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1~13일 행운 적립급과 할인쿠폰을 주는 ‘행운찬스777’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적립금 77만원을 받을 수 있는 ‘행운찬스777’ 경품이벤트는 NS홈쇼핑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일부터 13일까지 NS홈쇼핑 모바일과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777행운찬스’ 이벤트 응모버튼만 누르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7명에게 적립금 77만원을 증정한다. 매일 적립금도 증정한다.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10원에서 700원까지 적립금을 즉시 지급한다. 응모는 아이디당 최대 3회 참여 가능하고, 당첨된 당일만 상품 구매 결제시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시 자동소멸된다. TV방송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3천원 적립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송상품 (TV,TC)을 모바일에서 구매 결제하고, 구매적립금 이벤트에 응모하면 응모 3일 후 바로 지급된다.
(웹이코노미) 고령군은 6.30. 민선 8기 3주년을 앞두고, 공약사업 및 지역 현안 등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함께,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위해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남철 고령군수는 업무 추진 부서 관계자와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장 곳곳을 직접 체크하며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지시했다. 또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예산이 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주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 대상지는 주민의 일상과 삶의 질 개선에 직결되는 건강가족센터 조성사업과 다산면 다끼나눔 어울림센터 및 평리리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 노인복지센터 건립사업을 비롯해,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에 기여할 정주인프라 구축의 핵심사업인 청년복합귀농타운 조성사업과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현장 등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민선 8기 3년을 맞아, 고령군은 군민의 삶을 좀 더 가까이에서, 꼼꼼히 살펴보기 위해 현장방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군정 추진으로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SRF시설 운영사인 청정빛고을과 운영비용 분쟁 해결을 위해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활용하여 고형연료(SRF)를 생산하는 ‘광주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013년 6월 투자공모 공고를 시행,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이 대표사로 구성한 청정빛고을을 사업자로 선정, 사업의 설계, 시공, 관리, 운영 등의 권한과 의무를 명시한 사업협약(2024년 6월)을 체결, 본격적 광주SRF제조시설 설치사업에 착수, 현재에 이르고 있다. SRF제조시설은 2016년 12월 준공돼 약 1년간 정상가동됐으나, 나주시에서 나주시민의 민원 등을 사유로 한국난방공사 소유 SRF발전시설의 사용승인, 고형연료제품 사용신고, 사업개시신고 등을 수리거부하며 고의적으로 지연함으로써 SRF제조시설은 2018년 1월부터 약 4년여간 가동중지됐다. 이후 한국난방공사가 나주시 상대 행정심판 승소함으로써 SRF발전시설이 가동 가능해짐에 따라 청정빛고을은 2021~2022년 SRF제조시설 재가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정위기 등 사유로 운영비용
(웹이코노미) 백성현 논산시장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논산”을 만들겠다는 겅헌 의지를 밝혔다. 6월 30일 열린 제264회 논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 나선 백 시장은 ‘청년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7가지 정책목표’를 중심으로 논산형 미래세대 맞춤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 시장은 서승필 의원의 시정질문에 답변하며 △데이터 기반 청년정책 수립계획 △청년층 주택 공급 방안 △국방군수산업 중심 일자리 창출 전략 등 세 가지 핵심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먼저 청년 문화와 지역 실정을 반영한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정책 설계 과정에서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지속 반영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주거 안정화 방안으로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대상 기준 확대 ▲청년 이사비 지원 도입 등을 통해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정책들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다수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 유치가 핵심”이라며, 산업단지확충(부지), 변전소 신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6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산록 임시 공영주차장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산록 임시 공영주차장은 산록마을 주민들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전하체육센터 이용자들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하동 산144번지 일대에 총사업비 6억 5천만 원을 투입해 3,632㎡, 주차 면수 110면으로 조성됐다. 산록 임시 공영주차장은 7월 1일부터 유료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주민 편의를 위해 평일에는 2시간, 주말과 공휴일에는 무료로 운영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산록 마을 주민분들과 전하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주차 공간이 없어 고생하셨는데, 이번 기회에 주차난이 해소됐으면 좋겠다.”