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우수고객 초청 '부동산 투자 전략 및 절세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미리 보는 신(新)정부 부동산 정책'을 주제로 열린 강연에 이어 부동산 자산관리에 관심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시장 동향과 투자 및 절세 전략을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각 프로그램에는 부동산 애널리스트, 세무 전문가, 신한라이프 웰스매니저(Wealth Manager) 등이 ▲부동산 투자전략 ▲세법개정 해설 ▲상속·증여와 절세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부동산 자산 가치 상승을 경험하면서 자산관리와 절세 방안에 대해 기존 부유층 뿐만 아니라 영리치(Young Rich)의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액 자산가의 니즈와 금융시장 변화에 따른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부서장 인사> ▣ 신규선임 ◇ 부장 ▲ OCIO운용부 유익선 ▣ 전보 ◇ 부장 ▲ 기금운용 전술운용부 김우재
우리금융캐피탈(대표 조병규)은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업체인 Tesla Korea와 협력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의 금융상품을 이용해 Tesla를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을 최대 30만원까지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은 전기차 고객 접점 확대와 관련 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esla 파이낸싱 우리금융캐피탈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당사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과 이벤트와 전기차 분야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9일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ESG 공시 대응을 위한 『ESG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의 ESG 데이터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데이터의 최신화 및 정확성 확보를 위해 ESG 플랫폼을 구축했다. 『ESG 데이터 플랫폼』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ESG 금융’ 등의 네 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항목별로 ESG 규제 및 평가기관,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데이터를 담고 있다. 또한 IFRS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일반요구사항(S1)과 기후관련공시(S2) 상의 데이터 항목을 포함해, 신한금융지주의 15개 자회사 및 손자회사의 ESG 데이터를 모두 반영하는 등 향후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한 ESG 데이터 공시 도입을 선제적으로 감안한 시스템이다. 특히 신한금융이 지난해 3월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금융회사 자산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과의 연결을 통해 IFRS 기후관련공시(S2)에서 요구하는 금융배출량 공시 및 탄소 관련 자산 영향도 파악을 위한 적시성 있는 대응 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인도니프티50 ETF(453870)’가 상장 1개월만에 개인 순매수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월 상장한 ‘TIGER인도니프티50 ETF’는 18일 종가 기준 개인 순매수 114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1개월만에 개인 순매수 1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이 팔린 국내 상장 인도 투자 ETF로 이름을 올렸다. 상장일 이래 단 하루도 개인 순매도가 나오지 않고 꾸준하게 자금이 유입됐다. ‘TIGER 인도니프티50 ETF’는 인도 대표 지수인 ‘Nifty 50 지수’에 투자하는 ETF다. 해당 지수는 인도거래소(NSE) 상장 종목 중 유동비율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종목을 담고 있다. 최근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배제하는 공급망 재편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인도 등 신흥국이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주목받으며 인도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 시장에 대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 역시 강화되고 있다. 특히 ‘TIGER 인도니프티50 ETF’는 국내 최초 인도 주식을 직접 담는 실물형 ETF다. 실물형 ETF는 지수 선물이 아닌 실제 주식을 ETF 포트폴리오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을 맞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2년간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중요성과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실천사항을 담은 ‘꿀벌을 위하여’ 영상을 공개했다. KB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작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 금번 영상은 지난해 ‘환경의 날(6월 5일)’에 공개한 ‘꿀벌의 경고’와 ‘농업인의 날(11월 11일)’에 공개한 ‘꿀벌의 선물’에 이은 세 번째 영상으로, 평소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배우 김효진이 ‘꿀벌의 경고’ 영상에 이어 다시 한 번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은 45일밖에 살지 못하는 꿀벌이 평생 약 800km를 날아 3천 송이의 꽃을 찾아다니면서 세계 100대 작물 중 71%의 작물의 수분을 돕는 등 농작물과 식물 수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전한다. 또한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꿀벌의 실종이 식량대란을 일으켜 물가를 상승시키고 결국 우리의 지갑을 얇게 만들 수 있음을 경고한다. KB금융은 이번 영상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토큰증권 관련 협의체인 ‘STO 비전그룹’의 참여사를 종전 8개사에서 12개사로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참여하는 금융사는 NH농협은행, 케이뱅크이며, 조각투자 사업자로 펀블(부동산), 아이디어허브(디지털 특허)로 총 4개사이다. 지난 3월 24일 STO 비전그룹 출범식 개최 이후 조각투자 사업자, 금융기관, 블록체인 기술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비전그룹 참여 가능여부를 타진하며, STO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STO 비전그룹은 참여사간 협의와 동의절차를 거쳐, STO 시장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 토큰증권 플랫폼의 표준 수립이라는 취지에 부합하는 기업을 추가로 확대했다. 특히, 계좌관리 기관의 역할을 주로 담당하게 될 금융기관의 추가 참여로 토큰증권의 발행/유통에 기반이 되는 분산원장 방식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부동산/디지털특허 등 새로운 투자자산이 토큰증권으로 다루어 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NH투자증권은 STO 비전그룹 출범 후 월 단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5월 18일에 개최된 제2차 협의회에는 추가 참여 4개사를 포함한 총 12개사가 참석해 토큰증권이 자본시장
하나캐피탈(대표 박승오)은 에덴복지재단(이사장 김학수)에 재사용이 가능한 데스크탑∙노트북∙모니터 500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자원 절약 및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하나금융그룹이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상생금융’ 동참을 통한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기부처 에덴복지재단은 1990년에 설립된 장애인사회재활시설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컴브릿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하나캐피탈은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이번 기부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생산적 복지기업’ 을 추구하는 에덴복지재단의 사업 비전 달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는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이 강조하고 있는 ‘상생금융’ 실천에 발 맞춰 에덴복지재단과의 꾸준한 협업은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미술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개최 외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하나파워온 K리그 유니파이드컵’ 개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마라톤 캠페인 '사랑, 하나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약 5천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부동산 PF론펀드 조성을 통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블라인드 부동산 PF론펀드란, 주요출자자의 투자자금을 모집해 펀드를 설립하고 자산운용사가 PF사업장을 선별해 대출을 집행하는 펀드를 말한다. 