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사 매일 퀴즈’ 서비스에서 고객 참여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 약 1000만원을 사단법인 해비타트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큰별쌤’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과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리브 Next와 KB스타뱅킹에서 매일 한국사 퀴즈 1문제를 출제한다. 고객이 ‘한국사 매일 퀴즈’를 1문제 참여할 때마다 10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KB국민은행과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 이름으로 전달한다. ‘한국사 매일 퀴즈’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고객은 KB금융그룹의 캐릭터인 ‘스타프렌즈(비비·라무·아거·콜리·키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퀴즈에 참여하고 매주 수요일 열리는 승급전에서 캐릭터 레벨을 높일 수 있다. 캐릭터 레벨에 조선시대 품계 제도(1품~9품)을 활용해 흥미 요소를 더했으며, 레벨에 따라 캐릭터 디자인이 변화해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 금융과 교육을 결합한 신상품 ‘KB스타퀴즈왕적금’을 출시했다. 우리 역사에 대한 퀴즈를 풀면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콘셉트로 ‘한국사 매일 퀴즈’와 연계해 최고 연 10%금리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5일 서울동구고등학교(성북동 소재)를 방문하여 1·2학년 26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017년부터 서울동구고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꾸준히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은 ‘금융업과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직접 강연을 하며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금융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금융환경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청소년들을 노리는 불법사금융 소개 및 예방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오화경 회장은 “매년 ‘1사1교 금융교육’ 및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 등을 실시하며 아동·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건강한 습관과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3일 한국해양조사협회(이사장 김백수)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금천구 소재 한국해양조사협회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기관그룹 조세형 부행장을 비롯해 한국해양조사협회 김백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3년간 한국해양조사협회의 자금 운용 등 금융업무를 전담하여 수행한다. 먼저, 한국해양조사협회와 협력하고 있는 기업에 상생대출을 지원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임직원 전용 금융상품 제공 △금리 및 수수료 우대 △법인카드 발급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해양조사협회는 정확한 해양조사와 신속한 해양정보 제공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해상교통의 미래를 열어가는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해양조사협회 및 임직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해양조사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은 5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목우촌 햄세트 전달 행사를 잠원동주민센터에서 실시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 박향희 잠원동장, 김성태 NH농협지부 서울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후원한 목우촌햄 100세트를 잠원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은“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취약부분을 찾아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고, 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더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NH농협지부 서울지역위원장은“사회적 취지 공감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지원에 앞장서고 앞으로도 NH농협은행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가치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된 물품은 서초구에 계신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제공 될 예정이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경영 및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동점포 ‘뱅버드’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9월 13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교환, 통장정리 등 간단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자동화기기(ATM)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자금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위해 15.1조원(신규 6.1조원, 기한연장 9조원) 규모의 자금을 10월 4일까지 지원한다. 신규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10억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도 함께 시행하게 됐다”며 “모든 고객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매월 복지관을 방문해 고령층 고객에게 금융서비스 및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시니어 이동점포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농협은행 자산운용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금리인하 Cycle과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자산운용 오승훈 리서치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와 9월 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기에 대비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한 임직원들과 글로벌 자산배분과 투자전략에 관한 논의도 진행했다. 