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주식’과 ‘채권’ 등 전통자산과 대표적 안전 자산인 ‘금’에 분산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 펀드(H/UH)’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 펀드(H/UH)’는 금융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기 위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 주식에 50% 투자하고 주식과 상관관계가 낮아 위험 분산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채권과 금에 총 50% 투자함으로써 균형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특히 전통자산으로 대변되는 주식과 채권 외 금에 투자하며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2007년부터 2023년 1분기까지 주식과 주요 자산의 평균 수익률을 분석해보면 주식 상승(+5.6%) 시기에 채권은 0.9%, 금은 1.6% 상승했다. 주식 하락기(-8.3%)의 경우 채권은 -0.2% 하락했으나 금은 3.0%의 수익률을 보이며 매력적인 헤지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 펀드(H/UH)’는 자산별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편입한다. 주식은 미국과 유럽, 일본, 신흥국 등 글로벌 주요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 채권은 글로벌 주요 채권지수 및 미국 국채, 투자등급 회사채 지수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30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인도네시아 명문 사립 교육기관인 비누스대학교(Binus University)와 글로벌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 5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만나 글로벌 IT 인재 육성을 위해 출범한 「하나금융 청년 IT 아카데미」를 계기로 시작됐다. 「하나금융 청년 IT 아카데미」 출범 이후 하나금융그룹은 세부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측과 긴밀히 협력해왔으며,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이번 협약 체결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하반기부터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인턴사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비누스대학교는 인턴십 수료 시 1학기에 해당하는 학점을 인정해주는 ITPM(International Talent Pool Management, 해외 인재 관리)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턴십 과정에서 비누스대학교 학생들은 ▲하나은행 글로벌 유관부서 및 특화 영업점 순환 근무 ▲하나금융그룹 직원의 전담 멘토링 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우리금융 본점 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점심을 배식하며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힘찬 하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우리금융그룹의 온전한 가족으로서 진정성 있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임 회장의 뜻이 담겼다. ‘우리가 함께 하는 특별한 한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취임 100일을 맞는 임종룡 회장(7.1)과 이임하는 이원덕 은행장(7.3)을 비롯해 취임하는 조병규 은행장 내정자(7.3)와 박봉수 노동조합 위원장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배식을 마친 임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편하게 담소를 나눴다. (첨부사진에서 오른쪽부터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박봉수 노조위원장, 이원덕 은행장, 조병규 은행장 내정자)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최고경영자와 따뜻한 식사 한끼를 하며 격식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임종룡 회장은 “직원들과 얼굴을 맞대고 나누는 이야기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다”며,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 회장은 취임 100일을 맞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한 해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분야별 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적극 노력했으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인 GRI 등 최신 ESG 글로벌 공시기준을 준수해 작성했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후리스크 관리’와‘인권 존중 문화 내재화’를 핵심 주제로 스페셜 리포트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후리스크 관리’에서는 그룹이 직·간접 배출하는 내부 탄소배출량 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 자산을 대상으로 측정한 금융배출량을 공개했고, 최신 기준을 적용한 그룹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를 수립했다. ‘인권 존중문화 내재화’ 에서는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권경영 거버넌스 ▲인권 리스크관리 ▲ 인권침해 구제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2030년 그룹 성 다양성 목표’를 수립해 양성평등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공개했다. 더불어,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윤리경영 등 정책 개정을 통한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국제 표준 인증 획득, 리스크 관리
