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협업해 ‘따자따자 리워드’를 진행한다. ‘따자따자 리워드’는 배스킨라빈스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빗썸 앱을 통해 비트코인 또는 배스킨라빈스 제품 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매장에서 이달의 맛 싱글레귤러(컵) 또는 카페브리즈 커피 구매 시 제공되는 슬리브의 QR 코드를 스캔하고, 빗썸 앱에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비트코인 최대 1만 원 또는 배스킨라빈스 제품 할인 쿠폰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제공되는 비트코인은 행사 시작일인 11월 29일(금) 종가 기준으로 산정돼 소수점 8자리까지 지급되며 이하 절삭)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혜택이 주어지며, 이벤트 종료 후 쿠폰 번호를 빗썸 앱에 등록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하여 비트코인 1개를 지급한다. (지급예정일 12월 20일(금) 시점의 시가 기준으로 적용) 자세한 내용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12월 15일까지 해피오더 X-mas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래플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
이마트가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해 사료 기부와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마트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는 유기동물 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해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캠페인을 마련했다. 몰리스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속에서 월동 준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몰리스는 하림펫푸드와 함께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에 3천만원 상당의 사료를 기부하고 이마트와 하림펫푸드의 임직원 4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견사 청소 ▲시설 정비 ▲유기견 산책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온정을 나눴다. 동물보호단체 코리안독스는 불법 번식장과 개 농장 등 열악한 환경에서 구조된 유기동물을 보호하며, 현재 ‘레인보우 쉼터’에서는 백여 마리의 구조 동물을 돌보고 있다. 또한 이마트와 하림펫푸드는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활동을 공식 SNS로 공유하며, 유기동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박재형 이마트 패션&리빙담당은 “이번 몰리스의 사료 기부와 봉사활동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 유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꾸준히 모색해
CJ제일제당이 북미 시장에 상온 즉석밥인 ‘비비고 코리안 바비큐 볶음밥(bibigo Korean BBQ Fried Rice)’을 수출·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기존에 냉동 볶음밥을 북미에서 판매 중이었으며, 상온 볶음밥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비고 코리안 바비큐 볶음밥’은 CJ제일제당의 천연 조미소재인 ‘테이스트앤리치(TasteNRich)’를 사용해 볶음밥의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현미를 주 원료로 사용해 밥알의 고슬고슬한 식감을 살렸다. 상온으로 출시돼 보관이 간편하며, 유통기한도 15개월로 냉동 볶음밥에 비해 길다. 전자레인지에 90초만 조리하면 전문점에서 먹던 볶음밥을 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국내 햇반과 동일한 밥그릇 형태로 출시돼 취식도 간편하다. 북미 시장의 볶음밥 제품은 보통 파우치 형태로, 조리 후 그릇에 덜어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신제품은 현재 월마트(Walmart), 퍼블릭스(Publix) 등 주요 그로서리 채널에 입점 돼있으며, 향후 주요 유통 채널에도 입점 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의 상온 즉석밥은 백미를 중심으로 북미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햇반 백미 매출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4년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45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올해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라네즈, 미쟝센,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해 소비자가 기준 45억 원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전달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전국의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매년 4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5년 이후 올해까지 누계 988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국 43만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특히 올해는 아모레퍼시픽의 지속가능경영 목표(2030 A MORE Beautiful Promise) 5대 약속 중 하나인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1,500여 개의 이주배경 주민, 자립준비 청년, 그리고 장애인 돌봄 기관도 포함하여 기부를 진행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 관련 상세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 배분신청 사이트 공
