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10일(금), LH의 미래 경영방향을 담은 새로운 비전과 실천결의를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국민과 함께 미래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새롭게 수립한 LH 비전과 추진방향을 발표했으며, 국민중심 경영 기조를 LH 최상위 경영계획인 중장기 경영전략에 담아 국민 관점에서의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LH의 의지를 담았다. 행사에는 이한준 사장을 포함한 LH 임직원 및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생중계됐다. 새로운 LH 비전은 `살고 싶은 집과 도시로 국민의 희망을 가꾸는 기업'으로, 국민 관점에서 집과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전 실천을 위한 8대 경영목표 아울러, LH는 성공적인 비전 달성을 위해 국민과의 희망 실현 약속인 8대 경영목표를 수립했다. 오는 2032년까지 △고품질주택 80만호 공급 △주거복지 200만호 제공 △스마트시티 250㎢ 조성 △온실가스 288만톤 감축 △대국민서비스 100% 디지털 전환 △부채비율 200%이하 달성 △공정·청렴·고객만족도 제고 △균형발전 성장거점 조성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택 부분에서는 층간소음 없는 고품질 주택 8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0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함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3 수출더하기 신흥시장 진출 확대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외 주재 상무관과 KOTRA가 연사로 참여해 사우디, UAE 중심의 중동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멕시코 시장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 기업 100여 개사가 사전에 참가신청을 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인사말을 통해 “작년 역대 최고 수출 실적에도 불구하고 올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바, 2023년 우리나라 총수출 6,850억원 달성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시장으로의 수출을 다변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홍창석 KOTRA 아시아중아팀장은 “산유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탈탄소 정책으로 新중동붐이 조성되고 있다”며 “최근 석유산업 다각화를 추진하면서 태양광, 수소, 풍력 등 청정에너지 산업과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가 활발할 뿐 아니라 식량안보 위기감으로 스마트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정근용 주인도네시아 상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난 8일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완도군 지역주민들을 위해 2리터 식수 48,960병, 총 97,920리터의 물을 기부했다. 한수원은 이날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먹는 물 기부 릴레이’에 동참, 완도군청에 식수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식수는 완도군의 섬으로 보내져 가뭄으로 급수를 제한 받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남부 도서지역의 저수지, 지하수 등 식수원이 고갈됨에 따라 제한 급수인원이 급증하는 등 광주·전남지역은 50년만의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은 식수원이 여전히 고갈된 상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최악의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물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움이 있는 곳에는 한수원이 언제든 발벗고 나서서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9일 UN 에너지 주관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24/7 Carbon Free Energy Compact)’에 가입했다. 24/7은 24시간, 1주일 내내 무탄소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뜻으로,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은 에너지 소비, 발전 등 모든 분야에서 원자력을 포함한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서약하고 이행하는 운동이다. 이는 UN 에너지를 비롯해 UN 산하의 지속가능에너지 기구(Sustainable Energy for All), 에너지고위급대화(High-level dialogue on Energy) 등이 주관하고 있으며, 구글, 세계원자력협회(WNA) 등 총 111개의 회사 및 기관이 가입해 참여하고 있다.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은 현실성이 낮고 국내 기업들에겐 비용면에서 큰 부담이 됨에 따라 정부는 원자력 등을 포함하는 CF100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에 한수원은 국내 에너지 공기업 중 최초로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에 가입함으로써, 정부의 CF100 도입 움직임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향후 CF100 활성화를 위해선 원자력 PPA를 포함하여 원자력 인증서, 민간의 지분투