농협은행 서준호 자금시장부문장은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전망됨에 따라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산운용 전략을 세우는 것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보이스피싱과 중고거래 사기를 함께 예방할 수 있는 특화 요금제 2종을 신규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상품은 ▲보이스피싱예방 LTE 7GB+(안심직거래)(KT망) ▲보이스피싱예방 LTE 15GB+(안심직거래)(KT망) 요금제 두 가지이다. 최대 할인 적용 시 각각 13,400원과 16,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예방 LTE’ 요금제는 가입고객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피싱보험 ▲후후안심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월 4,400원(VAT포함)의 통신비 할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는 고객이 등록한 번호의 핸드폰이 통화 중인 경우 KB국민은행의 자동화기기(ATM) 거래를 제한하는 KB리브모바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통화 중이 아닌 경우에도 본인 확인 후 자동화기기 거래가 가능하도록 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피싱보험’은 가입 고객에게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액을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70%까지 보상해준다. ‘후후안심서비스’는 보이스피싱을 탐지하고 보호해주는 서비스와 온라인 중고/직거래 피해 및 인터넷 쇼핑몰 사기 금전상 손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해부터 ‘임‧직원에게 사랑받고, 고객에게 신뢰 받는 자랑스러운 일터로서의 새마을금고’를 구축하기 위해 ‘MG BLUE WAVE’ 조직문화 혁신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부터 올해 말까지 전국 560여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MG맞춤 인사·노무 진단 및 컨설팅’을 추진한다. 2023년에는 208개 새마을금고에 대해 진단 및 컨설팅을 추진하였고, 2024년에는 350개 대상금고 중 8월 현재 186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인사·노무 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컨설팅은 새마을금고 인사 규정을 반영한 ‘맞춤형 인사노무 진단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인사·노무 전문가(공인노무사)의 참여하에 진행된다. 특히, 컨설팅 기간 중 자체 조직문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새마을금고 내 부조리한 관행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윤리경영 교육을 시행하여 직장 내 괴롭힘 등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자정 활동이 병행된다. 이를 통해, 개별 새마을금고의 인사·노무 관리 역량이 향상되고 임직원의 근로 권익 증진 및 직장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혁신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동부 지역 대표 산업도시인 몬테레이(Monterrey)에 하나은행 멕시코법인(멕시코시티 소재) 산하 첫 영업채널로 「몬테레이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몬테레이는 미국과의 국경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니어쇼어링(nearshoring)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멕시코의 주요 산업허브이자 누에보 레온(Nuevo Leon)의 주도(州都)이다. 이번 「몬테레이 사무소」 개소를 통해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 레온 지역에 진출한 한국계 자동차부품 회사 등 기업손님과 교민은 물론, 현지 손님도 하나은행 멕시코법인의 금융 상품·서비스를 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허태완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 호세 라몬 카날레스 마르케스 멕시코 금융위원회(CNBV) 부위원장, 엠마누엘 루 누에보 레온 주정부 차관 등이 참석해 멕시코 내 하나금융그룹 제2의 영업 거점 역할을 수행할 「몬테레이 사무소」의 개소를 축하했다. 이은형 부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2019년에 멕시코에 진출함으로써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함과 동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후원하는 이예원, 방신실, 안송이, 박예지 선수(이하 KB금융 선수)가 ‘4일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연습일에 골프 꿈나무들을 초대해 레슨을 진행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골프 꿈나무 레슨’에는 변지율(수원중), 정유나(신성중), 이채원(서연중), 유채율(청계중), 이나경(능허대중), 김세연(능허대중), 천소율(해원중), 김서연(영종중) 선수 등이 참가했다. 