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IA생명(대표이사 피터 정)은 AIA 바이탈리티 'T건강습관'이 SK텔레콤에서 새롭게 출시한 구독서비스인 'T우주'에 탑재됐다고 밝혔다. 이에 모든 SKT 고객들은 대한민국 대표 헬스 앤 웰니스 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 형태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AIA 바이탈리티는 31일 선보인 SKT 구독서비스에 두 가지 형태의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우주패스 all 패키지(월 9,900원)에서 기본 혜택으로 제공되는 아마존, 11번가, 구글 클라우드에 더해 추가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개별 구독 상품 중 한 가지로 AIA 바이탈리티가 들어간다. AIA 바이탈리티는 AIA생명이 지난 2018년 SK주식회사 C&C 및 SK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도입한 보험업계 최초의 구독 기반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이다. AIA 바이탈리티는 지금까지 170만 명 이상의 누적 사용자를 확보한 대한민국 1등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이다. 바이탈리티 앱을 통해 누적된 걸음 수는 모두 1조 보 이상으로, 이는 지구를 16,700바퀴 이상 돌 수 있는 수치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AIA 바이탈리티는 보험료 혜택을 극대화하는 '다이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광화문 네거리 교보생명빌딩 외벽이 화려한 색채와 디자인으로 가득한 초대형 래핑(wrapping) 옷을 입었다. 교보생명이 선보인 ‘100번째 광화문글판’으로, 가로 90m, 세로 21m, 총면적 1,890㎡에 달한다. 농구 코트(420㎡) 넓이의 4.5배에 이르는 크기다. 100번째 광화문글판에는 기존 글판의 문법과 형식을 넘어선 ‘즐거운 파격’이 담겼다. ‘[ 춤 ]만큼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은 필요 없어’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100번째 광화문글판을 위해 문안을 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문화 아이콘... ‘선한 영향력’ 공통분모로 의기투합 교보생명 광화문글판과 방탄소년단의 특별한 만남은 ‘선한 영향력’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선사하자는 공감대가 이뤄지며 성사됐다. 이번 만남은 여타의 상업적인 컬래버레이션과 결을 달리한다. 방탄소년단은 30여 년간 시민 곁에서 큰 울림을 전해온 광화문글판의 사회문화적 가치에 공감해 흔쾌히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은 광화문글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축하영상에서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 아이콘인 광화문글판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8월 빅데이터 분석업무 확대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 목표는 지난해 완료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현업에서 필요한 분석 및 예측모형을 발굴하여, 업무에 적용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위험률차 손익 예측모형을 개발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위한 거래고객 세분화 등 분석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분석가 양성교육을 실시해 디지털 인재 확보와 전문적인 분석과제 연구에 힘쓸 계획이다. 8월부터 실시한 빅데이터 분석업무 확대 프로젝트는 작년 하반기에 구축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기반을 두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데이터 분석가에게 개별 분석환경과 오픈소스 기반의 다양한 분석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에서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예측모형도 개발할 수 있다. 현재까지 △신계약 유지예측 △보험 추가가입 예측 △보험계약대출 예측 등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진입하면서 업계 전반적으로 비대면 및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빅데이터 분석업무 확대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 전반에 걸쳐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26일 종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꾸러미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종로구․중구 취약계층 176세대에게 전달될 건강식품 꾸러미는 떡국, 누룽지, 된장국 등으로 채워졌다. 전용범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우리 주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고령 농업인과 화훼농가를 위한 일손돕기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탄소배출 감소 및 녹지조성 사업 등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8월 26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상반기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새롭게 도입한 ‘종합성과포상제도’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종합성과포상제도’는 직원, 팀, 부서 3단계 포상으로 나누어, 경영성과를 이룬 개인과 팀에 대해 능동적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다. 이번에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상반기 5개 우수부서와 8월 우수직원 6명을 대상으로 포상금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했다. 또한 CEO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비대면 대화의 장이 마련되었다. 시상식은 직원의 사기 고취와 수상하는 부서에 대한 축하를 위해 사내방송인 ‘NHLife TV’를 통해 전국에 방영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이번 시상식을 시작으로 회의나 재택근무 시에도 메타버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어 불가능할 줄 알았던 우수부서와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임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계속 열어두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최근 IT·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과 협업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추세가 주요 보험업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보험사와 플랫폼 간 협업은 판매 중인 주요 상품의 보장 영역 확대와 연관 서비스 고도화, 이용 편의 등을 강화하는 형태로 다양하게 진화 중이다. 