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체육관련 업무 협약 기관인 한국체육대학교와 주식회사 갤럭시아에스엠을 방문해 업무협약 관련 관계자 회의와 더불어 진안홍삼축제 홍보를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1년 3월 4일 한체대와 진안군체육회 등 3개 단체 간 전지 훈련 유치 등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4월 30일에는 진안군장애인체육회에서 관내 장애인 운동 선수 발굴 등과 관련해 갤럭시아에스엠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업무협약 이행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신규 사업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함으로써 다시 한 번 관계를 공고히 함은 물론 한체대 학생식당 및 갤럭시아에스엠 회사에서 올해 열리는 2024 진안홍삼축제 홍보를 병행했다. 한체대는 업무협약 체결 후 매년 진안으로 전지훈련을 오고 있으며 2023 진안홍삼축제에서 제자리멀리뛰기를 활용한 홍삼뜀 제품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업무협약에 항상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만남에서 군은 문원재 한체대 총장과는 전지훈련 유치 활성화와 진안홍삼축제 홍보부스 운영에 대해, 갤럭시아에스엠 김관용 이사 등과는 장애인
(웹이코노미) 남원시보건소는 2024년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 발생에 대비하여 건강취약계층 7,300여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방문건강 집중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방문건강관리지원단은 보건소, 지소, 진료소 방문전담인력 50명으로 구성하여 취약계층의 건강을 세밀하게 살피고 홀로 어르신 2,500여명에게는 주 1회 전화 또는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대상자의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신속한 관리와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 발생 최소화하고, 무더위 쉼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는 폭염 대비 건강수칙 홍보 및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폭염에 대비하여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태 체크와 냉방기 작동 여부 등도 병행하여 확인하고 쿨토시, 쿨타올 등 폭염대비 물품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전화와 AI-IoT 기술을 활용하여 건강수칙 메시지 전송 및 위급상황 시 응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킨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폭염 건강취약계층 대상자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폭염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남원시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쓰임 사회적협동조합, 초록나무협동조합, 청년단체 모꼬지, 남원시 환경과에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추진한다.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은 사용하지 않는 폐가구와 폐목재를 가지고 새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화분, 다용도 바구니, 의자, 휴대폰 거치대 등 다양한 물품으로 재탄생된다. 또한, 환경과에서는 시민들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홍보 및 요일제 분리배출 홍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 정이다. 박영재 환경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과 탄소중립 공감대 및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홍보하고, 재활용을 통한 실천과 시민의식 형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안전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개발 공모사업”에 참여해 지난 24일 최종 선정되어 국비2억5천을 포함한 총 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고 안전에 효과적인 표준모델을 개발하여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원시는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상대적으로 취약한 교통사고 분야로 공모사업에 참여했고, 교통사고 다발 지역인 도통동과 금동을 “시설개선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 6월 ~ 12월까지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남원시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안전한 밝은거리 조성 사업”과 2023년부터는 “지역안전지수 연계 안전마을 만들기”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백강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이 오는 17일부터 관내 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N수생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입시 컨설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대해 체계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개인별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입시진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며 학부모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진로·진학·학습에 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11일부터 12일은 본격적인 컨설팅 시작에 앞서 진안제일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진안군은 컨설팅을 청소년수련관에서 12월까지 학기 중 상시운영(평일 16:00부터 20:00, 토요일 10:00부터 16:30)하며 상담은 학생 1명당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학부모도 함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연 최대 4회까지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컨설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교와 협력 추진하는'학교와 함께하는 진로진학컨설팅'를 실시하고, 6월에는 수험생인 고3 위주로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
(웹이코노미) 남원시가 우리나라에서 살기 좋은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3위에 선정됐다. (사)한국지역경영원은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4년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순위 발표 공동세미나’를 열고,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한국지역경영원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 경제 및 고용, 교육, 건강 및 의료, 안전 등 5개 영역의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2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순위를 산정했다. 남원시는 총점 570.5점을 획득해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세종시, 수원시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혔다. 평가 결과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인구성장률, 출산율, 추계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출한 인구 부문에서는 합계 128.8점을 기록했으며, 경제 및 고용 부문에서는 합계 119.4점으로 생산가능인구(만 15-64세) 고용률은 67.2%로 전국 59위에 올랐고, 주택소유율은 63%로 전국 67위를 기록했다. 교육 부문은 유치원과 초·중·고교 인프라와 교원 1인당 학생수 등을 토대로 평가한 결과 합계 112.7점으로 전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도심 지반침하(땅 꺼짐)를 예방하기 위해 효율적인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하수관에 의한 지반침하는 하수관 특성상 조금씩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지만, 최근 매년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앞서 익산시는 환경부가 마련한 '지반침하 예방대책'에 따라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설치된 지 20년이 넘은 하수관 425㎞에 대해 정밀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하수관 변형·파손·접속부 이상 등 71.8㎞에서 정비가 필요한 중대 결함이 발견됐다. 