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3일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공동 후원으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1층에서 열린 ‘청춘 북카페’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청춘 북카페’는 대구중구시니어클럽(관장 권병현)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고, 월 50시간 정도의 활동으로 경제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지난 7월 DGB사회공헌재단과 한국부동산원의 후원으로 열린 ‘ESG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프로그램이 현실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배출되는 커피박(찌꺼기)을 자원으로 천연비누, 탈취제 등 업사이클링 제품을 시니어클럽 내 사업단과 연계·제작해 고령층 고용 안정성 확보와 자원 재활용이라는 또 다른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운영하는 카페 지원을 통해 빈곤과 세대 간 소통 부재로 오는 여러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최근 한국부동산원과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정영채 사장이 마약 근절 운동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정영채 사장은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No Exit> 캠페인은 최근 국내에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이 증가함에 따라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미로처럼 빠져드는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원로 배우 최불암씨가 1호 참가자로 시작했으며, 이후 각계인사들이 마약 예방 캠페인에 대한 메시지를 사진촬영과 SNS에 게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영채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정 사장은 “<No Exit>캠페인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깨닫고 마약 근절을 위해 전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며 “NH투자증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3일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 통합 데이터 플랫폼인 ‘신한 원 데이터(One Data)’의 전체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신한 원 데이터’는 그룹의 데이터 경쟁력 제고 및 효율화를 목표로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의 데이터를 표준화해 통합하고 사용자 맞춤형 분석 및 활용을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1월 말 ‘신한 원 데이터’를 구축한 이후 6개월간 주요 그룹사 임직원 약 1,700명이 시범 운영에 참여해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 환경을 최적화하고 정합성을 높여 공식 오픈했다. 이를 통해 신한금융은 차별화된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하고 강력한 보안 체계와 내부 통제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등 안전성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신한금융은 ‘신한 원 데이터’의 공식 오픈에 맞춰 그룹 임직원 대상 데이터 분석 및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인 ‘신한 원 데이터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데이터에 기반한 일하는 문화 확산 및 종합적인 고객 이해 역량 함양을 독려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원 데이터’의 공식 오픈을 통해 그룹의 데이터 역량 강화
하나캐피탈(대표이사 박승오)은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 영입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023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모집은 대학생들에게 금융산업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청년 고용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리테일금융 ▲기업금융(IB) ▲리스크‧Data 분석 ▲IT 4개 부문으로, 서류전형 이후 필기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직무별 기초 교육, 현업부서 체험 등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인턴십 수료자 중 평가 우수자에게는 정규직 전환의 기회도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위 및 동등 수준 이상 학위 소지자로 성별과 연령에 대한 제한은 없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 하나캐피탈 ‘앱 서비스(App Service)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등에게는 우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모집을 통해 하나캐피탈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한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미래 금융산업을 선도할 인적 자원으로 적극 양성할 계획이다”라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지난 2일, 충남 공주시 탄천면에서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과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농협은행 충남본부 공주시지부, 농협은행 대전본부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호우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수해로 침수된 농가를 방문하여 고추 농장 비닐하우스 철거와 고추대 제거 등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강신노 부사장은“집중 호우로 농가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다”며,“피해 농가의 조속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협금융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은행, 보험, 증권 등 계열사와 연계한 영농지원, 피해농가의 재기를 돕기 위한 금융지원, 수해지역 물품기부 등을 통해 피해 농가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차전지소재Fn ETF(462010)’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종가 기준 ‘TIGER 2차전지소재Fn ETF’ 순자산은 5,833억원이다. 