LG생활건강의 국내 1위 프리미엄 헤어 코스메틱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이 ‘시그니처 블랑쉬머스크’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새로 출시했다. 올해 8월 처음 선보인 엘라스틴 시그니처 라인은 생화향 1종만으로도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량 4만 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블랑쉬머스크 라인은 시그니처 생화향의 산뜻한 사용 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머스크 계열 특유의 부드러운 향을 담았다. 화이트 로즈, 바이올렛, 화이트 머스크 향을 적절히 배합해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솜 이불 위의 꽃 한 송이’가 떠오르는 향을 구현했다. 특히 향수, 향기에 민감한 이른바 ‘향잘알(향을 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겨울과 잘 어울리는 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엘라스틴 시그니처 라인은 두피 고민을 가진 고객과, 모발 손상으로 고통 받는 고객들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판테놀과 비오틴 등을 첨가한 두피 보습 영양 특허 포뮬러로 촉촉하면서도 개운하게 두피를 딥 클렌징 할 수 있다. 또한 저분자 단백질과 17종 아미노산, 시어버터를 함유해 거칠고 푸석한 머릿결에 부드러운 윤기를 준다. 실제로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한 품질 평가에서는 모발의 손상 정도를
SPC 배스킨라빈스는 28일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서울 도곡동 소재, 이하 ‘워크샵’)’ 매장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공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날 대표 아이스크림 케이크인 ‘와츄원’을 새롭게 재해석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17종을 선보였다. 올해 배스킨라빈스의 크리스마스 테마는 ‘와츄원 포 홀리데이(What you want for Holiday)’. ‘와츄원’은 여러 가지 플레이버를 하나의 케이크에 담아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오랫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밀도와 질감이 다른 여러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조합해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하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워터컷(Water Cut, 높은 수압으로 케이크를 정교하게 자르는 방식)’ 기술로 생산된다. 배스킨라빈스는 여러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에 잘 부합하는 ‘와츄원’을 올해의 테마로 삼아 연말 시즌에 어울리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플레이버 조합으로 ‘2024 크리스마스 케이크’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표 제품은 중앙의 별 모양 열쇠를 돌리면 초코볼과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웰컴 투 와츄원
팔도가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팬 밋업(Fan Meet-Up)’을 성황리에 마쳤다. 팔도는 27일 서울 서초구 팔도 본사에서 ‘변우석의 시크릿 하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변우석의 팔도비빔면 브랜드 모델 선정을 기념해 기획했다. 참석자 100명은 팔도비빔면Ⅱ 페어링 콘테스트와 공식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했다. 방송인 박슬기가 MC를 맡았다. 팬 밋업 콘셉트는 ‘특별한 팔도비빔면Ⅱ(투, TWO) 레시피 공개’이다. 변우석은 팬들이 제출한 팔도비빔면 레시피를 소개하고, 시상식, 경품추천, 포토타임 등을 진행했다. 이날 변우석은 자신만의 팔도비빔면Ⅱ 음식 조합을 직접 공개했다. 뜨겁게 조리한 팔도비빔면Ⅱ에 대패삼겹살과 마요네즈를 곁들인 조리법이다. 고소함이 매운맛과 잘 어우러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레시피 콘테스트 수상작 3점(△비빔2라면전 △비빔야끼소바빵 △비빔퐁당새우말이)도 함께 소개됐다. 팔도비빔면Ⅱ는 간장 베이스에 소금, 후추의 감칠맛이 더해진 제품이다. 오리지널 팔도비빔면과 달리 뜨겁게 조리할 수 있다. 차돌박이, 육회, 오이 등 다양한 식재료와 궁합도 좋다. 누적 판매량은 1000만 개를 넘어섰다. 팔도 관계자는 “비빔면 페어링은 단순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27일 열린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베스트 브랜드 경험(Best Brand Experience)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유튜브가 주관하고 칸타(Kantar)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하는 디지털 영상 광고제다.