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올해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은 남양유업이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수업은 학생들이 친환경 교육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나 퀘스트 형식의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6개 초등학교 15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수업 횟수를 확대해 총 8개 초등학교 1,168명의 학생을 만났다. 수업은 ▲환경 오염의 심각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 순환의 개념 및 이해(퀴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 하반기부터는 기존에 남양유업 임직원들이 직접 진행하던 수업에 서울시 자원 순환 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의 도슨트와 협업해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환경 교육의 질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참여자들에게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자 함이다. 또 남양유업이 소비자들과 2021년부터 소형 플라스틱을 수거해 모은 빨대로 제작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랑스 ‘보졸레(Beaujolais)’의 물랭 아 방(Moulin-a-Vent)’지역 명품 와인 ‘엘리사 게랑(Elisa Guerin)’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엘리사 게랑’은 ‘물랭 아 방’에 가족 경영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는 ‘게랑(Guerin)’가문의 딸로 2018년 자신의 이름을 딴 ‘엘리사 게랑’을 출시, 가메(Gamay)품종 100%의 바이올렛, 체리, 장미 풍미가 나며 탄닌 구조감이 뛰어난 명품와인을 만들어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물랭 아 방’은 프랑스어로 ‘풍차’를 의미하는데 보졸레 지방에 실제 존재하는 풍차 주위의 산지로 20년까지 장기 숙성 가능한 와인이 생산된다. 특히 ‘레 토랑(Les thorins)’밭에서 만든 와인은 과거 루이 14세에게 진상될 정도로 보졸레에서 가장 부르고뉴 다운 와인이라고 평가받는다. 현재 밭의 대부분을 ‘부르고뉴 네고시앙(Bourgogne Negociants, 각기 다른 포도원에서 와인을 사들여 병입, 유통을 담당하는 와인 중개상)’이 소유하고 있으며 개별 소유한 가문은 ‘게랑’ 가문이 유일하다. ‘엘리사 게랑 물랭 아 방 레 토랑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세 번째 사내벤처 ‘알앤지컴퍼니(R&G COMPANY)’가 독립 사업체로 분사한다. 알앤지컴퍼니는 한국인의 주식(主食)인 곡물을 주문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주력 상품은 개인 맞춤형 혼합 잡곡 서비스인 ‘마이그레인(My grain)’이다. 간단한 설문과 취향을 반영해 약 20여가지 잡곡 중 최적의 5곡 배합을 추천해준다. 기성 혼합 잡곡이 개인의 건강이나 취향을 온전히 반영할 수 없다면, 마이그레인은 과학적 기반을 바탕으로 나와 가족에게 필요한 영양소의 잡곡을 제공한다. 마이그레인 이외에도 원하는 잡곡과 비율을 취향에 맞게 제작할 수 있는 ‘시그니처그레인(Signature grain)’, 대중적인 인기상품과 단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그레인포올(Grain for All)’까지 세가지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마이그레인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가입 후 주문하면 된다. 안동광 알앤지컴퍼니 대표는 “잡곡의 선정과 비율에 따라 개인이 느끼는 건강 개선과 맛 평가가 제각각이지만 현재의 잡곡상품은 기성품 중심으로 한계가 있다”며 “데이터 기반의 개인 추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역대 최대 실적 및 불닭 브랜드 연매출 1조 원 달성이라는 성과 아래 핵심 기여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그룹의 지속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우수한 성과 및 기여도에 부합하는 성과주의 기조를 바탕으로, 핵심 인재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데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불닭 브랜드의 성공 과정에 견인한 인재를 중용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와 그룹의 중장기 경쟁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리더십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직급 승진했다.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에 재차 승진했다. 2023년 삼양식품 대표이사 선임 이후 적극적인 품질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수출 물량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에 크게 견인했다. 2025년에는 더욱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 기조 아래 밀양 2공장을 안정적으로 준공하고, 글로벌 생산 역량을 확대하는 등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김주영 삼양차이나 법인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최대 수출국인 중국 시장을 겨냥해 현지화 마케팅, 신제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에는 오로지 도곡점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상품 진열대가 있다. 