◇보직 이동 ▲홍보실장 김정호 ▲중앙연구원 SMR개발단장 이도환 ▲중앙연구원 성장연구소장 이상욱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추경호)와 KOTRA는 이달 6일부터 4월 30일까지 협력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이하 KSP*)의 민간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기획재정부가 2022년 처음 도입한 ‘KSP 민간 사업제안제’는 특정 분야에 강점을 가진 민간기업 등이 외국 정부에 개발협력 자문 주제를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제도로 정책제언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민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민간기업이 전문성을 가진 분야에서 직접 KSP 사업을 발굴·제안해 정책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기업이 협력국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할 뿐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이 협력국의 발주사업을 수주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된 공모신청서는 후속사업 연계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KOTRA는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3월 22일 해외수주협의회 수요포럼에서 세부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며, 공모신청 관련내용은 KSP 및 KOTRA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OTRA(사장 유정열)가 9일 염곡동 본사에서 ‘2023년 제1차 지자체·FEZ 투자유치·유턴 담당관 회의’를 개최해 지자체와의 외국인투자유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회의에는 주요 지자체(대구시, 부산시, 인천시, 아산시, 울산시, 강원도, 경남도, 경북도, 전남도, 전북도, 충남도, 충북도 등)와 경제자유구역청(부산·진해, 대구·경북, 동해안, 광양만, 울산, 충북, 광주, 경기 등)에서 총 40여 명의 담당관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KOTRA 종합행정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센터는 1998년 외국인투자촉진법에 근거해 외국인투자지원센터가 설립된 이래 KOTRA 전문가들과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직원들이 외국인투자 관련 종합 컨설팅 및 행정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투자유치·유턴 담당관들의 첨단산업 유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이차전지 산업 현황 및 생태계 정보를 제공하고 데이터센터 투자유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경식 KOTRA 종합행정지원센터장은 “전략적인 투자유치·유턴 지원 활동을 위해서 지자체·FEZ 담당관들이 첨단산업 생태계, 투자 지원 제도 등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
한국동서발전은 8일(수) 오후 1시 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뿌리기업 에너지효율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진단·컨설팅 △에너지효율화 교육 △에너지효율 표준 가이드라인 개발·전문인력 양성 △최적의 에너지효율 사업모델 구현 등에 상호협력한다. 동서발전은 뿌리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 진단-솔루션 제공-사후관리’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에너지효율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뿌리기업은 국내 주력산업의 동력이자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라며, “에너지효율 혁신을 통해 저소비·고효율 산업구조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에너지 다소비 중소기업 대상 에너지진단, 기술 컨설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뿌리기업 에너지효율화를 시작으로 공공시설·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 100여 곳을 대상으로 에너지진단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8일(수) 오후 2시 ‘생활 속 소소한 실천 지구살리기’캠페인의 일환으로 울산 동구 소재 남목노인복지관에 임직원 기부 도서 200권,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새활용 화분과 반려식물 50점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인식·리사이클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도서 7,941권과 생필품 1,510점, 장난감 232점 등 총 9,993점을 지역 사회 주민에게 기증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자원 순환 나눔은 개인의 작은 노력이 나비효과가 되어 기후변화를 늦추는 실천 운동”이라며,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서 자원순환 생태계를 이루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옥 내 설치된 폐플라스틱 수거함에 플라스틱 병뚜껑과 페트병을 모아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기부하고, 매월 둘째주·넷째주 수요일마다 ‘사내 일회용품 안쓰기’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생활 속 탄소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LH는 남양주진접2 공공주택지구 내 개설 예정인 풍양역 일대를 주민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남양주진접2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사업화방안 연구용역’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진접2 지구는 지난 ’18년 7월에 지구지정된 공공주택지구로 총 10,198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남양주진접2 지구에는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의 풍양역이 개설될 예정으로, 지하철 9호선과 연결되는 서울강동~하남~남양주 간 광역철도가 남양주진접2 지구까지 연장되면서 풍양역은 더블역세권이 됐다. 이에 따라, 진접선 및 광역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서울강북 및 강남까지 15분~25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대규모 신도시가 연접해 개발되고 있는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LH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풍양역 일대에 주거·상업·업무·환승 기능이 어우러지고 지역주민이 소통·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 컨셉과 기본구상 방향을 마련한다. 