이는 최근 국내 보험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각 보험사들이 새로운 플랫폼과 협업해 천편일률적인 보장 내용을 넘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더 넓은 판로 개척과 신규 고객 확보를 도모하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보험사와 플랫폼 간 협업 추세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인슈어테크·핀테크 등 다양한 기업과 손잡은 보험사들이 상품 보장 영역 확대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AXA손해보험, 에임메드와 함께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 전 고객으로 확대 AXA손해보험은 기존 2종 건강보험(생활비받는건강보험·초간편고지건강보험) 가입자에만 제공했던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를 전체 가입 고객 대상으로 확대했다. 해당 서비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에임메드와 협력해 전국 90여 개 종합병원 및 검진센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검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교보생명은 ‘무배당 특정산정특례대상보장관련특약(갱신형)’에 대해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이란 생명보험협회가 독창적인 신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 기간 다른 회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독점적 판매권한을 주는 것이다. 교보생명이 부여받은 배타적사용권은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유효하다. 산정특례제도는 진료비 본인부담이 높은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중증난치질환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산정특례 등록을 신청해 인정받은 경우, 환자 본인부담률을 경감해주는 제도다. 교보생명의 ‘특정산정특례보장특약’은 ‘중증질환자[뇌혈관및심장질환]산정특례대상보장특약(갱신형)’ 및 ‘희귀질환자산정특례대상보장특약(갱신형)’으로 구성돼 심장질환·뇌혈관질환·희귀질환으로 산정특례대상 등록 시 적용된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심장질환·뇌혈관질환·희귀질환에 대해 산정특례대상으로 지정된 경우 질병분류코드의 제한 없이 폭넓게 보장이 가능하고, 보험금 지급 관련 분쟁 소지를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질환자산정특례대상보장특약’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화생명이 본사인 63빌딩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일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 ‘Remote Workplace’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Remote Workplace’(원격근무지)를 통해 임직원들은 63빌딩 등 현재의 일터에서 벗어나 색다른 곳에서 새로운 사고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있다. 먼저 ‘서핑의 성지’로 떠오른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브리드호텔에서 동해바다를 보며 일 할 수 있다. 브리드호텔의 한 층 전부를 업무공간으로 사용한다. 루프탑가든이나 도서관 형태의 카페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소규모 포럼에 참여해 새로운 미래전략을 고민하고, 빠른 의사결정과 긴밀한 협업이 필요한 조직 단위 프로젝트에 매진하기도 한다. 또 사내의 같은 세대들이 일시적으로 함께 특정 업무를 수행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 할 수도 있다. 아울러 근무를 하면서 ‘요가’, ‘명상’, ‘트래킹’ 등의 힐링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정서적 리프레쉬를 통해 창의적인 업무와 공동체 의식 등을 키우는 효과도 기대된다. 한화생명은 임직원들이 휴양지에서 일하는 신선한 자극을 통해 창의성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2021 소셜아이어워드’ 보험 인스타그램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딩 및 정보서비스 채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시상 행사이다. 이번 평가에는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 3,800명이 참여하였으며,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인스타그램은, 디자인/콘텐츠 영역에서 ‘우수’, 브랜드/마케팅/서비스 영역에서 ‘약간 우수’의 성적을 거두며 보험 인스타그램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평가위원들은 DB손해보험 인스타그램이 전체적으로 피드 콘텐츠에 통일감이 있고, 이미지와 디자인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다는 총평과 함께 “매달 진행되는 이벤트 비주얼이 독창적이고 재미있어 눈길을 끈다.”, “시즌에 맞는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 “'가족'과 '약속'이라는 브랜드 메시지가 부드럽게 드러나도록 구성된 것 같아 좋았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사장 권중원)가 보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모바일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모바일 플랫폼’을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Play’ (콘텐츠를 즐기고), ‘Buy’(상품을 가입하고). ‘Use’(계약서비스를 이용) 키워드 전략으로 개편 되었다. 메인 첫 화면은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고객 친화 웰컴 메시지 및 보험가입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객 중심의 개인화 화면으로 고객 친화적 기능을 강화했다. 고령층의 금융서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고령자 전용 메인 화면도 제공한다. 공동인증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이용이 가능한 금융인증서 도입으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Play’컨텐츠는 건강, 생활, 여행 등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와 룰렛게임, 운세 등의 재미와 편안함이 있는 FUN(놀이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Buy’에서는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그래프와 이미지를 활용하였고 보험료 계산부터 결제까지 고객이 직접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완결형 상품가입 프로세스를 신설했다. ‘Use‘에서는 신용대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기습폭우,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이상기후 고객 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악사손보 ‘이상기후 고객 알림 서비스’는 공식채널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태풍이나 폭우·폭설 등이 예상되는 해당 지역 내 고객에게 예상 기후 정보 및 기상악화 대비 안내 사항을 전달한다. 