라며 “주민분들의 도움으로 주차장 조성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산록 임시 공영주차장을 자주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김수혜 의원(비례대표)이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 상환방식을 다양화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창원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안이 30일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창원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차보전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융자금 상환을 현행 조례에 따라 해당 연도의 자금운용 등을 고려해 따로 정하고 있는데, 지난 10년간 ‘2년 거치 일시 상환’ 방식으로만 운용해 왔다. 이에 김 의원은 기업이 다양한 상환 조건을 검토·선택할 수 있도록 융자금을 ‘일시 또는 분할’로 상환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시했으며, 창원시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2030년 말까지로 5년 연장하는 내용도 담았다. 김수혜 의원은 “기업이 자금 상황에 맞게 상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면 경영 안정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제도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치유 음식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이명연)는 30일 6월 30일과 7월 1일 1박 2일 일정으로 치유 음식관광 활성화 우수 선진지 답사를 위해 백양사 천진암과 강진사찰음식체험관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벤치마킹은 미식 관광, 치유관광, 웰니스 관광 등 국내 우수 선진지를 방문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치유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및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연구회 위원들은 백양사 천진암을 방문해 정관스님으로부터 사찰음식의 치유 기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찰음식 체험 및 공양을 함께 했다. 정관스님은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는 등 대중에 널리 알려진 사찰음식 전문가로 최근 백양사 천진암에는 사찰음식을 경험하려는 방문객으로 붐비고 있으며, 다수의 외국인이 방문할 정도로 대표적 치유 음식관광 연계 사례로 꼽힌다. 이어, 지자체 최초로 사찰음식체험관을 개관하여 운영 중인 강진사찰음식체험관(이하 “강진체험관”)을 찾아 홍승스님에게 사찰음식의 효능과 강진체험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뒤, 직접 음식을 체험해보았다. 강진체험관과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도정 운영 방향으로 ‘대한민국 경제수도 도약’과 ‘도민행복시대 정착’을 제시했다. 경남도는 30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직 경남! 오직 도민! 도민과 함께한 열정의 3년’을 주제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 전략을 밝혔다. 간담회는 3년 간의 도정 성과와 향후 방향을 담은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50여 명의 기자단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지난 3년은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한 열정의 시간이었으며, 침체하던 경남을 도약의 길로 이끈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성과도 많았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며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신 도민들과 공직자,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남은 1년도 도민과의 약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남의 미래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도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지사는 “평생 공직에 몸담아오며 맡은 바 소
(웹이코노미) 의정부시의회는 30일 빛뜰문화공원(산곡동 772)에서 열린 ‘똑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경기교통공사 사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똑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을 축하했다. 이번 개통식은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시범운행을 마친 뒤,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똑버스’의 본격 운행을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똑버스’는 ‘똑똑한 버스’를 의미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로,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가 앱(똑타)이나 전화를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인근 정류장으로 차량이 배차되어 승객을 태우는 방식이다. 특히 의정부 똑버스는 시간대에 따라 운행 방식을 달리해, 출퇴근 시간에는 고정 노선으로, 그 외 시간에는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됨으로써 교통 접근성이 낮은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균 의장은 “똑버스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환경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안정적으로