지난 7월 25일 순자산 3,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약 2배 가까이 순자산 규모가 대폭 증가했다. 상장일 이래로는 13영업일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여 주목된다. 이 같은 가파른 성장세는 개인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선택 덕분이다. 7월 13일 상장한 ‘TIGER 2차전지소재Fn ETF’는 상장 당일에만 개인 순매수 378억원을 기록하며 16년만에 국내 ETF 역사상 상장일 개인 순매수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2차전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며 해당 ETF에 대한 매수세도 강화되고 있다. 7월 한달 간 국내 2차전지 관련 ETF 13종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 분석 결과, 해당 ETF는 4,209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TIGER 2차전지소재Fn ETF’는 높은 양극재 및 수직계열화 기업 투자 비중으로 투자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ETF는 기존 2차전지 소재 관련 지수에 비해 양극
금융감독원은 자산운용사가 의결권 행사 시 중요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투자자도 운용사별 행사내역을 비교할 수 있도록 공시정보를 체계화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 자산운용사 등과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자산운용사의 의결권행사 가이드라인 개정을 포함하여 관련 제도 전반에 대해 개선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공시정보 체계화는 TF 중간 논의결과 현행 공시관리체계가 협회와 거래소로 이원화되어 있고, 양자 간 공시 대상, 범위 및 기간 등이 상이하여 의결권 행사내역의 분석이 어려운 것으로 지적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의안유형 구분이나 주식수 기재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운용사별 비교가능성이 떨어지고, 특정 종목에 대한 의결권 행사내역 등 목적에 맞는 검색이 어려워 정보활용도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공시서식 표준화다. 의안유형 구분 신설, 공시기재 기준 보완 등 공시서식 작성기준을 보완하고, 이를 토대로 협회 및 거래소 공시서식을 표준화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공시채널 기능 강화다. 현행 운용사별 일괄 공시내역 뿐 아니라 의안유형,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지난 1일,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고 수해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참깨 및 고추 농가를 방문해 피해 농작물 수거 및 주변 환경정화를 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옥원 대표이사는 “이번 일손돕기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은 농업인 및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NH농협캐피탈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일손 돕기를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유예기간 조정)을 통해 사회적 책임분담에 동참하고, 피해농업인과 이재민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과 회사 후원금을 더해 약1.1억원의 성금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일,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금융시장 리뷰 및 하반기 경제 전망’, ‘경제 전망을 반영한 KB금융의 자산 배분 전략’, ‘개인/기관 고객들에 대한 투자전략’ 등을 담은 『2023년 하반기 CEO Letter』를 발송했다. 이번 『2023년 하반기 CEO Letter』 발송은 지난 1월 개인·기관고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되었던 투자 콘퍼런스 『KB Investor Insights 2023』의 일환으로, 불확실한 대내외 시장 환경 등을 고려하여 KB금융의 투자 시각과 해법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2023년 상반기 금융시장 리뷰’ 부문에서는 올 상반기 ‘경제 관점’에서 가장 의미 있는 변화로 투자자의 관심이 ‘물가’에서 ‘경기’로 그 무게중심이 이동했다는 점을 꼽았다. 이는 지난 1년 이상 지속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으로 이제는 ‘경기회복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하반기 경제 전망’에서는 3가지 주요 Topic(주제)을 ▲「연말 미국의 경기침체 진입 가능성」, ▲「美 연준의 추가 긴축 여부와 이에 따른 환율 전망」, ▲「한국의 하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국내, 해외주식을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 누구나 나무증권 및 QV 앱을 통해 이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 ETN 포함) 및 해외시장에 상장된 해외주식(해외상장 ETF 포함)이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이벤트 신청 후 8월 한달간 주식을 입고하고 10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합산 3천만원 이상 입고 시 지원금 5만원을, ㅿ1억원 이상에 지원금 10만원 ㅿ3억원 이상에 지원금 15만원 ㅿ10억원 이상에 지원금 50만원 ㅿ30억원 이상에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주식 5천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 해외주식 1천만원 거래 시 5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1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3’에서 그룹 인스타그램 ‘선넘는 단똑우’ 채널이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국내 기업/기관 SNS에 대해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비주얼·브랜드·콘텐츠·마케팅·서비스 등 5개 부문의 15개 평가지표를 통해 평가한다. DGB금융그룹은 타 금융회사 SNS 채널과 달리 브랜드 노출을 최소화하고 캐릭터에 페르소나를 입혀 콘텐츠를 기획함으로써 새롭게 