지하철역과 주변 광장 및 상업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내 명소를 만들고, 철도 등 교통 인프라에 의해 만들어진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는 한편, 민간과 공공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8일 광양시청에서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 및 여수광양항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 및 태양광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수소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위한 수소사업 추진 및 기술개발 ▲여수광양항 ESG 실현을 위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확대 및 제도개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개발 관련 협의체 운영 및 정보교류 등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앞으로 해양산업클러스터 부두에서 연료전지의 CO2를 포집해 활용(CCU)하는 기술을 실증하는 등 다양한 수소 전주기 기술을 개발해 광양시에서 추진하는 수소사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여수광양항 유휴부지를 활용한 육상 및 수상 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광양시 및 여수광양항만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수소 생산 및 활용 사업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원만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수소 및 태양광 사업을 적극 개발해 지역 산업 발전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이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는 7일 오후 3시 예금보험공사 본사에서 2023년도 제1기 일경험인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노길준 청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일경험프로그램 위탁운영기관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관장 김영실) 등이 참석하여 일경험인턴 9명의 출발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금번 일경험인턴은 고용노동부가 구직자의 진로탐색과 직무능력 향상 등을 위하여 운영 중인「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하였으며, 공사는 청년들의 다양한 일경험 수요에 부응하고 경력 형성을 지원하고자 ’22년부터 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올해에는 청년 일경험 지원을 활성화하려는 정부정책에 부응하고자 경험 직무를 다양화하고 인원을 늘려갈 예정이며, 이에 따라 2023년 제1기 일경험인턴을 9명으로 확대 선발했다. 일경험인턴들은 입사후 3개월 동안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 금융상품 보호여부 안내 및 안전보건 관련 업무를 배우고 경험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윤차용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이번 경험이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힘차게 줄기를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며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공사는 2023년 중 금번 인턴을
팀장급 신규보임 ▲ 기획조정부 내부통제체계구축TF 팀장 송양수
LH가 파키스탄 내 슬럼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연계한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파키스탄 기후변화부는 LH가 제안한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에 대한 국가승인을 통보했다. CDM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하고 그로 인한 감축실적을 자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활용하는 UN기후변화협약의 사업방식이다. LH는 지난 ‘21년 9월 타당성조사를 착수한 이후 파키스탄 중앙·지방정부, 시민단체 및 지역주민과 수십여 차례의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서 작성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10월에 국가승인을 신청한 이후 4개월 만에 국가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국가승인을 통해 LH는 파키스탄 전역에서 28년간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수행할 권리를 확보했으며,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의무도 부과된 상황에서도 감축 실적 전량이 LH에 귀속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LH는 그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도시와 주거 등 LH 고유 사업과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모델을 구상해 왔으며, 개발도상국 슬럼지역에서 해답을 찾았다. 파키스탄 최대 도시인 카라치의 경우, 전체 인구의 약 64%인 1천5백만 명이 슬럼지역에 거
LH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고 국민중심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민 마음에 쏙 드는 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국민마음愛’ 아이디어 공모전을 6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것, 불편해 하는 것, 바라는 것 등에 대해 의견을 받고 LH가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국민들의 요구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국민 관점 사업추진을 위해 LH가 지난달 수립한 ’23년 7대 중점 추진과제 중 국민과 밀접하게 연관된 △도시·주택 건설 △국민 주거안정 △지역 활력 △국민편익 증진 네 가지 분야다. △도시, 신도시, 주택, 교통, 아파트 품질 △주거복지, 임대주택, 맞춤형 주거지원, 입주민 서비스 △인구소멸 대응, 지역활력 △국민편익증진 등 자유롭게 공모 주제를 선정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 (3인 이내)으로 신청 할 수 있으며 최대 3건까지 중복으로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제안서, 영상, 사진, 웹툰․웹소설 등 형식 제한 없이 자유롭게 아이디어 제출이 가능하다. 심사 항목은 △제안 내용의 실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