(웹이코노미) 의정부시의회는 3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 진행된 제337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및 결산 승인안을 의결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또한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진행하며 회기를 마무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현채 위원장, 이계옥 부위원장, 정미영·김태은·김현주 위원)는 결산 심사 과정에서 과도한 집행 잔액과 불필요한 예비비 편성을 지적하며, 매년 반복되는 동일한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정을 요청했다. 아울러 예산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보다 합리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예산 운영을 당부했다. 이번에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는 총 232건의 시정 및 개선·권고 사항이 포함됐다. 주요 지적 사항으로는 ▲행정복지위원회가 불친절한 민원 응대 문제를 지적하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등급 향상을 위하여 부서 간 협업체계 개선 등을 요청했고, ▲도시환경위원회는 관급공사, 민간투자사업, 기부채납 시설 등에서 발생한 부실공사 및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개최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체육은 이미 국제적으로 올림픽, 세계선수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태권도 등 스포츠 한류가 각광받고 있으나, 여전히 해외 지방정부 차원의 인적, 물적 교류가 부족한 실정으로, 국제 체육교류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아이수루 의원은 본 조례 제안설명에서 “체육진흥에 있어, 국제 체육교류 조성에 대한 별도 근거가 부재한 상황으로 해외 지자체 및 우수선수 등 국제교류 사업과, 해외 우수선수 및 체육지도자 유치, 국제 체육교류 민간단체 지원 사업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4.12월 기준, 51개국의 78개 도시와 79건의 교류협력을 체결해왔다. 특히, 서울시의 주요 교류사업을 살펴보면, 상수도, 교통, 전자정부, 기후환경, 주택, 도시계획 등 시 우수정책 공유, 서울형 ODA, 초청연수 프로그램, 우수정책시설 견학 등이 추진되어 오긴
(웹이코노미) 부산시 연제구의회는 6월 27일, 관내 공유주방 두 곳(△거제4동 해맞이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공유주방 △연산9동 연제구생활문화센터 공유주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직접 만드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지역 봉사 단체원 등 27명이 참여했으며, 정성껏 만든 밑반찬은 연제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나눔냉장고’에 기탁되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권종헌 의장은“이번 봉사활동은 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함께 밑반찬을 만들며 봉사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현옥 세종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새롬동)지난 6월 27일, 세종시교육청 학교급식담당자와 새롬고 ‘세바두(세상을 바꾸는 두드림)’ 동호회 학생들과 함께 경기도 수원시 매탄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잔식기부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세종시 적용 가능성과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김 의원이 2023년 제85회 임시회에서 ‘저탄소 학교급식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한 데 이어, 2024년 제89회 정례회에서는 ‘세종시교육청 학교급식의 잔식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정책적 기반을 마련한 후속 행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180개 학교가 잔식기부 사업에 참여 중이며, 식약처·교육부 등 관계부처 간 협의를 마쳐 2025년 5월부터 전국 확대가 가능해진 상황이다. 매탄고 백경화 교장은 “먹지 않고 남는 잔식이 없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일정량은 발생한다”며, “잔식 기부를 통해 월 처리비용이 150만 원에서 80~90만 원으로 절감됐고, 사회적 가치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제도를 제안했던 오
(웹이코노미) 여수시의회는 여수시, ㈔거버넌스센터와 공동 주최로 지난 27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지방의 위기와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제6회 지역혁신·분권자치 거버넌스대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중앙에 집중된 권한과 재정을 지방으로 분산시켜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지방소멸과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금홍섭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은 자치입법권 확대, 전문성 강화, 주민 참여형 입법과정 구축을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세입 구조 개선과 예산 통제 기능 강화도 함께 제안했다. 김준형 순천대학교 교수는 AI 기반 행정이 주민 주권 실현의 중요한 수단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고품질 데이터 확보, 전문 인력 양성, 조직 개편, 성과관리 체계 정비, 윤리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고용진 여수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좌장으로, 상임위원장들이 발표자로 나서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입법 과제를 제시했다. 주재현 기획행정위원장은 “지방의회는 여전히 조직권과 예산편성
(웹이코노미) 꽃동네학교(교장 김봉수)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 2025 충북장애인기능대회에서 제과제빵(케이크 데코) 금상을 포함해 4개 부문 7개의 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우수한 장애인의 발굴을 통한 기능 향상 및 직업 안정 도모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충북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꽃동네학교는 제과제빵(케이크 데코), 네일아트, 바리스타, e스포츠, 미술 등 5개 부문에 13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실력을 발휘했다. 특별히 제과제빵(케이크 데코) 부문에서는 금, 은, 동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수상자는 ▲제과제빵(케이크 데코) 부문 이정민(전공과 1/금상), 박정민(전공과 2/은상), 김선미(고3 /동상) ▲바리스타 부문 김연수(전공과 졸업 /은상) ▲미술 부문 김동인 (고3 /은상) ▲e스포츠 부문 정선규 (전공과 1/은상) 김수정 (고2 /동상) 학생이다. 특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전공과 1학년 이정민 학생은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