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재원은 DGB대구은행과 계열사들이 후원금을 내고 있는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재해 지역 피해 복구와 지역민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생필품키트도 함께 후원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이번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 상환 유예, 신규대출 특별금리감면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뿐만 아니라 생필품 및 급식 지원 등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지역기업에 원활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힘든 시기를 함께 헤쳐나가며 따뜻한 DGB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경북 울진과 강원 동해안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작년 4월에는 계열사가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과 임직원들의 ‘급여1% 사랑나눔’으로 구성된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13일 서울 성동구 소재 디노랩 1센터에서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기로 선발된 14개사 스타트업 대표와 우리금융그룹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옥일진 전무를 비롯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스타트업의 사업 소개와 더불어, 우리금융그룹 현업 실무자가 참여해 함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은행 공급망 금융서비스 담당자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중개하는 기업과 협업을 통해 적시에 맞는 금융지원 서비스를 함께 고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옥일진 전무는 “사업 협력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노랩 4기 기업은 핀테크, 플랫폼, 프롭테크, ESG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닉컴퍼니 ▲라이트하우스 ▲리사이클렛저 ▲빅테크플러스 ▲엑스바엑스 ▲왓섭 ▲웍스메이트 ▲위닝아이 ▲이자 ▲지크립토 ▲케이알지그룹 ▲포체인스 ▲피에로컴퍼니 ▲하이어엑스 등 총 14개사다.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에서 농금원(원장 서해동)과『농식품분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우식 NH금융연구소 소장, 백종철 농금원 투자운용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농식품 경영체에 대한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우수경영체 발굴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먼저, NH농협금융은 농식품 산업 및 기업 분석리포트를 작성하여 농금원에서 운영 예정인『농식품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가칭)』에 등재하고, 농금원은 분석리포트 작성을 위한 관련 정보 및 데이터를 NH농협금융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NH농협금융은 농산업·기업 분석 리포트 작성을 전담하는 농산업리서치반을 연구소 내 신설하였고, 관련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NH금융연구소 이우식 소장은“금번 MOU는 지난 6월 발표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분야 민간투자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며“앞으로 농식품분야 정보접근성이 제고되어 민간투자가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하이브리드 손님 케어 서비스인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확대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보유종목 케어서비스’로 손님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 대한 최신 리서치 자료와 실시간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으며, 업데이트 되는 각종 정보들에 대한 푸쉬(PUSH) 기능 탑재로 시장 실시간 대응이 용이해져 ‘프라임케어 라운지’ 서비스의 적시성을 강화했다. 임상수 WM그룹장은 “서비스 개편은 손님들이 보유주식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에 대해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편리하고 적시성 있는 서비스가 손님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의 노력으로 사립학교법인 명지학원의 회생계획안이 14일 통과되었다. 명지학원의 최대채권자인 SGI서울보증은 2020년부터 사회적 파장이 우려되는 학교법인의 파산보다는 명지학원의 정상화 및 재정 건전성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회생이라고 판단하여 회생절차를 신청하였다. 그러나, SGI서울보증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명지학원의 회생절차는 여러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폐지되었다. 2022년 4월, 명지학원은 회생절차를 재신청하고 회생계획안을 수정하여 제출하였다. 회생계획안 제출에 앞서, 최대채권자인 SGI서울보증은 교육부, 서울회생법원 등과 회생계획안 작성부터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2023년 7월 회생계획이 통과되었다. 명지학원은 약 2만명에 달하는 학생과 3천여명의 교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조정하여 사립학교법인 최초로 회생계획이 통과된 모범 사례가 되었다. 앞으로 명지학원은 통과된 회생계획을 바탕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채무변제를 통해 정상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명지대학교 등 명지학원 소속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직원의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14일 그룹사 대표 및 전략담당 임원, 기업문화 담당 대표직원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을 본점 시너지홀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임 회장 취임 후 열린 첫 경영전략워크숍으로 그룹의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경영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종룡 회장은 “2023년 상반기는 국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며 그룹의 건전성 관리, 자본비율 안정화 등 리스크관리에 최우선 가치를 두었다”며, “기업문화혁신의 기틀을 다지고 상생금융을 선도하는 등 우리금융의 과감한 변화가 시작된 뜻깊은 기간이었다”고 상반기를 평가했다. 