대신증권이 수원KT위즈파크에서 경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7월 1일부터 kt위즈 홈경기 일정에 맞춰 수원KT위즈파크 시즌 회원라운지에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대신증권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 후 인증하면 kt위즈 굿즈를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고객에게는 무료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중 퀴즈를 맞추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7월 1일 NC다이노스전을 시작으로 8, 9일 KIA타이거즈전 등 kt위즈 홈경기 일정에 맞춰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 이벤트는 야구관람을 위해 수원KT위즈파크에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대신증권은 2016년부터 kt위즈와 파트너쉽을 맺고 8년째 메인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안석준 디지털Biz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신증권의 국내외 주식 거래수수료 할인과 7일 이내 신용무이자 등의 혜택을 야구팬들께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며 “야구경기도 즐기고 경품도 받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대표사 정영채)이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세미나(Exclusive Family Office Seminar)를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지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예탁자산 100억 이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고객만을 초청해 대면 세미나로 진행했다. 리서치 센터장을 포함해 기업 부문 애널리스트들이 기관투자자급의 전문적이고 심도 깊은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특별히 고객이 요청한 글로벌 투자 및 부동산 주제에 대해서도 맞춤형 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프리미어블루본부 대표, 리서치 센터장, 애널리스트들과 프라이빗한 식사 자리까지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시켰다. 이번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는 한 회에 참석 고객이 소수 인원으로 한정되는 만큼 오는 7월 6일 한번 더 개최된다. 이재경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본부 대표는 “패밀리오피스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심도 깊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제와 내용, 서비스 전달 방식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패밀리오피스 시장에서 NH투자증권만의 프라이빗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성년 자녀의 학령주기와 장기 적립식 효과까지 고려한 ‘우리아이 TDF(타겟데이트펀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 우리아이 TDF’는 자녀의 미취학-초-중-고등학교의 학령주기에 따른 자산배분 곡선을 설계해 만기형으로 제공한다. 펀드의 만기는 2035년 12월 31일이며 해당일에 자동 환매된다. 펀드 포트폴리오는 장기투자에 유리할 수 있도록 저비용 상품인 ETF로 구성된다. 운용 초기에는 낮은 비용의 글로벌혁신성장 ETF를 주로 활용해 미래 성장에 포커스를 두고, 만기가 다가올수록 글로벌 채권 ETF 등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자산 비중을 늘려가며 시장 리스크를 제한한다. 또 적립식 효과의 지속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기존 주식형 펀드를 적립식으로 장기 투자할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투자 누적금액이 커지면서 시장에 따라 수익률 변동이 커지는 단점이 있다. 이점을 고려해 ‘미래에셋 우리아이 TDF’는 투자 초기에는 투자자산을 통한 적립식 효과를 누리고 누적금액이 커지는 만기 시점에는 안전자산의 비율을 높여 장기 적립식 투자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학령주기 자산배분 곡선을 설계해 투자자산을 조정한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노후에는 연금이 효자’라는 타이틀로 THE100리포트 87호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87호의 리포트 ‘당신의 은퇴연령은 67세?’에서는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의 생활비 부족 현황 및 가구주가 미은퇴한 가구의 미흡한 노후준비 현황을 살펴보았다. 또한, 은퇴 후 공적연금 및 사적연금의 중요성, 노후준비에서 금융자산의 중요성과 노후준비 수준에 따른 실질적인 은퇴연령을 설명했다. ‘노후에는 연금이 효자’에서는 부모와 자녀의 동시 고령화 현상, 가족의 부모 부양 부담과 고령자의 생활비 마련 방법을 분석했다. 특히,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의 열악한 소득 및 공적연금•사적연금 소득 비중을 설명하며, 노후에 연금이 효자가 될 수밖에 없는 연금의 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대다수의 은퇴 가구가 생활비 부족 등으로 노후생활을 어렵게 지내고 있고, 고령화로 이러한 현상은 더욱 악화될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군 복무 중 경험한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전·현직 군인과 가족을 위해 ‘우리(Woori) 히어로 트라우마 치유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Woori) 히어로’는 타인의 생명이나 신체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군인 중에는 트라우마에 노출되고도 이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또는 알고도 해결 방법을 몰라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대한정신건강재단과 함께 ‘우리 히어로 트라우마 치유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단위 규모로 대상자 발굴 및 치료, 의료비 지원까지 종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은 2023년 11월 30일까지며, 심의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100명)는 치료과정에서 발생한 비급여항목 포함 본인부담금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우리 히어로를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홍수 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긴 장마 및 엘니뇨 현상 등으로 인한 기상이변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 발생에 대비한 선제적이고 상시적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 것으로 특별 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먼저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의 경우에는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자영업자, 중소기업 등)대출의 경우에는 최고 1.0%p의 특별우대금리와 함께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이내에서 지원한다. 3개월 이내 기존 대출금이 만기가 되는 경우에는 추가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의 