롯데슈퍼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은 신선∙가공 먹거리 특화 점포인 만큼 반경 500m 내 근거리 거주 고객을 사로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근거리 거주 고객을 사로잡지 못하면 점포 방문객 감소로 먹거리 상품 판매량이 덩달아 줄어들어, 상품 폐기 비용이 발생돼 이익 손실이 크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에 롯데슈퍼는 지난 21일(목)부터 철저한 매출 분석을 바탕으로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에 프리미엄 계란/친환경 양곡 진열대를 구성해 운영하고있다. 먼저, 그랑그로서리 도곡점 계란 매대에는 30구로 구성된 일반 계란 대신 ‘1+등급란’, ‘동물복지란’과 같은 프리미엄 계란 만을 판매한다. 실제로 리뉴얼 전 기존 도곡점의 1년간 계란 매출을 분석한 결과, 프리미엄 계란의 매출 비중이 약 85%에 달했다. 해당 수치는 전 점 평균 비중과 비교해봐도 40%가량 높은 수치다. 롯데슈퍼는 이러한 매출 데이터를 토대로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에 프리미엄 계란 만을 취급하는 진열대를 구성, 롯데슈퍼 최초의 프리미엄 계란 매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 해당 매대에는 ‘1+등급란’, ‘동물복지란’ 외에도 청란, 초란 등
이마트가 이달 말부터 일주일간 ‘창립 31주년 스타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데이와 노브랜드, 이마트24가 최초로 함께 참여하는 창립 기념 세일로, 오는 11월 29일(금)부터 12/5(목)까지 1주간 이어진다. 먼저 이번 창립 기념 세일에서는 ‘초저가’ 상품인 스타상품 10개 품목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 이마트24 총 5개 오프라인 채널에서 함께 선보인다. 10개 품목 중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공동 기획한 상품은 7종, 트레이더스가 참여한 상품은 6종이며, 노브랜드와 이마트24도 1~2종 상품 기획에 참여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액츠 딥클린 캡슐 세탁세제(28개입)'를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1+1으로 9,900원에 판매한다. 정상가 16,900원 대비 70% 이상의 할인 혜택이다. 같은 상품을 트레이더스에서는 4팩으로 구성한 메가팩으로 19,480원에, 이마트24에서는 1팩 6,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냉동피자 매출 1위 '오뚜기 갈릭치즈 크러스트 2입기획(460g/2개입)'은 2개입임에도 1개 정상가 9,980원보다 1천원 저렴한 8,980원에
롯데중앙연구소가 촬영 한 번으로 각종 생활용품의 안전 인증 및 신고 유효성 등을 빠르게 확인하는 애플리케이션 L.Scan(LOTTE Self Check Application Note)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L.Scan은 롯데 유통사에서 판매되는 각종 상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가 개발한 제품안전 셀프체크 앱(App)이다. 사용자가 내장된 카메라로 국내 유통 생활용품, 어린이용품, 화학용품, 전기용품 등에 기재된 제품 표시사항을 촬영하면 L.Scan은 OCR 및 텍스트 추출 기능으로 촬영된 사진 속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한다. 이후 정부 제공의 인증 및 리콜 정보 공공 데이터와 연계해 관련 내용을 조회하고, 신고번호 등의 유효성 판정 결과를 즉시 요약해준다. 상세 결과 조회 시 해당 제품의 제조국과 제조사 등 추가 정보를 보여주고 인증 일자를 기반으로 인증 만료 일자를 계산해 주기도 한다. 롯데중앙연구소에 따르면 이달 중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유통 계열사 MD 및 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L.Scan을 배포할 예정이다. 제품 매입 전 인증 유효성 등을 사전에 검증하고 유통단계에서도 수시로 관련 정보를 파악해 상품 안전성과
팔도의 ‘팔도 왕라면스프(이하 왕라면스프)’ 누적 판매량이 300만 개를 돌파했다. 왕라면스프는 팔도가 4월 선보인 분말형 조미식품이다. 소비자들이 라면을 끓이고 남은 스프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점에 착안해 출시했다. 개별 소포장 제품으로 캠핑이나 여행 시 휴대가 간편하다. 용량은 5g이다. 인기 비결은 다양한 활용 방법이다. 컵에 담아 뜨거운 물을 부으면 간편하게 라면 국물로 즐길 수 있다. 볶음 요리에 사용하면 얼큰함과 감칠맛을 더해준다. 스낵이나 치킨 등에 시즈닝으로 뿌려 먹어도 좋다. 소비자 유입은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 대형마트 등 할인점 입점을 계기로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달성했다. 7월부터는 ‘다이소’ 매장에 전용 상품을 공급하며 5개월 동안 200만 개를 추가 판매했다. 이원기 팔도 마케팅 담당은 “조리 시 ‘왕라면스프’를 더하면 색다른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소스, 조미 제품 카테고리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소스 브랜드 ‘디오니소스’ 4종을 출시했다.
