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고객 금융자산 보호 및 금융당국의 금융사기 예방제도 활성화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금융사기피해 WON泉(원천)차단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23일 시행된‘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금융사기를 원천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신용대출, 담보대출 및 신용카드 발급 등 고객 본인이 원치 않는 신규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영업점에서 본인 확인 절차만 거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금융피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영업점 객장 TV △영업점 디지털 포스터 △고객 태블릿 모니터 △ATM 대기화면 등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해당 제도에 대해 널리 알리고 금융사기를 예방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고객자산을 사전에 보호하는 중요한 서비스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갈수록 고도화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놀이마당에서 진행되는「2024 제5회 송파 교육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2024 송파 교육박람회」에서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은행원 직업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실제 은행 창구에서 쓰이는 통장단말기, 지폐계수기 등 금융기기 사용법을 익히고, 직접 은행원이 되어 고객을 응대하고 통장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제공한다. 정현범 본부장은“송파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은행과 관련된 정보와 직업체험의 경험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NH농협은행은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금융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전국 17곳에 금융교육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강남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교육 및 금융교육, 은행원직업체험, 금융사기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보유 고객과 롯데면세점 이용고객을 위해 ‘SOL트래블 체크카드 X 롯데면세점 트래블 꿀 패키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고 아직 발급하지 않았더라도 신규 발급 신청하면서 동시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이용 시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골드’ 등급과 결제 금액의 9%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의 고객에게 롯데 1만권 상품권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신한은행은 ‘SOL.트.카와 함께하는 반띵 여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신한은행은 해외에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미달러(USD) 500불 상당액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사용 금액의 50%, 최대 50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 발급 후 최초로 결제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천명에게 CU 5천원 쿠폰도 제공한다. 최초 결제 고객을 위한 이벤트는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신진작가 안민환, 정원, 홍자영이 참여하고 전시 기획자 박주원이 함께한 ‘상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민환, 정원, 홍자영 작가와 박주원 전시 기획자는 ‘2024 Shinhan Young Artist Festa’에서 선정된 작가들이다. ‘Shinhan Young Artist Festa’는 신한은행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289명의 작가가 선정돼 166회의 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매년 말 공모접수를 받고 4개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이 신한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 Shinhan Young Artist Festa’ 그룹 공모전 세번째 전시다. 신한은행은 작가들을 위해 전시 관련 비용과 작품 제작 관련 비용을 비롯해 전시 홍보 영상, 리플렛 제작, 관객과 함께하는 ‘그림 같은 오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상응’ 전시는 3명의 작가가 마주한 자연의 시공간적 감각들을 회화 및 조각 등을 통해 그들의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작가가 자연을 바라보고, 이입된 모습과 그 사이에 존재했던 풍경이 무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9월 6일부터 전세자금대출 이용 중 대위변제가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 고객을 위하여 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출 지원 프로그램은 영업점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 국토교통부에서 인정하는 전세사기피해자 요건에 해당하는 전세사기피해자 결정문 등 증빙서류가 필수이며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에서 사전 상담 가능하다. 대출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한도는 고객의 잔여 전세대출금과 이자(연체이자 포함) 범위 이내로, 대출 기간은 최장 20년이며 분할상환 방식의 신용대출이다. 대출금리는 변동 기준금리에서 1.00%를 가산한 금리를 적용하며, 9월 초 기준 약 4% 중반이다. 기존 전세자금대출을 상환하며 발생하는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대출 지원 프로그램은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가산금리를 적용하므로 금리인하요구권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번 금융지원과 더불어 전세사기 피해가 다수 발생한 서울, 인천, 수원 등 5개 지역에 전세사기 피해상담 전담 영업점을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임차인 주거안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과 우리카드는 우리WON뱅킹 삼성페이로 5대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에서 1만원 이상 결제시 1천원을 할인해주는 청구할인 이벤트를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말 우리금융 우리WON페이에서 카드 없이 핸드폰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삼성월렛의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결제 서비스를 오픈함에 따라 다양한 오프라인 결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방법은 5대 편의점에서 1만원 이상 상품을 선택한 후 우리WON뱅킹 메인화편에서 우리WON페이를 선택, 삼성페이를 실행해 오프라인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혜택은 이벤트 종료 후 개인별 결제청구일에 적용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메인화면 하단 전체메뉴 中 생활혜택 > 혜택/이벤트 內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WON뱅킹 삼성페이 결제 이벤트를 통해 앞으로도 오프라인 주요 가맹점들과 함께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9월 9일부터 11월 1일까지 약 2개월 간 ‘숨은 공제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숨은 공제금이란 공제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고 지급금액이 확정되었으나 청구·지급되지 않은 공제금으로, 중도·만기·휴면공제금 등이 있다. 숨은 공제금이 발생하는 원인은 고객이 공제금 발생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공제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무조건 높은 금리가 제공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 등 다양한 사유가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숨은공제금 찾아주기 캠페인’은 전국 1,282개 금고에서 실시되며, 고액계약은 고객에게 직접 유선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다양한 사유로 발생한 숨은 공제금을 고객에게 안내하여 새마을금고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본 캠페인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고객의 숨은공제금을 찾아주기 위해 새마을금고공제홈페이지와 공제앱에 ‘숨은공제금 조회 및 지급시스템’을 구축하여 상시적으로 미청구·미지급한 공제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하거나 공제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숨은공제금을 확인할 수도 있다.