이어, “하반기 또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기는 하나, ‘기업금융 명가 부활’,‘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기반으로‘하반기 재무목표 달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기업금융 경쟁력 강화’어젠다에 대해서는 조병규 신임 은행장 등 자회사 임직원들과 활발한 토론을 통해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임 회장은 “기업금융의 강자가 되기 위해서는 영업력 강화는 물론, 여신심사 및 관리 방안도 철저히 마련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 “최근 그룹의 디지털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7월 12일부터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의무로 요구되는 디폴트옵션 지정을 위한 디폴트옵션 상품지정 및 순매수 이벤트를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이란 ‘사전 운용 지정 제도’를 의미하며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이나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가 계좌 내 적립금을 운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미리 가입자가 지정해 놓은 운용 방법으로 적립금을 자동운용 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가입자가 신경 쓰지 못한 적립금을 사전 등록한 운용방법으로 자동으로 투자해 미래의 노후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하는 것이 도입 목적이다. NH투자증권에서는 디폴트옵션 상품을 지정한 NH투자증권 퇴직연금 가입고객 선착순 3,000명대상으로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상품 지정 이벤트와 함께 디폴트옵션 상품 순매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내에 퇴직연금 계좌에 디폴트옵션 상품을 지정하고 1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모바일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추첨을 통해 500명 고객에게 제공한다. 나무마케팅부 이성복 부장은 “디폴트옵션 상품 지정은 나의 미래 자산의 방향을 미리 설정한다는 측면에서 신중한 상품 지정이 중요”하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장애 성악인들의 우수한 재능 발굴과 프로 성악가로 나아가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공연무대 지원을 위한 ‘제2회 DGB With–U 전국 장애인 성악 콩쿠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DGB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며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석표)와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회장 김경명)가 격년제로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콩쿠르는 2021년 1회 대회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다. 장애인등록증을 소유한 전국 15세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대학원에서 성악 전공 과정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로 한정되는 ‘전공 부문’과 대학/대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 부문’으로 나눠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가곡 또는 오페라 아리아 중 1곡을 선정해 영상 촬영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 심사는 10월 26일 진행되며, 총상금 1,700만 원 규모의 시상식도 같은 날 진행된다. 대상(1명)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되고, 금상/은상/동상은 전공과 비전공 부문으로 나눠 시상할 예정이다. DGB사회공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해외주식의 국내입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기업의 주식 보상 제도(성과급) 수혜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글로벌 기업 임직원과 법인 고객 등을 중심으로 해외 주식 국내입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해외 상장주식을 해외 증권사를 통해 매매하거나, 해당 자금을 해외 금융기관에 예치할 경우 외국환거래법 등 위반으로 과태료 등 제재를 받을 수 있어 해당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서비스로, 해외 금융기관에 보관중인 해외주식을 하나증권 계좌로 무료입고가 가능하며, 해외금융계좌 신고도 면제된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절세 전략 컨설팅 등 관련 자산관리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주로 국내에서 근무하는 외국계기업 임직원이 스톡옵션 등을 통해 외국 본사의 주식을 취득한 경우이거나, 국내기업이 해외 기업 간 인수합병 등으로 취득한 증권 등을 해외에 보관하고 있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해외주식 국내입고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가까운 하나증권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이병철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에 대한 개인, 법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서울 중구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복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께 인삼과 대추 등 몸에 좋은 식재료가 듬뿍 들어간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을 제공했으며,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도시락과 밑반찬을 따로 포장해 전달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다가올 무더위가 맹위를 떨칠 것이라는 예보에 대비해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을 북돋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DGB캐피탈은 지역사회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계획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통해 청년들과 동행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CSR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창립 3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객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는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해외선물 고객 대상으로 거래량 순위별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고객감사제 이벤트는 NH선물 해외선물/옵션 거래하는 모든 고객들이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 발생하는 거래량 기준으로 상위 31명 고객들에게는 상품이 지급된다. 