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양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학부모의 심리·정서 회복 및 행동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장애학생 행동지원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연극으로 만나는 마음의 치유’와 ‘정신약물 특성에 기반한 자녀의 약물 복용 관리를 위한 협력 방법’을 주제로 장애학생 학부모의 정서적 회복 및 올바른 정신약물 복용 관리 지도 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5일‘연극으로 만나는 마음의 치유’를 주제로 한 연극치료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연극치료사의 지도하에 즉흥연기, 감정표현 등의 활동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감정을 건전하게 표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청을 통해 연수에 참여한 약 20명의 학부모들은 다양한 연극 기법을 체험하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고 있다. 7월 1일에 진행될 ‘정신약물 특성에 기반한 자녀의 약물 복용 관리를 위한 협력 방법’연수에서는 장애학생들이 복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신약물의 종류와 특성, 치료 절차 및 종결 준비, 효과적인 약물치료를 위한 양육자의 행동 등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약물에 대한
현대건설은 재개발 사상 최대 규모로 꼽히는 구리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7,007세대, 공사비 2조 8,069억 원, 최고 49층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단일 재개발사업으로는 세대수와 규모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이다. 구리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허현수)은 지난 2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해 시공사를 확정했다. 사업지는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454-9번지 일대 약 34만 2,780㎡ 부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까지 총 27개 동, 7,007세대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53개월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이번 재개발사업에 ‘메가시티(Mega City) 사업단’이라는 이름을 내세웠다. ‘엄청나게 큰’을 뜻하는 ‘메가(MEGA)’와 도시를 의미하는 ‘시티(CITY)’를 결합했다. 단지 설계는 세계적인 도시설계사 JERDE가 참여했다. 구리 최초 스카이 커뮤니티 6개소를 설치해 최고 171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번
KAIST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공동 연구팀이 기존 촉각 센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가벼운 숨결, 압력, 소리까지 정확하고 빠르게 감지하는 데다, 높은 정밀도와 반복 내구성을 자랑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주목받는다. 기존 센서 한계 극복한 'T3DE' 기술 23일 KAIST에 따르면 이 대학 기계공학과 박인규 교수 연구팀과 ETRI의 공동 연구는 '열성형 기반 3차원 전자 구조(T3DE)' 기술을 적용해 유연성, 정밀성, 반복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한 맞춤형 촉각 센서를 구현했다. 기존 소프트 엘라스토머 기반 센서가 가진 느린 응답속도, 높은 히스테리시스, 크립 오차 등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정밀하게 작동하는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T3DE 센서는 2차원 필름에 전극을 형성한 후, 열과 압력을 가해 3차원 구조로 성형하여 제작된다. 특히, 센서 상부의 전극과 지지 다리 구조는 목적에 따라 기계적 물성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피부, 근육 등 생체조직과 유사한 수준의 영률(Young’s modulus)을 구현할 수 있어 생체 인터페이스용 센서로도 유용하다. 우수한 성능과 다양
현대차그룹은 24일 청주오스코(OSCO)에서 ‘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부사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 목표 및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등에 발맞춰 청주를 수소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현재 청주시에 건설 중인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의 규모를 기존 계획 대비 4배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하루 2,000kg 청정수소를 생산해 지역 내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필요한 예산 및 여러 인허가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 관련 행사 개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수소가스 안전 허브센터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사업 전반에 대한 진도 및 성과 관리를 담당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수소도시 조성에 필요한 스마트 전력 인
기획재정부와 KOTRA(사장 강경성)는 23일 ‘2024-25년도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오만 전력계통보강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KSP 중간보고회 및 오만 정부기관·에너지 공기업과 국내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6월 18일부터는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오만 정부기관·에너지 공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중에 있다. 오만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현재 10%에서 2040년까지 약 40%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력망 보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관련 기술 역량을 갖춘 한국과의 협력에 주목해 왔다. 이번 KSP 사업은 2023년 한전의 민간제안을 계기로 공식 추진됐으며, 오만 측은 이를 통해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최신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4~2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퀀텀코리아 2025(Quantum Korea 2025)’에 참가,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인증 및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퀀텀코리아는 양자기술의 최신 동향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자기술 전문 행사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초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 계정관리 서비스 ‘알파키(AlphaKey)’와 통합 보안 플랫폼 ‘U+SASE’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양자컴퓨팅 환경에 대응 가능한 미래형 보안 인프라를 소개한다. 전시부스는 사무실과 원격근무지를 각각 표현한 양면 구성으로 설계됐다. U+PQC VPN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시관에는 총 12종의 전시 콘텐츠가 마련된다. 알파키 체험존에서는 사용자와 관리자 환경을 구현한 태블릿 기반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 인증 절차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PQC 기반 보안 장비인 ▲U+PQC PUF USIM, ▲U+PQC ROADM, ▲U+PQC 라우터, ▲U+PQC PTN, ▲U+PQC IPSec VPN 등 총 5종의 실물 장비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현장에 교육, 체험, 관제를 통합한 건설안전보건센터를 설치하고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총 사업비 약 3.1조원 규모인 이 사업은 전시∙컨벤션, 업무, 주거, 호텔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이다. 센터는 안전교육장, 안전보건 체험장, 스마트 통합관제실로 구성돼 있다. 안전교육장은 50석 규모로 태블릿 PC를 통해 공종별 맞춤 교육과 다국어 지원을 제공한다. 체험장에서는 주요 사고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VR/AR 기술을 활용한 4D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해 상황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 통합관제실은 CCTV와 스마트 안전장비를 통해 현장 작업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향후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과 통합관제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건설안전보건센터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물을 마실 때 우물을 판 사람을 기억하라는 ‘음수사원’(飮水思源)의 마음가짐으로, 여러분이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기억하고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25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그룹 회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자신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지원을 받아 해외유학을 떠나는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 인사를 통해 이같이 당부했다. 