우리금융그룹은 5,000억원 신규자금 지원을 위해 계열사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등을 통해 블라인드펀드를 설정하고 우리은행 등 계열사로부터 출자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유동성 지원은 최근 공사비 증액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정비사업 신규자금지원 3,000억원과 LH매입을 약정한 임대주택 사업장의 자금지원 2,000억원으로 진행된다. 최근 韓·美 기준금리 인상 기조 지속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부동산 PF 시장 부실 우려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러한 조치는 부동산 PF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부동산 PF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우리금융그룹이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펀드를 통한 유동성 지원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조치가 시행사, 시공사, 수분양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폐식용유의 바이오 연료 수출과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참여를 독려하는 블록체인 서비스가 만들어진다. SK㈜ C&C(사장: 윤풍영)는 18일, 재활용자원 거래 추적 서비스를 운영하는 ‘리사이클렛저(Recycle Ledger)’와 ‘체인제트(ChainZ) 기반의 폐식용유 특화 데이터 트레이싱(Data Tracing) 서비스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SK㈜ C&C는 ESG 종합 진단 플랫폼 ‘클릭 ESG(Click ESG)’, 탄소감축 인증∙거래 플랫폼 ‘센테로(Centero)’ 등에 더해 블록체인을 통한 폐기물 분야까지 ESG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국내 대표 ESG 및 넷제로 디지털 ITS 사업자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하게 됐다. ‘리사이클렛저’는 폐기물과 재활용 자원을 쉽게 추적하고 추적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ESG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최근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항공기 바이오 연료용 폐식용유 추적 관리 체계를 구축 중이다. 미국환경보호청(EPA)을 필두로 EU 등 주요 국가에서는 바이오 원료에 대해 지속가능 인증을 의무화하고, 바이오 연료의 원료가 되는 폐식용유 수거 과정에 대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을 맞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개체수가 급감한 꿀벌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원도 홍천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밀원수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KB금융은 현재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강원도 홍천 등지에 10만 그루의 밀원수 묘목을 심는 ‘밀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숲 조성을 위한 부지 정리를 시작으로 기반 시설 설치, 적합 수종을 위한 테스트 조림(造林) 과정을 거쳐 올해부터는 묘목을 재배하는 식재·양묘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꽃이 피고, 개화 유지 기간도 점점 짧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KB금융은 헛개나무, 백합나무, 쉬나무 등 다양한 묘목으로 밀원숲을 조성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밀원숲 조성 사업으로 양봉이 가능한 환경도 마련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며 발전할 수 있도록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보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니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5월 20일, 21일 양일 간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테니스 입문자부터 테니스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올림픽공원 메인광장에서 서브, 리턴 등 테니스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해외·국내주식 매수쿠폰 등 경품도 증정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아이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테니스 교습 프로그램 ‘매직테니스 교실’과 대형 화면에서 공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테니스 게임 ‘e-테니스’ 등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테니스 경력과 실력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대한테니스협회의 메인스폰서로서 대한민국 테니스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18일부터 동호인 대상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테린이 남자복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SK ICT 패밀리 3사와 '금융ㆍ통신ㆍ미디어ㆍ유통 데이터 결합 신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각 사들이 보유한 데이터 결합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금융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사와 SK그룹의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11번가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업종간 손님 데이터 가명정보 결합이며, 양 그룹은 개인정보 보호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전문기관인 금융보안원을 통해 가명결합을 추진한다. 양 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참여사들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가명결합하여 ▲중ㆍ저신용 및 금융 이력 부족 손님 특화 대안 신용평가 모형 고도화 ▲데이터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이종 사업간 데이터 결합 기반 데이터 비즈니스 강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업종별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융소외계층 손님의 대안 신용평가 모형을 고도화하여 이를 개인 대출 심사과정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주부, 은퇴자 등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손님들의 맞춤형 중금리 대출이 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2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5회 OCIO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 미래에셋자산운용 OCIO포럼은 OCIO(총괄외부위탁운용) 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OCIO 2.0’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최경주 부회장의 개회사, 자본시장연구원 신진영 원장의 축사에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 김호진 OCIO총괄대표는 ‘새로운 OCIO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김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체계적으로 새로운 OCIO 흐름 속에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장기적 플랜으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OCIO 시장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 3개 세션 중 세션 1은 ‘목표 지향 OCIO 체제 하에서 위험관리 및 성과평가’ 주제에 대한 한양대학교 김누리 교수의 발표가 진행됐다. 세션 2에서는 숭실대학교 양기성 교수의 '조성재원의 특성 및 미래 사용목적에 기반한 OCIO자산운용', 세션 3에서는 단국대학교 강한길 교수의 '전문 OCIO 도입 및 자산운용 구조 개선 방향'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각 세션에서는 주제 발표에 이어 한국증권학회,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지난 11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시각장애 아동들과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초 점자도구를 전달한 데 이어 국립서울맹학교와 진행한 두 번째 활동이다. 국립서울맹학교 종로캠퍼스 학생 15명과 하나증권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체험학습 형식으로 구성됐다. 하나증권 임직원들과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은 1:1로 매칭돼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놀이동산과 식물원 등을 함께 체험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만든 점자도구를 받은 아이들이 실력을 쌓고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