브랜딩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금융회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일상생활 속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냈으며, SNS에서 유행하는 ‘밈’과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MZ세대와 소통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선넘는 단똑우’는 올해 2월 오픈해 현재 팔로워 2.8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넘는’ 의미의 다양성을 활용해 유쾌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룹 대표 캐릭터인 ‘단디/똑디/우디’를 하나의 단어화(化)로 부르기 쉽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441680)’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31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 순자산은 1,092억원이다. 국내 최초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해당 ETF는 글로벌 중앙은행의 긴축정책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정한 현금 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월배당 ETF의 대표 상품으로 떠오르며 자금 유입세가 이어지고 있다. 커버드콜 전략으로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매월 1.00% 수준의 분배율을 기록하고 있다. 커버드콜이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해당 자산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기초자산 하락 시에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고, 기초자산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된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지수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커버드콜 전략을 통한 높은 수준의 옵션 프리미엄이 더해지며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7월 31일 기준 연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지난 7월 31일, 충남 부여군 장암면에서 경영기획부문 김익수 부사장과 금융지주 봉사단, 농협 충남본부 부여군지부,농협 대전본부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날, 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수해로 침수된 부여군 장암면 수박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침수된 비닐하우스 철거와 폐비닐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익수 부사장은“집중호우로 상처받은 농촌을 위해 작은 일손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농협금융은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종합적인 금융지원책으로 농가 피해가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 이석준 회장은 지난 20일 충북 오송읍 피해농가를 방문,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을 위로하며 피해 복구 작업에 팔을 걷었다. 또한 농협금융은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전 계열사가 힘을 모아▲ 농작물재해보험 피해보상을 위한 신속한 현장조사 ▲ 농업정책자금 지원▲ 농축산 경영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등을 지원하며 농촌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돈을 위해 독해진 금융 캐릭터 스타프렌즈의 스토리를 담은 ‘돈독한 프렌즈, 스타프렌즈’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KB금융의 슈퍼앱 ‘KB스타뱅킹’ 세계관 속에서 스타프렌즈가 고객의 돈(도니)을 지켜주기 위해 자동이체 무리에 맞서는 모습을 담은 느와르 장르의 콘텐츠다. KB금융은 이번 영상을 통해 누구나 좋아하는 작고 귀여운 돈 ‘도니’와 도니를 지키기 위해 독해진 ‘스타프렌즈’의 관계를 감성적이고 위트있게 표현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배우 이광수가 스타프렌즈 ‘키키’ 역할을 맡아 ‘KB스타뱅킹’의 기능인 ▲금융 캘린더 ▲푸시알림 ▲오픈뱅킹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활용해 고객의 편리한 금융 생활과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한 활약상이 펼쳐진다. 해당 영상 캠페인은 15초 티저, 5분 이내의 본편 및 20초 이내의 숏폼 4편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28일 공개된 티저는 나흘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만 뷰를 넘어서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B금융은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MZ 세대 고객과의 소통에 적합한 캐릭터 스타프렌즈를 2020년 런칭했다. 인터넷ㆍ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화면 및 사은품ㆍ달력 등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해외주식 시세포착주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외주식 시세포착주문 서비스’는 해외주식의 시세가 특정조건을 만족했을 때 주문이 실행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조건(감시 및 주문 조건)을 등록하고 감시를 실행하면 시세가 감시조건을 만족할 때 주문이 자동 실행된다. 예를 들어, 현재가 $100인 미국 종목이 $90 이하로 하락할 때 매도되는 주문을 설정하면, 시세가 $90 이하로 하락할 때 매도 주문이 자동 실행된다. 서비스 대상국가는 미국·중국·홍콩·일본이다. 미국주식의 경우 정규장은 물론 24시간 감시를 설정할 수 있고, 감시기간도 최대 30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매수·매도 주문 뿐만 아니라, 타종목감시, 신규편입, Buy&Sell 주문도 제공한다. 타종목감시는 종목간 연관성을 활용한 매매 전략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주문할 종목과 다른 종목 또는 지수를 모니터링해 매매가 가능하다. 신규편입은 미보유 종목의 매도 조건을 미리 설정하는 주문으로, 매수체결된 종목은 설정된 조건에 따라 매도가 자동 실행된다. 투자자는 매수 타이밍만 고려하면 돼 편리하고, 변동성이 높은 종목의 경우 특히 유용하다. Buy&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