이러한 이상 부분은 지반침하의 원인인 동공(洞空, 텅 비어 있는 굴)을 발생시킬 개연성이 커 빠른 정비가 필요하다. 이에 익산시는 이동량이 많아 지반침하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지역부터 단계적으로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우선 1단계로 중앙동 일원 1.3㎞에 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어 2단계로 평화동과 송학동·모현동·국가산단·영등지구 등 27.49㎞ 구간에 421억 원을 투입해 정비를 진행하고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수돗물 공급 체계 전환과 관련해 시민 의견을 묻는 자리를 만들었다. 익산시는 지난 7일 열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민공청회' 내용을 바탕으로 수돗물 공급 체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청회는 수십 년간 익산시 수돗물을 책임져온 정수장의 노후 현황을 알리고, 공급 체계 일원화 등 대안을 찾는 과정에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청회는 김경섭 금강방송 보도제작국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송방섭 익산시 상수도과장과 박종대 익산시의원, 김대하 전북대교수, 정용 원광대교수, 김형석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이 익산시 상수도 공급 체계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고, 시민 질문에 답변했다. 수돗물 공급 체계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국가적 차원에서 물을 관리해 공급하는 '광역상수도'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관리·공급하는 '지방상수도'로 분류된다. 익산시 일원 광역상수도는 용담호를, 지방상수도는 대아저수지를 각각 수원으로 한다. 익산에 인접한 전주와 군산, 김제, 완주가 전 구간에 광역상수도를 사용
(웹이코노미) 부안군로컬JOB센터에서는 최근 센터 운영 및 부안군 일자리 관련 협업을 위한 운영위원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전북산학융합원, 부안군 주민자치협의회, 귀농귀촌협의회, 참프레, 소노벨 변산 등 주민-기업-관공서 등의 13개 기관 책임자들이 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운영위원회 역할은 ▲센터 운영계획에 대한 정책 자문 및 협업, ▲상용일자리 및 농어가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치 해소 정보제공, ▲센터 사업홍보,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협업체계 구축 등으로 향후 관계기관 간 소통을 통한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지역협력팀장이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일자리 정책 관련 방향 설정 및 사업 수행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용노동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일자리 지원 사업’도 운영위원회 활동으로 신청자 모집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최연곤 센터장은 “2024년 도농 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에 선정되어 일손이 필요한 농어가와 농
(웹이코노미)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664천원을 기탁했다. 진서면 직원들은 제11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장학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김선면장은 “마실축제에 오신 관광객에게 진서면의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곰소소금)을 홍보하고자 전 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며 “행사가 끝난 후 운영 수익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하자는 직원들의 뜻에 따라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마실축제 기간동안 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주신 덕분으로 마실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에 감사드린다” 며 “장학금 기탁까지 함께 해주니 감사함이 배가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안군 부안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마실축제 기간동안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강명례 회장은 “마실축제에서 우리 회원들은 부스를 찾아오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부안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기쁘고, 어렵게 얻은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축제 수익금을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안군 변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마실축제 기간동안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갑숙 회장은 “마실축제에서 회원들이 변산면 부스를 찾아오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먹거리를 홍보하고 제공할 수 있어서 기뻤다” 며 “축제가 끝나고 운영 수익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기탁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축제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며 “기탁해주신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안군 부안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마실축제 기간동안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강명례 회장은 “마실축제에서 우리 회원들은 부스를 찾아오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부안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기쁘고, 어렵게 얻은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축제 수익금을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가 케이워터기술 전주사업소와 함께 플로깅(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봉동읍 둔산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양 기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공원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이뤄졌다. 최영만 완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케이워터기술 전주사업소와 함께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플로깅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케이워터기술 전주사업소장은 “플로깅을 하며 보이지 않던 쓰레기들이 보이게 되고 환경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케이워터기술은 광역상수도, 댐‧발전시설에 대한 점검, 정비 전문기관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다.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일천 삼호정밀 회장이 완주군에 장애인 체육발전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11일 완주군은 최근 군수실을 찾은 김 회장이 유희태 완주군수를 만나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완주군 장애인 체육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장애인 체육에 깊은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리고, 군에서도 완주군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삼호정밀은 부산과 완주에 위치한 기업으로 육군 지상장비(전차, 자주포, 특수무기)의 정비유지에 사용되는 금속가공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