중계 화면으로만 보던 프로들을 직접 만난 유소년 골퍼들은 들뜬 마음으로 KB금융 선수들에게 스윙 스킬, 퍼팅 노하우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KB금융 선수들은 유소년 선수들의 질문 하나 하나에 성심 성의껏 답변하는 것은 물론 골프 선배로써 다양한 조언을 전하고 서로의 SNS 계정을 교환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이예원 선수 또한 본인이 대회를 참가하며 배웠던 다양한 샷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들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골프 꿈나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이어서 진행된 실전 필드레슨에서는 프로 선수 1명과 꿈나무 선수 2명이 한 조를 이뤄 2개 홀에서 라운드를 진행했다. KB금융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3월 출시한 급여전용 상품 『달달 하나 통장』이 출시 5개월 만에 30만좌 판매한도가 소진되어 20만좌를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 시 최대 연 3.0%의 금리(2백만원 한도)와 이체 및 출금수수료를 무제한 면제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0.1%에 전월 급여실적이 있을 시 연 1.9%의 우대금리가 추가되고, 2024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한 선착순 50만명에게 가입 후 1년 동안 연 1.0%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달달 하나 통장』의 30만좌 완판을 기념하여 기존 시행중인 급여이체 첫 거래 손님을 위한 이벤트 대상을 50만명까지 확대했으며, 신규 가입자 중 작년 7월~12월 사이 하나은행으로 급여를 받았던 이력이 없고 올해 급여를 처음 받는 손님에게 매달 5천원 상당의 생활쿠폰을 최대 12회까지 제공한다. 생활쿠폰의 종류는 총 11가지로, 대출 이용 손님을 위한 대출이자 캐시백 쿠폰과 네이버포인트, TVING, 커피, 편의점, 배달앱 쿠폰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월 급여실적이 있다면 매월 1일 이후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접속하여 11종의 생활쿠폰 중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대한민국 전통 부촌인 압구정동에‘투체어스W’를 오픈했다. ‘투체어스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지칭하는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마스터급 PB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해 1:1로 마주 앉아 원스톱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투체어스W압구정’은 ‘투체어스W부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으로, 우리은행은 초고액자산가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7개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투체어스W압구정’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초고액자산가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부동산 △세무 △투자상품 △재산신탁 등 각 분야별 업계 최고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자산관리 드림팀’과 상시 협업으로 초고액 자산가들의 눈높이를 맞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경제전망 △재테크 등 전통적 자산관리 영역뿐만 아니라 트랜드를 고려한 △기업경영 △해외투자 △가업 승계 등 고품격 양질의 자산관리 컨설팅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우리은행은 △인문 △예술 △스포츠 등 투체어스W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PE자산운용(대표 강신국)이 3일 한국신용데이터(대표 김동호)와 ‘중소사업자 디지털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PE자산운용은 한국신용데이터의 캐시노트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업평가모델 개발로 중소기업 스케일업에 적극 참여할 전기를 마련한 셈이다. 캐시노트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널리 사용하는 경영관리 프로그램으로 전국 150만 사업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출 관리 △장부 △금융 △B2B 마켓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축적된 데이터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신용도 및 기업평가로 활용할 수 있다. 우리PE자산운용과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사업장과 연결된 기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용평가모형 △대출심사 시스템 고도화 등 디지털 기반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양사는 캐시노트가 제공하는 기업 데이터와 대표자 신용도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사업자 기업평가모델도 개발할 예정이다. 우리PE자산운용 강신국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대안 데이터를 활용한 크레딧펀드 전략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PE자산운용은 새로운 기업평가모델을 적용해 중소기업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NH든든밥심예금」 출시 및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 일대에서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우리쌀과 쌀가공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렸다. 지난 2일 출시한 「NH든든밥심예금(1인 1계좌)」은 특별판매예금으로 9월 30일까지 판매하며, 기본금리 3.0%에 아침밥 먹기 동참 우대금리 0.5%p를 제공해 최고금리 3.5%(최저3.0%)를 적용한다. 이번 쌀소비촉진 캠페인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방문고객에게 식혜 및 다과, 쌀 꾸러미 등 푸짐한 쌀 관련 사은품을 제공했으며, 신상품 현장 가입 이벤트 및 쌀 가공식품 홍보 포토존 운영, 룰렛 게임 등 다양한 고객참여형 프로그램들도 진행하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일 한국조폐공사와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활성화를 위한 단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 상품개발을 비롯해 공공바우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할 전망이다.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는 지정된 카드가맹점에서 한국조폐공사 운영 공공기관 바우처로 결제를 할 수 있는 MG체크카드 전용 상품이다. 첫 상품인 ‘건강실천카드’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실천지원금제’ 포인트를 전국 의원에서 MG체크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며, 한국조폐공사 앱인 ‘chak’을 통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2년부터 독자 브랜드인 MG체크카드 발급을 시작해 2024년 8월말 기준 누적 발급매수 1,500만장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