홀리스틱 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고객 대상 문화 이벤트 ‘살롱 설화수(SALON Sulwhasoo)’를 진행한다.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진행되는 '살롱 설화수'는 설화수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함께 홀리스틱 뷰티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내면과 외면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소통하며 영감을 나눌 수 있다. 이에 더해 동시대 아티트의 전시 프로젝트 등 북촌 설화수의 집 내부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인 설화 살롱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첫 번째 살롱 설화수에서는 ‘청록화’의 신선아 플로리스트가 참여해 대담을 진행한다.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플라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담에서는 한국적인 모든 것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자신만의 플라워 오브제를 선보이는 신선아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이야기한다. 북촌 설화수의 집 공간을 채운 플라워 오브제의 연출 스토리도 들려줄 예정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참가자들에게 ‘홀리데이 리스’ 만들기 클래스도 진행한다. 설화수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설화
SSG닷컴은 오는 29일까지 'SSG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품, 패션, 뷰티, 가전 등 인기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최대 85%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몽클레르'와 '어그(UGG)'를 비롯한 명품, 잡화를 최대 50% 할인가에 준비했다. 에고이스트, 랩, 플라스틱아일랜드 등의 인기 외투류는 최대 85%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유세린'을 비롯한 인기 뷰티 상품과 수입가전, 리빙 상품도 혜택가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쓱닷컴은 '블랙 프라이데이 쿠폰'이 표기된 신세계몰, 신세계백화점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8% 할인 쿠폰을 각각 3장씩 발급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청구할인도 최대 5%까지 제공한다. 김철민 SSG닷컴 라이프스타일마케팅 파트장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연말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뢰도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SG닷컴은 오는 28일까지 '미리 맛보는 딸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수도권 지역에서 새벽배송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딸기 품종을 한데 모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가장 이목을 끄는 상품은 프리미엄 그로서리 브랜드 '미식생활'을 통해 선보이는 금실 딸기와 산청 장희 딸기다. 금실 딸기는 강한 단맛과 탱글한 식감이 특징으로, 쓱닷컴은 재배 경력이 풍부한 생산자가 키운 딸기를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쳐 선별해 판매한다. 가격은 500g당 2만 5900원이다. 산청 장희 딸기는 지리산 자락의 청정 지역인 산음골의 지정 농가에서 재배된 딸기로, 산지에서 바로 공수해 신선도를 높였다. 가격은 500g당 2만 4900원이다. 대표 품종인 설향은 가락시장에서 매일 새벽 경매한 상품만을 엄선해 판매한다. 가격은 500g당 1만 4900원이다. 기획전을 통해 판매되는 모든 딸기에는 '신선보장제도'가 적용된다. 품질에 문제가 있다고 고객이 판단하는 경우 조건 없이 환불 또는 교환 받을 수 있다. 우민성 SSG닷컴 농산팀 MD는 "딸기 시즌을 맞아 신선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서로 다른 품종을 비교하며 맛보는 것도 색다른 경