경우 1.5%p, 기업대출은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KB손해보험은 장기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연체이자 없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며, 기존 대출금이 만기가 되는 경우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지난 28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서 서옥원 대표이사와 NH농협캐피탈 임직원 봉사단 및 젊은 세대 대표인 MZ위원회 위원 약 40여명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도 재배농가에서 포도봉지 씌우기와 주변 환경 정화를 하는 등 궂은 날씨에도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서옥원 대표이사는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매년 농번기에 농촌 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2009년부터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도·농상생의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9일 한국거래소에 ‘TIGER 코스닥글로벌 ETF(461580)’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TIGER 코스닥글로벌 ETF’는 대한민국 기술력을 대표하는 코스닥 시장의 우량 기업에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코스닥 글로벌 지수’로,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에 속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기업은 2022년 11월 한국거래소에서 선정한 코스닥 시장 50개 블루칩 기업으로, 시가총액은 약 100조원 규모다. 이는 코스닥 전체(427조원)의 23%를 차지한다. (2023.06.19 기준) ‘TIGER 코스닥글로벌 ETF’는 반도체(IT)와 2차전지(제조), 서비스·콘텐츠, 제약·바이오 등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성장 산업군에 고르게 투자한다. 대표적으로 반도체(IT)의 경우 공정에서 핵심 기술을 공급하는 국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에 투자한다. 최근 챗GPT 등 인공지능 산업 성장으로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가 확대되며, 코스닥글로벌 지수에 포함된 원익IPS, 솔브레인, 리노공업 등 파운드리 및 소부장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전기차 밸류체인의 핵심인 국내 2차전지 소재 기업들도 투자 대상이다. 2차전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비대면 계좌개설 손님에게 국내주식 매수쿠폰, 이자율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 신규 손님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국내주식 매수쿠폰 3만원과 엔비디아 소수점 주식(1천원 상당)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손님은 신용융자·국내주식 담보대출 이자율 할인과 국내주식 우대 수수료율 적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정 기간 계좌잔고와 거래 내역이 없는 기존 손님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하며 하나증권 비대면 계좌로 국내주식을 옮기거나 원화 현금을 입금한 손님에게 구간별 최대 1천만원 국내주식 매수쿠폰도 증정한다.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하나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계좌개설부터 주식 입고·입금, 공모주 청약 등까지 다양한 투자 활동을 경험하며 혜택을 볼 수 있는 이벤트”라며 “손님 분들께 양질의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소상공인 선정산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GI서울보증과 IBK기업은행이 소상공인의 자금경색 해소와 매출회복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상공인은 무료 모바일 POS 앱 “IBK BOX POS”(박스 포스)를 통해 카드매출 대금을 당일 정산 받을 수 있게 된다. ”IBK BOX POS“는 IBK기업은행이 개발한 무료 모바일 앱(App)으로 사업자가 앱만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카드결제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로, 2022년말 기준 가입고객 11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은 소상공인의 별도 부담없이 ‘카드대금 바로 입금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SGI서울보증은 새로운 보험 상품을 개발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상품 출시 후, 소상공인은 SGI서울보증이 제공하는 보증 서비스를 바탕으로 카드 매출대금을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당일 정산 받을 수 있게 된다.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다양한 상거래 활동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자금정산에 대한 Needs가 커지고 있고, 이에 맞춰 SG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한정판 스니커즈 정보 플랫폼인 ‘슈프라이즈’와의 제휴를 통해 7월 9일까지 나무증권을 최초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나이키 미국 주식(NKE), 나이키 한정판 스니커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나이키를 보유할 2가지 가능성을 열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나무증권을 최초로 가입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증권에서 진행하는 나이키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나이키 주식 당첨의 기회와 슈프라이즈 래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나이키 주식 10주를, 선착순 참여 완료 고객 2만명에게 나이키 소수점주식 1천원을 지급한다. 이벤트를 통해 지급받은 쿠폰을 슈프라이즈 래플 이벤트에 등록하면 총 3,000만원 상당의 한정판 스니커즈 6족 당첨의 기회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래플 이벤트는 13일간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한번 지급받은 쿠폰으로 총 6번의 이벤트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최초 신규 가입 고객은 ‘첫거래 응원 $30 지급 이벤트’도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나무증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