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유튜브 캠페인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 성과를 창출한 디지털 광고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삼양라면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삼양라면 초고압 세척기’ 캠페인으로 베스트 브랜드 경험 부문을 수상했다. 베스트 브랜드 경험 부문은 전략적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하여 고객의 관심과 참여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낸 캠페인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광고회사 아이디엇과 함께 준비한 해당 캠페인은 국민 멘토 김창옥 교수와 개그맨 정재형이 출연해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 속 라면 냄비 설거지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라면 없는 라면 광고’라는 독특한 컨셉트 아래 구성된 에피소드, 삼양라면 초고압 세척기 등이 높은 공감을 받으며 소
농심이 달콤한 꿀가루를 토핑으로 제공하는 겨울 시즌 한정판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 꿀가루 토핑으로 맛을 끌어올리고, 비빔면에 눈이 내린 듯한 모습을 연출한 제품이다. 농심이 올해로 4년째 출시하는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은 겨울마다 배홍동 고유의 맛과 어울리는 특별한 토핑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치즈 및 콩가루 토핑으로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강조했던 농심은 올해 꿀가루를 활용, 한층 색다른 달콤새콤한 맛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꿀이 토핑 재료로 인기를 끄는 점에 주목, 배홍동 고유의 맛을 한층 끌어올리는 꿀가루를 토핑으로 활용했다”며, “올 겨울 배홍동비빔면과 꿀가루가 함께하는 달콤 새콤한 ‘꿀조합’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배홍동 윈터에디션 출시를 맞아 SNS 조리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배홍동 윈터에디션 멀티팩에 들어 있는 캐릭터 장식을 활용, 인증사진을 촬영 후 필수태그를 포함해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농심은 추첨을 통해 100여 명에게 해외 눈축제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롯데마트∙슈퍼가 주산지 제주도를 벗어난 내륙 산지의 감귤류 운영을 확대한다. 올해 제주도는 7월부터 9월까지의 평균 기온과 폭염 일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이상 기후를 겪었다. 그 결과 제주 산지 감귤/만감류의 열과 피해가 늘어 출하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이에 유통업계는 최근 기후 변화와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과일 재배 산지가 북상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제주 대체 산지를 확보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 같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28일(목) 충북 내륙 지역에서 재배된 ‘충주 레드 탄금향(1.5kg/박스)’을 1만 6990원에 판매한다. 올해는 적극적인 산지 다변화 정책을 통해 충주 산지와 사전 계획하여 전년 대비 운영 물량을 약 60% 이상 확대, 총 50여톤의 물량을 확보했다. ‘탄금향’은 충북 충주지역에서 지구 온난화 등 지속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육성한대체 작물이며, 제주도 이외의 중부내륙지역에서 최초로 재배에 성공한 감귤 품종이다. 또한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접한 감평(레드향)의 일종으로, 과즙과 향이 풍부하고 일반 귤보다 더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그리고 ‘탄금향’은 제주 산지 대비 추운 내륙의 기후에도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오는 12월 25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특별한 식문화 경험 및 고영양의 식사를 선물하는 '한끼의 울림' CJ ONE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J나눔재단은 이재현 이사장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겨울방학 기간 동안 급식 및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다양한 식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아동에게 특식 메뉴 밀키트 및 식자재를 제공하는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8년째 지속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700 곳의 지역아동센터와 1만 5천여 명의 아동이 총 3억 6천여 원 상당의 끼니로 즐거운 식문화를 경험했다. 