수상자들은 LG스탠바이미 GO, 아이패드 에어 64GB wifi,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 Apple watch8 실버41mm, AirPods Pro(2세대) 등의 상품을 받게 된다. 이벤트와 함께 시행 중인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혜택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해외선물 편도거래 기준으로 일반 및 미니 상품은 계약당 2.39 달러, 마이크로 상품은 계약당 0.79 달러의 수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NH선물 해외선물 담당자는 "기존 해외선물수수료 이벤트와 함께 매달 진행 예정인 해외선물 이벤트를 통해 NH선물 해외선물 고객만의 받고 또 받는 혜택을 경험해 보길 원한다"고 하며, "NH선물은 창립31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기 위해
미래에셋증권은 13일(목)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업설명회에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 등 경영진 10여명이 참석해 자사의 사업전략, 신사업, 주주환원, ESG경영 등 사업전반에 걸쳐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가 참석했으며, 해외사업 및 자기자본 활용 전략, 토큰증권 등 신규 비즈니스, 주주환원정책 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은 “창업 이래 투자와 혁신으로 고객과 사회, 더 나아가 국가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의 진화에 그 역할을 다 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해외진출 및 차별화되는 투자전략, 미래를 대비한 ESG경영을 통해 결실을 맺고, 수익성과에도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올 1분기 업계 최초로 자기자본 11조 원을 돌파했으며, 업계1위 퇴직연금 사업자로 적립금 30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또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약 85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주주친화정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환경 평가기관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12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ESG 경영 실천 및 참신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ESG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복지, 일자리 복지, 교육 불평등,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주제로 전국 대학생 부문과 영남권(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공동으로 진행해 지역의 현안을 공기업과 함께 협력하고 해결해 나가는 의지를 담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 공모전에는 기업의 ESG 경영 실천 방법에 대한 총 151개 팀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 7개 팀과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7개 팀은 사전 컨설팅을 통한 내용 보완과정을 거쳐 이날 발표회를 통해 아이디어를 설명하며 경연을 펼쳤다. 총 9,140만 원 규모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부문 대상에 대구중구시니어클럽이, 대학생 부문 대상에 한국과학기술원 ‘필잇’팀이 수상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2일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고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는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과 글로벌 기업인 구글,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SKT가 함께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류심사와 경진대회를 거쳐 총 7개 팀이 선발되어 아마존웹서비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3사의 소프트웨어 집중 교육이 제공되었고, 3개월 간 맞춤형 심화교육과정인 현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최종 성과공유회에서는 ‘AI 또는 금융공학을 활용한 환율예측’, ‘크롤링 기반 개미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관리 플랫폼’, ‘금융 보안담당자를 위한 AI챗봇’, ‘금융데이터 기반 트랜드 및 감정분석’ 등의 주제로 팀별 프로젝트 결과들이 공유됐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7개팀 가운데 ‘ESG 초개인화를 통한 시너지 금융’을 주제로 한 ‘ONE-HANA’팀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아마존 웹서비스 미국 본사를 견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졌고 최우
대신증권이 디폴트옵션을 선택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13일, 대신증권 퇴직연금 DC고객을 대상으로 디폴트옵션을 선택한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전문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선택! 2023 대신증권 디폴트옵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제도시행에 맞춰 디폴트옵션 선택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신증권은 퇴직연금 DC형 가입자를 대상으로 총 6가지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전문점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혜택을 받으려면 대신증권 퇴직연금 DC형 가입자가 대신증권 MTS,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디폴트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이와 함께 대신증권은 IRP를 100만원 이상 신규가입한 고객에게 커피전문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8월 31일까지 진행중이다. 편수원 연금솔루션부장은 “대신증권 디폴트옵션은 정량적 정성적 평가를 통해 엄선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디폴트옵션을 선택해 수익률도 높이고 혜택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