메시지는 이상기후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 발송되며, 해당 고객이 미리 차량 이동 동선과 시설물 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올해부터 이상기후 고객 알림 서비스를 위한 전산을 별도 개발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기후 정보 전달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23일 한반도에 첫 상륙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강한 비와 바람을 동반하며 영향을 미친 가운데, 악사손보는 제주·경상남북도·전라남북도·충청남도 등 기상 특보 지역 내 해당 고객을 중심으로 약 19만 건의 알림 메시지를 미리 발송해 안전 운전 독려 및 시설물 점검을 안내하기도 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전국적인 영향을 미친 태풍 오마이스를 비롯해, 올해는 짧은 장마 등 예측 불허의 기습폭우 등이 잦을 것으로 예상돼 차량 및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오준석)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위한 금융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2021 드림하이(Dream High)’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드림하이(Dream High)’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단체 ‘JA Korea’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JA Korea는 글로벌 청소년 NGO인 Junior Achievement의 한국지부로, 청소년들의 자립과 미래 개척을 돕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드림하이는 외국계 기업 및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진로 멘토링 워크샵과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경제교육으로 진행된다. 20일 개최된 대학생 대상 진로 멘토링은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CEO 환영인사 및 인사담당 임원의 취업 트렌드 특강을 시작으로, 다양한 부서의 실무자와 함께하는 모의면접/직무 멘토링,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이 진행됐다. 워크샵 참가 대학생들과 임직원 봉사자들로 구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BL생명은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공동기금으로 자가진단도구, 마스크, 손 세정제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예방 키트 300세트(550만원 상당)를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소외 아동 및 독거노인들에게 20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 임원 공동기금을 조성해 왔다. ABL생명 임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질 영업환경과 경영활동을 예상해 동심협력과 솔선수범 자세를 보임으로써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 공동기금은 직원 독려, 브랜드 가치 향상, FC 영업활동에 기여하면서도 사회적으로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강구해 사용되고 있다. 작년에는 임원 공동기금을 영상 콘텐츠 공모전, 협업/협력 우수자 선발, 고객 자녀 장학금 전달에 활용했다. 올해는 임원 공동기금 활용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고, 기금의 일부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더욱 손길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자고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사회복지단체인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특별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고객 참여형 플랫폼인 360°플래닛 회원을 대상으로 이병훈 교육연구소와 함께 ‘360°플래닛 자녀교육 연구소’(이하 ‘자녀교육 연구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녀교육 연구소’ 이벤트는 고객 참여형 상담 프로그램으로 360°플래닛 내 ‘자녀교육 연구소’ 메뉴를 통해 자녀 교육과 관련한 고민이나 사연을 자유롭게 접수하면, 이병훈 교육연구소에서 직접 검토 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이벤트는 지난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고민∙사연을 접수 받아 8월 20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완료되었으며, 라이브로 방송된 영상 콘텐츠는 ‘자녀교육 연구소’ 내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자녀교육 연구소’ 이벤트는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8월 25일까지 초등 고학년 대상 자녀교육 질문 접수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는 360°플래닛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교보라이프플래닛 상품 계약 여부와 관계 없이 가입할 수 있다. 360°플래닛에서는 리워드 프로그램 ‘씨드포인트’와 건강 관리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에임매드와 협력해 운영 중인 ‘AXA건강지킴이’ 내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를 전체 가입 고객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기존 2종 건강보험 가입자에게만 제공하던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를 전체 가입 고객 대상으로 확대했다.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는 전국 90여 개 종합병원 및 검진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검진 예약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 40%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통상 일반검진에서 제공하는 기본항목 외 추가적인 검진은 적지 않은 본인부담금이 필요한데, 악사손보의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추가 검진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그 동안 종합검진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취업준비생, 자영업자 등도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악사손보의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 예약 인원은 월 100명으로 한정 운영되며, 참여 방법은 악사손보 홈페이지에 접속해 ‘혜택더모아’ 페이지에서 간단한 고객 인증 절차만 거치면 된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AXA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외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