금년 캠페인에서는 물가상승으로 아동들이 양질의 건강한 먹거리를 섭취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해 160개 기관 3200명의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특강 및 멘토링 등으로 12년째 CJ나눔재단과 함께하고 있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치킨 퀘사디아'를 비롯해 '맛있어서 놀라지마라탕', '부채살스테이크' 등 아동이 직접 뽑은 인기 메뉴까지 포함한 성장기 아동 맞춤형 솔루션으로 멋진 겨울방학 한끼를 선사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온라인 스토어 전용으로 선보이는 신상품 ‘토피 넛 라떼 케이크’ 등 10종의 홀리데이 케이크를 예약 주문하면 특별한 혜택을 증정하는 행사를 시작한다. 예약 기간인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홀리데이 케이크 10종을 대상으로 예약 주문을 하면 스타벅스 별 5개를 추가로 증정하고, 10%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문 상품은 12월 16일~12월 19일과 12월 23일 중 지정한 날짜에 맞춰 택배가 발송된다. 스타벅스는 온라인 판매 전용 케이크를 2022년 12월에 처음 출시했다. 온라인 스토어의 예약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 선물예약과 여러 곳으로 배송하기, 온라인 메시지 카드 등의 기능이 구현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주문자 또는 선물을 받은 사람이 지정한 오프라인 주소로 케이크를 직접 받아볼 수 있는 편의성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 맞춰 처음 선보이는 '토피 넛 라떼 케이크'는 스타벅스의 겨울 대표 음료인 토피 넛 라떼를 연상하는 무스 케이크로, 고소한 견과류 풍미의 무스 크림과 커피향이 은은하
'타임빌라스 수원'이 역대 최초로 대규모 정통 유럽풍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 28일(목)부터 1월 5일(일)까지 1층의 센터홀과 2층의 출입구 광장 등 180평의 공간에 크리리스마스 장식 편집숍, 인기 먹거리 등 약 20개의 크리스마스 상점이 늘어선다. 특히 크리스마스 상점은 빈티지풍 목재형 외관에 화려한 원더풀 쇼타임 크리스마스 테마를 입혀, 실제 유럽 정통의 크리스마스 마켓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요정인 똔뚜 캐릭터를 상점 곳곳에 연출 요소로 반영해 동화마을에 온 듯한 이색 경험도 제공한다. 6년 연속 블루 리본을 받은 베이커리 맛집 '롱브르378', 수원에서 바스크 치즈 케이크로 유명한 '김성민 커피' 등 유명 먹거리 상점을 비롯해 대만의 수제 원목 오르골로 유명한 '우더풀라이프', 빈티지 콘셉트 다양한 오너먼트를 판매하는 'TVS 더빌리지샵'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상점들이 늘어선다.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리버헤드, 보난자커피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페 5천원 이용권을 증정하며, 이외에 점포 구매 고객 사은 및 마켓 방문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임빌
롯데마트가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orea Sustainability Index, 이하 KSI)' 할인점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2009년 도입된 KSI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26000'에 기반해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수다. 올해 조사에는 50개 산업, 214개 기업 대상으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약 2만 7천여명이 참여했다. 롯데마트는 28일(목)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재생 가능한)의 자원 이용 ▲기업의 가치 사슬 전반에서의 사회적 책임 촉진 ▲근로조건 개선 및 사회적 보호 ▲경영활동의 투명성 강화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보호 ▲공정한 고용 및 고용관게에 대한 보장 ▲소비자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롯데마트는 바다 환경 보존 및 어촌 상생과 지속 가능한 수산물 공급을 위한 ESG 캠페인 '바다愛(애)진심' 프로젝트 추진을 비롯해 선거철 폐현수막 업사이클을 통한 건축자재 기부, 그린스타 3년 연속 인증 획득 등 환경 보호 및 적극적인 자원순환 실천 활동 등
롯데칠성음료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orea Sustainability Index, 이하 KSI)’ 음료부문 1위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KSI는 지난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조사다. 올해 KSI는 50개 산업, 213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2만 7000여명이 참여해 조직 거버넌스, 인권, 노동관행, 환경, 공정운영관행, 소비자 이슈, 지역사회 참여발전 등 7대 핵심주제와 40개 하위이슈 등을 바탕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최초 질소 충전 기술 적용한 생수 출시로 페트병 경량화, 무색 페트병 전환 및 재생 플라스틱 사용 노력과 해양 서식지 보전 활동 등을 통해 환경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인권경영강화를 위한 인권영향평가 국외 확대 시행과 인권실사 체계 강화, 국내 최초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IARD) 가입, 경영진의 적극적 IR 활동 참여를 통한 기업경영의 투명성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