최 회장은 “내가 잘나서 인정과 지원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세상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했다면 이 사회는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고도 했다. 최 회장은 “인재를 키워 이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재단의 숨은 뜻을 여러분이 이어가, 또 다른 생태계와 나무를 키워내는 거목(巨木)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과 자립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업이라는 긴 마라톤에서 지치지 않을 건강과 체력”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돌려줄 줄 알아야 하고 이것이 여러분의 자연스러운 철학이 되면 인생이 보다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해외유학장학생 26명과 김유석 한국고등교육재단 대
HD현대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의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이틀 일정의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7월 체결된 ‘한·미 조선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한·미 양국의 조선·해양 전문가들과 함께 모여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에는 앤드루 게이틀리 주한미국대사 상무공사,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또한 서울대, 카이스트 등 국내 7개 대학 교수와 미시건대, MIT 등 미국의 6개 대학 교수들이 함께 참여하며 총 40여 명의 조선·해양 전문가들이 포럼을 이끌었다.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협력은 양국이 조선·해양 분야에서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양국 조선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시건대학교의 데이비드 싱어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미국 조선업의 재건을 위해 인재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HD현대와의 협력 확대는 미국 조선업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은 서울대에서 이어진 오후 세션에서 각 대학 및 기관별
삼성전자가 24~2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25년형 TV 기술을 소개하는 '2025 중남미 VD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QLED의 '리얼 퀀텀닷' 강점 ▲삼성 OLED '글레어 프리 2.0' 기술 ▲타이젠(Tizen) OS 서비스 등 신기술을 선보인다. 퀀텀닷 광학 부품과 청색광 백라이트를 포함하는 QLED TV의 '리얼 퀀텀닷' 기술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돼 퀀텀닷이 적용된 TV의 섬세한 표현력도 보여준다. 삼성전자 QLED TV는 최근 독일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리얼 퀀텀닷 디스플레이(Real Quantum Dot Display)'를 인증 받아 기술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FAST 채널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는 지난 5월 'SMTOWN LIVE 2025 in L.A.' 공연 등 K-POP 독점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공모주 간편투자 서비스 브랜드 ‘일육공(160)’과의 제휴를 기념해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일육공을 통해 NH투자증권 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예수금 50만원에 대해 연 5%의 금리를 6개월간 매월 지급한다. 일육공은 투자자가 직접 복잡한 청약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자체 개발 AI가 우량 공모주를 선별해 청약부터 매도까지 알아서 해주는 원스탑(One-stop) 공모주 투자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공모주 균등배정 제도를 통해 소액 투자자도 청약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공모주 투자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기반 뮤지션 육성 프로그램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 합동 공연을 지난 21일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은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는 부산 신진 뮤지션의 성장을 돕기 위해 KT&G 상상마당 부산이 부산음악창작소와 함께 진행하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 시즌에는 독창적인 밴드 사운드를 지닌 ‘리제스트’와 ‘밴드 홈바디’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최초로 ‘1박 2일 멘토링 세션’을 도입, 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20년차 록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이 멘토 아티스트로 합류했고 두 개의 선정팀이 멘티로 참여했다. 21일 진행된 합동 공연은 ‘부서진 마음을 회복하는 일’을 주제로, 최종 선정팀들의 정체성과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채워졌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6일 광명스피돔에서 경륜·경정 사회공헌 브랜드 ‘On-Re; By CYCLE’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재환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 복지단체 관계자, 수혜자와 수혜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On-Re; By CYCLE’는 On-Re는 온기(溫氣)를 다시 순환시킨다는 뜻이며, By CYCLE은 경륜과 경정이 자전거의 두 바퀴가 돼 사회에 다시 선순환된다는 뜻이다. 고객과 지역사회, 미래세대와 환경을 향한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이 담겨있다는 설명이다. 본부는 이날 봉사단을 창설한데 이어 ‘생애주기 자전거 보급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어 3,000만 원 상당의 자전거, 헬멧, 보호구 등을 전달했다. 본부는 이번에 총 120대의 유아용 자전거와 청소년용 자전거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보행 보조기(실버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공익성을 바탕으로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경륜·경정의 사회적 역
삼성전자가 2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대한수학회, 한국물리학회와 함께 국제 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육성을 위한 국제수학·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후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수학·물리올림피아드는 매년 전세계 고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난도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다. 한국대표단은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1988년,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는 1992년부터 출전하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의 ▲선발 ▲교육 ▲대회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며, 대회 수상자에게는 별도의 장학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X부문 피플팀장 조시정 부사장, DS부문 피플팀장 최완우 부사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정우성 이사장, 대한수학회 곽시종 회장, 한국물리학회 윤진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얼박사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얼박사는 모디슈머 대표 꿀조합 레시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모디슈머는 수정하다(Modify)와 소비자(Consumer)를 합한 말이다. 한 캔으로 마실 수 있는 얼박사는 타우린 1500mg, 비타민B 3종이 더해져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을 고려했다. 특히, 가장 많이 함유된 타우린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근육회복, 간의 해독작용 등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얼박사는 레몬 라임향으로 상큼하며 탄산이 함유돼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곡선형태의 디자인으로 생동감을 더했다. 용량은 355ml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