SSG닷컴이 자연산 생굴 3종을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닷새간 사전예약 주문을 받고 28일부터 전국 택배 배송을 시작한다. 쓱닷컴 미식관에서 남해산 '바위굴', '돌굴', '석화'를 시세 대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바위굴 2kg은 2만4000원대에, 돌굴 400g과 석화 1.1kg은 각각 1만9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바위굴'은 바위에 달라붙어 수년간 자란 굴을 해녀가 직접 채취한 것으로 고급 식재료로 쓰이고 있다. 어른 손바닥 만한 크기에 쫄깃한 식감을 지녔다. '돌굴'은 자연 상태 그대로 돌에 붙어있는 굴을 채취한 것으로 국거리 재료로 많이 쓰인다. 크기는 작으나 단맛이 풍부하며 먹기 좋게 손질해서 판매한다. 이승재 SSG닷컴 축수산팀 MD는 “전국 우수 산지에서 갓 수확한 해산물의 직송을 늘리고 있다”며 “사전 예약 구매로 가장 신선한 제철 굴을 합리적 가격에 맛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작품 제작까지 완성한 6개 부문의 창작 콘텐츠를 선보이는 ‘2024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이하 ‘청소년 문화동아리’)’는 청소년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 창작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 문화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전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 등 총 6개 부문에 CJ의 문화 인프라를 연계한 맞춤형 문화 창작 및 체험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만 3천 명의 청소년 및 약 1,200개의 동아리가 문화 창작 활동의 기회를 누렸다. 올해는 더 많은 청소년이 문화 창작과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비수도권 등 문화소외 청소년 선발을 더욱 확대해 지난 5월부터 총 250개 동아리, 2,900여 명의 청소년이 8개월 간 ‘청소년 문화동아리’에 참여했으며, 그 중 26개 동아리가 어드밴스(Advance) 과정에 선발돼 전문가 멘토링 및 특강 등 체계적인 문화 창작 교육을 받았다. 또한 올해는 우수 청소년 발굴 및 무대 경험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선보이며 스타벅스 앱에서 11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스타벅스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다채로운 홀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최고급 호텔 및 셰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케이크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차별화된 케이크로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고객 대상으로 스타벅스 별 5개와 홀리데이 캔들을 증정하고, 매장에서 케이크 수령시 플레이트(2개), 테이블보(1개), 토퍼(2개)로 구성된 홀리데이 파티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11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예약이 가능한 <조선델리 노엘 트리 케이크>는 조선호텔 110년의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조선델리와 함께 스몰 럭셔리 콘셉트로 기획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케이크이다. 가나슈와 블랙 벨벳시트가 층층이 쌓여 있으며,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특징으로 최고급 호텔 셰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케이크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 지역 9개(강남논현점, 마곡사이언스타워R점, 별다방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둔 이달 25일부터 일부 매장과 앱을 통해 ‘Piaf+STARBUCKS 어드벤트 캘린더’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Piaf(삐아프)는 국내 최고 쇼콜라티에로 꼽히는 고은수 셰프가 운영하는 수제 초콜릿 브랜드로, 지난 2012년부터 2025년까지 14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됐고, 초콜릿 전문점으로는 유일하게 ‘서울 미식 100선’에 5년 연속 선정됐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밸런타인데이 시즌이면 한정판 기프트 예약 판매가 1분도 안 돼 마감될 정도로 인기다. 스타벅스는 Piaf와 손잡고 올해 처음으로 콜라보레이션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Piaf 고은수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총 24종의 프리미엄 초콜릿이 들어 있다. 초콜릿은 프랑스 발로나사(社)의 프리미엄 초콜릿 등 최상급 재료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상품 패키지는 크리스마스를 맞은 초콜릿 샵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내부 디자인은 실제 Piaf 매장 벽면을 표현했다.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일자에 맞춰 24개의 각기 다른 초콜릿을 즐긴 뒤, 남은 패키지를 장식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스타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