했고, 탐방기관에 대한 심화 안내, 질의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강원테크노파크 및 강원연구원을 기관 방문하여 정책개발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특화사업 현장을 견학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24일 오후에는 강릉에 소재한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센터를 방문하여 전력반도체·이차전지 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산업의 핵심소재로 꼽히는 세라믹 소재부품의 상용화 기술개발과 다양한 산업 인프라 구축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기업 지원 시설을 견학했다. 25일 오후에는 춘천에 소재한 강원연구원을 방문하여 사회·경제·환경 분야 전반에 걸친 현안 분석과 미래전략 수립 사례를 소개받았으며, 특히 경북과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인구감소·고령화·산업공동화 등 지역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청도)은 “강원테크노파크와 강원연구원을 방문하여 각 기관의 핵심 정책 등을 파악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반도체, 이차전지 등 신산업을 육성하여 지역 소멸 극복을 넘어 지역을 더 크게 발전시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 모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여군의회는 24일 제29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일부터 21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 △2024 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규칙안 등 총 32건의 안건이 심의되어, 원안가결 23건, 수정가결 9건으로 의결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부여군 사회복지협의회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엄마순찰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들이 포함됐으며, △부여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부여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 등 지역 재정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안건들도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또한, 지난 23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선예)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심사한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 예산보다 약 843억 원이 증액된 9,693억
(웹이코노미)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경기FTA센터)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2025 중동시장 진출 신통상 설명회’를 24일 성남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설명회는 중동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을 위해 단순 정보 전달을 너머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동시장의 최신 유통 트렌드와 소비 패턴 ▲FTA를 활용한 진출 전략 ▲제품 로컬라이징 사례 ▲디지털 기반 마케팅 노하우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적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한-아랍에미리트(UAE), 한-걸프협력회의(GCC)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따른 관세 혜택과 제도적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이 이를 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동 시장 전문가 김호진 이사(엘피스코퍼레이션)가 연사로 참여해 중동 시장의 특수성에 대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동 주요국 유통 채널 변화 ▲현지 소비자 성향과 수요 트렌드 ▲문화·종교 기반의 소비 특성 등을 상세히 분석하고, 기업들이 사
(웹이코노미) 광주 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제33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2024회계연도 결산안 등 3건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2024회계연도 세입과 세출 결산액은 각각 8,813억 원과 7,446억 원이며 결산상 잉여금은 1,367억 원으로 그 외 기금결산액은 229억 원이다. 특히 이번 결산검사 의견서는 기존의 회계 처리상 절사 및 올림 등 제각각의 기준으로 숫자 끝자리가 맞지 않는 부분이 전면 보완됐을 뿐만 아니라, 28페이지 달하는 의견서의 맨 앞장부터 뒷장까지 수식과 합산액 등이 정확히 일치되도록 수차례 수정을 거듭한 끝에 이전 대비 문서의 완성도를 대폭 제고했다는 평가다. 지난 2023년부터 상임위원회에서 결산 예비심사를 진행할 것을 건의했던 김형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결산 심사는 단순히 집행액과 집행잔액에 대한 숫자를 맞춰가며 부정확한 비용추계와 예산 불용액 등에 대해 지적하는 과정이 아니다”면서 “결산 승인은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제1차 정례회 회기 내 처리해야 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을 정도로 재정의 투명성과
(웹이코노미) 광주시 북구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군부대와 맞손을 잡는다. 24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북구, 제6753부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북구 골목형상점가상인회 연합회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소비촉진 협약식’이 열린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내수 부진으로 생업에 위협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골목상권에 소비 진작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 소개 ▲협약내용 보고 ▲협약서 서명 및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협약 이후 북구는 제6753부대를 포함한 31사단 군 장병이 디지털온누리앱에 가입하고 당일 5천 원 이상 충전을 한 경우 5천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며 북구 골목형상점가에서는 군 장병이 가게를 이용할 시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5천 원 추가 충전 쿠폰 500매를 지원하고 군부대에서는 군 장병들에게 외출·외박 시 북구 골목형 상점가 이용을 적극 장려한다. 북
(웹이코노미) 시민 목소리로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고 있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23일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와 정담회를 개최하고,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가는데 뜻을 모았다. 민선8기 김포시는 시민과 기관이 힘 모아 사회적 약자를 모두 아우르는 여성친화도시로 변화 중에 있고, 올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목표로 두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정담회에서 여성단체 대표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각 단체들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격려와 지원의 뜻을 표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주간행사에서 다양한 양성평등 프로그램을 기획해 남성과 여성 모두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협의회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더 큰 축제의 장으로 열리기 위해 시민 참여형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제안하고 여성단체협의회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김병수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정신으로 함께 해 주시는 여성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공감한다. 여성단체협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김포시가 이음으로 시너지를 내고 협력으로 문제를 해소해 나가는 ‘모두가 행복한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23일 열린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에서,‘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 사업의 저조한 집행률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 책 마련을 촉구했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는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비상구 폐쇄, 적치물 설치 등 위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의 자발적인 안전 감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신고가 접수되어 위반행위로 확인되면 1건당 5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며, 동일인에게는 월 5건 이내로 포상금 지급이 제한된다. 그러나 2024년 기준 이 사업의 예산 집행률은 52.6%에 불과해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날 장윤정 의원은 “도민 생명과 직결된 중대한 안전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의 절반밖에 집행되지 않았다는 것은 사업의 설계와 운영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특히 장윤정 의원은 “월간 포상금 지급 건수를 월 5건으로 제한한 이후 신고 건수가 급감해 소수의 상시 신고자에게 포상금이
이랜드킴스클럽이 6000판 한정으로 오는 25일부터 소진 시까지 특란 30구 한 판을 699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계란은 산란 농장과의 직거래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이랜드킴스클럽은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이력이 없는 청정 지역의 농장에서 약 100만 수 규모로 안정적으로 생산된 계란을 직매입하고 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2주 단위로 대란 30구 상품의 유통가를 점검하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건설이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30일 롯데건설에 다르면 가락1차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송파구 동남로 160 일원 가락1차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4층~지상 21층, 아파트 8개동, 총 86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167억원이다. 앞서 롯데건설은 송파구 하이엔드 랜드마크 단지를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담은 혁신 설계안을 제안했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아파트 단지 일대에 약 2,204평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건설만의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를 적용해 다양한 휴게공간과 사계절 테마정원, 총 1.5km에 달하는 3개의 순환 산책로도 배치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 스파오(SPAO)가 반바지 스타일링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버뮤다 팬츠 △나일론 쇼츠 △코튼 쇼츠 등 반바지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카테고리 버뮤다 팬츠는 △데님 버뮤다 쇼츠 △데님 카펜터 버뮤다 쇼츠 △라이트코튼 카고 버뮤다 쇼츠 등 소재와 디테일을 차별화한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특히, 데님 버뮤다 쇼츠는 고객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블랙 △인디고 △라이트 인디고 △네이비 등 4개 컬러로 출시됐다. 함께 선보이는 '스트레치 밴딩 쇼츠'는 에슬레저룩 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코디하기 용이한 베이직한 디자인이다. 냉감 기능이 적용됐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지난 28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35여 명이 함께하는‘관계up ․ 행복up 드림가족 소통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드림가족 소통의 날’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체험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가족 간 유대감 증진 및 아동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남구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가족 동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연 3회 진행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관람 및 미술체험부스 이용 △장생포 모노레일 탑승 △장생포 웰리키즈랜드 VR 체험 등을 했으며, 지역 내 문화를 공유하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웃고 공감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을 관람하고 각종 체험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유대감 증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위기가구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