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강석훈 회장 및 반도체 기업 9개社의 CEO가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 CEO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 설계부터 후공정에 이르기까지 Supply Chain별 대표 기업들이 참여하였고, 강석훈 회장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 선도 국가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조금, 세제 혜택, 저리 대출 등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도 지난 6월 26일자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18.1조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하는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추진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산업은행은 7월 1일 반도체 생태계(소부장․팹리스․제조 등) 전반의 설비․R&D 투자자금을 지원하는 총 2조원 규모의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특별프로그램’을 출시하였으며, 출시 2개월만에 프로그램 한도의 55%가 소진되는 등 반도체 기업들의 설비투자 자금으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동 특별프로그램은 정부의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추진방안」이 본격 가동되기 전까지 치열한 글로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추석을 맞아 전국 17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1억8700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수은 본점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역 인근의 노숙인 대상 무료 급식소와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찾아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배식 및 보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은의 부산·대전·광주 등 전국 13개 지점의 직원들도 명절을 맞아 기부금이 전달된 해당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아동, 장애인, 독거노인들에게 명절음식과 필요물품을 전달했다. 수은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면서 “향후에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9월 1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외국인 근로자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IBK에서 해외송금하고(GO) 고향가고(G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업은행 외국인 근로자 전용상품 ‘AMPUH(암뿌) IDR’, ‘I-VARO’, ‘중국 快低(콰이디)’를 통해 해외송금을 보낸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해외송금 누계 금액 미화 환산 3천불 이상이면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백만원(3명)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해외송금 자동이체 서비스 ’ANYTIME‘을 신규 신청하고 해외송금을 보낸 고객에게 CU편의점 모바일 쿠폰 1만원(100명)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 밖에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 기간 중 인터넷(SNS나 커뮤니티 등)에 해외송금 후기를 작성한 후 해당 URL을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BHC치킨 쿠폰 3만원(1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 IBK 글로벌 홈페이지 또는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i-ONE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고객이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과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일 ‘우리미래 행복 꾸러미(이하 행복꾸러미)’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조손가정을 돌보는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조부모와 손자·손녀로만 구성된 조손가정에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행복 꾸러미’를 마련했다. ‘행복 꾸러미’는 삼계탕 등 가족 영양 식품과 함께 △조부모를 위한 건강보조제 △손자·손녀를 위한 어린이 영양제 △긴급 의료키트 등 16가지 물품으로 구성됐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가 임직원과 함께 직접 포장한 ‘행복 꾸러미’는 전국에 산재한 6,000여 조손가정에 추석 전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임종룡 회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우리금융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행복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우리금융은 ‘우리 모두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함께 우리금융을 대표하는 사회공헌재단으로 △발달장애인 △미래세대 등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여러 사업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금융권에서 새로운 자산관리 모델로 각광 받고 있는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금융사에 자산을 맡기고 운용수익을 받다가 유고 시 미리 계약한 대로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산을 상속하는 상품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상속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한 유언대용신탁’에 가입한 고객들이 향후 자산 상속 시 사전에 정해놓은 비율만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것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는 자산관리의 안정성과 이행의 신뢰성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복지 실현과 공공이익 증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한금융은 고객 자산의 안전한 관리와 함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미래 금융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 확보와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200여 명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 신입공채 부문은 ▲UB(Universal Banker) ▲ICT ▲전역장교 특별채용 ▲특성화고 특별채용 ▲보훈 특별채용 등 총 5개 부문 160여명이다. UB 부문은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지역인재(5개 권역)를 구분해 모집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역량검사), 필기전형,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영업 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채용하고자 필기전형은 직무지식을 묻는 NCS기반의 필기시험과 디지털 이해도를 평가하는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으로 구성된다. ICT 부문은 IT(테크/데이터/AI), 플랫폼 개발 등 직무별 구분해 모집한다.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를 채용하고자 코딩테스트와 면접 등의 전형을 통해 실무능력을 검증해 선발한다. KB국민은행은 군생활에서 형성된 리더십과 책임감, 도전 정신 등 우수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전역 장교 특별채용 부문을 신설한다. 국가 안보에 헌신한 국군을 적극적인 지원해온 은행 정
9월 3일부터 9일까지 전세계 31개국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NH농협은행 소속 선수들이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한민국은 NH농협은행 소속 선수들의 활약으로 5년만에 종합우승(금 4개, 은 4개, 동 4개)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NH농협은행 소속 이민선 선수는 여자단식, 여자복식, 여자단체전 3개의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이정운(여자복식), 문혜경(혼합복식, 여자단체전), 임진아(여자 단체전)등 농협은행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농협은행 소속 선수들의 활약과 대한민국의 종합 우승에 기쁘다”며 “성황리에 마친 이번 대회를 운영해주신 김보라 안성시장님과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신한금융지주회사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는 10일 회의를 열고, 금년 말부터 내년 초까지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승계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지주 자경위는 이날 회의에 앞서 ‘은행장 경영승계절차 임기 만료 3개월 전 개시’ 및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후보군(Long-list) 정기 선정 프로세스 도입’ 등에 대한 ‘자회사 경영승계계획’을 개정했다. 이날 신한지주 자경위는 개정된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후보군(Long-list)’을 선정했으며, 향후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심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자경위 관계자는 “신한지주 이사회는 23년 상반기부터 경영승계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개정은 23년 말 감독당국이 제시한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Best Practice)』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대비 자회사 경영승계절차를 일찍 개시한 만큼 위원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후보군을 면밀하게 심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갈 최적의 대표이사 후보를 최종 추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